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주표층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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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표준시료 제작 및 균일도시험

  • 허동혜;송명한;이화용;변종인;김용재;장병욱;이지연;윤주용
    • 대한방사선방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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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방사선방어학회 2009년도 춘계 학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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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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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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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중 $^{137}Cs$$^{90}Sr$의 깊이별 분포특성 (Vertical distirbution of $^{137}Cs\;and\;^{90}Sr$ activities in the soils of Korea)

  • 차현주;박두원;박효국;강문자;이완로;최근식;조영현;정근호;이행필;신현상;이창우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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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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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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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고리, 영광, 울진, 월성, 고성 및 제주의 6개 지역 토양에 대해 $^{137}Cs$ 방사능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중 고성 및 제주 지역 토양에 대해 $^{90}Sr$ 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지역은 지리적 위치, 환경조건 및 생성 모암이 각기 다른 특징을 갖고 있으며 $^{137}Cs$ 농도는 불검출 ${\sim}$ 185 Bq/kg의 범위를 보였으며 $^{90}Sr$은 2.79 - 8.n Bq/kg의 농도 범위를 보였다. $^{137}Cs$$^{90}Sr$ 농도는 지역별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표층에서 가장 높고 깊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지역별 $^{137}Cs$ 농도분포는 강수량, 유기물함량 등의 요인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토양의 입도 및 점토함량과는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제주지역 토양의 $^{137}Cs$ 농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은 고성지역이었다. 제주지역의 $^{137}Cs$ 농도는 고성에 비해 2배 가량 높았으나, 토성의 차이로 인해 현존량은 두 지역이 비슷한 값을 보였다.

제주도(濟州道)의 감귤(柑橘)및 감귤원토양(柑橘園土壤)에 관(關)한 잔류농약조사(殘留農藥調査) - 제2보(第二報), 감귤원(柑橘園) 토양중(土壤中)의 농약잔류(農藥殘留)에 관(關)하여 - (A Survey of Pesticide Residues of Citrus Fruits and Citrus Orchard Soil in Jeju Island - Part 2. On the Pesticide Residue of Citrus Orchard Soil -)

  • 이규승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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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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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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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감귤원토양중 잔류하는 농약성분과 구리함량을 알아보기 위해 1979년 10월말부터 1980년 6월초까지 남제주군 서귀읍 일원에서 실험을 실시하였다. 토양시료는 감귤원의 개원년수에 따라 각각 5년, 10년, 15년, 20년 및 30년된 과원을 임의로 선정하여 각 10점씩 채취하였으며, 각 시료는 다시 토심에 따라 $0{\sim}10cm,\;10{\sim}20cm$, 그리고 $20{\sim}40cm$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모든 시료에서 유기염소제 살비제인 Kelthane과 Akar 및 구리를 검출할 수 있었으며, Kelthane의 잔류량이 Akar에 비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2. Kelthane, Akar 및 구리의 잔류량은 감귤원의 재배년한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토심이 깊어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3. Kelthane의 잔류수준은 $trace\;{\sim}l.359ppm$이었으며 조사된 토양전충에 대한 총 잔류량을 5년차 감률원은 0.274ppm, 10년차는 0.441ppm, 15년차는 0.758ppm, 20년차는 0.975ppm, 그리고 30년 이상은 1.310ppm이었으며, 토심별 평균 잔류량은 표층토가 0.327ppm, 중층토가 0.236ppm 그리고, 심층토가 0.189ppm이었고, 총 평균잔류량은 0.25ppm이었다. 4. Akar의 잔류수준은 $trace\;{\sim}0.925ppm$이 었고, 전충토양에 대한 총 잔류량은 5년차가 0.082ppm, 10년차가 0.135ppm, 15년차는 0.178ppm 20년차는 0.591ppm, 그리고 30년 이상은 0.818ppm이었으며, 토심별 평균 잔류량은 표층토가 0.163ppm, 중층토가 0.113ppm 그리고 심층토가 0.085ppm을 나타냈으며 총 평균잔류량은 0.120ppm이었다. 5. 토양중 구리함량은 $trace\;{\sim}40.734ppm$ 범위이었으며 전충토양중의 총 잔류량은 5년차는 2.980ppm, 10년차는 3.300ppm, 15년차는 4.808ppm, 20년차는 8.434ppm, 그리고 30년 이상은 13.001ppm의 수준이었고 토심별로는 표층토 3.187ppm, 중층토 1.732ppm, 그리고 심층토는 1.585ppm을 나타냈으며 총 평균 잔류량은 2.168pp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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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道) 삼나무(Cryptomeria japonica) 조림지(造林地)의 영양환경(營養環境)에 관(關)한 연구(硏究) III. 토양(土壤)의 K 공급력(供給力)과 지위(地位) (Nutrient Environments of Japanese Cedar(Cryptomeria japonica) Forests in Cheju Island III. Potassium Supplying Capacity in Soils of Different Site Quality)

  • 진현오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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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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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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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제주도(濟州道)에 분포(分布)하고 있는 18~30년생(年生) 삼나무 임분(林分)(11개소(個所))의 표층토(表層土)를 이용(利用)하여 각형웅별(各形熊別)(수용성(水溶性), 치환성(置換性), 비치환태(非置換態)) K의 공급력(供給力)과 임지생산력(林地生産力)과의 상호관계(相互關係)를 구명(究明)하기 위(爲)해 수행(遂行)한 연구결과(硏究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0.01N-HCl 연속추출법(連續抽出法)에 의(依)한 지위별(地位別) 유효태(有效態) K적산량(積算量)은 지위(地位) 상(上), 지위(地位) 하(下)의 토양(土壤)에서 각각 0.6, 0.4me/100g 전후(前後)의 값을 나타냈다. 2. 0.01N-HCl 유하량(流下量) $6{\ell}$까지의 유효태(有效態) K 적산량(積算量)에 대(對)한 $1{\ell}$째의 K 추출량(抽出量)의 비율(比率)은 지위(地位) 상(上), 하(下) 모두 80%이상 추출(抽出)되어 화산회(火山灰) 토양(土壤)이 가지는 약(弱)한 K 흡착력(吸着力)의 특징(特徵)을 보였다. 3. 공시토양(供試土壤)의 대부분(大部分)이 지위(地位)에 관계(關係)없이 치환성(置換性) K과 수용성(水溶性) K에서는 같은 값을 보였으며, 치환성(置換性) K과 유효태(有效態) K 간(間)에는 지위(地位) 하(下)의 토양(土壤)에서는 같은 값을 보이고 있지만, 지위(地位) 상(上)의 토양(土壤)에서는 유효태(有效態) K가 치환성(置換性) K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어 토양(土壤)의 K 공급력(供給力)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4. 유효태(有效態) K과 치환성(置換性) Ca($0.83^{**}$) 및 치환성(置換性) Mg($0.84^{**}$) 간(間)에 모두 1% 수준(水準)의 높은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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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道) 삼나무(Cryptomeria japonica) 조림지(造林地)의 영양환경(營養環境)에 관(關)한 연구(硏究) -I. 원야조림(原野造林)에 의한 토양성질(土壤性質)의 변화(變化) (Nutrient Environment of Japanese Cedar(Cryptomeria japonica) -I. Changes of Soil Chemical Properties in Grasslands Afforestation)

  • 진현오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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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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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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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제주도(濟州道) 삼나무 조림지(造林地)를 대상(對象)으로 원야조림(原野造林)에 의한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의 변화(變化)를 비교(比較)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표토(表土)(0~10cm)의 전질소(全窒素), 전탄소(全炭素) 치환성(置換性) Ca, Mg, K 및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에서 조림후(造林後) 임분(林分)의 폐쇄시기(閉鎖時期)인 10년(年)까지는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그 후(後) 임분(林分)의 폐쇄(閉鎖)가 완료(完了)된 10년이후(年以後)부터는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특(特)히 치환성(置換性) Ca, Mg은 많은 임분(林分)에서 급격(急激)한 증가(增加)를 보였다. 2.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의 수직분포(垂直分布)에 있어서 전탄소(全炭素), 전질소(全窒素), 치환산도(置換酸度), 치환성(置換性) Ca, Mg, K는 토심(土深)이 깊어질수록 감소(減少)하였으며 이 중 치환성(置換性) Ca, Mg은 10~20층(層) 이하(以下)에서는 거의 일정(一定)한 값을 보였다. 3. 폐쇄전(閉鎖前)과 폐쇄후(閉鎖後)의 토양양분량(土壤養分量)(ha, 50cm)은 전질소(全窒素), 전탄소(全炭素)에서는 거의 같았으나, 치환성(置換性) Ca, Mg, K는 폐쇄후(閉鎖後)에서 각각(各各) 1.8배(倍), 1.6배(倍), 1.5배(倍) 정도(程度) 많은 값을 나타냈다. 4. 전층(全層)의 양분량(養分量)에 대한 표층토(表層土)의 양분량(養分量)의 비율(比率)은 폐쇄전(閉鎖前)과 폐쇄후(閉鎖後)에서 각각(各各) 치환성(置換性) Ca이 30%와 50%, 치환성(置換性) Mg이 30%와 40%로 폐쇄후(閉鎖後)에서 많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전탄소(全炭素), 전질소(全窒素) 및 치환성(置換性) K에서는 거의 같은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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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용암동굴 대섭이굴 미생물 막의 독특한 원핵미생물 군집 (A Unique Prokaryotic Assemblage of Wall Biofilm of a Volcanic Cave (Daesubee) in Jeju)

  • 문종근;정만영;김종걸;박수제;김대신;김종식;이성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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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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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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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동굴환경은 표면 토양환경과는 다른 독특한 생태계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제주도 용암동굴(대섭이굴)의 생물막(biofilm)으로부터 얻은 시료를 pyrosequencing 기술을 통해 16S rRNA 유전자를 증폭하여 세균과 고세균의 군집을 조사하였다. 생물막에 우점하는 세균은 Actinobacteria문(phylum)의 Pseudonocardia mongoliensis (전체 세균 reads수의 82.5%)와 깊은 근연관계가 있었으며, 동굴유래의 다양한 세균들과 같이 무리(cluster)를 형성하였다. 동굴 벽면에 빛을 조사하였을 때 반사되어 빛나는 것은 아마도 방선균의 균사(hypha)들로 이루어진 생물막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우점하는 고세균은 Thaumarchaeota문의 I.1a-Associated group (전체 archaeal reads수의 약 66%)에 속한다. 이 고세균 염기서열은 산성 환경(약 pH 5.0)에서 암모니아를 산화하는 고세균으로 알려진 Candidatus Nitrosotalea devanaterra와 높은 근연관계에 있어 동굴환경에서의 질산화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표층수가 용암토양을 투과하는 과정에서 침출(Leaching)되는 영양분이 대섭이굴 벽면에 다양성이 낮은 독특한 미생물 군집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낙동강 하구역 퇴적물 중금속의 분포와 오염의 역사 추정 (Distributions and Pollution History of Heavy Metals in Nakdong Estuary Sediments)

  • 조진형;박남준;김기현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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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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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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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낙동강 하구역 해저퇴적물중 중금속 함량의 수평적, 수직적 분포와 오염의 진행과정을 알아보기 위하여, 1999년 5월과 9월에 표층 및 주상시료를 채취하였다. 유기물은 갑문의 안쪽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 미량금속인 Zn, Cu, Pb는 낙동강의 상류로 갈수록 많은 양이 농축되어 있다. 또한, 상류의 많은 공단에서 유입되는 폐수의 영향 때문에 국지적으로 중금속의 농축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퇴적물의 깊이별로 $^{210}$Pb$_{ex}$를 측정하여 퇴적속도를 추정한 결과, 낙동강 하류의 갑문안쪽 정점(정점 1)의 퇴적속도는 0.34cm/yr이며, 갑문 바깥쪽의 장림 앞(정점 4)에서는 0.25cm/yr로 나타났다. 정점 1에서는 퇴적물 혼합층(sediment mixing layer)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점 4는 퇴적층 상부 약 3.5cm까지 퇴적물이 혼합되어 있었다. 주상퇴적물 시료에서 오염의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정점 1에서 많은 부분이 유기물에 포함되어 있는 Cu는 1920년대부터 점차 퇴적층에 농축되기 시작하여 1970년 이후에는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1990년대 이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Zn은 1960년대 중반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990년대부터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Pb는 197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점 4에서 인간에 의한 오염기원인 중금속중 Cu, Zn이 최상부 퇴적층에 급격히 농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u는 1950년대 중반(약 11 cin) 이후 부터 현저하게 증가하는 현상을 보인다. 낙동강 하구둑이 설치된 1987년을 기점으로 살펴보면, 정점 1에서 갑문 설치 후 중금속의 농도가 수직적으로 급격하게 증가된 것으로 나타난다. 기준으로 해수면자료를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부분의 정점에서 표층 0${\sim}$0.25 cm에서 가장 높은 서식밀도를, 표층 0${\sim}$1 cm에 약 60%전후의 개체수가 밀집되어 있음을 나타내었다. 중형저서생물의 위도에 따른 분포양상은 북위 5도에서의 표층수 수렴과 북위 8도에서의 표층수 발산으로 인한 수층의 일차생산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10}$ ton yr$^{-1}$ Sv$^{-1}$)에 비해서는 2/3 수준으로 높다. 결론적으로 풍부한 화학물질들을 함유한 제주해류는 남해 및 동해의 생지화학적 과정들에 있어 상당히 중요함을 시사한다.다. 수조 상층수 중 Cu, Cd, As 농도는 모든 FW, SW수조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관성 있게 감소하였고, 제거속도는 Cu가 다른 원소에 비해 빨랐다. 제거속도는 FW 3개 수조 중 FW5&6에서 세 원소 모두 가장 느렸고, SW 3개 수조 중에서는 SW1&2에서 가장 빨랐다. SW와 FW간 제거속도 차이는 세 원소 모두 명확치 않았다 Cr은 FW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SW에서는 실험 초기에 감소하다 24시간 이후에는 증가 후 일정한 양상을 보였다. Pb은 FW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SW에서는 초기에 급격히 증가 후 다시 급격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Pb 또한 Cu, Cd, As와 마찬가지로 SW1&2에서 제거속도가 가장 빠르게 나타났다. FW 상층수 중 Hg는 시간에 따라 급격히 감소했고, 제거속도는 Fw5&6에서 가장 느렸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할 때 벼가 자라고 있고 이분해성 유기물이 풍부한 FW1&2, FW3&4 토양과 상층수에서는 유기물의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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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괴특성에 따른 춘계 황해의 영양염 분포 특성 (Springtime Distribution of Inorganic Nutrients in the Yellow Sea: Its Relation to Water Mass)

  • 김경홍;이재학;신경순;배세진;유신재;정창수;현정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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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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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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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춘계 황해에서 해수의 물리적 특성과 연관된 영양염 분포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1996년 4월에 한국과 중국연안을 포함하는 황해내 약 40정점에서 수온, 염분, 무기영양염류 및 엽록소-${\alpha}$(Chl-${\alpha}$)의 분포양상을 조사하였다. 춘계의 조사해역내 수괴는 연안수, 황해난류수, 양자강희석수로 분류되었으며 수괴들은 수직적인 혼합이 잘 이루어진 동계의 특성을 나타내 저층에서 표층으로의 영양염 공급이 원활히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층으로의 영양염 공급과 호전된 광조건으로 야기된 식물플랑크톤 대증식은 표층수에서 영양염을 고갈시켜 영양염의 수직적인 농도구매를 형성하였다. 춘계에는 양자강희석수의 세력약화로 고온,고염의 황해난류수가 황해 중앙해역으로 유입되어 황해 중앙해역의 저층에 존재하는 낮은 영양염 농도(정점 D9, 질산염: <2 ${\mu}$M, 인산염: <0.3 ${\mu}$M)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중국 및 한국연안의 높은 영양염농도는 하천의 유입과 조석에 의한 수직혼합의 영향으로 높은 영양염 농도를 나타내는 연안수의 분포와 연관되어 있었다. 지역적인 조석전선의 형성(정점 D6)은 영양염의 이동을 제한하여 수평적인 영양염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한편, 전선수역의 높은 식물플랑크톤의 생체량(Chl-${\alpha}$=12.38 ${\mu}$gL$^{-1}$)은 표층수에서 영양염을 고갈시켰다. 결론적으로 춘계 황해는: (1)광역적으로는 영양염의 농도가 낮은 황해난류수의 유입과 영양염 농도가 높은 한국 및 중국연안의 연안수의 분포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2) 지역적으로는 수직적인 수괴의 혼합, 식물플랑크톤의 서식분포, 그리고 조석전선이 영양염 분포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1}$ Sv$^{-1}$)는 대한해협 (9.72${\times}$10$^{10}$ mol yr$^{-1}$ Sv$^{-1}$)보다 약 1.2배, 동중국해에서 쿠로시오에 의한 수송량(18.55${\times}$10$^{10}$ ton yr$^{-1}$ Sv$^{-1}$)에 비해서는 2/3 수준으로 높다. 결론적으로 풍부한 화학물질들을 함유한 제주해류는 남해 및 동해의 생지화학적 과정들에 있어 상당히 중요함을 시사한다.다. 수조 상층수 중 Cu, Cd, As 농도는 모든 FW, SW수조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관성 있게 감소하였고, 제거속도는 Cu가 다른 원소에 비해 빨랐다. 제거속도는 FW 3개 수조 중 FW5&6에서 세 원소 모두 가장 느렸고, SW 3개 수조 중에서는 SW1&2에서 가장 빨랐다. SW와 FW간 제거속도 차이는 세 원소 모두 명확치 않았다 Cr은 FW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SW에서는 실험 초기에 감소하다 24시간 이후에는 증가 후 일정한 양상을 보였다. Pb은 FW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SW에서는 초기에 급격히 증가 후 다시 급격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Pb 또한 Cu, Cd, As와 마찬가지로 SW1&2에서 제거속도가 가장 빠르게 나타났다. FW 상층수 중 Hg는 시간에 따라 급격히 감소했고, 제거속도는 Fw5&6에서 가장 느렸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할 때 벼가 자라고 있고 이분해성 유기물이 풍부한 FW1&2, FW3&4 토양과 상층수에서는 유기물의 분해 활동이 활발하였지만, 벼가 경작되지 않는 FW5&6과 SW 에서는 유기물이 상대적으로 결핍되어 유기물의 분해활동이 적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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