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주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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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현장을 가다_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감귤제1가공공장 - 제주도민의 가치 창출, 안전으로부터 시작

  • 최종덕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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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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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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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는 제주의 청정자원 가치를 창출하여 도민을 위한 사업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그중 우리나라 시장점유율과 선호도, 만족도에서 최고 1위 자리를 차지하며 2009년 가치 브랜드로 선정된 먹는 샘물 "제주삼다수"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제주도 총 생산의 18%를 차지하는 감귤에 있어서도 감귤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 있다. 상품가치가 없는 감귤 때문에 손실을 볼 수 있는 감귤농가에 감귤을 전량 사들여 새로운 제주도 특산품으로 가공하는 사업, 바로 음료사업이다. 그 선두에 제주도민의 행복한 삶을 제공하고 있는 감귤제1가공공장이 있다. 감귤제1가공공장에는 농축액공정과 주스공정이 있다. 1일 400톤의 가공된 농축액과 주스가 생산되는 제1공장은 5개의 공장동과 관리동에서 감귤, 녹차 가공공정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되어야 제주 도민을 위한 일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수익 또한 창출 된다는 것이 이곳 사람들의 생각이다. 안전을 위해서는 나부터 시작하여 나와 동료의 안전을 지킨다는 감귤제1가공공장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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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취재 - 우근민 제주도지사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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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9호통권2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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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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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근민(禹瑾敏) 제주도 지사는 무척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다. 그의 사무실에는 도지사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각계각층의 도민들로 가득하다. 한 번 쯤은 싫은 얼굴을 할 법도 한데, 잠시라도 우지사의 얼굴에서 밝은 웃음이 지워지는 일은 없다. 제주도의 발전과 도민의 복지를 위해서라면, 그래서 도민 모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하겠다는 각오가 된 우지사. 평생을 제주도와 함께 해 온 우지사의 각별한 제주도 사랑이 수많은 사람들을 매일 만나면서도 힘찬 웃음을 잃지 않게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확실한 것은 그의 그 각별함이, 2천년대를 앞두고 국제자유도시로서의 제주도, 풍요로 가득한 제주도 건설을 위한 계획의 추진을 가시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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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과 제주방문 도보여행객의 제주올레에 대한 만족도와 친환경 행동 비교 (A Comparative Study of Satisfaction and Pro-environmental Behavior on the Jeju Olle among Jeju Residents and Visitors)

  • 유원희;서세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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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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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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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제주올레는 2007년 제1코스 개장을 시작으로 2017년 2월 현재 총26개 코스가 제주전역에 퍼져있으며 매년 1백 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제주 올레를 걷기 위해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 제주올레는 환경문제가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도보 여행으로서 제주의 자연과 생태계를 지킬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여행 형태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제주올레에 대한 연구는 제주방문 관광객 위주로 진행되어 제주올레의 또 하나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제주도민의 제주 올레 여행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제주 방문 올레 도보여행자들과 제주도민을 함께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제주올레에 대한 여행 행태와 여행 만족도, 친환경 행동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2016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수집한 총 290부의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 제주도민은 제주방문 올레 도보 여행자에 비해 평균 동반 인원수가 더 많은 반면 제주올레 여행 만족도와 친환경 행동 점수는 제주방문 올레 도보 여행자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도민이 제주방문 올레도보 여행자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친환경 행동을 보인 본 연구 결과는 제주전체의 환경문제와 연관되는 것으로 친환경 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주도민 대상의 지속적인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가 필요한 때이다.

뉴스스팟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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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통권1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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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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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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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_{CHECK}^{\surd}$ Zone_출동 우리 지부를 가다 - 제주특별자치도지부 건강문화공간으로 자연을 만나러 가자

  • 이윤미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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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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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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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건강검진과 자연이 만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을 얻고 싶다면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이하 제주지부)를 찾으면 된다. 제주도민의 건강을 야무지게 책임지던 제주지부가 지난해 11월 4일 친환경 건강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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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도의 움직이는 종합건강증진센터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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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통권3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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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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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주도의 심장부 신제주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도지부는 1969년도에 제주도립병원(현 제주대학병원)1개 병실을 임대하여 기생충검사부터 업무를 개시한 후 1992년도에 현 위치에 건물을 신축하여 도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종합검사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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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UNESCO 및 UNFAO 세계유산에 대한 인식 비교 -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Residents' and Visitors' Perceptions on Six Heritages in Jeju Designated by UNESCO and UNFAO)

  • 유원희;서세진;최병길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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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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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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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제주는 2002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 지정을 시점으로 15년간 총 5개의 유네스코 등재와 하나의 UNFAO 세계농업유산(GIAHS)에 등재되었다. 제주가 보유한 5가지 유네스코 타이틀은 생물권보존지역(2002), 세계자연유산(2007년), 칠머리당굿 무형문화유산(2009년), 세계지질공원(2010년), 해녀무형문화유산(2016년) 이며, UNFAO의 등재는 세계농업유산 제주밭담(2014년)이다. 이런 세계적 수준의 등재는 고도의 인식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상징하며 더불어 제주방문 관광객을 증가시키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세계적 유산의 중요성에 비해 제주도민과 방문객 대상의 인식 측정 연구는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의 세계적인 유산에 대한 인식과 인식 경로, 그리고 로고의 인식 여부와 세계적인 유산 등재에 따른 영향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가장 최근에 등재된 해녀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인식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밭담과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에 대한 인식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유산 로고에 대한 인식 여부에서는 유네스코 로고에 대한 노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자연과 유산의 지속적 보호와 더불어 올바른 홍보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수거 시스템 환경교육 인식 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Recognition Effect of Smart Collection System Environmental Education for Jeju Residents)

  • 유혜영;이미영;박정관;문미성;김기홍;신재현;이동엽;정새봄;정다위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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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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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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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환경문제가 심각해진 상황에서, 제주도에서는 제주시 용담1동을 대상으로 클린하우스에 스마트 수거시스템(폐기물 중량제 수거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기계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많은 고령층의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데이터 분석방법을 통해 환경교육 인식효과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하여 이와 관련한 정책을 제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만족도 및 성취도 평가에서는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나, 대부분의 도민들이 추가적인 교육과 홍보를 필요로 하고있다.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교육 가능한 강사 양성을 통해 강사 수를 늘리고 전문성을 높이도록 지원해야 하며, 홍보를 강화하고 정보 공유 및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도민들의 실제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실천적 과정이 중요하다. 또한, 교육과 홍보를 유지하기 위해 지자체의 예산 확보가 중요하며, 지역 전문가들의 재능기부사업과 연계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