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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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전국자연환경조사의 발전방안 - 선진 외국의 사례검토를 중심으로- (Alternatives of the Korean Nationwide Survey on Natural Environments to Promote Biodiversity Conservation)

  • 노백호;정흥락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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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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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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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6년부터 5년 계획으로 시작한 제3차 전국자연환경조사를 비롯한 우리나라 자연 환경조사의 실태와 일본, 독일, 미국, 영국의 자연환경조사체계를 비교 검토하였다. 국내 여건을 토대로 선진 외국과 우리나라 조사체계를 비교 검토한 결과, 생물종 중심의 자연환경조사에서 벗어나 서식지, 생태계 및 생태권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나아가 위성영상이나 항공사진을 이용하여 토지자원의 공간분포를 주기적으로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위성영상은 생물종, 서식지, 생태계 조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여야 한다. 조사내용 확대 및 다양한 정보수집을 위해 다방면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자연환경 보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유도해야 할 것이다. 전국에 걸친 생물종 및 생태계 조사,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물론 자료의 분석 가공을 통해 자연환경정책 수립이나 생물다양성 국제협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독립된 전문조사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 전문조사기관의 설립을 통해서 물리적인 서식환경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자연환경조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생물다양성에 대한 종합적인 현황파악과 변화예측을 통해 보다 신속 정확한 자연환경 정보를 생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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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문화재에서 계절에 따른 부유 진균의 분포 및 다양성에 관한 연구: 순천 선암사를 중심으로 (Seasonal Distribution and Diversity of Airborne Fungi in a Wooden Cultural Heritage Site: A Case Study of The Seonamsa Temple, Suncheon)

  • 홍진영;김영희;이정민;김수지;조창욱;박지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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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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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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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순천 선암사는 산림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가파른 지형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지보다 온 습도는 높고 바람의 세기가 약하여 생물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이에 계절마다 진균상 조사를 통해 실내 외 공기질에 분포하는 진균의 농도와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외부 공기질에 분포하는 진균의 농도는 봄($276CFU/m^3$)에 가장 높았고, 가을($196CFU/m^3$), 여름($128CFU/m^3$), 겨울($24CFU/m^3$) 순으로 감소하였다. 가장 하단에 위치한 지장전은 여름철에 $337.4CFU/m^3$, 가장 상단에 위치한 원통전은 가을철에는 $333.4CFU/m^3$의 가장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실내 외 공기질에서 부유균 농도의 차이가 컸던 계절은 여름철이었으며 $128CFU/m^3$인 외부보다 실내 공기질에 최소 0.5배에서 최대 3배 정도의 많은 진균이 부유하고 있었다. 부유 진균이 가장 많이 수집된 계절은 봄철이었지만 다양성은 여름과 가을철 공기질에서 더 높았는데 여름에는 28속 45종, 가을에는 25속 47종의 진균이 확인되었다. 특히, 가을철에는 모든 조사 지점에서 부유 진균의 분포도가 가장 높았는데 그 중에서 자낭균이 86%를 차지하였고 Cladosporium속이 우점하였다. Penicillim속은16종이 검출되어 종다양성이 가장 높았고 야외보다는 여름과 가을, 겨울철의 실내 공기질에 주로 분포하였다.

사천 가화천하구습지의 식생 및 생물상 특성: 생태계 보전 대책의 제안 (Characteristics of Vegetation and Biota in the Gahwacheon Estuarine Wetland, Sacheon, South Korea: Proposals for the Ecosystem Conservation)

  • 추연수;조광진;임정철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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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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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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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하구습지는 생물생산성이 높고 물리적 환경도 독특하여 국가 생물다양성 관리 및 그들의 서식처 확보 관점에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하구습지 보전 및 관리를 위해 열린 하구이며 다양한 서식공간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화천하구습지의 식생 및 생물상 조사를 통해 생태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정수역 다년생 초본식생, 염습지식생, 암극지식생 등 5개 상관식생형의 12개 식물군락이 확인되었다. 남강댐 방류, 조수의 영향으로 수변부의 좁은 입지를 따라 식생이 대상분포하고 있었다. 생물종 다양성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12종 포함 총 715종이 확인되었다. 다양한 하상구조와 미소서식처가 분포하고 있는 I, III구간에서 종다양성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해수 유입에 따른 기수역의 형성으로 다양한 기능군을 가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도 분포하여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화천하구습지의 생태정보의 수집은 하구 생태계의 보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주남습지 지역의 육상 곤충상 (Terrestrial Insect Fauna of the Junam Wetlands Area in Korea)

  • 안수정;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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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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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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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남의 대표적 습지인 주남습지를 구성하는 주남저수지, 동판저수지, 산남저수지와 인근의 인공 연꽃단지에서 2010년 5월부터 10월까지 육상 곤충상을 조사하고 군집특성을 분석하였다. 네 곳에서 총 12목 85과 268종, 5,730개체가 조사되었다. 조사된 종 수는 딱정벌레목 63종, 나비목 60종, 노린재목 37종 순이었다. 총 조사된 곤충 수에 대한 목별 개체수의 비율은 딱정벌레목 25.9%, 잠자리목 22.3%, 나비목과 메뚜기목이 각각 15.4%와 12.7% 이었다. 조사 저수지별로는 주남저수지에서 175종, 동판저수지에서 197종, 산남저수지에서 154종이 조사되어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나 인공 연꽃단지에서는 86종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4곳의 곤충상을 요약하면 딱정벌레목에서는 일본잎벌레, 잠자리목에서는 고추잠자리, 나비목에서는 네발나비가 우점종이었다. 조사 전(全) 기간에 대한 종다양성 지수를 분석한 결과, 우점도 지수는 인공 연꽃단지가 0.25로 가장 높았고 주남저수지가 0.08로 가장 낮았다. 다양도 지수는 주남저수지가 4.48, 동판저수지가 4.44, 산남저수지가 4.28, 인공 연꽃단지가 3.87로 모두 높은 편이었다. 각 습지의 곤충상 유사도를 분석한 결과 주남저수지와 동판저수지의 유사도가 0.96으로 가장 높았으며, 세 곳 저수지와 인공 연꽃단지의 유사도는 0.45~0.53으로 낮은 편이었다.

잣나무 장령식재림에서 산벌작업 적용 후의 후계림 발달 양상 (The Developmental Pattern of Succeeding Regeneration after the Application of Shelterwood System in a Thrift-Mature Pinus koraiensis Plantation)

  • 김지홍;강성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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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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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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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잣나무(Pinus koraiensis) 장령식재림에 대한 생태적으로 건전한 산림작업종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부분 벌채 후 하층 식생의 이주와 생장을 시험하였다. 1997년 당시 강원대학교 학술림의 VII영급 잣나무림에서 약 50%의 임관을 소개하는 산벌작업을 실시하고 임지정리작업을 수행하여 하층에 갱신치수가 발생하도록 유도하였다. 10년 후, 많은 활엽수가 이주 정착하여 하층림을 형성하였으며, 10개의 $10m{\times}10m$ 영구표본구를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수종구성, 종다양성, 그리고 직경과 수고의 생장과 분포를 조사하였다. 임관 소개에 의해서 2007년에 22종의 교목 수종과 20종의 관목 수종에 의해서 완전 울폐된 하층식생을 형성하였다. 산뽕나무의 중요치가 29.6%로 가장 높았고, 층층나무의 중요치는 17.0%로 산출되었으며, 이어서 쪽동백나무, 갈참나무, 신갈나무, 고로쇠나무, 잣나무의 순으로 구성 비율이 높았다. 2000년에 교목 26종이 출현하면서 종다양성지수가 2.547로 가장 높았고 그 후 감소 추세를 나타내어 2007년에는 22종의 교목으로 2.220의 종다양성지수를 나타내었다. 후계림이 점차 울창해지고 생장하면서 일부 내음성이 약한 수종들이 사라짐으로서 종다양성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2007년에 하층목 중에서 직경이 가장 큰 나무는 11.3cm의 갈참나무였고, 수고가 가장 큰 나무는 9.8m의 층층나무였다. 후계림의 직경급과 수고급에 대한 숫적 분포는 역"J"자 모양을 나타내어 전형적인 이령림 분포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영산강 하구역에 위치한 세 호수의 식물플랑크톤 군집 분포 특성 (Characteristics of Distribution of Phytoplankton Communities in Three Estuarial Lakes of the Yeongsan River)

  • 조현진;나정은;이건주;이학영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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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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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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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영산강 하구에 위치한 세 호수들에서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분포 양상 및 호소 간 군집 유사성을 확인하고 군집 구조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고자 2014년 3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분기별 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 결과, 식물플랑크톤의 종 다양성은 영산호에서 가장 높았고, 평균 개체수는 금호호에서 가장 높았으며, 영암호는 다른 호수들에 비해 식물플랑크톤의 종수와 개체수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NMDS 분석 결과, 영산호와 금호호의 식물플랑크톤 군집 분포는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고, 세 호수의 식물플랑크톤 군집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온, DO, T-N, NO3-N, 전기전도도 등으로 확인되었다. Random Forest 분석을 통해 각 호수의 식물플랑크톤 군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결과, 세 호수 모두 공통적으로 NO3-N의 영향력이 높았다. Indicator species analysis를 통해 확인된 각 호소별 지표종은 총 24종으로, 영산호에서 13종으로 가장 많았고, 영암호에서 2종으로 가장 적었으며, 호소별 지표종의 분류군이 구별되었다. SIMPER 분석 및 ANOSIM 결과, 영산호와 영암호의 식물플랑크톤 군집은 유사성을 나타내었고, 금호호의 경우 다른 호수와의 식물플랑크톤 군집이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각 호수의 지점별 식물플랑크톤 군집 유사성은 지점에 따라 차이가 있어 식물플랑크톤 군집 형성에 대해 연락수로의 영향력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울진 조하대 경성암반 해역 대형무척추동물의 생물다양성 (Biodiversity of Macrofauna at Subtidal Rocky Shore Around Uljin, Korea)

  • 이재호;황강석;노현수;최창근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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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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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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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울진 해역 경성암반 조하대 대형무척추동물의 생물다양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0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3년간 총 5개 정점을 대상으로 계절별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 지역에서 대형무척추동물은 총 146종이 출현하였고, 우점 분류군은 연체동물(67종), 절지동물(27종)로, 절지동물(6,468개체), 연체동물(1,098개체), 극피동물(584개체) 순으로 총 8,688개체가 출현하였다. 계절별 조사 시 여름철에 총 96종, 2,525개체가 출현하여 가장 높았고, 정점별 조사에서는 정점 4에서 가장 많은 출현종수에 가장 낮은 개체수를 보였으며(81종, 1,377개체수), 정점 3에서 가장 낮은 출현종수에 가장 높은 개체수가 출현하였다(45종, 2,213개체수). 이러한 결과는 다양도와 균등도에서는 복족류가 풍부도 측면에서는 따개비류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점 3에서 따개비류가 83.4%의 비율로 다른 정점에 비해 최고 2배 이상 차이를 보여 따개비류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판단되었다.

국내 수집 잡초성 벼의 재배 품종에 대한 잡종 친화성 (Cross Affinity of Korean Weedy Rice to the Cultivars)

  • 허문회;조영철;서학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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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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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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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국내에서 수집된 잡초형 벼 7계통을 Japonica, Javanica 및 Indica 검정종으로 교잡하여 잡종(F$_1$)의 종자임성을 가지고 그들의 재배종과의 친화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검정종으로 사용된 Japonica, Javanica 및 Indica에 속하는 품종군간의 잡종임성은 각 생태형간의 전형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조합도 있었지만 생태형내에서의 분화를 인정할 수 있는 조합도 있었다. 수원조, M. Sinaguing 및 wx817 품종간 조합은 각각 Japonica, Javanica, Indica형간 조합의 곡형적인 것이고 기타 품종들의 조합에서는 각 생태형군내의 분화를 인정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2. 공시 잡초형 계통들과 검정종들과의 잡종임성은 Japonica와는 반불임내지 완전임성에 가까운 변이를 보였지만 Javanica나 Indica와는 심한 불임을 나타내어 잡초형 계통들이 Japonica에 근록인 것 같이 나타났다. Japonica와의 조합에서 반불임을 보인 출청액미 B나 삼산면 8은 Javanica나 Indica 검정종과의 조합에서 심한 불임을 나타내어 이들이 Indica나 Javanica와 근록인 것 같지는 않았다. 3. 잡초형계통 상호간의 잡종임성은 조합별로는 최저 69%, 최고 96%로 계통평균으로는 75%에서 92%에 달하여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Japonica 검정종과의 잡종에서 반불임을 보였던 2계통은 잡초형계통 상호간 조합평균임성이 1, 2위로 높았다. 4. 잡초형계통들의 Amylose함량, A.D.V.phenol 반응 및 립형은 매우 다양하며, Japonica 검정종과의 잡종친화성도 다양하지만 Javanica나 Indica보다는 Japonica에 유록이 더 가깝지만 Indica 혈통의 영향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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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의 고등균류기 (I) -수종 미기록종에 대하여- (Notes on the Higher fungi in Kangwon-do (I) - on Some Unrecorded Species -)

  • 김양섭;석순자;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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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통권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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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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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강원도 지역에 발생하는 버섯류의 유전자원에 대한 종다양성 및 분포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1996년 $5{\sim}10$월까지 치악산 주위에서 5회 채집한 버섯과 1996년 이전에 오대산, 가리왕산 등지에서 수집된 건조표본 120점을 합하여 총 454점을 육안 및 현미경에 의한 형태적 특징을 관찰하였고, 최신 분류체계에 따라 종을 동정하였다. 조사결과 195종이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미분류 표본은 다음을 위하여 농과원 표본실에 보존되어 있다. 그리고 강원지역에 자생하는 버섯류의 종 다양성 및 분포상에 대해서는 앞으로 $2{\sim}3$년 더 조사한 후 자료를 보충하여 보고하고자 하며, 본 논문에서는 한국미기록 종만 기술하였다. 확인된 버섯류 중 한국미기록 5종 왕주름패랭이버섯(신칭) Gerronema strombodes (Berkeley & Montagne.) Singer; 벽돌깔때기버섯(신칭) Clitocybe sinopica (Fr.: Fr.) Kummer; 홍시애주름버섯(신칭) Mycena acicula (Fr.) Quel. 솔방울버섯속 Baeospora Sing.; 연보라솔방울버섯 (신칭) Baeospora myriadophylla (Peck) Sing.; 여주씨갓버섯(신칭) Lepiota grangei (Eyre)Lge. 등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한 한국명을 신칭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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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식물 주변 토양의 내생균근균에 관한 생태학적 연구 (Ecological Study on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in the Soils around Leguminous Plants in Korea)

  • 안태근;이민웅;이상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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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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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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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우리나라 4개 도(경기, 충북, 경북, 전북)의 9개 지역에서 19종의 콩과식물 주변으로부터 65곳 토양 표본을 채취, 내생균근균을 분리동정하여 생태학적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4속 21종이 발견되었고, Glomus속이 47.6%로서 출현빈도가 가장 높았고 Gigaspora속은4.8%로서 다른 속에 비해 빈도가 아주 낮았다. 콩과식물 주변 토양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발견되는 내생균근균의 종은 Acaulospora laeuis와 Glomus laminated spores cf. macrocarpus var. macrocarpus.였다. 19종 콩과식물 중 Cassia mimosoides var. nomame와 Kummerowia striata의 두 식물 주변토양에서 내생균근균의 종수가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분리된 내생균근균의 포자수는 토양(건조하지 않은 토양임) 10g당 $0.3{\sin}10$개로 나타났다. 생태적으로 교란된 지역과 자연생태의 식생에서 채집한 콩과식물 주변토양의 내생균근균의 종 다양성을 비교한 결과 교란된 지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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