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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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법론을 활용한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주관성 연구 (The Subjectiveness of Decent Jobs using Q Methodology)

  • 장하연;이영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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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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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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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 에코세대 간에는 직업의식과 일자리에 대한 인식이 매우 다를 것으로 예측된다. 평생직장보다는 평생직업을 중시하는 것으로 인지되고 있는 현 세대의 일자리에 관한 인식을 파악하는 것은 향후 직업연구와 일자리 정책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노동시장으로 이행을 준비하고 있는 졸업 예정자인 대학 4학년생의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주관적 인식을 살펴보고 유형화하고자 하였다. 이에 연구방법으로는 Q 방법론을 활용하였으며, 다양한 문헌연구와 면담을 통해 291개의 Q 진술문을 도출하고 연구대상자와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총 47개 Q 표본을 구축하였다. 또한, P 표본으로 선정된 대학 4학년생 총 31명을 대상으로 Q 표본을 Q 분류표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프로그램으로는 Ken-Q Analysis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대학 4학년생의 인식유형은 '흥미 지향형', '균형 추구형', '조직 지향형', '권력 추구형', '발전 지향형'의 총 5개의 유형으로 도출되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인식이 다양함을 확인하였다. 나아가,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노동시장 진입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언을 제시하였다.

일부 성인의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 특성과 구강보건 지식 및 구강보건 실천 행태의 연관성 연구 (Connections between the Subjective Awareness Characteristics of Oral Health of Certain Adults and Their Oral Health Knowledge and Practice Behavior of Oral Health)

  • 박홍련;문선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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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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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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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 특성과 구강보건 지식 및 구강보건 실천 행태간의 연관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2011년 6월 23일부터 2012년 3월 24일까지 일부지역 성인 763명의 설문지를 채택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 지식은 성별, 학력, 직업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 실천 행태는 성별, 연령, 학력, 직업,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3.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 지식과 구강보건 실천 행태에서는 공통적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 구강건강 관심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4. 구강보건 지식과 구강보건 실천 행태의 관련 요인 회귀분석에서는 공통적으로 구강건강 관심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01) 서로 연관성이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구강보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구강보건교육 방법 연구 및 실시에 있어서 개인의 일반적 특성 및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 특성이 충분히 고려될 때 실질적인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보건 실천력이 향상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중·장년기 주관적 건강상태의 변화궤적 유형과 예측요인 탐색: 잠재계층성장분석(LCGA)을 이용한 종단연구 (A Study on Change Trajectories of Self-Rated Health in Middle Aged: Longitudinal Study Using Latent Class Growth Analysis)

  • 김호정;남석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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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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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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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장년기 주관적 건강상태의 변화궤적 유형을 탐색적 차원에서 확인하고, 도출된 주관적 건강상태 변화궤적 유형과 사회경제적 요인, 개인 내적 요인, 가족관계 요인의 관계를 검증하여 중·장년기의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2~12차(2007년~2017년)의 종단자료를 활용하여 중·장년기 2,418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연구방법으로는 주관적 건강상태의 변화궤적 유형을 확인하기 위하여 잠재계층성장분석을 적용하였으며, 건강상태에 있어 안정집단과 위험집단을 예측하는 요인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고수준-유지형(46.3%)', '저수준-유지형(19.6%)', '감소형(17.5%)', '증가형(16.6%)'의 4가지 유형이 확인되었다. 건강상태와 밀접한 요인인 만성질환 변화를 통제하였음에도, 지속해서 경제활동을 할수록 '저수준-유지형'보다'고수준-유지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존중감이 높아질수록 '감소형' 보다 '고수준-유지형'에 속하고, 가족관계에 대한 만족이 증가할수록 '저수준-유지형' 보다 '고수준-유지형'으로, 가족 스트레스를 덜 받을수록 '저수준-유지형'보다 '증가형'에 속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중·장년의 건강을 지속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 체계의 정책적 제언과 현장 중심의 실천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스마트 폰의 사용자 경험과 플로우 -갤럭시 S8을 중심으로 (User Experience and Flow on Smart-Phone -Focused on Galaxy S8)

  • 이영주;강재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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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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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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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존의 물리적인 홈 버튼이 사라진 스마트 폰이 속속 출시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사용자의 플로우도 변하고 있다. 플로우는 다분히 주관적이며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주관성 연구의 방법인 Q방법론으로 스마트 폰 사용자의 플로우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화면의 시작하기 위한 전원을 켜는 방법에 대한 숙련도 부분은 플로우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그 외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의 발로인 유희성, 그로 인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경험을 얻어가는 도전성 마지막으로 물리적인 버튼 대신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버튼의 사용으로 인한 탐색의 연속성에 있어서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하드웨어적인 스마트 폰의 변화는 플로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식생활 유형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건강증진 방안 연구 (Analysis on Habit of Dietary Life for Effective Health-promotion)

  • 이제영;장대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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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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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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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논제의 해답을 얻기 위하여 주관성연구 분석방법을 활용하며, 이에 따른 연구문제는 첫째,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수용 유형은 어떠한가? 둘째, 이들 각 유형들 간의 동질적인 특성과 그 함의는 무엇인가? 등이다. 분석내용에서는, 대학생들의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의 유형(주관적 성향)과 그에 따른 함의점을 알아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Q 방법론으로 분석한 결과, 총 3가지의 유형, 즉, 유형I[(n=9) : 아침밥 먹기 유형(eating type in morning)], 유형II[(n=11) : 야식 안먹기 유형(type of no having a midnight meal)], 유형III[(n=9) : 운동 후 밥먹기 유형(type of mealing after taking exercise)] 등으로 나누어 졌다. 최종적 차원에서, 추후 관련 주제에 관한 양적인 실증연구(R연구)와 해당 전문가들의 심층분석 등의 해결책이 보완되어진다면,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의 개선과 활성화 정책에 도출될 것으로 보여진다.

3차원 비디오 전송을 위한 스테레오비디오 동기화 방법 (Stereo-video Synchronization for 3D Video Transmission)

  • 이동진;이선오;심동규;이혁준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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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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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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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3차원 효과의 최대화를 위한 스테레오 비디오 전송 방법을 제안한다. 기존의 다중스트림 동기화 기술은 단일 비디오와 오디오간의 지연을 최소화 하는 것으로, 둘 이상의 비디오가 동시에 필요한 3차원 비디오스트림 동기화에는 적합하지 않다. 본 논문에서는 인간에게 자연스럽고, 입체적으로 느껴지는 3차원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간 차이의 허용 범위를 고려하여 다중 영상을 합성하는 기준을 제시하였고, 이를 위한 비디오 스트림 간의 동기화 방법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 화질 평가를 통하여 스테레오 비디오를 3차원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 차이의 허용범위를 측정하였다. 스테레오 비디오의 동기화를 위해, 전송된 각 비디오 스트림들의 취득 시간을 구하고, 시간 차이 허용 범위 안에 포함된 비디오 스트립을 이용하여 3차원 영상으로 합성한 뒤,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재생한다. 제안한 기술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간 다중 비디오 통신 시스템을 구현하였고, 주관적 화질 평가를 통해 제안한 동기화 제어 기술의 성능을 평가하였다. MOS (Mean Opinion Score) 측정 결과, 제안하는 기술을 통하여 3차원 디스플레이 장치에 재생한 영상은 DMOS (Differential Mean Opinion Score) 실험 스케일 중 매우 좋음과 좋음 범위에 속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통일 한국의 징병제와 모병제 하의 병력규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ilitary size of conscript or recruit under unified Korea)

  • 조홍용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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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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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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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통일 한국의 적정 병력규모에 관한 연구는 이전부터 있어 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들은 주관적인 데이터를 사용하여 정성적인 평가 방법을 시용해 왔었다. 또한 통계학적인 방법론을 도입한 두 가지 연구에서는 변수의 선택의 오류와 주관적인 데이터의 사용으로 인하여 적절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세계 주요 군사강국 3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국방 관련 국가별 고유의 데이터가 아닌 비율화된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이들 객관화된 데이터에 경제학의 수요와 공급의 논리를 적용하였다. 공급방정식들은 병력 비율과 국방비 비율의 회귀직선식으로 산출하였다. 수요방정식들은 공급방정식과 동일한 좌표계를 사용하는 반비례곡선식으로 산출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향후 약 20 - 30 년 후의 통일 한국에 대한 징병제와 모병제의 각각의 경우에 대하여 적정 병력 규모와 국방비 비율을 추정하였다.

Q방법론을 활용한 보완대체요법 선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eference for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therapy using Q method)

  • 최경호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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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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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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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늘날 현대인들은 건강한 삶, 질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부작용 없이 손쉽게 자신을 관리하는 방법들을 모색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각종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보완대체 의학이란 미국에서 사용되는 학술용어로서, 그동안 문제가 되어온 현대 의학적 난제들을 해결하는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는 자연치료의 의학적 방법들을 총칭하고 있다. 이러한 보완대체의학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주관성에 기초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주관적 유형분석 방법인 Q방법론을 활용하여, 보완대체요법 선호에 관한 유형과 유형에 따른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호요인을 찾아내어 보완대체의학을 실제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사정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그 결과 3가지 유형-'생물/약용식물요법 선호형' (제1유형), '혼합 선호형' (제2유형), '수기요법 선호형' (제3유형)-으로 구조화됨을 알 수 있었다.

주관절부 척골 신경병증에서의 초음파 소견 및 유용성 (Ultrasonographic Findings and Usefulness in Ulnar Neuropathy at the Elbow)

  • 김동후;조철현;이경락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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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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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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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주관절부 척골 신경병증에서 술 전에 시행한 초음파 소견과 그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척골 신경병증을 진단 받고 술 전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2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장축 영상을 통해 척골 신경의 주행 경로, 위치, 굵기와 신경 주위 공간 점유 병소 등을 확인하였고, 단축 영상을 통해 내상과 근위부 3 cm, 후방, 원위부 3 cm에서의 단면적 및 척골 신경 부종비를 측정하여 전기 생리학적 검사 및 술 전 임상적 평가와의 연관성을 파악하였다. 결과: 초음파 검사상 총 22예 중 21예 (95.5%)에서 주관절 내상과 후방부에 척골 신경의 미만성 부종 소견이 관찰되었다. 이 중 공간 점유 병소는 4예로, 결절성 낭종이 3예, 이소성 골화가 1예 있었다. 내상과 부위 척골 신경의 평균 단면적이 근위부 및 원위부의 평균 단면적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컸다 (p<0.05). 척골 신경 부종 비는 전기 생리학적 검사 및 술 전 임상적 평가와 통계학적 유의성을 가지지 않았다 (p>0.05). 결론: 주관절부 척골 신경병증에서의 초음파 검사로 신경의 형태학적 변화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간 점유 병소 또는 신경 탈구 등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초음파 검사는 전기 생리학적 검사와 더불어 척골 신경병증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 방법의 선택에 유용한 방법으로 판단된다.

정상인과 수면장애 환자군 간의 주간졸림증 비교 및 임상적 의미 분석 (Comparison of Daytime Sleepiness between Normal Subjects and Patients with Sleep Disorders and Analysis of Its Clinical Implications)

  • 이진성;김석주;최종배;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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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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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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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 경 : 주간 졸림증은 흔한 증상으로서 수면 습관, 수면 박탈, 그리고 야간 작업 등과 관련된다. 또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장애의 중요 증상이다. 문헌 조사에 의하면 그간 국내에서 주간 졸림증에 대한 소수의 연구가 있었다. 그러나 다수의 정상대조군과 수면다원기록법을 사용해 확진된 수면장애 환자들 간에 주간 졸림증의 임상적인 특징을 비교한 체계적인 연구는 찾아볼 수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야간 작업을 하지 않는 직장인, 만성적인 수면 박탈로 인해 주간 졸림증이 심할 것으로 추측되는 의과대학생, 그리고 수면다원기록법을 사용해 확진된 수면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주관적인 주간 졸림증의 정도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수면장애 환자에서 주관적인 주간 졸림증과 수면다원검사 변인들 간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방 법 : 야간 근무를 하지 않는 병원 직원 103명, 의과대학 3학년 학생 137명, 그리고 수면다원검사를 사용해 확진 된 수면장애 환자 5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면장애에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주기성 사지운동증, 불면증, 그리고 기면병을 포함하였다. 주관적인 졸림증의 정도를 한국어로 번안, 제작된 Epworth 졸림증 척도로 측정하여, 정상군과 졸림증군 그리고 수면장애 환자군 사이의 주관적인 졸림증 정도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각 수면 장애 환자군에서 수면 장애가 심한 정도를 반영하는 수면다원검사 변인과 주관적인 졸림증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정상군, 수면장애 환자군, 의과대학생군 간에는 Epworth 졸림증 척도 점수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68.190, df=5,752, p<0.001).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군에서 주관적인 졸림증의 정도는 평균 혈중산소포화도(p=0.062), 호흡장애지수(p=0.807)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주기성 사지운동증 환자군에서 주기성 사지운동 지수와 졸림증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p=0.761). 기면병 환자군에서 입면잠복시간 반복검사(MSLT)에서 측정한 평균 입면잠복시간과 졸림증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p=0.055). 결 론 : 주관적인 졸림증의 정도는 정상군, 수면장애 환자군, 그리고 의과대학생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각 수면장애 환자군 내에서 주관적인 졸림증의 정도는 수면장애의 심한 정도를 반영하는 객관적인 수면다원검사 변인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주관적인 졸림증의 평가가 임상적으로 중요하나 수면다원기록법과 같은 객관적인 평가방법을 대체할 수는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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