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형외과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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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괵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 (Clinical Results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Hamstring Tendon)

  • 송은규;이근배;신상규;김현종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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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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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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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슬괵건과 대퇴부의고정을 위해새로이 고안된Ligament Anchor (LA) 나사를이용한전방십자인대재건술후 임상결과에평가하고자하였다. 대상및방법: 슬괵건4가닥과LA 나사를이용하여전방십자인대재건술후최소2년이상추시가능하였던 58예를대상으로하였다. 이식건의 고정으로 대퇴골측은 LA나사를, 경골측은 생흡수성 간섭나사를 이용하였다. 평균 추시기간은 28개월이었다. 임상적결과로는 Lachmann 검사와Lysholm 점수를이용하였으며 방사선학적 결과로는 Telos(R) 기기(Telos stress device; Austin & Associates, Inc., Polston, US)를 이용한 전방 전위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건측과의 전방이완도 차이와 골터널확대정도를평가하였다. 결과: Lysholm 점수는술전평균6 0점에서술후평균94.0점으로호전되었으며, 술전Lachmann 검사상 16예에서 경도의양성, 24예에서중등도, 18예에서 고도의 양성 소견을 보였으며, 술 후 Lachmann 검사상50예는 음성이었으며, 8예에서만 경도의 양성소견을 보였다. Telos(R) 기기를 이용한 전방전위 검사상 건측과의 차이는 술 전 평균12.9 mm에서 최종 추시상 3.1 mm로호전되었다(p<0.05). 대퇴터널은전후방방사선사진상수술직후10.6 mm에서최종추시상12.7 mm(21.1$\%$ )로확장되었으며, 측면방사선사진상술후10.7 mm에서최종추시상12.4 mm(16.5$\%$)로확장되었다(p<0.05). 경골터널은전후방방사선사진상술후9.8 mm에서최종추시상11.8 mm(20.7$\%$)로확장되었으며측면방사선사진상술후9.9 mm에서최종추시상11.7 mm(18.9$\%$)로확장되었다(p<0.05) .결론: 슬괵건과L A나사를이용한전방십자인대재건술은임상성적이우수하며, 슬관절전방동통이나골터널확장등의합병증이적어슬관절의전방안정성을회복하는데좋은이식물및내고정물이라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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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적 Bankart 봉합술후 적극적 재활치료 - 전향적 임상연구 - (Accelerated Rehabilitation After Arthroscopic Bankart Repair - A Prospective Randomized Clinical Study -)

  • 김승호;하권익;정민욱;임문섭;김영민;박종혁;조양범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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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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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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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관절경적Bankart 봉합술후조기운동과일반적인고정법의임상결과를전향적방법으로비교하고자하였다. 대상및방법 : 외상성재발성전방불안정성이있는62명의환자를대상으로봉합나사를이용하여관절경적 Bankart 봉합술을시행후, 2개의무작위그룹으로분류하였다. 그룹1(28명, 평균나이28세)은3주동안고정한뒤고식적인재활운동을시작하였고그룹2(34명, 평균나이29세)는단계적인관절운동및근력강화운동으로구성된적극적재활운동을수술다음날부터시작하였다. 환자선택의기준은재발성불안정성이있으며전형적인Bankart 병변을가진비운동선수를대상으로하였으며평균31개월동안추시관찰하였다. 결과는통증점수, 관절운동범위, 일상생활로의회복, 재발율, 각재활프로그램에대한환자의만족도그리고shoulder score (ASES, UCLA and Rowe)를분석하였다. 결과 : 두그룹간재발율의차이는없었으며, 어느그룹에서도재발성탈구는나타나지않았다. 각각의그룹에서2명의환자에서전방불안유발검사에서양성소견을나타냈다. 적극적재활치료를한환자는기능적관절운동이더빨랐으며활동의기능적인면에서도더빨리회복되었다. 적극적재활치료를한경우에는술후통증은감소하였고, 재활프로그램에만족하고있으나shoulder scores, 일상생활로의복귀, 통증점수그리고관절운동범위는최종추시시, 두그룹간차이는없었다.결론 : 조기재활은관절경적Bankart 봉합술후선택적환자군에서재발율은증가하지않았다. 두그룹간최종결과는동일하였지만적극적재활운동은기능적회복을촉진하고술후통증을감소시켜일상생활로의빠른복귀가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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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보훈병원 입원환자의 상병 및 진료비 구조분석 (Analysis of Frequent Disease and Medical Expenses Structure of Patients Admitted in a Vaterans Hospital)

  • 김경환;이석구;김정연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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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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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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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보훈병원 입원환자의 재원기간과 진료비분석을 위해 일개 보훈병원에서 2001년 1월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9,640명의 진료비 대장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성별 분포는 남자 70.9%, 여자 29.1%로 남자의 비율이 여자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70대이상 42.6%, 50-60대 31.8%, 20대이하 13.4%, 30-40대 12.1%로 나타났으며, 의료보장별로는 의료보험이 78.1%, 의료보호가 14.2%, 일반환자가 4.1%, 자보환자가 2.8%, 산재환자가 0.8%로 나타났다. 진료과목별 분포는 내과가 28.3%, 정형외과 21.3%, 외과 16.6%, 신경외과 7.1%, 소아과 5.9%로 나타났다. 보훈 대상자군의 성별분포는 남자 99.3%, 여자 0.7%이였으며,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51.6%, 50-60대 42.2%, 30-40대 4.7%. 20대이하 1.6%였으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 거주자 1, 550명 43.5%, 충남 거주자 838명 23.5%, 충북 거주자 785명 22.0%순으로 나타났다. 2. 보훈병원 입원환자의 21대분류 상병분포는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기타 결과 17.1%, 소화기계의 질환 16.1%,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 13.9%, 호흡기계 질환 9.4%, 비뇨 생식계의 질환 8.6%로 나타났다. 보훈대상자군을 21대 분류상병별로 보면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 19.4%, 소화기계의 질환 16.8%,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 15.7%, 비뇨 생식계의 질환 9.7%, 순환기계 질환이 8.2%순으로 나타났다. 3. 평균 재원일수는 29.0일, 보훈대상자군 51.8일, 비대상자군은 15.7일이며, 총진료비는 평균 3,669,579원, 보훈대상자군 7,263,877원, 비대상자군 1,560,333원이다. 본인 및 보험자 부담비율은 55.2 : 44.8로 나타났고, 본인부담 비율은 보훈 대상자군의 경우 61.7%, 비대상군의 경우 33.0%였다. 4. 대분류 상병별 총진료비는 순환기계 질환 6,593,662원,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 4,716,317원, 비뇨 생식계 질환 4,487,799원,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가 4,199618원이며, 항목별 진료비 구조는 입원료가 34.7%, 약제비 13.2%, 행위료 부분이 48.6%, 기타 3.4%로 나타났고, 항목별로는 입원료가 34.7%, 물리치료 및 처치료가 26.3%, 수술료 9.7%, 주사재료비 7.8%, 투약재료비 5.4%, 검사료 52%순으로 나타났다. 보훈대상자군의 경우 물리치료비 및 처치료 35.3%, 입원료 35.2%, 주사재료비 62%, 수술료 5.9%로 나타났으며, 비대상자군의 경우 입원료 35.7%, 수술료 16.4%, 주사재료비 11.4%, 검사료 8.3%로 나타났다. 5. 보훈대상자의 거주지와 병원간 거리별로 상병구조를 비교해 보았을 때 21.5Km내의 지역에서는 달리 분류되지 않은 증상, 징후와 임상 및 검사의 이상소견 56.0%,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 55.6%, 눈 및 눈 부속기의 질환 52.9%순으로 나타났고, 21.5km 밖의 지역에서는 신생물 57.4%,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 55.9%, 비뇨생식계의 질환 53.5%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보훈대상자의 70.6%가 60세 이상이고, 평균재원일수가 51.8일 점을 볼 때 보훈병원에 장기요양시설에 대한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총진료비가 높은 순환기 질환, 근골격계 질환, 신생물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상위 7개 질환군이 77.9%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노인연령층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치사율이 높은 뇌혈관 및 심혈관의 순환기계 질환, 악성신생물, 그리고 불의의 사고를 주요 건강문제로 설정하여 뇌혈관 및 심혈관의 순환기계 질환은 적절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활동유지를, 악성신생물의 경우는 만성질환 조기 발견 및 관리를, 불의의 사고와 관련해서는 장애 및 만성질환에 따른 불편의 최소화를 주요 목표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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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두 골단분리증의 치험례 (Slipped Capital Femoral Epiphysis(SCFE))

  • 단진명;김세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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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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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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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자들은 1989년 1월부터 1995년 7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정형외과에서 대퇴골 두 골단분리증으로 입원하여 수술적 치료를 받았던 10명(12고관절)의 환자의 치료 경험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녀성비는 6:4 였으며, 수술시 평균 나이는 11.8세였다. 발병부위는 좌측이 7례, 우측이 1례, 양측이 2례였다. 2. 임상적 유형별로는 급성분리가 2례(2고관절), 만성분리에 겹친 급성분리가 5례(6고관절), 만성분리가 3례(4고관절)였다. 3. 방사선 소견상 대퇴경부에 대한 골두의 전위 정도를 기준으로 하였을때, 경도의 분리가 7례(9고관절), 중등도의 분리가 1례, 고도의 분리가 2례였다. 4. 10례의 환자중 5례에서 비만에 성발육 지연을 보였고, 세장형의 환자가 2례였고, 정상 체형은 3례였다. 5. 10례중 5례에서 외상의 병력이 있었고, 1명에서 연소기 류마토이드 관절염의 병력이 있었다. 6. 내분비계 검사를 시행한 6명의 환자에서 모두 유증상 또는 무증상의 호르몬이상을 볼 수 있었다. 7. 수술적 방법으로 9례(11고관절)에서 정위치핀고정술을 실시하였고, 고도분리된 1례에서 절골술수 핀고정술을 실시하였다. 8. 환자들의 최종추시때의 고관절의 기능은 excellent가 6례(8고관절), good이 2례, failure는 2례였다. failure 2례는 술후합병증으로 대퇴골두 무혈성괴사가 속발한 경우였다. 대퇴골두 골단분리증은 청소년기의 비교적 드문 고관절질환으로 치료시 연골 용해증 및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등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으나, 정위치 핀고정술로 대부분 good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이 질환에서 증상이 있는, 또는 이 질환에서 내분비계의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진단시 호르몬 이상유무를 검사해야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보다 장기적인 추시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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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도 이하의 변형을 보이는 무지외반증에서 연부조직 교정술과 근위부 절골술의 비교 (Distal Soft-Tissue Procedure with or without Proximal Metatarsal Osteotomy for Mild to Moderate Hallux Valgus)

  • 조덕연;김희천;선창완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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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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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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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국립의료인 정형외과에서 최근 10 년간 경도 및 중등도의 변형을 보인 무지외반증에 대해, 원위 연부조직 교정술을 시행받은 환자 12명, 20례(1군)와 원위 연부조직 교정술 및 근위 중족골 절골술을 시행받은 환자 6명, 9례 (2군)를 최초 6개월 이상 추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최종 추시상 주관적 평가 및 합병증의 유무에 있어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는 1군 80%, 2군 78%에서 만족으로 분류되었다. 2. 술전 무지외반각 및 중족골간각은 1군에서 평균 30.6도, 12.5도 였으며 수술 직후 각각 7.3도, 10.4도로 호전되었다. 술전 2군에서 평균 32.5도, 12.4도 였으며 순술 직후 각각 8.0도, 10.1도로 호전되었다.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최종 추시 상 교정각의 소실은 무지외반각의 경우 1군에서 평균 8.7도, 2군에서 평균 10.9도 로서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중족골간각 친정의 소실은 1관에서 평균 0.4도, 2군에서 평균 2.7도 였다. 그러므로 중등도 이하의 변형을 보이는 무지외반증에서 원위 연부조직 교정술에 추가한 근위 절골술은 별다른 잇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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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성 피부섬유육종의 치료 및 예후 (Dermatofibrosarcoma Protuberans ; Treatment and Prognosis)

  • 이수용;박종훈;전대근;이종석;김석준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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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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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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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융기성 피부섬유육종은 피부에 생기는 드문 종양으로서 부적절한 절제가 잦은 재발과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이 경험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와 예후의 관계를 연구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0년 3월부터 본원 정형외과에서 치료한 융기성 피부섬유육종 환자중 추시 기간이 최소 12개월 이상인 14례를 대상으로 치료 방법 및 최종 추시까지의 상태를 점검하였다. 전례 모두 병리학적 진단하에 치료되었으며, 재발 후 전원된 9례를 포함한 13례에서 광범위 절제술이 시행되었다. 1례는 서혜부의 신경, 혈관이 종양과 인접하여 종양내 전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술후 항암요법을 추가한 경우였다. 결과 : 재발후 전원되었던 9례의 평균 재발 회수는 1.3 (1~2)회였으며, 처음 수술 후 첫번째 재발까지의 기간은 평균 11.8(2~24)개월이었다. 술후 최종 추시까지(평균 추시기간 50.8개월)에서 광범위절제술로 치료한 13례에서는 재발을 볼 수 없었으나, 병소내 전절제술과 항암제치료를 하였던 예에서는 반복된 재발을 보였고, 결국 폐전이로 사망하였다. 결론 : 융기성 피부섬유육종은 반드시 생검을 통한 확진 후 초기에 광범위 절제연 이상으로 절제를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재발은 최소한 2년까지의 추시가 있어야 그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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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수부의 모든 수지 절단 환자에서 무지와 제 2, 3 수지 재건술 (Reconstruction of the Thumb, the Second and Third Finger in Patient with Amputation of Right Five Fingers)

  • 이준모;김규형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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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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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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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우측 제 1-5 수지가 모두 절단된 35세 남자에서, 우 수부 무지는 포장주위 피판(wrap around flap)시 제 1 배부 중수골동맥(the first dorsal metacarpal artery)의 고유 동맥(proper digital artery)을 제 1 배부 중족골 동맥(the first dorsal metatarsal artery)에, 두 정맥 분지(tributary of the cephalic vein)는 대 복재 정맥의 분지 (tributary of the greater saphenous vein)에 각각 문합하였고, 수부의 요골신경의 감각 분지는 거상된 포장 주위 피판의 심부비골 신경(deep peroneal nerve)에 신경 외막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제 2, 3 수지 재건술에서는, 우 2, 3 족지의 족 배 동맥을 요골 동맥에, 대, 소 복재 동맥의 분지를 두 개의 두 정맥 분지에 각각 단-단 문합하였으며, 우 제 2, 3 족지의 표재 비골 신경을 요골 신경 분지에 신경 외막 봉합하였고, 동시에 우 제 2, 3족지의 지골 신경을 우 2, 3 수지의 지골 신경에 신경 외막 봉합하고 7년 추시하였으며, 우 수부 무지와 제 2, 3수지를 이용한 식사하기, 글씨 쓰기 그리고 양말 신기 등의 동작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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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 배 유리 피부판을 이용한 사지 재건술 (Reconstruction of the Extremities with the Dorsalis Pedis Free Flap)

  • 이준모;김문규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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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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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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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1993년 8월부터 1997년 8월까지 족부 및 수부 손상 5례에 대하여 족 배 유리 피부판 이식술을 시행하고, 1999년 3월까지 최소 19개월부터 최장 67개월간 추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나이별로는 9세부터 35세까지로 평균 23세 이었으며, 성별로는 전례가 남자이었으며, 족부에서 시행하였던 예가 4례, 수부에서 1례이었다. 2. 족부의 손상 원인은 교통사고 2례, 기계 사고 1례, 자전거 바퀴 사고 1례 이었으며, 수부에서는 교통사고에 의하여 전완부 요골의 개방성 골절이 동반되고 수부 배부의 다발성 신전 건 파열 및 피부 괴사에 의한 신전 건 노출 1례이었다. 3. 수여 동맥은 족 배 동맥 2례, 전 경골 동맥 1례, 후 경골 동맥 1례 그리고 척골 동맥이었으며, 수여 정맥은 족부 4례에서 2개 정맥을 문합하였으며, 5례(100%) 전례에서 성공하였다. 4. 추시 결과 유리 피판 이식술 후 외양(exterior)과 일상생활시 피부판이 손상되는 분쇄(maceration) 정도는 우수하였으나, 감각 회복 정토는 불량하였다. 5. 제공 부위인 족 배부는 유리 피판 이식술 3주 후 전층 식피술을 시행하여 완전 접착되었으며, 추시상 유병율없이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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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er Nail을 이용한 경골간부 골절의 치료 (Treatment of the Tibia Shaft Fractures with Ender Nails)

  • 김인기;이동철;서재성;안면환;김세동;안종철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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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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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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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정형외과에서는 1986년 12월에서 1991년 11월까지 경부 간부 골절 31례에 대하여 Ender nail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환자의 평균연령은 37.3세였고, 남자에게서 3배가 많았으며,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원인이었다(67%). 2. 폐쇄성 골절이 20례, 개방성 골절이 11례였으며, 분쇄골절과 분절골절이 18례(57.7%)였고, 중간부 골절이 16례로 가장 많았다. 3. 동반손상이 19례에서 있었고, 수상후 수술까지의 기간은 평균 7.6일이었다. 4. 평균 골유합 기간은 18.9주였으며, 2례에서 지연유합을 보였다. 5. 합병증으로 하지 단축이 2례, 각형성 변형이 3례, 관절 운동 제한 2례, 감염이 연부조직에 1례 있었다. 이상 경골 간부골절 치료에 사용한 Ender nail은 시술의 간편성, 적절한 고정성과 운동성, 비교적 폭넓은 적용 범위등으로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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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 과상부 골절 및 치료에 대한 임상적 고찰 (The Clinical Study of the Supracondylar Fracture of the Femur)

  • 안종철;김세동;안면환;서재성;이동철;이용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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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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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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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9년 12월부터 1992년 1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정형외과에서 치료한 대퇴골 과상부 골절 환자중 1년 이상 원격 추시 가능한 20례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활동성이 많은 10-40대가 전체의 85%를 차지하였으며 남자가 70%를 차지하였다. 2. 원인으로는 교통사고가 75%, 추락사고가 15%였다. 개방성골절은 천체의 35%였으며 교통사고 군에서 약 60%를 차지하여 강력한 외상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3. 골절분류는 ASIF group에 의한 분류를 하였으며 Type A가 4례, Type B가 4례, Type C가 12례로 이중 $C_2$, $C_3$가 10례로 분쇄상의 정도 및 관절면 침범정도가 심한 골절의 형태가 많았다. 4. 동반손상은 다발성 골절이 9례로 가장 많았으며 대퇴 동맥 손상이 1례 있었다. 5. Schatzker criteria에 따르면 보존적 치료 결과는 40%에서, 수술적 치료결과는 67%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6. 술후 합병증으로는 관절강직 및 지연 유합등이 있었으나, 관절강직이 대부분이었고 골절부의 심한 손상으로 조기 관절 운동이 불가능 했던 경우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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