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연부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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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 등산로의 주연부식생 (Edge Vegetation Structure of Trail on Kyeryongsan National Park, Korea)

  • 오구균;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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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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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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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계룡산국립공원 지역의 등산로 주연부식생 구조 및 훼손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10개 등산로를 대상으로 2000년 8월에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등산로 주연부식생의 수종으로는국수나무, 조록싸리, 조릿대 등이었다. 등산로 주연부의 종다양도, 개체수는 이용강도와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이용강도와 하층피도는 대체적으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로 전 구간에서 우세하게 출현한 수종은 국수나무이었으며, 대체적으로 능선부 등산로 주연부식생과 사면부에 위치한 등산로 주연부식생간 종구성이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지환경에 따른 등산로 주연부 수종의 차이는 작은 편이다. 등산로 주연부의 식생피도는 북사면, 서사면, 동사면, 남사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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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 등산로 주연부식생 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Trail Edge in the Eastern Region Chirisan National Park)

  • 정승준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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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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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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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의 등산로 주연부식생 구조 및 훼손을 파악하기 위하여 7개 등산로를 대상으로 1999년 8월에 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등산로 상에 나타난 주연부식생의 주요 수종으로는 철쭉꽃 미역줄나무 조록싸리 등이었다 등산로 주연부의 종다양도 식생피도 개체수는 이용객 수와 깊은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지환경별 드산로 주연부식생의 종구성은 남삼면과 북사면의 중복부에서 가장유사한 반면 동사면 상복부와 북사면 산록부간에 이질적이었다 한편 남, 북 사면간 등산로 주연부식생은 각 사면 산록부에서 종구성이 가장 이질적이었다 남.북사면의 중복부에서 조록싸리 철쭉꽃이 우세하였으나 북사면 상복부에서는 철쭉꽃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등산로 주연부의 식생피도 능선부 남사면 북사면 동사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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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국립공원의 주연부식생구조 (Edge Vegetation Structure in the Mt. Sokri National Park)

  • 오구균;권태호;이재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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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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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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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속리산국립공원의 환경유형별 주연부식생구조를 밝히기 위해 1990년 8월에 현지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연부식생의 수관층위별 우점수종, 종구성의 유사도는 기존식생, 고도, 방위, 지형적 위치의 환경 요인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상부 주연부식생은 다른 환경유형과 심한 차이를 나타냈다. 주연부의 종다양도는 중복부 북사면이 가장 높게, 남사면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전 환경 유형의 아교목층에서 좁은단풍나무가 우점종으로 출현했다. 고도. 방위, 지형적위치에 따라 주연부수종들의 출현밀도의 차이가 있었으며, 고도, 방위, 지형적 위치 등에 관계없이 좁은단풍나무,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조록싸리, 병꽃나무가 높은 출현빈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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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 탐방로의 주연부식생 (Edge Vegetation Structure of Trails in Woraksan National Park)

  • 최송현;오구균;조현서;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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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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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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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월악산국립 공원지역의 탐방로 주연부식생 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주요 탐방로 5개 구간에 조사구 39개를 설치하여 식생 구조를 조사하였다. 탐방로별 교목층의 우점종은 신갈나무와 소나무, 굴참나무가 조사되었으며, 관목층의 주요 수종으로는 입지환경 요인이나 이용강도에 상관없이 동창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조록싸리로 나타났다. 5개 탐방로 구간 간 유사도지수는 $41.65\%\~66.50\%$로 나타났다. 입지환경별 탐방로 주연부 수종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가야산 국립공원의 주연부식생구조 (Edge Vegetation Structure in Kaya Mountain National Park)

  • 오구균;진태호;양민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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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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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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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가야산국립 공원의 주연부 식생구조와 우세수종을 밝히기 위해 1989년 7~8월 사이에 현지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간선형과 전진형 주연부식생이 출현했다. 주연부에서 삼림내부로의 거리에 따른 출현수종들의 상대우점치변화는 방위, 토양수분, 기존상층우점식생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소나무림내부에서는 소나무와 친화성있는 양수들이 우세하게 출현하고 있었다. 삼림주연부에서 삼림내부로의 거리증가에 따른 생태지수들의 변동이 일정하지 않았으나 주연부깊이는 대략 15~20m로 나타났다. 주연부 우점수종은 고도, 방위보다는 토양수분에 영향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종구성의 유사성은 고도에 영향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도, 방위, 지형측위치에 따라 주연부 수종들의 출현빈도의 차이가 있었으며, 고도, 방위, 입지조건에 관계없이 조록싸리, 병꽃나무, 물푸레나무는 높은 출현빈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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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국립공원의 주연부 식생구조 (Edge Vegetation Structure in the Chirisan National Park)

  • 오구균;권태호;이규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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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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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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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지리산 국립공원지역에서 주연부식생구조 및 출현수종을 밝히기 위하여 1991년 8~10월 사이에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지대 북동사면의 주연부로부터 삼림내부로의 거리 증가에 따라 하층수종의 상대우점치가 변화하였다. 주연부로부터 30m까지 식생구조의 변화가 있었으며, 주연부의 깊이는 15~20m 이었다. 고도, 지형적위치 및 방위요인이 주연부 수종과 출현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연부식생은 능선과 산록부간의 지형적 위치와 중복부 이상에서의 남향과 북향의 방위간에 심한 차이를 나타냈다. 남.북사면간의 하층식생구조를 비교해 볼 때, 개체수와 피도는 북사면에서, 반대로 수종 수, 종다양도 및 조릿대 피도는 남사면에서 더 많거나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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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국립공원의 주연부 식생 구조 (Edge Vegetation Structure in Odaesan National Park)

  • 오구균;권태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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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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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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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대산 국립공원의 주연부 수종 및 식생구조를 밝히기 위하여 1995년 7월 1일-4일에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당므과 같다. 오대산 곡간부에 위치한 삼림주연부의 종구성은 삼림내부와 상이하였다. 종다양도, 종수, 수관피도 및 개체수는 주연부에서 임내로 갈수록 감소하였다. 병꽃나무는 온대기후대 전역의 주연부에서 경쟁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나타났으며, 오대산 국립공원에서만 출현한 주연부 수종은 조회풀과 산조팝나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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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국립공원의 등산로 훼손 및 주연부식생 (Use Impacts on Environmental Deteriorations of and around Trails in Soraksan National Park)

  • 이준우;오구균;권태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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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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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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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설악산 국립공원의 8개 주요 등산로에 대해 이용강도에 따른 등산로 및 주변 환경훼손상태를 조사하였다. 총 31.9km, 188개 지점에서 등산로 상태를 조사한 바, 등산로폭, 나지노출폭, 최대침식깊이 및 등산로물매는 이용강도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었다. 훼손유형의 출현빈도는 뿌리노출, 노출확대, 암석노출, 분기 등의 순이였으며, 이들 지점의 등산로 상태는 건전한 지점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등산로 주변의 환경피해도 4등급 이상인 나지의 면적은 전체 10,864m$^{2}$이며 희운각대피소-무너미고개 구간이 4,560m$^{2}$로서 가장 많이 발생되어 있었다. 주연부 상층식생의 우점종은 신갈나무였고, 하층식생은 계곡부에서 서어나무와 조록싸리, 능선부에서는 서어나무, 털진달래, 미역줄나무가 우점종이었다. 주연부 하층식생의 피도 및 개체수는 특이하게 이용강도가 높은 무너미고개-대청봉 구간에서 가낭 높았으며, 등산로간의 하층식생의 종구성은 대체로 이질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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