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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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아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및 효능감 (Parenting Stress and Efficacy of the Mothers of Children with Internet Addiction and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최범성;김봉석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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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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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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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levels of parenting stress and efficacy in mothers of children suffering from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nd internet addiction disorder (IAD), mothers of children with ADHD alone only, and those with normal children. Methods : Participants were composed of 25 mothers of children with ADHD and IAD, 35 mothers of children with ADHD alone, and 50 mothers of normal children. They completed the Parenting Stress Index (PSI) and Parenting Sense of Competence (PSOC). Results : In comparison with the mothers of normal children, the mothers of children with ADHD and IAD and the mothers of children with ADHD alone showed significantly higher levels of parenting stress and lower parenting efficacy. However, a comparison of mothers of children with ADHD and IAD with those of children with ADHD alone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levels of parenting stress or efficacy. Conclusion : Mothers of children with ADHD, regardless of the presence of IAD exhibited a higher level of parenting stress and a lower level of parenting efficacy than mothers of normal children.

성인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평가척도 (Rating Scales for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in Adults)

  • 김예니;정희연;노성원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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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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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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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review aimed to assist clinicians in the identification and assessment of adult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with an emphasis on diagnostic and rating instruments. Pubmed and RISS were utilized to identify relevant studies and critical reviews on the diagnosis and assessment of adult ADHD, published between 1988 and 2010. The Adult ADHD Self-Report Scale-v1.1, the ADHD Rating Scale-IV, the Conners Adult ADHD Rating Scale, and the Current Symptoms Scale have been utilized for self-reporting of current ADHD symptoms. The Brown ADD Rating Scale, the ADHD Rating Scale-IV, the Current Symptoms Scale, and the Conners Adult ADHD Rating Scale have also been evaluated by an observer. The Childhood Symptom Scale and the Wender-Utah Rating Scale have been used for retrospective assessment of childhood ADHD symptoms and the Adult ADHD Investigator Symptom Rating Scale, the Adult Interview, the Brown ADD Diagnostic Form, the Conners adult ADHD diagnostic interview for DSM-IV, and the Wender-Reimherr Interview have been available as comprehensive diagnostic interviews. There is a wide variety of instruments available with respect to adult ADHD. The choice of appropriate instruments is essential for achieving accurate diagnosis and assessment of this disorder.

학교 교사를 위한 ADHD 정보공유 사이트의 역할과 현황 (The Role and Current Status of ADHD information-Sharing Websites for School Teachers)

  • 최연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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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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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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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는 아동기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신경발달장애로서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성인의 3-4% 정도가 ADHD 증상을 보이지만 극히 일부만이 정상적인 진단과 관리를 받고 있다. ADHD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은 대개 심각한 학업성취도 저하를 보이는데, 학교 교사들은 바로 이런 ADHD 증상여부를 의심하게 되는 첫 번째 관찰자가 되기도 한다. 교실 안에서 ADHD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긍정적 태도 구축이 우선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학교 교사들을 위해 ADHD 관련 교육 및 교사지원방안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웹사이트 리스트를 제시하고, 이들 국내외 ADHD 정보공유 웹사이트의 운영 현황과 역할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국내 중재에 대한 고찰 연구 (Effects of Therapeutic Interventions for 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 Systematic Review)

  • 박영주;김은주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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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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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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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아동(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제공되는 중재 방법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최신의 국내 치료 경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04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최근 15년간 국내 학회지에 게재된 연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누리미디어(DBpia), 스콜라(Scholar),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한국학술정보(KISS)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아동', '중재'를 키워드로 검색하였다. 연구대상으로 선정된 연구는 총 14개로, 각 연구는 근거의 질적 수준과 방법론적 질적 수준으로 분석한 후 그 결과를 대상자, 중재, 대조, 결과의 순으로 제시하였다. 결과 : 분석 결과 근거기반 실행의 질적 수준은 수준 IV의 연구가 가장 많았고, 방법론적 질적 수준은 '보통'의 연구가 가장 많았다. 중재는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중재(Interactive metronome; IM)의 빈도가 가장 높았고, 측정된 평가도구는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전체형 검사(Long form assessment of IM), 아동 청소년 행동평가척도(Korean behavior child checklist; K-CBCL)의 사용이 높았다. 중재결과 ADHD아동의 집중력, 과잉행동, 과제 수행, 과다언어 사용, 그리고 타이밍 등에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났다. 결론 : 국내 ADHD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중재방법이 제공되었고, 그 결과 ADHD증상에서 효과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임상에서 근거기반 실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ADHD아동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아 보호자의 삶의 질과 관련요인 (Quality of Life and Related Factors in Caregivers of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Patients)

  • 정종현;홍승철;한진희;이성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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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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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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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질병이 환자에 끼치는 주관적인 영향을 반영하고, 환자의 전반적인 경과와 예후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삶의 질 개념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때 질병은 환자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삶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고, 특히 아동이 질병에 이환 되었을 경우 이러한 영향은 더욱 커지리라고 생각된다. 이에 주의력결핍 과잉 행동장애 환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삶의 질의 정도를 알아보고,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DSM-IV 진단기준에 의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진단된 아동 38명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나이와 성별을 맞춘 정상아동 16명의 보호자를 건강대조군으로 하였다. 환아 보호자군과 건강대조군에 대하여 자체 제작한 사회인구학적인 변인에 대한 설문지, 한국판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WHOQOL-BREF)를 사용하여 각각 변인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1) 한국판 WHOQOL-BREF 척도에서 전체 삶의 질 총점과 전반적인 삶의 질, 척도내의 4개의 영역인 신체적 건강 영역, 심리적 영역, 사회적 관계 영역, 환경영역에서 환아 보호자군과 대조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신체적 건강 영역의 하부척도인 일상생활수행능력 척도$(3.0{\pm}0.7\;vs.\;3.6{\pm}0.7)(p=0.008)$와 심리적 영역에 해당되는 자존감척도$(2.8{\pm}0.7\;vs.\;3.3{\pm}0.7)(p=0.049)$에서 유의하게 감소되어 있었다. 2) 전체 삶의 질 총점은 교육년수가 길수록 높았다(r=0.437, p=0.007). 3) 신체적 건강 영역 (영역 1)은 교육년수가 길수록 높은 점수를 보였고(r=0.370, p=0.024), 하부 척도 중에서는 수면과 휴식 척도가 교육연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429, p=0.008). 4) 심리적 영역(영역 2)과 관련 있는 요인은 없었으나, 하부 척도인 긍정적사고 척도는 교육년수가 길수록 점수가 높았으며 (r=0.346, p=0.036), 자존감 척도(r=-0.337, p=0.039)와 사고 학습 기억능력 척도(r=-.341, p=0.036)는 보호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점수가 낮았다. 5) 사회적 관계 영역(영역 3)과 관련 있는 요인은 없었으나, 하부척도 중 성적활동 척도는 교육년수가 길수록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었다(r=0.344, p=0.037). 6) 환경 영역(영역 4)은 교육년수가 길수록 점수가 높았지만(r=0.482, p=0.003), 환아의 나이가 많을수록 낮은 삶의 질 수준을 보고하였다(r=0.328, p=0.044). 한편 하부 척도 중에서는 신체적 안전 척도(r=-0.414, p=0.010), 거주환경 척도(r=-0.429, p=0.007), 새로운 정보나 기술의 취득 척도(r=-0.382, p=0.018), 의료서비스 및 사회보장서비스 척도(r=-0.351, p=0.031)가 환아의 나이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신체적 안전척도는 보호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삶의 질이 낮음을 보고하였다(r=-403, p=0.012). 한편, 새로운 정보나 기술의 취득척도(r=0.406, p=0.013), 여가활동 척도(r=0.464, p=0.004), 교통 척도(r=0.363, p=0.027)은 교육연수가 길수록 높은 점수를 보고하였다. 결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아의 보호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삶의 질은 건강대조군에 비해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환아의 나이가 많을수록, 보호자의 교육연수가 낮을수록 스스로 느끼는 삶의 질의정도가 낮았으므로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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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23 IPT SPECT를 이용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에서의 methylphenidate 투여 전후의 기저 신경절 도파민 운반체 밀도 변화 측정 (Dopamine Transporter Density of the Basal Ganglia in 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ssessed with I-123 IPT PECT)

  • 류원기;김태훈;유영훈;윤미진;천근아;지대윤;김종호;최태현;이종두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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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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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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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이하 ADHD)는 도파민계의 이상 기능으로 생기는 대표적 소아정신과 질환이다. Methylphenidate는 dopamine transporter(DAT)를 차단함으로써 ADHD 증상을 호전시키는 약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ADHD 아동들을 대상으로 I-123 IPT SPECT를 이용하여 methylphenidate 투여 전후의 DAT density 양상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연구대상은 9명의 ADHD 아동과 7명의 정상 대조군이었다. ADHD 아동군과 정상 대조군에게 모두 약물 비노출 상태에서 $[^{123}I]IPT$를 정맥 주사후 2시간이 경과한 상태에서 SPECT를 촬영하였다. 이후 ADHD 아동군을 대상으로 methylphenidate 0.7mg/kg/d을 투여한 후 약 8주가 경과한 상태에서 $[^{123}I]IPT$ SPECT를 재촬영 하였다. Methylphenidate 투여 전과 후의 좌, 우측 기저 신경절 DAT 특이결합/비특이결합 비율을 구한 뒤 비교하였고, 약물 투여 후의 ADHD 증상 척도로 측정한 증상 호전도와 좌, 우측 기저 신경절 DAT 특이결합/비특이결합 비율 변화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결과: ADHD 아동군에서 약물 비노출 상태와 정상 대조군 사이의 좌, 우측 기저 신경절 DAT특이결합/비특이결합 비율을 비교한 결과 DAT 결합 비율이 정상 대조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Right : z=2.057, p=0.041 ; Left z=2.096, p=0.032). 또한 ADHD 아동들에게 methylphenidate 투여 전과 후 상태에서의 기저 신경절 DAT 특이결합/비특이결합 비율을 비교한 결과, methylphenidate 투여 후 상태가 methylphenidate 투여 전 상태에 비해 좌, 우측 DAT 결합비율이 유의하게 낮아진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우측 : t=3.239, p=0.018 ; 좌측 : t=3.133, p=0.020). ADHD 증상의 호전도와 좌, 우측 기저 신경절 DAT 특이결합/비특이결합 비율 변하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치료제인 methylphenidate가 작용하는 기전을 이용하여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병태생리와 연관된 도파민계 기능이상 가능성을 지지한다고 생각된다.

연속수행검사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감별 진단 시 임상 T-점수의 유용성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 틱장애를 중심으로 - (Usefulness of Clinical T-Score of Continuous Performance Test for Differential Diagnosis : among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Depressive Disorder, Anxiety Disorder, and Tic Disorder)

  • 윤수연;구훈정;김붕년;조수철;신민섭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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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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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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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whether there are qualitative differences in attention problem among children with various psychiatric disorders, including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depressive disorder, anxiety disorder, and tic disorder using clinical ADHD diagnostic system (ADS) T-scores. Methods : The subjects were 794 outpatient children aged from 5 to 15 years, including 540 children with ADHD, 95 children with depressive disorder, 86 children with anxiety disorder, and 73 children with tic disorder. Clinical T-scores on the ADS were calculated using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s of four ADS variables for the ADHD group. Results : All four groups had T-scores on the ADS in the abnormal range. However, when comparing the clinical T-scores, the children with depressive and anxiety disorders performed better than the children with ADHD. We also found that although the four groups seemed to be similar in terms of clinical T-scores for omission and commission error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linical T-scores for reaction time and the standard deviation of response time (RT) between the ADHD and other groups. Conclusions : We concluded that inattention and impulsivity might not be specific only to ADHD and that the clinical T-scores of RT and standard deviation of RT on the ADS could be used to discriminate between ADHD and other clinical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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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 가족의 삶의 질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Family Quality of Life among Mothers of Children with ADHD)

  • 오원옥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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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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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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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level of quality of family life, parental locus of control, and parental sense of competence, and to elucidate factors that influence family quality of life in the mothers of 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Hyperactive Disorder (ADHD). Method: A convenient sample of mothers from 6 child psychiatric clinics was used in this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Questionnaires used for data collection included the following scales: Family Quality of Life, Parental Locus of Control-Short Form Revised, Parental Sense of Competence. Results: The level of family quality of life was mid-range. A positive relationship was found between Family Quality of Life and the research variables.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family quality of life were parental locus of control, parental sense of competence, and duration of medication and these variables accounted for 21.8% of the variance in family quality of life. Conclusion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family quality of life is an important factor which health care provider should assess and evaluate for children with ADHD and their famil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family quality of life is an important link with parental sense of competence and parental locus of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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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중재방법과 측정도구에 관한 체계적 고찰 : 국제 기능.장애.건강 분류 모델의 분류기준에 근거하여 (The Intervention and Outcome Measurement Tools of 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 Systematic Review)

  • 이나핼;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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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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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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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아동의 중재방법과 측정도구를 ICF모델의 분류기준인 기능과 장애영역 그리고 배경요인으로 분류하여, 건강과 장애와 관련된 ADHD 아동의 중재방법과 측정도구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체계적 고찰방법을 사용하였다. 2000년 1월부터 2013년 7월까지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MEDLINE/PubMed, Sciencedirect, Ovid를 통해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어는 'ADHD, Children, intervention, outcome measure'으로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8개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결과 : 1. 본 연구에서 제시된 ADHD 아동은, 순수 ADHD가 75.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ADHD 공존장애는 난독증(dyslexia), 품행장애(conduct disorder), 틱 장애(tic disorder), 발달협응장애(DCD), 마지막으로 정서장애(emotional disorder) 순이었다. 결과 : 2. ADHD아동의 중재방법은 기능과 장애영역에서 80%이고, 배경요인은 20%이다. 기능과 장애영역의 신체 기능과 구조의 관한 중재(NF training, computer training program)는 60%로 가장 많았고, 활동은 10%, 참여도 10%이다. 배경요인은 환경적 요인이 20%이고, 개인적 요인은 없었다. 결과 : 3. ADHD아동에게 사용된 측정 도구는 기능과 장애영역은 80.5%이고, 배경요인은 19.5%이다. 신체구조와 기능영역(아동의 문제행동과 특성의 변화)에서 70.8%로 가장 많았으며, 활동영역은 7.3%, 그리고 참여영역은 2.4%이었다. 배경요인은 환경적 요인에서 19.5%이고 개인적 요인은 없었다. 결론 : ADHD아동의 중재방법과 측정도구를 ICF모델의 분류기준에 근거하여 체계적 고찰을 하였다. 이는 건강과 장애와 관련된 ADHD아동의 중재와 측정방법을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기초자료 될 것이다.

A군 연구균 감염이후 Antistreptolysin-O 혈중 농도 증가가 뚜렛씨 장애의 증상악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 연구 (TIC SYMPTOM EXACERBATION ASSOCIATED WITH STREPTOCOCCAL INFECTION IN TOURETTE'S DISORDER)

  • 정유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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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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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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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최근 증상이 악화된 뚜렛씨 증후군 환자에서 A군연구균(GABHS) 감염을 확인하기 위하여 antistreptolysin-O의 혈중 농도를 측정 하고 틱의 증상을 평가하여 항체의 혈중농도의 증가가 틱 증상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여 악화 요인 중의 하나로 A군연구균(GABHS)의 감염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전체 대상군은 14명의 아동들로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연령은 $6{\sim}15$세로 학동기와 청소년전기 아동으로 구성된다. (2) DSM-Ⅳ에 의해 1년이상 지속된 운동틱과 음성틱이 있는 뚜렛씨 증후군을 진단하였다. 단순틱 장애와 만성 운동 또는 만성 음성틱 장애는 배제하였다. (3) 정신병적인 상태나 경련이 있거나 기왕력이 있었던 경우 대상군에서 제외 하였다. 대상 아동들은 뚜렛씨 장애를 내원시에 처음 진단 받았거나 이전에 진단을 받고 약물 투여 중에 증상의 악화가 있었던 아동, 이전에 약물을 사용하였으나 호전 되어 약물 중단이후 최근 증상의 악화가 나타난 아동들었다. 예일 틱증상 평가척도(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를 사용하여 틱증상의 정도와 antistreptolysin-O 항체 수치(ASO titer)를 측정하였는데 항체수치가 상승한군(6명), 정상항체군(8명)의 두군으로 나누어 두군에서의 인구학적, 임상학적 특성, 틱증상의 정도, 공존장애율 등을 비교하였다. 항체수치가 상승한 군에서 정상항체군에 비해 남아의 비율이 더 높았으며 예일 틱증상 평가척도에서 장해도와 틱증상의 총점에서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 항체상승군에서 틱증상의 정도가 더욱 심함을 알 수 있었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공존장애율도 항체상승군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이는 뚜렛씨 장애의 일부아형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요인이외에도 증상의 발병과 악화에 A군연구균(GABHS)의 감염이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해 준다고 할 수 있겠다.등 다른질환군이 동반된 군에서는 사회기술 평가 척도의 사회기술 항목에서 유의한 증가(p<.05)를 보였다. 그러나 각 집단간의 치료효과에 대해서는 세 집단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위 결과로 보아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 아동에서 사회기술훈련 치료프로그램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할 만한 사회기술 향상은 보이지 않았다. 반면 품행장애가 동반된 군에서 공격적 행동의 감소를 가져오고 인지능력이 떨어진 군에서 사회기술 호전을 보이는 등 아동의 특성 및 동반증상에 따라 사회기술의 호전 및 증상의 변화에 도움이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제이며, 이것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리 의사들의 적극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에서 자기파괴적인 행동이 있었으며 46명(29.3%)에서 충동성이 동반되었고 35명(22.3%)에서 유뇨증이 관찰되었다. 환자의 발병연령과 내원시 연령, 병의 이병 기간, 강박증상의 정도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과잉행동성과 음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과잉행동성과 충동성, 강박성, 야뇨증, 자기파괴적 행동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환자의 강박증상의 정도와 과잉행동성, 수면장애, 자기파괴적 행동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저자들은 외래에 내원한 뚜렛장애 환자의 임상적 특성이나 동반된 행동상 문제들이 이전 연구와 크게 상이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발병연령이 어릴수록 과잉행동성이 심했으며 발병연령이 늦을수록 강박성이 심했다. 과잉행동성과 충동성, 강박성, 야뇨증, 자기파괴적 행동 등은 상호 높은 관련성이 있었다.}$과잉운동장애환아(過剩運動障碍患兒)에서의 충동성(衝動性)은 이 장애의 중심증상이 아니거나, 이들 약물투여에 의해 호전되지 않거나, 호전의 측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 마지막으로 주의력결핍(注意力缺乏)${\cdot}$과잉운동장애(過剩運動障碍)에서 과잉행동(過剩行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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