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년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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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후 중년여성의 우울 증상 영향요인의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Factors Influencing on Depressive Symptoms in Postmenopausal Middle-Aged Women)

  • 김영란;원미화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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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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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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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폐경 후 중년여성의 우울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이차 자료분석 연구이다.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40~65세의 중년여성 중 폐경여성 6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복합표본 independent t-test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에서 폐경 후 중년여성의 우울 증상은 경제상태, 주관적 건강상태, 지각된 스트레스, 흡연여부, 신체활동 및 활동제한여부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36%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시된 폐경 후 중년여성의 우울 증상 영향요인을 고려하여 폐경 이행기 중년여성의 우울 증상을 감소하기 위한 중재 전략을 개발하고 적용할 것을 제언한다.

도시에 거주하는 에어로빅댄스를 수행하는 중년여성의 지방산 섭취실태 조사

  • 안창순;김을상
    • 동아시아식생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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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동아시아의 주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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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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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여러 요인에 의해 성인병 유발이 많아지는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에어로빅 운동을 수행하는 자와 좌식 생활자의 영양섭취실태, 특히 지방산 섭취실태를 조사연구 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서울 근교 도시에 거주하는 평균 42.0$\pm$4.7세의 중년 여성 57명이다. 이들은 모두 폐경전 여성으로 에어로빅을 수행하는 자(A group) 44명, 좌식생활자(S group) 13명이다. 에어로빅 운동수행자는 주당 4일 이상 1일 1시간 정도의 에어로빅 운동을 6개월 이상 지속한 자이며 운동강도는 VO$_2$ max. 60% 정도로 실시되었다. 식이섭취 조사방법은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2일간 섭취한 식품을 조사하여 기록하였으며 섭취영양량은 컴퓨터프로그램 CANPro(한국영양학회, 영양재단)를 이용하여 1일 평균 섭취량을 산출하였고 식이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의 1일 섭취량은 식품성분표(농촌진흥청)를 이용하여 산출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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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의 수면시간과 우울 및 자살생각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leep time and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in middle aged women)

  • 채현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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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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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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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수면시간과 우울 및 자살생각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2차 년도(2017)에 참여한 40-64세 여성 1,617명으로, 연구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주말 수면시간이 7시간 이상 9시간 미만인 여성에 비해 5시간 미만인 여성에서 자살생각이 3.6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면시간과 우울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 여성의 자살예방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에 적절한 수면시간 유지를 위한 중재전략을 포함하는 것이 필요하며,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인 중년 여성은 우선적인 중재 대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또한 중년 여성의 수면시간과 우울의 관계에 대해서는 추후 계속적인 연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이다.

중년여성의 외상 후 성장, 자아존중감, 희망이 삶에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st-traumatic, Self-Esteem, and Hope on Quality of life among Middle-aged Female)

  • 강혜승;이소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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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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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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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외상 후 성장, 자아존중감, 희망이 중년여성의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총 118명 중년여성 이였으며,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프로그램으로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자신과 타인에 관하여 희망적일수록, 자가건강상태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높고, 외상 후 성장을 극복했을수록 삶의 질의 점수가 높게 나왔다. 희망, 자가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외상 후 성장은 중년여성의 삶의 질과 순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나이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희망, 자가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외상 후 성장은 중년여성의 삶의 질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주요 변수들을 고려하여 노년기의 전 단계인 중년여성의 삶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길어진 삶 속에서의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중재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갱년기 중년여성의 우울감 경험과 자살행동: 건강관련 삶의 질의 매개효과 및 소득의 조절효과 (Depression Experience and Suicidal Behavior among Menopausal Middle-aged Women in Korea: Mediating Effects of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nd Moderating Effects of Income)

  • 박수경;이선우;박영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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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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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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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갱년기 중년여성의 우울감 경험과 자살행동과의 관계와 이 두변수간의 관계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의 매개효과 및 소득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중년여성들의 정신건강증진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분석 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2015년) 자료 중 만 40세에서 60세까지 중년여성 1,182명이다. 분석결과, 첫째, 갱년기 중년여성의 우울감 경험은 자살행동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우울감 경험과 자살행동의 관계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은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득은 우울감 경험과 자살행동의 관계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절효과는 평균소득 이하의 저소득집단에서 나타났다.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갱년기 중년여성의 자살예방 정책마련 필요, 건강관련 삶의 질의 수준 향상 프로그램을 통한 개입의 필요 및 저소득층의 정신건강을 위한 정책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지역사회 거주 중년 여성 집단에서 건강증진 행위와 삶의 질: 과체중 집단과 정상체중 집단 간 비교 (Health-Promoting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among Community-Dwelling, Middle-Aged Women: A Comparative Study between Overweight and Normal-Weight Groups)

  • 양화미;추진아;김혜진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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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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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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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배경: 중년기 여성은 젊은 여성에 비하여 과체중과 비만의 유병률이 높으며, 특히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비만과 관련된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나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건강관련 삶의 질에 취약한 과체중 중년 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전략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건강증진 행위는 건강관련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과체중 중년 여성이 정상체중의 중년 여성에 비하여 건강증진 행위와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지를 조사하고, 과체중 중년 여성에서 건강증진 행위가 일반적(generic) 혹은 비만특이적(obesity-specific) 건강관련 삶의 질과 유의한 연관성이 있는지 밝히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횡단적 비교 연구이다. 서울시 성북구에 거주하는 30-49세 중년 여성 11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과체중군은 63명이고 정상체중군은 56명이었다. 건강증진 행위는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II (HPLP II)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일반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brief version(WHOQOL-BREF)을 사용하였으며, 비만특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Impact of Weight on Quality of Life-Lite(IWQOL-Lite)를 사용하였다. 과체중군과 정상체중군 간의 건강증진 행위와 건강관련 삶의 질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일반선형모델을 수행하였고, 과체중군 안에서 건강증진 행위와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연관성은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과체중군은 정상체중군에 비하여 건강증진 행위의 스트레스 관리(P=0.029)를 포함하여 영양(P=0.004)과 신체활동(P=0.006)의 하부영역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과체중군은 정상체중군에 비하여 일반적 건강관련 삶의 질 총점(P<0.001)과 비만특이적 건강관련 삶의 질 총점이 유의하게 낮았다(P<0.001). 더욱이, 과체중군에서 건강증진 행위 하부영역 중 스트레스 관리 점수가 높을수록 일반적 건강관련 삶의 질 총점이 높고(${\beta}=1.58$, P=0.003), 비만특이적 삶의 질 영역 중 자아존중감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beta}=11.58$, P=0.034). 결론: 중년기 과체중 여성이 정상체중 여성과 비교하여 특히 건강증진 행위 중 스트레스 관리의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역사회 중년기 과체중 여성의 일반적 혹은 비만과 관련된 건강관련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의 전략적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중년여성의 주관적 건강 및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The Influencing Factors of Subjective Health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dle-Aged Women)

  • 박혜선;김상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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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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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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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건강한 노년을 위하여 중년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주관적 건강인지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제8기 자료를 이용하여 40-59세 중년 여성 1068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STATA 15.0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평균과 표준편차, 복합표본 가중치 백분율, 복합표본 t-test, 다중회귀분석을 수행 하였다. 주관적 건강과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공통요인은 교육수준, 가구원수, 우울증, 스트레스이었다. 연령, 폭음, 신체활동은 주관적 건강인지, 보험유형, 취업여부, 수면장애는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중년기는 노년기로 넘어가는 전 단계로 중년의 주관적 건강 및 건강 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건정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중년기 기혼여성의 자아정체감 및 위기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go-Identity and Crisis on Quality of Life in Midlife Married Women)

  • 김경신;김정란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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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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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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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on effects of midlife ego-identity and crisis on quality of life in married women. The data were obtained through 394 midwife married women who live in Kwangju and Chonn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s of ego-identity and quality of life were higher than the medium point. The mean scores of crisis was a little lower than the medium. (2) The ego-identity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religion, health condition, social intimacy, marital relations, and parent-child relations. The crisis was influenced significantly by income, health condition, marital relations, and ego-identity. And the quality of life was influenced significantly by religion, health condition, marital relations, parent-child relations, and crisis. (3) On the result of path analysis, religion, health condition, marital relations, parent-child relations, and crisis directly influenced the Quality of life. Besides, income, social intimacy, and ego-identity indirectly affected the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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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기혼여성의 사회적지원망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Network on the Life Satisfaction of Married Middle-aged Women)

  • 임효영;김경신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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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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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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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social support network of married middle-aged women and its effects on the life satisfaction. The data were obtained through 395 middle-aged women living in Kwangju and Chonnam.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 Married middle-aged women mostly received companionable support and they were intimate with friends and family members of orientation obviously. 2. The life satisfaction of married middle-aged women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emotional support from wife's family members of orientation, contact frequency with husband's family members of orientation, emotional support from their friends and intimacy with wife's family members of ori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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