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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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재배용 2단 베드 시스템에서 휴작기 이용 방울토마토 재배 시 정식 시기에 따른 생육과 생산성 분석 (Analysis on Growth and Yield of Cherry Tomato Grown in a Two-Story Bed System Adapted to Strawberry Cultivation as Affected by the Planting Time during the Uncultivated Period)

  • 최효길;문병용;강남준;고대환;권준국;이재한;박경섭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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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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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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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실험은 딸기 재배 후 휴작기에 후작물로 방울토마토 '루비'의 정식시기에 따른 생산성을 결정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방울토마토는 딸기 전용상토로 충진된 2단 고설 벤치에 2015년 4월 20일, 4월 30일 그리고 5월 10일에 정식되었다. 과일의 수확 조사는 7월 31일까지 이루어졌다. 양액농도는 정식초기에 EC $1.2dS{\cdot}m^{-1}$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농도를 높여 1화방 개화 후에는 EC $2.5dS{\cdot}m^{-1}$로 공급하였다. 네덜란드의 PBG 양액을 이용하여 공급주기를 하루에 1분 6회로 공급하였다. 정식시기에 따른 방울토마토의 식물체 길이생장은 상단에 비하여 하단에 정식한 것이 유의하게 컸었으며, 일찍 정식한 것이 늦게 정식한 식물체 보다 길이생장이 컸다. 과일의 생산량은 4월 20일 하단베드에 정식한 방울토마토의 식물체당 평균 수확량이 2,954g으로 가장 높았다. 정식 시기나 베드 위치에 따른 과일의 평균무게나 과일의 당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방울토마토의 총 생산량은 4월 20일에 정식한 것이 4월 30일과 5월 10일에 정식한 방울토마토에 비하여 각각 18%와 34%로 높았다. 우리는 방울 토마토를 일찍 정식하였을 때, 생산량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는 농민들에게 2단 베드에서 딸기 후작물로 방울토마토의 재배 기간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저장묘를 이용한 신선 곤달비의 고랭지-평난지 연계 주년생산 (Year-round Production of Fresh Leaves of Narrowhead Goldenray 'Ligularia stenocephala' by Using Stored Rootstocks in Sequential Highland-Lowland Cultivation)

  • 김기덕;이응호;김원배;이준구;유동림;권영석;이종남;장석우;홍순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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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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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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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중 신선한 곤달비 잎을 생산 공급하기 위하여 냉장 저장묘를 활용하여 고랭지와 평난지 연계재배를 하였다. 대관령 노지포장에서 재배된 곤달비 묘를 2007년 10월말에 채취하여 $-2^{\circ}C$ 냉장고에 보관하여 두고, 평난지(강릉)에는 2007년 11월부터 2008년 6월까지, 고랭지(대관령)에는 2008년 6월부터 8월까지 1개월 간격으로 정식하고 곤달비의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강릉에서는 1월에 정식한 구에서 초기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저장묘를 정식할 경우 5월까지는 초기 수확엽의 초고가 모두 30cm이상으로 자랐으나 고온기에는 생육이 불량하여 수량이 떨어졌으며 수확기간이 짧아졌다. 대관령 고랭지에 7월과 8월에 정식한 곤달비의 초고는 25cm 정도로 봄철 강릉 평난지에 정식한 곤달비의 초고보다는 다소 낮았으나 상품성있는 가식엽을 수확할 수 있었다. 11월에 정식한 곤달비는 정식 후 곧바로 잎이 출현하지 않고 1개월여 지난 12월초에 자라기 시작하여 그 후 2개월이 지난 2월부터 수확이 가능하였다. 1월 정식기부터는 정식 후 1개월이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였다. 3월 정식기까지는 6월까지는 정상적인 수확이 가능하였고, 여름철에는 4~5월에 정식한 구에서 수확이 가능하였다. 여름에 생육이 부진하던 곤달비는 가을에 접어들면서 전년 11월에 정식한 곤달비부터 정식이 빠른 순서대로 생육이 다시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곤달비 엽병의 질기지 않은 절단강도의 범위는 $50,000g{\cdot}cm^{-2}$ 이하였고, 따라서 절단강도를 기초로 한 수확적기는 잎 출현 후 20일 이내였다. 곤달비묘의 저장은 가을철 휴면상태의 곤달비 묘를 채취하여 $-2^{\circ}C$의 냉장고에 저장하였을 때 10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었다. 따라서 저장묘를 활용한 고랭지와 평난지 연계재배로서 고랭지에서 노지재배와 비가림시설에서 조기재배 및 억제재배로 4월에서 10월까지 수확하고, 평난지에서 노지재배와 가온재배로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수확하는 형태의 곤달비의 주년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점프가 일어나는 비선형 빔방정식에 대한 연구 (Jumping Problem in a Nonlinear Beam Equation)

  • 한춘호;김경진;이주형;이정호;홍창우
    • 산업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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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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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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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 논문에서는 Dirichlet 경계 조건을 갖는 비선형 빔방정식 $u_{tt}+u_{xxxx}+g(u)=f(x,t)$의 해의 존재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이 때 $g(u)=bu^+-au^-$으로 나타나고 우변의 외력항이 고유함수 $\{{\phi}_{00},{\phi}_{41}\}$로 확장된 함수로 나타날 때 $c_1{\phi}_{00}+c_2{\phi}_{41}$가 포함될 수 있는 원뿔형 공간을 만들고 사상을 정의하였고 이 사상의 역(逆)사상의 해의 존재여부에 따라서 빔방정식의 존재하는 해의 개수를 찾는데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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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 건강한 채소재배 관리 노하우

  • 고인배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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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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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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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파종, 정식, 잡초 뽑기, 물주기, 비료주기, 온도관리, 병해충 방제 수확 등 작물을 파종하고 수확하기까지는 수백 번의 손길과 정성이 필요하다. 정식이 끝난 고추, 오이, 수박 등 주요 과채류의 장마철 농작물 관리요령 등 중점적으로 실천해야 할 재배기술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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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기 호퍼 내구성 향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urability Enhancement of Hopper of the Transplanter)

  • 이동근;김영주;양승환;이상대;인현기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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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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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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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정식기는 주로 노외에서 사용되므로 사용자에 따라 극심한 작업환경 하에 놓일 수 있다. 사용 중 정식기 호퍼에 토양이나 자갈, 돌 등에 의해 반복적인 하중이 가해지거나 순간적인 충격하중이 가해져 취약부가 파손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토양과 직접 맞닿는 삽날부의 경우 내구성을 고려한 설계/제작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보행형 반자동 정식기 개발에서 고추묘와 같은 초장이 긴 작물의 묘를 효과적으로 이식할 수 있도록 개선된 삽날에 대해 기존 삽날과 강도 및 강성을 비교하고, 그 결과가 삽날의 내구성에 미칠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실험에는 양날 개폐 방식의 기존 및 개선삽날 2종이 사용되었으며, 각각 3회씩 정적 강도를 평가하였다. 실제 정식기 사용시 하중이 가해지는 방향은 삽날에 수직한 방향의 압축하중으로 이를 모사하여 일정변위 속도로 삽날에 하중을 가하였으며, 시험 진행시 DAQ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하중 및 변위 데이터를 저장하여 시험 종료 후 해당 데이터를 이용하여 $P-{\delta}$ 선도를 도출하였다. 시험 결과 기존삽날의 평균 최대하중이 개선삽날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대 하중이 나타나는 지점의 변위의 경우, 기존삽날이 개선삽날에 비해 짧게 나타났다. 정적 강도측면에서 개선삽날이 기존삽날에 비해 최대 강도가 낮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나, 실제 호퍼의 내구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인자는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비교적 낮은 수준의 충격하중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일정 수준 이상의 강도를 가지면서, 기존삽날에 비해 낮은 강성을 가지는 개선삽날이 변형을 통한 충격에너지 흡수로 오히려 삽날 조립체(호퍼)의 내구성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기존 및 개선삽날을 적용한 호퍼에 대해 피로시험을 수행하여 관련 내용을 실험적으로 검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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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정식기용 전용 상토에 적합한 상토 재료 선발 (The Selection Proper Materials to Develop Specialized Root Substrate for Working with Bulb Onion Transplanter)

  • 민병규;하인종;이종태;최시림;이상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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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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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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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양파 정식기 작업에 적합한 상토 개발을 위해 원예용 유기질 주재료(피트모스, 코이어)의 적합성을 조사했다. 유기질 재료를 무기질 재료(황토 등)와 혼합하여, 묘 출현율, 생육 및 기계정식 적응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피트모스 혼합 처리구, 코이어 혼합 처리구 모두 묘 출현율, 생육 및 상토 용적밀도에서 유사했으나, 피트모스 혼합 처리구가 코이어 혼합 처리구에 비해 더 높은 상토 응집성을 보였다. 피트모스 혼합 상토의 높은 응집성은 양파 묘 정식 시 뿌리부 무게 증가 등의 효과를 가져와서 정식기 작업 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이유로, 양파 정식기 작업에 적합한 상토 개발 시 피트모스를 유기질 주재료로 선정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최종 판단하였다.

땅두릅의 여름철 연화재배 수량과 경제성 (Summer Softening Cultured Yield and Its Income of Aralia continentalis Kita.)

  • 김시동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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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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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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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땅두릅 여룹철 연화재배(軟化栽培)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흑색(黑色) PE와 은색(銀色) 단섬유불직포(短纖維不織布)를 이용하여 5월 정식(定植)을 포함하여 6월, 7월, 8월 정식기(定植期)에 대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수확소요일수(收穫所要日數)는 5월 정식(定植)에서 20일(日)이고 7월, 8월 정식(定植)에서는 15일로 단축(短縮)되었으나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의 적산온도(積算溫度)는 $400^{\circ}C$ 범위이었다. 2. 7월 정식(定植)에서 땅두릅 연화수(軟化莖)의 수량(收量)은 고온(高溫)으로 인한 연부현상(軟腐現狀)으로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3. 각(各) 부위별(部位別) 경도(硬度)는 상위부(上位部)가 연(軟)하고 하위부(下位部)가 단단한 경향(傾向)이고, 저온저장(低溫貯藏) 7일후(日後)에도 신선도(新鮮度)는 유지(維持) 되었다. 4. 5월, 6월 정식재배시(定植栽培時) 18,000천원/ha 이상(以上)의 소득(所得)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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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종실 겸용 들깨의 채엽방법이 Sink와 Source에 미치는 영향 I. 채엽시기와 정도가 엽특성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foliation Methods on Sink and Source in Perilla I . Effects of Defoliation Time and Degree on Leaf and Grain Yield)

  • 이정일;방진기;박희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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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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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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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종실·엽 겸용 신품종인 엽실 들깨를 공시하여 정식기별 채엽방법이 몇가지 엽특성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몇가지 시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가치가 있다고 보여지는 완전 전개된 주당 총채엽수는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채엽개시시기가 늦을수록 많았으며 정식기로는 6월 20일 > 7월 20일 > 8월 20일 순이었다. 2. 채엽에 의하여 들깨의 엽장, 엽폭이 적어지고 생엽중도 감소되었으며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더욱 심한 경향이었다. 3. 엽면적도 채엽회수가 많고,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적어져 동화량이 크게 줄어 종실수량을 감소시키는 주원인이 되었다. 4. 조기채엽과 1∼2회 채엽은 종실수량 감소가 크지 않으므로 종실·엽 겸용 들깨 재배시에는 초기채엽이나 1∼2회 채엽이 바람직하였다. 5. 종실·엽 겸용 재배를 목적으로 할 경우 5월 10일 파종, 6월 20일 정식이 가장 적합하며, 6월 10일 파종, 7월 20일 정식까지는 재배가 가능하였다. 6. 실소득면에서는 종실보다 채소엽의 가치가 높아 무채엽보다 모든 채엽처리에서 수익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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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에서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의 요방제 수준 설정 (Control Thresholds for Managing Common Cutworm, Spodoptera litura (Fabricius) (Lepidoptera: Noctuidae) on Chinese Cabbage)

  • 최덕수;김도익;김선곤;고숙주;강범용;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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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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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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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가을재배 배추에서 담배거세미나방 접종시기와 접종밀도에 따라 배추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수량감소율에 따른 요방제 수준을 설정하였다. 포장조건에서 담배거세미나방 접종밀도가 다르게 접종하고 3주 동안 배추의 피해엽율을 조사하여 접종밀도와 수량감소율과의 관계식을 산출한 결과, 정식초기(정식 5일 후)는 Y=-21.85X+1300 ($R^2=0.997$)였고, 정식중기(정식 20일 후)는 Y=-12.1X+1382 ($R^2=0.998$)였다. 담배거세미나방 유충밀도와 수량과의 관계식으로 배추 수량 5%를 경감시키는 담배거세미나방 밀도는 정식초기는 2.9마리/100주, 정식중기는 5.6마리/100주 였다.

정식시 아장, 질소의 시용량과 시용시기, 재식거리 및 피복정도가 감자추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rout Length, Amounts and Times of Nitrogen Application, Transplanting Rate and Depth of Wheat Straw Mulch on the Fall Crop Production of Potato)

  • 최중현;조재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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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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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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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감자추작의 알맞는 재배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1976년 천안에서 시마바라(도원)품종을 대상으로하여, 7월13일 4절종서를 GA$_2$ppm과 Ethrel 250ppm의 혼합액에 60분간 처리하여 노지의 최아상에 파종하고, 7월 24일 몇가지 재배처리를 하여 정식한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식당시의 아장(아경)을 4cm(3.5mm), 7cm (4.5mm) 및 10cm(6.0mm)로 구분한즉 싹이 크고 굵은것이 발아 생육 수량 및 품질이 모두 증대향상 되었다. 2. 질소시용량을 10a당 요소 10, 20 및 30kg으로 구분한즉 질소시용량이 많을수록 생육 수량 및 품질이 모두 증대향상되었다. 3. 질소를 정식기(7월24일)에 전량기비로 주는 것 보다 정식기와 8월15일 또는 8월15일과 9월5일로 분시하는 것이 발아 생육 수량 및 품질이 모두 증대향상되었다. 4. 재식거리 60$\times$20cm 또는 70$\times$17cm이상의 밀식은 도장을 유발하여 수량 품질이 저하되었다. 5. 정식후에 밀짚을 4, 8, 12cm로 피복한즉 피복이 두꺼울수록 성하기의 최고지온을 낮추고 추냉기의 최저지온을 높이는 효과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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