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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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특성 불안과 소진의 이중매개효과 (The Double Mediating Effects of Trait Anxiety and Burnou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Subjective Well-being of Employees)

  • 김지원;정승철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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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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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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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직장인의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특성 불안과 소진의 이중매개효과 검증을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300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사회부과 완벽주의, 주관적 안녕감, 특성 불안, 소진을 측정하였고, 변인들의 영향 관계와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SPSS PROCESS Macro를 사용하였으며, Bootstrapping 방법을 활용하여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부과 완벽주의는 특성 불안, 소진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주관적 안녕감과는 부적 상관을 나타났고, 특성 불안은 소진과 정적 상관을, 주관적 안녕감과는 부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소진은 주관적 안녕감과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주관적 안녕감 간에 특성 불안과 소진이 각각 완전매개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특성 불안과 소진의 순차적 이중매개 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기제를 밝힘으로써,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높은 사람의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완벽주의 그 자체를 다루기보다 과정 변인으로서 특성 불안과 소진을 다루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반려동물 애착과 주관적 안녕감: 기본 심리 욕구의 매개 효과 (Pet Attachment and Subjective Well-Being: Mediation Effect of Basic Psychological Needs)

  • 우수아;김민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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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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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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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애착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기본 심리 욕구가 반려동물에 대한 애착과 주관적 안녕감 사이를 매개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성인 중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이 중 사용할 수 없는 자료를 제외하고 31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애착의 2차원 모델과(Zilcha-Mano et al., 2011) 자기 결정성 이론(Deci & Ryan, 2012)에 근거하여, 애착 불안과 애착 회피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더 나아가 이들 관계의 심층 기제로서 기본 심리 욕구인,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반려동물 애착 회피와 반려동물 애착 불안은 모두 주관적 안녕감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기본 심리 욕구인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 반려동물과의 애착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매개하는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특히, 애착 회피와 주관적 안녕감 간 관계를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애착 불안과 주관적 안녕감 간 관계에서는 자율성만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반려동물과의 애착 회피 또는 애착 불안이 직접적으로 개인의 안녕감에 영향을 미친다기보다 기본 심리 욕구 충족에 관여함으로써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려동물과의 관계가 인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데 있어 기본 심리 욕구의 충족이 심층 기제가 된다는 사실을 밝혔다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자기효능감이 주관적 안녕감과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 체험형태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mpacts of Self-Efficacy on Subjective Well-Being and Recommendation Intention: Focusing on Moderating Role of Experience Type)

  • 한장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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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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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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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스키리조트를 바탕으로 체험형태를 스키형과 비스키형으로 구분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과 기대감의 반영인 자기효능감을 독립변인으로 적용하고 체험형태와의 조절효과 규명과 두 변인들 사이의 상호작용효과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또한 체험을 통해 형성된 주관적 안녕감이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의 표현인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안녕감(여가의 만족, 긍정적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키형 체험의 경우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자기효능감이 낮은 사람들보다 주관적 안녕감(여가의 만족, 긍정적 정서)을 높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스키형 체험의 경우 자기효능감이 낮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들보다 주관적 안녕감(여가의 만족, 긍정적 정서)을 높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주관적 안녕감(여가의 만족, 긍정적 정서)은 자기효능감과 추천의도 사이에 매개역할로 작용하였다.

한국 노인 주관적 안녕감의 성별차이 메타분석 (Gender Difference of Subjective well-being of Older Adults: A Meta Analysis)

  • 김여진;임연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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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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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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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안녕감의 국내 연구를 분석하여 주관적 안녕감의 성별차이를 밝히고자 노인 대상의 연구가 활발하게 시작된 2000년 이후부터 2013년까지의 연구들을 메타 분석하였다. 노인의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성에 따른 차이에 대해 아직까지 일관된 결과를 제시해 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의 연구를 통합하여 분석하는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선정기준에 적합한 총 74개의 논문을 대상으로 성별차이의 효과크기와 가중평균을 계산하고, 논문특성에 따른 분석을 위해 SPSS에서 메타분석 macro를 활용한 메타분석과 메타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남성노인의 주관적 안녕감이 여성노인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고, 주관적 안녕감의 성별차이의 효과크기(es = .1157)는 95%의 신뢰구간 .0528에서 .1787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조절변인으로서의 논문의 특성에 따라 성별효과크기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음이 밝혀졌다. 다수의 연구가 건강과 사회적 관계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였으나 성별차이와의 상호작용을 검증한 논문은 극히 일부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함의점을 제시하였다.

정서표현 양가성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심리적 유연성의 조절효과 연구 ; 대학생을 대상으로 (Study on Moder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Flexibility at Impact on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affects Subjective Well-being ; College Students)

  • 황희숙;이영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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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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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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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대인관계 속에서 느끼는 정서표현 양가성이 대학생들의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심리적 유연성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경기, 서울 대학생 300명 대상으로 직접 1대1 설문조사 하였고 이 중 부적절한 응답 5부를 제외한 295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정서표현 양가성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자기방어 양가성은 주관적 안녕감에 강한 부적 영향을 미치었으나 관계관여 양가성은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그리고 심리적 유연성의 조절효과는 자기방어 양가성에서는 주관적 안녕감에 조절효과를 보였으나, 관계관여 양가성에 있어서의 심리적 유연성의 조절효과는 주관적 안녕감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정서표현 양가성에서 그 동기의 속성인 관계 관여는 그 자체가 심리적 유연성 역할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과 심리적 유연성은 자기방어 양가성 에는 부적인 영향과 주관적 안녕감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조절변수로의 효과를 보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대학생 스스로 적극적인 경험수용을 통하여 심리적 유연성을 키울 수 있도록 대학생 상담현장에서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공립유치원교사의 직무만족도와 자기격려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The Relations Among Job Satisfaction, Self-Encouragement, and Subjective Well-Being of Public Kindergarten Teachers)

  • 서브니엘;이종연
    • 한국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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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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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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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공립유치원교사의 직무만족도와 자기격려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충청북도 공립유치원에 근무 중인 교사 121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기술통계와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립유치원교사의 직무만족도와 자기격려, 주관적 안녕감은 전반적으로 보통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만족도가 높은 공립유치원교사는 낮은 교사보다 주관적 안녕감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셋째, 자기격려 수준이 높은 공립유치원교사는 낮은 교사보다 주관적 안녕감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넷째, 직무만족도가 높은 경우, 자기격려 수준까지 높은 공립유치원교사가 낮은 교사보다 주관적 안녕감 3개 하위요인 중 2개 하위요인(긍정적 정서, 삶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으며, 직무만족도 낮은 경우에도 자기격려 수준이 높은 공립유치원교사가 낮은 교사보다 긍정적 정서 하위요인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공립유치원교사의 직무만족도와 자기격려는 주관적 안녕감과 유의한 관계가 있으며, 특히 직무만족도가 낮은 공립유치원교사라도 자기격려가 높다면 주관적 안녕감(긍정적 정서)이 높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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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기 주관적 연령이 주관적 안녕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Subjective Age on Subjective Well-Being and Depression in Middle-Aged and the Elderly: The Mediating Effect of Meaning in Life)

  • 이은별;노수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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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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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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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노년기 성인들의 주관적 연령이 주관적 안녕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삶의 의미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만 40세 이상 성인 394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통해 주관적 연령, 삶의 의미, 주관적 안녕감, 우울을 측정하였다. 첫째, 인구사회학적인 변인에 따른 주관적 연령의 차이 분석에서 학력이 높고, 지각된 건강상태가 좋은 중·노년들이 그렇지 않은 중·노년들에 비해 주관적으로 자신을 더 젊다고 지각하였다. 둘째, 젊은 주관적 연령은 삶의 의미와 주관적 안녕감에 정적 영향을, 우울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삶의 의미는 주관적 연령과 주관적 안녕감 그리고 우울간의 관계를 유의미하게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중·노년 성인이 주관적으로 젊게 지각할수록 삶의 의미 수준이 높아지고, 높은 삶의 의미를 통해 주관적 안녕감은 높아지고 우울감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노화과정에서 생활연령보다 젊게 지각하는 경향성이 정신건강의 보호요인으로 작용하며, 이 과정에서 삶의 의미가 갖는 매개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문화예술활동과 참여 동기가 개인의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학습동기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Culture and Art Activities and Participation Motivation on Subjective Well-Being of Individuals: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Learning Motivation)

  • 김승혁
    • 예술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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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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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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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문화예술활동(경험, 유형, 빈도)과 참여 동기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과 학습동기의 매개효과를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주체적인 판단과 주 소비층인 일반 성인들로 한정하고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비와 연령비율에 근거한 비례할당을 적용하였으며, 1,000명의 데이터가 수집·분석에 이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22.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예술활동(경험, 유형, 빈도)과 주관적 안녕감에 대해서는 H1. 문화예술활동 경험자가 비경험자 보다 주관적 안녕감이 높다. H2. 문화예술참여 활동이 문화예술관람 활동보다 주관적 안녕감이 높다. H3. 문화예술활동 헤비참여자가 라이트참여자 보다 주관적 안녕감이 높다. 따라서 문화 예술활동은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과 생활경험인 만큼, 주관적 안녕감을 높이는데 적절한 방법이다. 둘째, H4. 문화예술활동 참여 동기의 하위요인인 내적 동기, 외적 동기는 주관적 안녕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무동기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주관적 안녕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동기를 낮추고 내·외적 동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셋째, H5. 문화예술활동 참여 동기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학습동기는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문화예술활동과 문화예술교육은 함께 진행될 경우 주관적 안녕감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대학생들의 치과공포도와 심리적 강인성 및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university students' Dental Fear and Mental Hardiness, subjective well-being)

  • 지민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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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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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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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치과공포도와 심리적 강인성 및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치과진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접근성을 향상하고, 계속적인 구강건강관리 도모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년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북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편의추출하여 자기기입식방법으로 설문을 작성하였다. 치과공포도와 심리적 강인성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안녕감과도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리적 강인성과 주관적 안녕감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대학생들의 치과공포도, 심리적 강인성 및 주관적 안녕감은 서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치과에서는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충분한 사전 의사소통을 통한 각 진료 역량에 맞는 심리적 대응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대처법을 적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민간경비원의 직무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Well-being among Private Security Agents)

  • 김경식;김상진;이광렬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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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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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5-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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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민간경비원의 직무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2009년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35일간에 걸쳐 서울소재 민간경비회사 14개 업체를 모집단으로 선정한 후 유의표집법을 이용하여 420부를 배부하였으며, 극단치가 있거나 미회수된 설문지 등 66부를 제외하고 총 356부를 최종표본으로 설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6.0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다중회귀분석, 경로분석 등을 통하여 자료를 처리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비원의 직무 스트레스는 이웃의 사회적 지지와 유의한 관계가 있으나, 가족의 사회적 지지와는 관계가 없다. 둘째, 경비원의 직무 스트레스는 주관적 안녕감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셋째, 사회적 지지는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가족에 의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주관적 안녕감은 높다. 이를 종합해보면, 이웃의 사회적 지지는 경비원의 직무 스트레스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중요한 매개변수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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