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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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도 공유에 의해 진화한 종분화 신경망 (Speciated Neural Networks Evolved by Fitness Sharing)

  • 안준현;조성배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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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0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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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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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기존 진화 신경망 연구는 마지막 세대에서 최적의 신경망을 찾는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마지막 세대의 다른 신경망들이 진화와 학습을 통해 얻은 정보를 모두 무시한다. 최근에는 가능한 많은 정보를 이용해서 보다 뛰어난 성능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지막 세대의 모든 신경망들의 정보를 결합하는 다중 신경망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효과적인 다중 신경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신경망들이 다중 신경망을 구성해서 서로 보완해 주도록 하여야 하는데, 아직까지 효과적인 다중 신경망 구축 방법은 나오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유전자 연산에서 다양한 해를 찾기 위해 사용하는 종분화를 이용해서 다양한 신경망들이 생성되도록 하는 다중 신경망 구축방법을 제안하고 실험을 통해 이 방법의 효용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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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종 침해사고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탐지한 공격 IP 연관성 분석 (Relative Analysis of Attack IP Address between Heterogeneous Intrusion Monitoring Systems)

  • 이재국;안종훈;임채태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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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12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논문집 Vol.39 No.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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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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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이를 악용하는 공격도 지속되고 있다. 이와 같이 네트워크를 통해 전파되는 다양한 공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기위하여 DDoS 공격 대응 시스템과 스캐닝 공격 탐지 시스템, 스팸형 악성코드 탐지 시스템 등 다양한 보안 시스템들이 사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인터넷 침해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이기종 보안 시스템에서 탐지한 공격 로그를 분석하여 각 시스템별 공격 IP의 공격 지속시간을 확인하고, 서로 다른 침해사고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탐지된 공격 IP의 연관 관계를 분석한다.

이 기종 체계 연동을 위한 객체 모델 변환 프레임워크 연구 (A Study on The Framework of Converting an Object Model for Interoperating between Heterogeneous Systems)

  • 이규호;심준용;김대영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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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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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5-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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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방 분야의 시스템 개발은 다양한 데이터표준 및 프로토콜로 인해 체계 간 상호 연동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다양한 아키텍처가 적용되는 LVC 연동훈련 체계는 적용 프로토콜 간 데이터 교환을 위해서 공통의 표준기술이 필요하다. 본 논문은 이러한 이기종 체계들 간 상호 연동을 위해서 객체 모델 변환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다. 제안 프레임워크는 다양한 이기종 체계가 가지는 객체 모델들과 프로토콜들을 구분하여 독립적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체계 간의 종속성을 줄이고 구성 요소의 유연한 설계를 제공하기 위해서 3-Part 지원 모듈의 플러그인 방식 구조로 설계하였다.

견갑골 관절와의 골내 결절종: 증례 보고 (Intraosseous Ganglion of the Scapular Glenoid: A Case Report)

  • 신규호;조용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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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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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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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골내 결절종은 양성 낭종으로서 주로 관절 근처의 연골하골에 위치하며 점액성으로 변화된 섬유성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골내 결절종은 다양한 골격 부위에서 보고되고 있으며 경골 및 대퇴부의 원위부 등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지만, 견갑골의 관절와에 위치한 골내 결절종 증례는 매우 드물며, 문헌 조사상 국외에서 14개 증례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본 교실에서는 견갑골의 관절와 골내 결절종에 대한 2예를 경험하여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제주지역 산림생명자원의 보존과 활용 (Conservation and Utilization of Forest Life Resources in Jeju)

  • 임은영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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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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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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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제주는 면적에 비해 생물종다양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한반도 자생 관속식물은 4,500여종으로 이 중 50%에 달하는 2,200종이 제주에 분포하고 있으며 최근 30년간 80여종의 미기록 식물이 출현하였다. 이러한 특성은 선태식물과 산림버섯 분야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지리적 위치, 기후적 조건, 한라산으로 인한 수직 식생 분포, 특이산림생태계로 인한 입지 환경의 다양성과 관련이 있다. 동시에 제주는 희귀 및 유용 산림생명자원의 보고이다. 제주에서 수집하여 종의 실체를 확인한 2,167종을 대상으로 희귀성과 유용성을 평가한 결과 제주고사리삼, 구상나무, 갯취 등의 희귀·특산 식물이 400종, 흑오미자, 제주백서향, 황칠나무 등의 유용식물이 781종에 달하였다. 또한 제주는 우리나라에서 기후변화에 가장 민감한 지역으로 동북아시아 기후변화의 요충지로 전망되고 있다. 한라산의 구상나무가 쇠퇴하는 등 이상 징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동북아시아 아열대 최북한계지로서 한반도 생물지리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고야의정서 발효와 기후위기로 산림생명자원의 보존과 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제주는 우선 연구 대상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절멸 위기에 처한 종의 보존과 유용 산림생명자원의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해 수집 및 탐색-빅데이터 기반 구축-증식기술 개발-현지내·외보존원 조성 및 관리 기술 개발 등의 일련의 연구를 20년 이상 수행해 왔다. 여기에서는 제주지역 산림생명자원의 가치와 함께 보존과 활용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안함으로써 산림 바이오 소재 산업화와 관련된 학계와 임업인 및 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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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천연보호구역의 곤충상 현황 (Insect Fauna Status of Nature Reserve Areas in Korea)

  • 안승락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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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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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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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0개 천연보호구역 가운데 홍도, 설악산, 한라산, 대암산 대우산, 향로봉 건봉산 및 독도천연보호구역에 대해 조사 및 문헌을 토대로 서식 곤충 다양성을 분석한 결과, 한라산천연보호구역이 22목 1,867종으로 종다양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설악산천연보호구역으로 19목 1,604종, 향로봉 건봉산천연보호구역이 18목 704종, 홍도천연보호구역 19목 474종, 대암산 대우산천연보호구역이 16목 468종, 독도천연보호구역 11목 114종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천연보호구역에서 출현한 곤충목들 가운데 나비목은 홍도, 설악산, 한라선, 향로봉 건봉산 등 4개 천연보호구역에서 우점분류군으로 나타났고 딱정벌레목은 아우점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대암산 대우산천연보호구역과 독도천연보호구역에서는 반대로 딱정벌레목이 우점분류군, 나비목이 아우점부류군으로 출현하였다. 나머지 주요 목들의 출현 양상을 각 지역별로 비교하면 하루살이목은 25종이 출현한 설악산천연보호구역, 잠자리목은 28종이 출현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집게벌레목은 9종이 출현한 설악산천연보호구역, 메뚜기목은 51종이 출현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노린재목은 175종이 출현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매미목은 126종이 출현한 설악산천연보호구역, 벌목은 183종이 출현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파리목은 206종이 출현한 한라산천연보호구역에서 각각 가장 높은 종다양성을 보여주었다. 이들 가운데 천연보호구역별 학술조사 규모 및 횟수의 차이는 있으나 향로봉 건봉산천연보호구역, 대암산 대우산천연보호구역 및 독도천연보호구역에서 곤충상이 빈약하게 나타난 것은 다른 원인도 있지만 다양한 종합조사 부족에 따른 결과가 가장 큰 것으로 사료된다. 더구나 성산일출봉천연보호구역, 문섬 범섬천연보호구역, 차귀도천연보호구역, 마라도 천연보호구역들은 지정당시 조사는 물론, 지정 후 지금까지 육상곤충에 대한 종합학술조사가 수행된 바가 없다. 따라서 이들 지역에 대한 곤충상 학술조사가 시급히 필요하며, 이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관리 및 보전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알로자임을 이용한 청각의 유전적 다양성과 집단구조 (Genetic Diversity and Population Structure of Codium fragile (SURINGAR) HARlOT in Korea Using Allozymes)

  • 이복규;박소혜;허윤성;주무열;최주수;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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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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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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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알로자임 분석을 이용하여 청각의 유전적 다양성과 집단구조를 분석하였다. 이 종은 한국내 생태적, 경제적 중요한 자원이지만 유전적 분석이 수행되지 않았다. 전분 젤 전기영동으로 이 종의 한국내 네 집단에 대해 알로자임 변이와 유전 구조를 조사하였다. 15개 대립유전자좌위에 대해 9개 좌위(60.0%)가 적어도 한 집단에 대해 다형현상을 나타내었다. 종수준에서 유전적 다양성은 매우 높았다($H_{ES}$=0.144). 집단수준에서 유전적 다양성은 비교적 낮았다($H_{EP}$=0.128). 청각에서 전체 유전적 다양도의 87%는 집단내에 내포되어 있었다. 청각의 번식방법은 유성생식보다는 무성생식이 우세하고, 집단의 단절, 낮은 자손의 생성, 지리적 격리, 그리고 정착과정이 낮은 유전적 다양성을 설명하는 요인으로 사료된다. 조사한 청각 집단에서 세대당 이주하는 개체수는 1.69로 평가되었다. 이 값은 보통 수준의 유전자 흐름으로 해류를 통한 이동이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선운천 일대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및 어류분포 특성 (Distributional Characteristic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and Freshwater Fish in Seonun Stream, South Korea)

  • 정상우;한정호;배연재;백운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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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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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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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5년 4월부터 10월까지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안의 선운천을 중점으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및 어류의 다양성과 분포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선운천에서 출현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총 4문 16목 50과 78종이 출현하였으며, 어류는 총 6과 25종이 확인되었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중에서는 유수지역에서 풍부하게 서식하는 하루살이목(Ephemeroptera)이 13종(22.81%)으로 가장 높은 다양성을 나타냈으며, 기능군에서는 걸러먹는무리(Gathering-collectors)가 30종(36.14%), 붙는무리(Clingers)가 23종(29.49%), 굴파는무리(Burrowers)가 17종(21.7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EPT (Ephemeroptera-Plecoptera-Trichoptera) 비율과 ESB (Ecological score for the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y) 분석에서는 S8지점에서 각각 44.44%, 72점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어 최우선 보호수역으로 평가되었으며, S4지점과 S9지점은 EPT 비율과 ESB 값이 낮게 측정되어 우선개선수역으로 분석되었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보다 상위 포식자인 어류 군집특성으로는 계곡하천에 풍부하게 서식하는 갈겨니(Zacco teminchkii)가 333개체(36.80%)로 우점 하였으며, S8지점에서 우점도 지수는 낮게(0.24), 종다양도 지수는 높게(1.81) 분석되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과 같은 양상의 안정된 어류 군집을 유지하고 있었다. 본 조사에서 출현한 한반도 고유종은 수서곤충에서 2종인 가는무늬하루살이, 두눈강도래, 어류에서 4종인 각시붕어, 긴몰개, 돌마자, 참종개로 총 6종이 출현하였으며, 국외반출승인대상종은 쇠측범잠자리, 가는무늬하루살이, 두눈강도래로 수서곤충에서 3종이 조사되었다. 환경부 분포특이종으로 지정된 여러갈래하루살이의 대량서식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어 국내전국 분포지도를 작성하였으며, 현재 우리나라 최북단 서식지가 제주도로 알려진 무태장어가 주진천 수계(S9)에서 처음으로 채집되어 무태장어의 서식처 및 분포양상을 고찰하였다.

분포종동력을 받는 외팔 송수관의 안정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tability of Cantilevered Pipe Conveying Fluid Subjected to Distributed Follower Force)

  • 공창덕;박요창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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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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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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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분포 종동력을 받는 외팔 송수관의 안정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지배 운동 방정식은 확장 해밀턴의 원리에 의해 유도 되었으며, 유한 요소법에 의해 수치해석이 이루어 졌다. 다양한 질량비에 대하여 분포 종동력 값에 따른 임계 유속 값을 결정하였다. 임계 유속에서의 플러터 모드 형상의 차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1/12의 주기로 그려, 질량비에 따른 임계 유속의 그래프에 있어서 플러터가 발생하는 고유치 분기의 차수와 함께 명기하였다. 또한 내부감쇠가 시스템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편백림의 식생구조 특성 분석 (Characteristics of Vegetation Structure in Chamaecyparis Obtusa Stands)

  • 박석곤;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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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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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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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인공조림된 편백림을 대상으로 식생구조 및 식생천이, 종다양성의 특성을 밝히고자 전남지역의 8곳에 편백림을 대상으로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식생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군집분석 및 서열분석을 실시한 결과 5개 군락으로 단순화되었다. 군락I은 다른 군락에 비해 종다양성지수가 상당히 낮았는데 이는 교목층에 우점한 편백의 수관이 울폐되어 하층식생이 발달하지 않았거나 잡초목(경쟁 자생수종) 제거로 하층식생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반면, 군락 II~IV는 하층에 다양한 자생수종이 유입되어 아교목층과 관목층에서 서로 경쟁하여 어느 정도 안정되거나 식생발달 초기라서 종다양성지수가 높은 편이었다. 마지막, 군락 V는 휴양림으로서 이용강도가 높아 식생구조가 단순하였다. 또한, 임상에 유입되는 광합성유효광과 출현종수 종다양성지수 사이에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편백림의 식생구조 특성은 과거 개벌 이후 묘목심기, 솎아베기, 풀베기 등의 산림시업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편백림의 산림시업에 의한 교란빈도와 함께 식생천이프로세스 회전시간에 따라 군락별 식생구조와 종다양성은 약간의 차이를 보였지만, 천연림에 비해 편백림은 단순한 식생구조를 보였다. 인공림은 생물다양성이 낮고 생태계 서비스가 취약하기 때문에 공익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인공림으로 전환하는 한 가지 수단으로써 생태적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