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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과정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의 진로계획과 직업관 (Career Plan and Job View of the Would-be Graduates of Dept. of Dental Hygiene)

  • 최하나;이수영;조영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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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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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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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진로계획과 직업관을 파악하여 진로선택 및 취업에 대한 학사학위 과정 졸업예정자들의 특성을 규명하고 전문학사학위 과정 졸업예정자들과 비교하여 향후 진로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2011년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인 8개 대학교의 치위생학과 가운데 6개 대학교 졸업예정자 184명과 3년제 전문학사학위 과정 치위생과 졸업예정자 251명에 대한 조사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학사학위 과정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에서는 대학원 진학 희망자가 전문학사학위 과정 졸업예정자 보다 많았으며, 취업 후 치과위생사로서 활동기간에 대해서는 '정년까지'가 가장 많았다. 이는 전문학사학위 과정 치위생과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학사학위 과정 졸업예정자들은 장래 발전 가능성이 있고,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근무기간이 보장되며, 급여가 높다는 이유로 병원급 치과의료기관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취업 시 고려사항으로는 급여, 월차유무 및 휴가일수, 근무시간 등과 같은 근무조건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고 이는 학사학위 과정과 전문학사학위 과정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4. 학사학위 과정 졸업예정자는 치과위생사의 직업관에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이다'가 전문학사학위 과정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5. 학사학위 과정 졸업예정자 중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4년제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의 취업선호도와 취업인식 및 직업의식에 관한 조사연구 (Study on Employment Preference and Employment Perception and Job Value of Dental Hygiene Department Graduating Students)

  • 이민선;김효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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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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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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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4년제 학제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의 취업선호도와 취업인식 및 직업의식에 관하여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설문지는 일반적 사항, 취업선호도와 취업인식, 직업의식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강원도 W시 K대학교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에게 설문하여 111부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ver. 20.0를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Mann-Whitney U검정 혹은 Kruskal-Wallis검정, 그리고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을 시행하였다(p<0.05). 전공만족도에 따라서는 직업의식 항목 중 전문직종, 대인관계, 전체 직업의식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성적에 따라서는 대인관계 및 근로윤리, 취득 자격증수에 따라서는 학술관련, 대인관계, 전체 직업의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직업의식 항목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본 연구는 4년제 학제 졸업예정자의 직업의식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차후 진로 및 취업지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간호학과 졸업예정자의 진로장벽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 연구 : 진로성숙도를 매개로 (Convergence Study on Impact of Career Barrier on Seeking Stress of Senior Nursing Students : Mediating Effect of Career Maturity)

  • 우상준;하윤주;김은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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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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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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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학과 졸업예정자의 진로장벽과 취업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진로성숙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자료분석은 G시와 J도에 위치한 3개 대학의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20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은 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간의 영향력과 진로성숙도에 따른 영향력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분석한 결과, 진로장벽은 진로성숙도와 부적상관을 보였지만, 취업스트레스와는 정적상관을 보였고, 진로장벽이 취업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35%, F=109.89, p<.001)을 미쳤으며, 진로성숙도의 매개효과가 유의(z=12.24, p<.001)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학과 졸업예정자들이 진로장벽으로 인해 취업스트레스가 증가될 위험성을 진로성숙도가 완충시켜줄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결론적으로 졸업을 앞둔 간호학과 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진로장벽을 낮추는 것과 동시에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대안이 요구된다. 따라서 각 개인의 역량개발과 자존감 관리 및 친구 등의 지지체계를 활용한 상담과 더불어 간호학과에 특성화된 맞춤형 취업지도 정보시스템을 마련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성격적 특성이 진로미결정과 직업탐색행동에 미치는 효과와 성별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s among Personality, Career Indecision and Job Search Behaviors,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Gender in Senior Students)

  • 이현정;김기석
    • 산학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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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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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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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학생 졸업예정자들의 직업탐색행위는 취업의 주요한 예측치이면서 동시에 평생의 경력경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적 고찰을 통하여 직업탐색행위에 대한 선행요인으로서 진로미결정과 개인적 특성요인간의 관계를 고찰하고자 한다. 그리고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성격적 특성이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효과, 다음으로 진로미결정이 직업탐색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성격적 특성과 진로미결정의 관계, 그리고 진로미결정과 직업탐색행동의 관계에서 성별에 따라 차이를 분석하였다. 강원권 3개 대학 304명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첫째로 성격적 특성 중 외향성, 성실성, 개방성은 우유부단성과 부정적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고, 친화성은 우유부단성과 긍정적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로 외향성과 성실성은 직업정보부족에 부의 영향을 미치며, 친화성과 개방성은 직업정보부족과 유의적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로 진로미결정요인(우유부단성, 직업정보부족) 중 우유부단성은 예비적 탐색행동에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정보부족은 예비적 탐색행동과 적극적 탐색행동 모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로 성별에 따른 차이분석결과 외향성과 우유부단성은 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학생에 비하여 남학생의 경우 높은 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직업정보부족과 예비적 탐색행동의 관계에서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하여 직업정보부족이 예비적 탐색행동에 높은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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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학 신설간호학과 1회 졸업예정자들의 대학생활 경험에 관한 연구 (First-Year Graduate Student Experience of University Life in an Unfamiliar Department of Nursing)

  • 이숙경;홍주은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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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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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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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explores the experience of university life in an unfamiliar department by first-year graduate students.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participants through focus group interviews between July and August 2013 using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s. Colsizzi's method was used for analysis after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of the university approved the study and informed consent was obtained from the participants. All interviews were recorded on an MP3 recorder and transcribed. Results: The analysis revealed 51 meanings that were categorized by 15 key words into 6 themes: "sense of isolation," "feeling of solidarity," "limitations," "benefits," "overcoming" and "renewing." Conclusion: First-year graduate students experience both positive and negative feelings toward "university life"; however, they eventually overcome their difficulties and adapt to the conditions of their field of study and new department.

본교병원이 있는 일개 간호대학 졸업예정자의 외부병원 취업경험에 관한 융합연구 (The Convergence Study of Employment Experiences to External Hospital of Expected Graduates of Nursing College with an Affiliated Hospital)

  • 김미란;허보윤;오재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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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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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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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본교병원이 있는 간호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외부병원 취업경험을 이해하고자 시도되었다. 본교병원에 취업지원을 하지 않은 대학교 4학년 재학생 5명을 대상으로 융합적 접근을 위해 포커스그룹 면접을 2017년 7월 4일부터 7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심층면담은 연구자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면담은 연구 참여자에게 동의를 받아 녹음하였고 면담직후 즉시 필사되었고, 내용분석 방법으로 분석했다. 연구결과는 '개인 가치와 경험에 따른 다양한 취업병원 선택기준', '힘든 업무에 대한 인정과 보상', '병원 네임벨류의 영향', '자신의 가능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회', '자대병원 아닌 외부병원 취업으로 인해 닥칠 두려움'의 5가지 주제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취업지도를 하는데 고려해야 할 점과 신규간호사의 이직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직업탐색활동의 변화와 개인적 특성의 영향에 관한 연구

  • 안관영
    • 한국산학경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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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경영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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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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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Job search research has been criticized for failing to study the dynamics and change of the job search process. A lot of previous researches have used cross-sectional designs and treated job search as a static process. As a result, job search research has failed to examine how job seekers' behaviors change during the course of their search. This paper examined changes In job search behaviors(preparatory and active job search behavior, and job search intensity) and the effects of individual difference variables(self-esteem, self-efficacy, extroversion, agreeableness, conscientiousness, openness) on job search behaviors. Data were gathered from 404 university students who had not found employment at the time of beginning of second semester The results of t-test pairs indicated that job seeking students increased their preparatory job search behavior and active job search behavior, but didn't job search intensity.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showed that self-efficacy had strong relationship with preparatory and active job search behavior, and job search intensity, but self-esteem had not any relationship with them. Among big-5 personality, extroversion had relationship with active job search behavior and job search intensity, and agreeableness only with job search inten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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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의 취업스펙이 취업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Influence of Qualifications and Experiences in the Employment of Dental Hygiene Students)

  • 박주현;송윤신;최은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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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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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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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스펙이 취업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학생들의 진로, 취업준비에 관한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대학이나 기관에서 취업에 대한 효과적인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취업스펙의 기본요소는 취업경쟁력지수에 높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와 '취업스펙의 감동요소는 취업경쟁력지수에 높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두 개의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다. 취업스펙의 기본요소 중 외국어 수준과 호감도가 낮게 나타났고, 직무능력과 감동요소 중에서는 기업의 이해, 직무와 관련된 교육, 자격취득 및 직무에 대한 경험 등이 낮게 나타났다. 이에 직무관련 교육과정의 개발 및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취업경쟁력 강화가 필요해 보인다.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의 취업준비 및 선호도에 관한 조사연구 (Employment preparation and job preference of dental hygiene majoring students)

  • 황지영;양송이;손가연;원복연;오상환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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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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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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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ental hygiene majoring students on employment preparation and job preference. Methods : Subjects were 471 dental hygiene majoring students in Seoul, Gyeonggi-do, Gangwon-do, Daejeon, Chungcheong-do, Busan, and Jeju-do. Except 34 incomplete answers, 437 copies were analyzed. Results : Female accounted for 98.9%. Grade point average(GPA) ranged from 3.5 to 4.0 (38.8%). Most of the students lived in Gyeonggi (20.4%). Out of 364 students, 58.5% had hospital coordinator certificates and 36.3% had computer related certificatse. Those who studied in Gyeongnam wanted to work in Gyeongnam (90.6%), and those who studied in Seoul wanted to work in Seoul (79.7%). These results revealed the same tendencies in Gangwon(56.8%), Gyeonggi(47.6%) and Jeju(39.3%). Except for Chungbuk and Gyeongnam, most students preferred Seoul as a preferable working location (p<0.000). The reason for the preferable working locations included easy commutation (31.0%), higher income (28.5%), and brand value of hospital (22.5%). Most students chose job for easy commutation (44.8%, p<0.000) and welfare benefits (29.6%). Preference for income ranged from 15,000,000~20,000,000 Korean Won including Daejeon (75.0%), Gyeongnam (59.4%), Chungbuk (58.4%), and Jeju (56.7%). Conclusions : It is necessary to implement the various curricula development including future planning and mastery of foreign language education focused on globalization.

대학졸업예정자의 진로정체감 발달과정이 이후의 진로결과에 미치는 영향: 진로유연성을 중심으로 (The Longitudinal Effect of Vocational Identity on Career Outcomes of Individuals Transitioning to Adulthood: Focusing on Career Flexibility)

  • 이수정;김은진;이보라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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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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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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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진로유연성의 종단적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진로유연성을 중점으로 한 진로정체감 및 인구통계학적 변인(성별, 나이, 부모소득수준, 학생이 지각한 가정경제수준)과 3년 동안의 실제 취업여부, 경력성장, 직무만족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553명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첫 번째 측정시기로부터 1년 뒤 1차시에는 259명, 2년 뒤 2차시에는 229명, 3년 뒤 3차시에는 182명의 학생들이 조사에 참가하였다. 다변량 회귀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진로유연성은 2년 후, 3년 후의 취업여부를 정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전반적 진로탐색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취업여부를 정적으로 예측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진로유연성이 취업여부를 예측하는 정도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 진로유연성의 종단적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심층적 진로탐색은 2년 후, 3년 후에 경력성장을 예측하였다. 한편, 본 연구에서 직무만족을 예측하는 변인은 밝히지 못하였다. 이를 통해 미래의 진로 교육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고, 한계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