• 제목/요약/키워드: 중년기 여성

검색결과 178건 처리시간 0.023초

중년기 기혼여성의 사회적지원망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Network on the Life Satisfaction of Married Middle-aged Women)

  • 임효영;김경신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39권12호
    • /
    • pp.189-203
    • /
    • 2001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social support network of married middle-aged women and its effects on the life satisfaction. The data were obtained through 395 middle-aged women living in Kwangju and Chonnam.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 Married middle-aged women mostly received companionable support and they were intimate with friends and family members of orientation obviously. 2. The life satisfaction of married middle-aged women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emotional support from wife's family members of orientation, contact frequency with husband's family members of orientation, emotional support from their friends and intimacy with wife's family members of orientation.

  • PDF

뉴로피드백.두개천골요법.혼합요법이 중년여성의 피로.스트레스.브레인지수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Neurofeedback, Cranio-Sacral Therapy and Mixed Therapy on Fatigue, Stress and The Brain Quotient in Korean Middle Aged Women)

  • 이정은;현경선;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 /
    • pp.584-587
    • /
    • 2010
  • 본 연구는 40~60세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뉴로피드백 실험군 17명, 두개천골요법 실험군 17명, 혼합요법 실험군 19명, 대조군에 18명 등 총 71명을, 2007년 10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11주 동안 뉴로피드백(이하 NF), 두개천골요법(이하 CST) 및 이 두 요법의 혼합요법(이하 MT)을 적용하여 중년기 여성의 피로와 스트레스 감소 및 뇌기능 향상과 MT군의 시너지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인 유사 실험 연구이다. 그 결과 1)NF, CST 및 MT는 중년여성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두뇌 활성화를 통한 뇌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2)전두엽의 활성화는 NF는 좌뇌를 CST는 우뇌를 활성화시켰다. 3)MT군은 두 군에 비하여 약간 더 효과가 있었다. 4)차시별 효과는 실험군 모두에서 10차시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 PDF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Aging Anxiety in Middle Aged Women)

  • 김현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6호
    • /
    • pp.563-573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중년기 이후 여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19년 3월 8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 8개 도시의 중년여성 256명을 대상으로 서면 동의를 받은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상관관계, 단계적 회귀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노화불안은 직업과 결혼생활 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노화불안은 지각된 건강상태(r=-.300, p<.001), 회복탄력성(r=-.537, p<.001), 결혼만족도(r=-.316, p<.001), 자존감(r=-.424, p<.001)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회복탄력성(β=-.47, p<.001)과 직업(β=-.19 p=.003), 자존감(β=-.19 p=.014)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36.9%였다(F=14.34, p<.001).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중년기 이후에 직업이나 사회활동 참여를 돕고 회복탄력성 및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 및 중재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성인여성의 자기존중기억 주제에 관한 연구: 성취 혹은 관계 (Themes of self-esteem memories in female adults: Achievement or relationship)

  • 김영경;고진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3호
    • /
    • pp.313-321
    • /
    • 2019
  • 본 연구는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자기존중기억 내용의 주제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자기존중기억(self-esteem memory)이란 자기에 대해 현저하게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사건에 대한 기억을 말하는데, 성취에 관한 내용과 관계에 관한 내용으로 대별될 수 있다. 연구 참가자는 청년기 여성(M=21.56) 18명, 중년기 여성(M=54.13) 15명, 노년기 여성(M=74.35) 20명으로 총 53명의 성인여성이었으며, 긍/부정적 자기존중기억을 각 4가지씩 총 8가지를 회상, 구술하도록하여 그 내용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성인여성은 긍정적인 자기존중기억과 부정적인 자기존중기억 모두 성취보다는 사회적 관계에 관한 내용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며 그러한 경향은 청년의 긍정적 기억에서 또 중년의 부정적 기억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개인이 강조되는 서양문화와 비교해 집단주의적 성격이 중시되는 우리 문화 특성과 공동체적 특질이 두드러진 여성의 특성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추후에 자기존중기억의 주제에 대한 성차 및 생애 주기별 차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계획된 행위이론에 근거한 중년기 여성의 유방자가검진 의도 및 행위 예측요인 (Predictive Factors on Breast Self-Examination Intention and Behavior in Middle Aged Women: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 배필원;서순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5호
    • /
    • pp.2349-2359
    • /
    • 2013
  • 본 연구는 계획된 행위이론에 근거하여 중년기 여성의 유방자가검진의도와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예측하기 위한 구조모형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중년기 여성 217명을 대상으로 1차 의도조사를 실시한 후 1개월 이내의 유방자가 검진 실천 횟수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모형의 적합 도는 ${\chi}^2$=1246.6 (p<.001), ${\chi}^2$/df=2.72, CFI=.831, TLI=.817, RMSEA=.089이었으며, 1개월 이내 유방자가검진 실천 율은 56.2%였다. TPB 변수의 설명력은 의도에 43.9%, 행위에 10.9%로 나타났다. 주관적 규범(${\beta}$=.364, p<.001)과 지각된 행위통제(${\beta}$=.553, p<.001)가 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행위에는 행위의도(${\beta}$=.768, p<.01)가 긍정적 영향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본 모형은 중년여성의 유방자가검진을 설명하는데 적합한 모형이며, 중년여성의 유방자가검진행위 증진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은 행위의도 강화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년 여성의 신체 및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Physical and Mental Health in Middle-aged Women)

  • 방소연;도영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6호
    • /
    • pp.161-169
    • /
    • 2020
  •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신체 및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 되었다. 한국의료 패녈 2016년도 자료를 근거로 2차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40~64세 중년기 여성 2,437명이 최종 분석대상이 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은 경제 활동을 하는 경우, 음주나 흡연을 하는 경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경우가 하지 않은 중년여성 보다 삶의 질이 높았다. 신체건강에 따른 삶의 질은 주관적인 건강상태, 체질량 지수, 신체적 제한을 가진 개수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정신건강에 따른 삶의 질은 스트레스, 좌절, 수면 시간, 자살생각의 모든 정신건강 요인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삶의 질은(EQ-5E)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청력문제, 시력문제, 섭식문제, 활동제한을 가지고 있는 개수(β=-.380, p<.001), 주관적 건강상태(β=.259, p<.001), 스트레스(β=-.118, p<.001), 자살생각(β=-.058, p=.001)이고, 이 요인들은 삶의 질을 33.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308.693, p<.001). 따라서 중년기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관련 문제와 활동제한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와 더불어 주관적인 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긍정적 인식태도와 스트레스와 자살생각을 감소시키기 위한 심리적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 중년기와 노년기 여성의 상반신 체형 분류에 관한 연구 (The upper body type classification of middle-aged and elderly Korean women)

  • 이수연;천종숙
    • 복식문화연구
    • /
    • 제23권3호
    • /
    • pp.512-522
    • /
    • 2015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nge in women's somatotype with aging. The subjects were 1,123 women aged 40~69. Their anthropometric data were from the 6th Size Korea. The data were analyzed by factor analysis and cluster analysis. Seven factors were extracted: body mass, body length, back shoulder, arm length factor, front interscye factor, body rise factor, and shoulder angle. The upper body types of middle-aged and elderly women were classified into five types: skinny, short stout body type with forward posture, composite, tall & full body type, and short & skinny. The skinny and composite body type appeared more often than the short stout body type in the early 40s of Korean women. Starting in the mid-50s, composite body type was less often found. However, the number of women with short stout body type increased. In the 60s, the number of women with short stout and tall & full body types decreased. These results reveal that the body types of middle-aged and elderly women changed with some pattern with aging. And women in their early 40s, mid-50s, and 60s women had different body shapes and postures.

생애주기별 1인 가구의 걷기 실천과 행복감 차이 (Differences in Walking Practices and Happiness among One-person Households by Life Cycles)

  • 신미아
    • 산업융합연구
    • /
    • 제21권9호
    • /
    • pp.67-75
    • /
    • 2023
  • 본 연구는 생애주기별 1인 가구의 걷기 실천과 행복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한 이차분석 연구로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통계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노년기는 청년기와 중년기에 비해 남성보다 여성이 많았고 저학력, 비경제활동, 기초생활수급 및 7시간 미만의 수면이 많았다. 1인 가구의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모두 걷기 실천이 걷기 미실천 보다 낮았다. 1인 가구의 행복감 정도는 성인기 6.69 점, 노년기 6.43점, 중년기 6.19점으로 중년기의 행복감이 가장 낮았다. 1인 가구의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모두 걷기 실천에 따라 행복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1인 가구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이를 위한 사회적, 복지적 및 정책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1인 가구 중년여성의 시간 사용 인지에 따른 생활시간 실태 연구 (The Study on the Pattern of Using Daily Behaviors by Time-Use Perception of Middle-Aged Women in One-Person Households)

  • 문경아;조원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7호
    • /
    • pp.601-608
    • /
    • 2021
  • 본 연구는 2019년 통계청의 생활시간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1인 가구 40, 50대 중년여성 594명을 대상으로 시간 부족과 여유로 구분하여 시간인지 정도에 따라 일상생활-주 활동의 수행에 소비하는 시간량 패턴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일상생활 행동별 시간량의 차이에서는 두 그룹 모두 개인 관리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시간 부족 그룹은 일, 문화 및 여가활동, 가정관리순, 시간 여유 그룹은 문화 및 여가활동, 일, 가정관리 등의 순으로 일상 시간을 사용하였다. 1인 중년여성의 시간인지는 일상생활의 주요 행동 패턴의 차이를 보이며, 문화 및 여가활동과 일은 이들의 중요한 일상 행동으로 보인다. 이 연구는 중년층 내 1인 가구 중년여성의 시간 사용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노년기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생활시간 활용 방향과 정책 지원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중년 여성의 청소년 자녀 양육스트레스와 외상 후 성장과의 관계 (Adolescent Parenting Stress and Posttraumatic Growth of Middle Aged Women)

  • 성경미;이승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5호
    • /
    • pp.267-277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자녀를 둔 중년 여성의 양육스트레스와 외상 후 성장에 대해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청소년 양육 스트레스를 경험한 중년 여성 197명을 대상으로 2018년 9월 1일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는 SPSS/WIN 28.0으로 Independent samples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 자녀 양육스트레스는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으나 외상 후 성장은 낮은 수준이었다. 또한 청소년 자녀 양육스트레스와 외상 후 성장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반복연구를 통해 향후 중년 여성의 양육스트레스 감소와 외상 후 성장을 돕기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