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기 교정 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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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급 부정교합의 조기 치료 예후 예측를 위한 두부방사선 계측 변수의 평가 (Evaluation of various cephalometric measurements to predict the prognosis of early Class III malocclusion treatment)

  • 손명호;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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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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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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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II급 부정교합을 조기에 치료했을 때, 치료 후 retention 기간 중에 교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우와, 재발되어 성장 완료시기에 악교정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를 경험하게 된다. 어린 년생부터 장기간에 걸쳐 교정치료를 했음에도 재발되어 악교정수술을 하는 경우에, 환자와 보호자는 소모된 시간과 경비에 대해 많은 실망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교정치료 후 보정기간 중에 있는 30증례를 조사했다. 치료 완료된 교합상태를 교합안정 정도에 따라 good, fair, relapse군으로 나누어 치료 전 골격형태를 관찰한 결과, AB-MP 항목이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조기에 III급 부정교합을 치료하는 경우에, 치료 후 안정에 관한 예후를 평가하는데 AB-MP를 활용할 수 있다. AB-MP이 65이상인 경우에 조기치료가 권장되고, 60이하인 경우에는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연기할 수 있다.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임플란트 보철물을 이용한 완전구강회복 증례 (Full-mouth rehabilitation by immediate implantation combined with orthognathic surgery: a clinical report)

  • 안혜림;허지예;김철훈;황희성;김복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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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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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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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악교정 수술과 임플란트 보철을 통한 전악재건술의 임상적 치료는 보철과 의사에게 도전적인 과제이다. 본 증례는 골격적 부조화를 가진 다발성 우식증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치의학의 여러 분야의 협진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로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및 조기 하중을 가하는 임플란트 보철물에 의한 전악 재건이 예견가능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2급 부정교합에서 교정 전 Trainer를 이용한 조기치료 효과와 예후관찰 (The effects and follow-up of early preorthdontic trainer treatment on class II malocclusions)

  • 심연수;김아현;안소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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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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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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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RAINER for Kids ($T4K^{TM}$, Myofunctional. Research Co, Australia)는 주로 구강악습관으로 혀내밀기, 구호흡, 혀의 하방위치, 혀, 손가락 빨기에 의한 변형 등에 의한 부정교합이 야기되었거나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쓰이고 있는 기성 근기능 교정장치이다. Trainer 장치는 기성품으로서 작은 부피와 부드러운 질감으로 어린 환자들의 장착 동의율을 높이는 데 장점을 가진다. 장치에 포함된 lip bumper는 과도한 하순의 힘을 차단하여 주고, 하순 내측 전정을 자극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부적절한 혀의 위치를 교정할 수 있는 요소는 환자들이 장치를 장착하는 동안 부가적인 혀 운동을 할 필요성을 감소시킨다. 본 연구의 목적은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산본치과병원에 2010년 1월과 6월에 내원한 혼합치열기의 II급 부정교합 환자에게 약 6~10개월간 Trainer를 착용한 후 동일한 환자를 3년간 정기적으로 예후관찰(follow up)한 결과 값을 가지고 이 장치의 임상적 효용 가치에 대해 분석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첫째, 구강 내 장치의 일종인 Trainer를 혼합치열기 2급 부정교합 환자에게 사용한 결과 치료 전 존재하였던 상악 전치부 전돌 증상이 개선되어 안모의 심미적인 개선효과가 있었다. 둘째, 정상 교합에 비교하여 과도한 수직, 수평 피개 교합이 개선되었다. 셋째, 치료기간 및 예후 관찰기간동안 SNB 값은 증가하고, ANB 값은 감소하여 하악이 전방으로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Trainer system은 혼합치열기 2급 부정교합 어린이에서 조기 교정 전치료로 임상에 활용 가능한 방법이다.

근기능장치를 이용한 교정 전 치료 (PRE-ORTHODONTIC TREATMENT WITH MYOFUNCTIONAL APPLIANCE)

  • 김민수;유승훈;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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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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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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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조기 교정치료의 목적은 현재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바로잡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을 차단하며 상황이 점점 악화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다. 근기능적인 영향이 치열과 안모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정상 치열구조에 형태적 변이를 일으키고 이미 존재하는 부정교합을 가속화시키게 된다. 따라서 이런 근기능적인 영향이 부정교합에 미치는 영향을 조기에 차단하여 부정교합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부가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막고자 하였다. 근기능치료는 1960년대 구강 습관을 치료하는 것으로부터 촉진되어 현재까지 많은 장치를 이용한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최근 기존의 기능적 교정 장치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없애며 치아와 악골 배열과 관련된 근기능적인 습관을 조절할 수 있도록 혼합치열기의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는 아동에게 적절한 장치로 Pre-orthodontic $TRAINER^{(R)}$가 소개되었다. Pre-orthodontic $TRAINER^{(R)}$$6{\sim}10$세 영구 전치가 맹출한 혼합 치열기 어린이에서 특히 하악 전치부 밀집이나, 전치부 반대교합, 2급 부정교합, 과개 교합을 가졌을 경우 사용될 수 있다. 또 만성적인 구호흡이나 손가락 빨기 버릇, 잘못된 연하습관을 가진 어린이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본 증례는 단국대학교 소아치과에 교정치료를 하기 위해 내원한 환자들 중에서 본격적인 교정치료 시작 전 습관조절을 위해 Pre-orthodontic $TRAINER^{(R)}$를 이용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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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해부학적 연결을 가진 선천성 폐정맥 협착증 -치험 1예 보고- (Congenital Pulmonary Vein Stenosis with Normal Anatomical Connection -One case report-)

  • 박준석;장윤희;정미진;강이석;전태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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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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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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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선천성 폐정맥 협착증은 매우 드문 기형으로 진행성 폐동맥 고혈압 및 조기 심부전으로 사망률이 높아 적극적인 내외과적 치료가 요구된다 수술적 치료법으로는 품선 확장술, 스텐트 삽입술, 전폐절제술, 폐이식술, 패취 봉합술, 그리고 무봉합 교정술 등이 있다. 본원에서는 정상적인 해부학적 연결을 가진 폐정맥 협착증에서 무봉합 교정술 및 수술 후 Sildenafil, Iloprost 그리고 NO gas등의 폐혈관 확장제를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한 1예를 경험하여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혈액투석을 위한 자가 동정맥루 수술에 있어서 조기개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Early Patency Rate of Autogenous Arteriovenous Fistula for Hemodialysis)

  • 민선경;한재진;원태희;안재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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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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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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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말기 신부전 환자의 생명 유지를 위한 혈액투석 치료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개존상태가 유지되고 충분한 혈액이 관류되는 투석 경로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동정맥루 조성술 시행 후 조기 폐쇄로 인해 투석을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 환자는 경정맥 또는 대퇴정맥 등의 중심 정맥 삽관을 반복적으로 시행 받아 혈액투석을 유지해야 하며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대상 및 방법: 자가 혈관을 이용한 동정맥루 조성술에 있어 조기개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2002년 6월부터 2003년 5월까지 1년 간 말기 신부전 환자에게 시행한 총 85예의 동정맥루 수술 중 두부정맥(cephalic vein)과 요골동맥(radial artery)의 단측문합(end-to-side anastomisis)을 시행한 49예를 대상으로 임상분석을 하였다. 걸과: 연구대상 49예에서 조기개존율은 79.6%였다. 환자의 나이나 성별, 고혈압과 당뇨병 유무에 따른 개존율의 차이는 없었으며 환자의 체질량지수 및 고혈압과 당뇨의 유병기간, 술 전 듀플렉스 검사로 측정한 요골동맥의 직경에 따른 조기개존율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수술 전 듀플렉스 검사로 측정한 두부정맥의 직경과 수술 시 측정한 동정맥루의 혈류량이 조기개존율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특히 혈관직경 2.7mm가 초과되는 군에서는 조기 폐쇄 없이 개존율이 100%로 유지되었으며 동정맥루의 혈류량이 100mL/min 이하인 군에서는 조기개존율 33.3%로 100 mL/min초과인 군의 82.2%와 비교할때 유의하게 조기개존율이 낮았다. 결론: 동정맥루에 사용되는 정맥의 직경은 개존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가능한 한 직경이 큰 정맥을 선택해야 하며 연구에 따라 다양한 기준이 보고되어 왔으나 보다 정확한 예후 판단을 위해서는 정맥의 직경뿐 아니라 혈관 유출로의 혈류와 협착상태 등에 대한 파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측정한 수술 시 동정맥루의 혈류량을 기준으로 판단할때, 100 mL/min 이하의 혈류량을 나타내는 radiocephalic fistula에서는 혈류량 감소의 원인을 찾아 교정술을 시행하고 그 이후에도 혈류량이 증가하지 않을 경우 다른 부위의 혈관 또는 인조혈관의 사용을 고려하여야만 할 것이다.

구순구개열을 동반한 부정교합의 비외과적 교정치료 (Non-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 of malocclusion with cleft lip and palate)

  • 이승호;전영미;김정기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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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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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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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구순구개열은 악안면의 선천기형중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출생시부터 성장이 완료되는 시기까지 일관된 치료계획에 의한 종합적인 진료체계가 필수적이다. 구순구개열이 존재할 경우 구개부의 조기 봉합후의 반흔조직 형성으로 인한 치열궁의 협착 또는 중안모의 함몰 경향과 함께 상악 측절치의 선천적 결손 또는 기형치, 전치의 회전과 경사 등이 수반되므로 교정치료에 의한 기능적, 심미적인 치열의 회복이 필요하게 된다. 구순구개열 환자의 교정치료에 있어서 상악치열의 정상적인 배열과 구치부 반대교합의 치료를 위해 상악골 확대가 종종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Hyrax appliance, Quad-helix 및 Fan-type expansion screw, Jointed fan type expander 등 다양한 장치가 활용될 수 있다. 심하지 않은 구순구개열 환자의 교정치료에서 상악골 확대를 위한 장치의 선택은 환자의 치열궁 형태, 연령, 구치부와 전치부의 치열궁 폭경 등 다양한 요인이 고려되어야 하며, 치료 후 악궁형태의 보정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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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시 발생하는 미완성 치근의 길이와 형태변화 (The changes of root length and form in immature teeth after orthodontic treatment)

  • 김현아;박수병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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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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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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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교정치료에 대한 인지도 변화 및 보호자의 관심증가로 조기에 내원하는 환자가 많으며 그 중 일부가 전치부 치근첨이 완성되기 전인 10세 이전에 고정식 교정장치가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완성 치근의 치료 전후 치근의 길이 변화를 측정하고 형태변화를 관찰하여 완성된 치근의 교정력에 의한 변화양상과 비교하고, 환자의 성별, 기간, 이동양상 등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상악의 전치부 치근첨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정식 교정치료를 시작한 8~10세 환자 28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치근첨이 완성된 상태에서 고정식 교정치료를 시작한 11~15세 환자 31명을 대조군으로 삼았다. 상악 4전치의 치료 전후 치근단 방사선사진상에서 치관, 치근길이를 측정해서, 치근길이의 변화량, 치관/치근 비의 변화량을 계산했고 분류체 계에 따라 치근형태에 점수를 부여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부분의 미완성 치근은 교정치료 후에도 치근 길이가 증가하였으며 정상적인 치근첨 형태를 보였다. 2. 치료기간이 길어지거나 개방교합의 경우, 미완성 치근이라도 치근길이가 증가하지 않거나 더 짧아진 경우도 있었으며 정상적인 길이가 되더라도 치근첨의 완성 형태가 뭉툭한 흡수 형태를 보였다. 3. 완성치근에서는 교정치료에 의하여 대부분의 치근이 경미한 치근흡수를 보였으며, 흡수된 치근첨의 형태는 미완성 치근의 완성형태보다 더 뭉툭하였다(p<0.05). 4, 미완성 치근에서는 치료기간과, 완성치근에서는 치아의 이동거리(U1 to facial plane의 변화량)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5. 미완성 치근, 완성치근 모두 성별, 부정교합 분류, 수직피개의 변화량, 두개저에 대한 치아의 위치 변화(U1 to SN의 변화량)등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치주인대세포 배양에서 estrogen이 growth hormone receptor의 발현유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strogen on growth hormone receptor expression of human periodontal ligament cell line)

  • 홍성규;전영미;김정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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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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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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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실험은 사람의 치주인대세포에서 에스트로겐과 growth hormone(GH)이 상호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를 규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정치료를 받고자 내원한 환자중에서 건강한 20대 여자환자들의 상하악 제1소구치를 발거하여 치근의 중간1/3부위에서 긁어모은 치주인대 조직을 배양하여 치주인대세포를 얻었다. 사람의 치주인대세포의 분열증식에 대한 $17{\beta}$-estradiol과 hGH의 효과를 평가하고, 치주인대세포에 $17{\beta}$-estradiol을 전처리한 후 치주인대세포의 분열증식에 미치는 hGH의 효과 변화를 평가하였으며, 치주인대세포에 $17{\beta}$-estradiol을 전처리 하였을 경우 치주인대세포에 서 hGH receptor치 발현 양상의 변화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7{\beta}$-estradiol이나 humangrowth hormone의 단독처리는 사람의 치주인대세포의 분열종식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2. $17{\beta}$-estradiol $10^{-12}M$로 전처리한 후 hGH를 투여한 경우 hGH의 농도에 관계없이 사람의 치주인대세포의 분열증식을 증가시킨다. 3. 사람의 치주인대세포에는 hGH receptor가 없으나, $17{\beta}$-estradiol $10^{-12}M$로 5시간 이상 처리하면 hGH receptor가 발현된다. 4. hGH이 사람의 치주인대세포의 분열증식에 미치는 효과는 hGH receptor의 발현과 관련이 있으며 $17{\beta}$-estradiol의 전처리가 치주인대세포에서의 hGH receptor의 발현에 기여함으로써 hGH이 치주인대세포에 작용할 수 있도륵 해준다.비, 상악의 대구치간 너비, 구개정 높이가 상관관계가 있었다.에서 치 아이동은 정상상태보다 촉진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따라 평균마찰력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6. 브라켓간 거리의 변화에 대한 마찰력의 차이는 교정선의 재질에 따라 차이가 나며, 스테인레스 스틸 교정선은 브라켓간 거리가 감소할 때 마찰력이 유의하게 변화하지 않았으나, NiTi 교정선의 경우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7. 브라켓내의 교정선의 이동속도에 따라 마찰력은 유의하게 변화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교정 치료동안 적정 교정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가결찰브라켓, 스테인레스 스틸 교정선과 탄성모듈결찰법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치료시기에 따라서 요구하는 마찰력이 다르므로 상황에 따라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B군에서 $4.3\%$ 감소하였다. 7. 수술로 인한 얼굴폭의 변화는 무시할만한 것으로 판단되나 수술후 얼굴의 길이가 짧아져 상대적으로 얼굴의 폭이 넓어보일 수 있으므로 수술시 이에 대한 충분한 고려 및 환자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로는 4-6세군 ($27.5\%$), 6-8세군 ($19.6\%$), 2-4세군 ($13.7\%$)이 $60\%$이상을 차지하여 초등학교 취학 전에 구순의 반흔을 제거하려 함을 알 수 있었다. 8. 비변형 교정수술시기로는 0-2세군 ($7.1\%$), 2-4세군 ($14.3\%$), 4-6세군 ($21.4\%$), 6-8세군 ($14.3\%$)으로 초등학교 취학이전이 $57.1\%$로서 최근의 조기 치료경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9. 인두피판술은 평균 6세에 시행되었으며, 수술 시행 시기별의 차이를 보이지 않고 고른 분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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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처치를 통한 치근 형성유도 (GUIDANCE OF ROOT FORMATION BY FORCED ERUPTION FOR INVER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장은영;임광호;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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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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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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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미맹출된 상악 중절치는 비교적 흔히 임상에서 8세이상의 아동에서 관찰될 수 있다. 맹출실패의 원인으로는 치배의 비정상적인 발육이 언급되는데 아직 명백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는 외상이나 선행유치의 치근단 감염으로 유발될 수 있다. 본 증례는 외상의 병력이 없어 유치의 치근단 감염에 의한 상악 중절치의 매복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치아의 맹출과 Hertwig's epithelial root sheath 에 의한 지속적인 치근 발육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외과적 노출과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교정적 견인이 치료방법으로 시행될수 있다. 본 증례는 역위 매복으로 인해 치근의 만곡이 예상되며 치근의 발육이 지연된 치아를 치근형성 전 조기에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교정적 견인에 의해 정상적인 맹출과 인접치와 유사한 치근 발육이 얻어졌다. 하지만 향후 완전한 치근 형성 유무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과 부착치은 획득을 위한 치주적인 처치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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