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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fruit종자 추출물의 항균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Grapefruit Seed Extract)

  • 최종덕;서일원;조성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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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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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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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Grapefruit seed extract(GFSE)의 여러가지 미생물에 대한 항균력과 물김치 저장 효과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간다 1. GFSE의 세균류에 대한 항균력에서 Vibrio속은 50ppm, Bacillus cereus와 Staphylococcus aureus는 30ppm, Serratia속은 10ppm 이상에서 균의 증식이 억제되었다. 2. 세균중 패혈증 원인균으로 알려진 Vibrio vulnificus에 대한 항균성은 nutrient broth에서 GFSE 30ppm 농도까지는 증식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50ppm 이상의 첨가에서는 72시간까지 균의 증식을 볼 수 없었다. 그리고 $5\%$ skim milk에서의 본 균에 대한 GFSE 살균력을 실험한 결과 $5.2\times10^5$에서 저장 120시간 후에는 GFSE농도 0, 10, 30, 50 및 100ppm에서 각각 $9.6\times10^3,\;5.3\times10^3,\;5.6\times10^2$, 48, 35/ml로 감소되어 GFSE농도 50ppm 이상에서는 살균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곰팡이류에 대한 항균력은 Aspergillus parasiticus가 100ppm, Asperillus versicolor 50, Penicillium funiculosum 100, Pyrenochaeta terrestris 30 그리고 Trichodema viride는 30ppm까지 증식하였으나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증식이 억제되었다. 4. 물김치에 GFSE를 각각 50, 100ppm 첨가하여$5^{\circ}C$$20^{\circ}C$에서 저장하면서 pH변화를 확인한 결과 $5^{\circ}C$에서는 20일과 25일, $20^{\circ}C$에서는 17일과 20일까지 pH변동이 거의 없어 물김치의 보존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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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조건에 따른 어린잎 채소 '다채'의 수확 후 품질변화 (Effect of Mechanical Stress on Postharvest Quality of Baby Leaf Vegetables)

  • 이혜은;이정수;최지원;배도함;도경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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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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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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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어린잎 채소는 조직이 연하고 부드러워 가공, 포장, 유통시에 물리적인 상해를 받기 쉬우며 수확 후 수분증발 및 성분 변화 등으로 품질이 급격히 저하된다. 본 연구는 어린잎 채소 중에서 다채의 수확 후 생리특성을 구명하고 적정 포장방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공시재료는 연구소 온실에서 2007년 1월 29일에 다채 종자를 플러그 트레이에 파종하여 30일 정도 키운 다채를 사용하였으며, 수확 후 $2^{\circ}C$에서 12시간 예냉 처리한 후 P-plus 필름, $50\;{\mu}m$ PP필름, PET용기에 각각 30 g씩 소포장하여 유통온도를 $8^{\circ}C$로 저장하면서 품질특성 변화를 주기적으로 조사하였다. 수확당시 어린잎 채소 다채의 생육은 무처리구에 비해 물리적 스트레스 처리구에서 초장과 초폭 모두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중량감소의 경우 물리적 스트레스 처리한 시료를 P-plus 필름으로 포장한 경우가 가장 적은 생체중 감소를 보였고 그 다음으로는 $50\;{\mu}m$ PP필름, PET용기 순이었다. 어린잎 채소 다채의 색도변화는 P-plus 필름과 $50\;{\mu}m$ PP필름에서 다소 완만하게 변화량을 나타내었으며 처리간 큰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고 PET용기에서 가장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서 황화 현상이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어린잎 채소 다채는 물리적 스트레스를 처리한 경우가 무처리구에 비해 생육은 적었지만 중량감소나 색도변화에서 비교적 원만한 값을 나타내었고 세포조직학적으로 관찰해보면 세포의 치밀도가 증대되어 수확후 가공적성에 영향을 미치리라 기대하며, 다채에서는 P-plus 필름과 $50\;{\mu}m$ PP필름 포장이 선도유지에 적합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맥문동(麥門冬)의 재배기술개선(裁培技術改善)에 관(關)한 연구(硏究) III. 종자(種子)의 발아촉진방법(發芽促進方法)과 실생묘(實生苗)의 묘령(苗齡)이 생육(生育) 및 괴근수량(傀根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Improvement of Cultural Practices in Liriope platyphylla WANG et TANG III. Stimulation of Seed Germination and Effects of Seedling Age on Growth and Tuber Yield)

  • 한종환;윤영황;강동주;이유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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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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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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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맥문동(麥門冬)의 발아촉진방법(發芽促進方法)과 실생묘(實生苗)와 분주묘(分株苗)의 생육(生育) 및 수량성(收量性)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자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맥문동(麥門冬)은 실내(室內)$(25^{\circ}C)$에서 발아율(發芽率)이 濃黃酸(농황산)과 $GA_3$ 처리(處理)가 각각(各各) 100%, 층적저장(層積貯藏)이 98%로 가장 높았고, 발아기간(發芽期間)은 층적저장(層積貯藏)이 11일(日)로서 가장 빨랐으며, 포장(圃場)에서는 층적저장(層積貯藏)이 발아율(發芽率)은 93%, 출아기간(出芽期間)이 76일(日) 로서 가장 빨랐다. 2. 신초출현기(新梢出現基)는 실생묘(實生苗) 1년차(年次), 2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4년차(年次) 처리(處理) 순(順)으로 빨랐고 개화기(開花期)는 반대(反對)로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빨랐으나 1년차(年次)는 개화(開花)되지 않았다. 3. 지상부(地上部)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생육최성기(生育最盛期)(11. 20)와 수확기(收穫期)(4. 10)가 비슷하였으나, 괴근수(塊根數)는 수확기(收穫期)가 2배정도(培程度) 많았고, 처리별(處理別)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 4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좋았다. 4. 건괴근수량(乾塊根收量)은 분주묘(分株苗)에 비(比)해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가 25%,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가 10%, 실생묘(實生苗) 2년차(年次)에서도 5% 증수(增收)되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맥문동(麥門冬) 재배시(裁培時) 분주묘(分株苗)를 계속사용(繼續使用)하는것 보다는 실생묘(實生苗)를 이용(利用)하므로서 4년차(年次)까지는 증수효과(增收效果)가 있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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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뇨 액비의 악취저감을 위한 오존처리 효과 (Effects of Ozone Treatment to Pig Liquid Manure on Reduction of Odorous Gases)

  • 정종원;유용희;박규현;감동환;최혜주;김태일;조효석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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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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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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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액비제조과정에 발생되는 악취물질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파일럿 규모의 오존발생기를 제작하여 저장탱크에 있는 호기성 액비에 오존처리와 대조구를 두고 종자발아상태, 액비의 물질성상 변화 및 악취 저감효과를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각의 처리에 대한 무씨의 발아성적은 오존처리구에서 발아율이 좋았다. 2. 액비저장조내의 분뇨성분 분석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pH는 상승하였고, 오존처리구는 모든 성분 함량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액비저장조의 물질성상 변화에 대한 대조구와 오존처리구를 비교한 결과, 오존처리구는 대조구 보다 유기물 함량은 오존처리의 경우 1% 이하에서 검지됨에 따라 오존의 산화력이 높았고,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대조구보다 낮은 수준에서 검지되었으며, BOD/COD 비율은 1.5 이하에서 물질성상의 변화를 호조건으로 만들어지고 있었다. 또한 부유물질(SS)의 경우 제거효과가 컸고, 총질소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낮게 검출되어 산화력이 좋은것으로 판단된다. 4. 유해가스중 Methyl isobutyl ketone만 오존의 저감효과가 있었고 공기 희석관능법에서는 대조구와 오존처리구 모두 배출구에서 500 이하로 나타나 적합하였지만 대조구 보다 오존처리구의 악취가 더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오존발생기를 이용한 오존처리농도(0.15ppm)와 액비에 오존접촉시간(15분/일)에 대한 좀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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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내 소기관과 물질대사의 관점에서 오이 떡잎의 발달 (Development of Cucumber Cotyledon in View of Metabolic Pathways and Organelle)

  • 김대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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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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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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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오이 씨앗의 발아는 세포의 지방체내 저장지방의 분해 결과인 acyl-CoA의 글라이옥시좀으로 이동 후 베타 산화의 결과물인 acetyl-CoA의 글라이옥실산 회로로의 유입과 지방의 유동으로 촉발된다. Acetyl-CoA는 글라이옥실산 회로의 가동을 위한 탄소원을 제공하며 시트르산과 말산을 생성하며 글라이옥실산 회로의 작동을 유도한다. 지방 저장 종자의 발아에 있어서 글라이옥실산 회로는 필수적 요소이며, 그 결과물인 말산 및 숙신산의 미토콘드리아로의 이동은 TCA 회로의 가동과 옥살초산의 생성 및 세포질로의 유동으로 PEPCK에 의한 당신생을 가능하게 한다. 즉, 저장 지방을 원료로 여러 대사물질의 생산 및 이동과 다중의 대사경로를 통하여 발아 시 사용 가능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형태로 전환이 이루어진다. 이에 동반하여 많은 유전자의 발현 조절이 이루어지고, 세포내 소기관 특히 미소체로 대표되는 글라이옥시좀은 말산 합성효소(malate synthase)와 이소 시트르산 분해효소(isocitrate lyase)로 특화된다. 또 다른 acetyl-CoA의 유동은 carnitine을 매개로 하는 BOU (A BOUT DE SOUFFLE)의 작동이다. 이것은 카니틴의 대사와 관련하여 고등식물의 발달과 대사과정에서의 중요성이 확인된 것으로 사료된다.

人參(인삼) 조직배양(組織培養)에 있어 $CO_2$ 처리(處理)가 식물체(植物體) 분화(分化) 및 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O_2$ Enrichment on the Differentiation and Growth in tissue culture of Panax ginseng C. A. Meyer)

  • 정찬문;배길관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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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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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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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인삼조직배양에서 배양환경 조절방법의 필요성을 검토코자 생장조절물질 IBA, BA, GA 각 $3mg/\;{\ell}$ 첨가한 MS 배지에 $CO_2(2500ppm)$를 강제 통기방식에 의해 기내에 처리하여 기관분화 유형별로 특성을 조사하였던 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저장종자의 분화능은 저온처리 60일 종자에서 적출한 배에 비하여 80일정도 저온처리한 성숙된 배의 자엽조직이 양호하였다. 기관발생 유형에서 $CO_2$처리 효과는 부정아 형성보다 shoot primordium 의 생장과 발달에 현저한 효과가 있었고 1개의 배로부터 shoot primordium 을 통해 수백 개의 신초분화가 가능하였다. 배발생 유형에서 $CO_2$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indirect somatic embryo 분화 모두에 효과가 있었다. Indirect somatic embryo는 대체로 유관속 중심주와 상배축이 미분화된 관계로 신초가 분화 생장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direct somatic embryo는 자엽 이변의 하단부에서 분화 발달하였고 지상부와 지하부 그리고 잠아를 갖는 완전한 식물체로 생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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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활(Ostericum koreanum)과 지리강활(Angelica purpuraefolia)의 미숙종자로부터 고빈도의 체세포배 발생과 식물체 재분화 (High Frequency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from Cultured Immature Seeds of Ostericum koreanum Kitagawa and Angelica purpuraefolia Chung)

  • 최은경;박학봉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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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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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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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실험은 강활(O. koreanum)과 지리강활(A.purpuraefolia)의 체세포배 발생을 위한 효율적인 세포배양시스템을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강활과 지리강활의 개화후 3주된 미숙종자는 0.1 mg/L 2,4-D와 0.1 mg/L BA 혼용처리구에서 배발생캘러스와 체세포배 발생이 가장 양호하였고, 0.1-3.0mg/L NAA가 처리된 배지에서 재분화된 식물체의 자엽과 배축의 가장자리로부터 직접 체세포배가 발생하였다. 미숙종자의 휴면을 고려하여 저온처리한 결과, 5$^{\circ}C$에서 10일동안 저장 후, 25$\pm$2$^{\circ}C$에서 배양하였을 때 반응이 없던 배양체로부터 배발생 캘러스와 체세포배가 발생하였고 이 체세포배는 줄기와 뿌리로 분화되었다. 지리강활에서는 배지내 첨가한 glutamine과 coconut milk의 뚜렷한 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강활의 경우에는 대조구에 비하여 glutamine과 10% coconut milk가 포함된 배지에서 체세포배 발생률이 항상되었고 특히 glutamine은 coconut milk에 비해 NH$_4$NO$_3$ 대체효과가 인정되었다. 체세포배의 器內 식물체전환율은 MS 기본배지에서 89.1%로 가장 양호하였고 배발생 캘러스의 증식용 배지로는 0.01 mg/L 2,4-D와 0.01 mg/L BA혼용처리구에서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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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육질이 매력적인 중생종 배 '신화' (Early Autumn Maturing Pear Cultivar 'Sinhwa' with Fascinating Very Soft Flesh)

  • 강삼석;김윤경;황해성;조광식;신일섭;원경호;최장전;김기홍;조지형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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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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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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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화' 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에서 1995년에 '화산'의 뛰어난 맛과 부드러운 육질의 과실특성과 꽃눈의 분화 및 유지성이 좋은 '신고'의 재배적 특성을 가져 재배가 용이한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신고'에 '화산'을 교배하였다. 2004년에 1차 선발하고 2009년에 최종선발 하였다. '신화'의 수세는 강하고, 수자는 반개장성으로 수체특성은 종자친인 '신고'와 유사하다. 특히 꽃눈이 많고, 유지성도 좋아 수체관리가 용이하다. 화기 특성에 있어서 '신화'의 개화기는 4월 11일로 종자친인 '신고'와 비슷하다. 또한 꽃가루도 적어 수분수로 2가지 이상의 품종을 재배해야 한다. '신화'는 검은무늬병(Alternaria kikuchiana)에 포장 저항성을 나타내었고, 검은별무늬병(Venturia nashicola)에 비교적 강하다. 수확기는 나주에서 9월 15일 전후로 화산보다 10일 빨리 수확할 수 있다. 과형은 편원형이며 과피색은 수확기에 황갈색이다. 평균과중 627g이고, 당도는 $13.0^{\circ}Brix$이다. 육질은 부드럽고 과즙이 풍부하여 식미가 우수하다. 상온에서 30일 보관이 가능하다.

무반점 적색 아시아틱 나리 '아시안플레임' 육성 ('Asian Flame' an Asiatic Hybrid Lily with Unspotted Red Petals)

  • 이혜경;조해룡;임진희;김미선;박상근;신학기;정향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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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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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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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아시안플레임'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7년에 육성된 절화용 아시아틱 나리 품종이다. 1996년에 적색 아시아틱나리 계통 'A94-34'와 적색 아시아틱나리 'Fire'를 교배하여 종자를 획득하였고, 종자를 파종 및 육묘하여 1998년에 'A98-98'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1999년부터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2007년까지 생육 및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아시안플레임'의 개화기는 6월 중순이다. 꽃은 상향으로 개화하고, 화색은 적색이다. 초장은 122.7cm이다. 주년재배를 위해서는 $-1.5^{\circ}C$에 구근을 동결저장하여 정식시기를 달리하여 활용할 수 있다. 촉성재배에서 엽소증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구의 외인편을 제거하거나 칼슘제를 시비해 주어야 한다.

봄파종을 위한 인삼 종자 저장 적정 온도 연구 (Optimum Storage Temperature for Spring Sowing of Panax ginseng Seeds)

  • 서수정;장인배;장인복;문지원;유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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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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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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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Usually ginseng seeds are sown during autumn and spring. Sowing in spring often results in poorer seedling establishment than in autumn. One of the reasons for poor germination could be cold-treatment condition for breakage of physiological dormancy during winter. Here we tested the effects of storage temperature used during cold treatment on germination. Methods and Results: Germination properties were observed after dehiscent seeds were stored as wet and dry at 2℃, -2℃, -3.5℃ and alternating temperature (AT). Seed dryness and storage temperature affected germination properties (p < 0.01). Wet and AT condition germinated highest, and wet and -3.5℃ condition germinated lowest, which was 91.2% and 1.4% respectively. Mean germination time (MGT) of the wet and AT condition was faster than other treatments at 2.4 days, and the dry and -2℃ condition was the longest. Germination performance index (GPI) was highest for wet and AT condition (37.7%) and the lowest for wet and -3.5℃ condition (0.5%). The growth of above-ground and below-ground were the best for wet and 2℃ condition, and wet seeds showed better growth than dry seeds (p < 0.01). Conclusions: For cold treatment, ginseng seeds may not be stored below -2℃ for successful germination during spring so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