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점박이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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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응애에 대한 Caraway Oil의 기피활성 (Repellency of the Constituents of Caraway Oil, Carum carvi against, Tetranychus urticae)

  • 유정수;배정숙;신동구;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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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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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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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에 대한 3종 식물정유(caraway oil, hyssop oil, lime oil)의 기피활성을 조사하였다. 이들 중 caraway oil이 1,000 ppm의 농도에서 $92.2\%$의 기피효과를 나타내었으며, GC와 GC-MS로 분석한 결과 carvone과 limonene이 주요한 성분이었다. 따라서 caraway oil의 주요한 화합물에 대한 기피활성을 검정결과 limonene의 1,000과 100 ppm에서 각각 $87.8\%$$83.1\%$의 기피효과를 나타내었다.

경북지방 사과원의 동계 절지동물(Arthropoda)상 (Observation on the Fauna of Arthropods form Apple Orchards in Winter in Kyongbuk Province)

  • 이영인;권기면;이순원;류하경;류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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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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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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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경북지역 동계 사과원의 절지동물상을 조사한 결과 사과나무 유인밴드 내에서는 3강 19목 58과가 채집, 분류.동정되었고, 그중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 53%, 사과면충(Eriosoma lanigerum Hausmann) 16.7%, 은기문목(날개응애류) 13.3%, 톡토기목(Collembola) 9.3%순으로 나타나 초식자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부식자였으며 천적은 드물게 조사되었다. 사과나무 낙엽에서는 2강 12목 17과가 조사되었는데, 그중 점박이응애가 63.1%로 우점이었고, 톡토기목이 13.7%였으며, 기타 절지동물은 몇 개체씩만 조사되었다. 사과나무 아래 토양에서는 2강 9목 18과가 조사되었는데, 톡토기목이 37.9%, 날개응애류가 34.4%, 점박이응애가 16.1% 순으로 나타나 부식자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초식자였고 천적류는 몇 개체씩만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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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 장미의 꽃노랑총채벌레, 점박이응애 발생소장 및 방제방법에 따른 해충방제 효과 (Occurrence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and Tetranychus urticae in greenhouse cultivated rose and control effects by different control methods)

  • 조명래;전흥용;나승용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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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0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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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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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장미는 우리나라 5대 화훼작목 중의 하나로 농가의 주요소득원이다. 최근에는 장미재배온실의 대형화, 단지화와 함께 연중 절화를 생산하는 온실이 늘어남에 따라 횐가루병, 노균병, 총채벌레, 응애 등 각종 병해충 발생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장미에서 문제되는 해충은 꽃노랑총채 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등으로 이들 해충은 발생초기에 발견이 어렵고 약제에 의한 방제효과가 낮으며 장미에 등록되어 있는 약제용 약제가 제한되어 있어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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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유기 딸기재배지에서 제충국과 멀구슬 추출물을 이용한 점박이응애 방제 및 천적에 대한 독성 (Management of Two 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on Organic Strawberry Field in Jeonnam Area and Toxicity of Natural Enemies Against Crude Extract of Chrysanthimum cinerariefolium and Melia azedarach)

  • 김도익;김선곤;강범용;고숙주;김진섭;김상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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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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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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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기재배 딸기 해충 방제를 위해 제충국과 멀구슬 추출물의 천적에 대한 독성과 함께 점박이응애 방제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포장에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칠레이리응애에 대한 제충국과 멀구슬의 살비율은 높았으나, 유럽애꽃노린재에 대해서는 낮았다. 제충국의 칠레이리응애에 대한 잔효독성은 아주 낮았으나 멀구슬은 최소한 1일 정도는 지나야 천적에 안전하였다. 기생성 천적의 우화율은 7일째에 대부분 40%내외로 나타내 천적에 약간의 피해를 주었다. 황온좀벌의 방사시에는 반드시 멀구슬 살포 이후에 하여야 한다. 제충국을 먼저 살포하여 점박이응애를 방제하기 위해 포장에서 2회 또는 3회 교호로 살포한 경우, 제충국+멀구슬처리와 제충국+제충국+멀구슬을 1주 간격으로 살포하면 15일째에 밀도가 억제 되었으나 이후 밀도가 다시 증가하였다. 제층국+멀구슬+제충국 처리시 8일째에 31.7%로 낮아졌으나, 15일 이후 30일째까지 밀도가 억제되지 못하고 증가하였다. 멀구슬을 먼저 살포한 경우, 멀구슬+제충국, 멀구슬+멀구슬+제충국, 멀구슬+제충국+멀구슬 살포시 초기에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급격히 떨어져 30일째까지 낮은 밀도가 유지되어, 멀구슬을 먼저 살포하고 제충국이나 멀구슬을 교호로 1회 더 살포하는 처리가 효과적이었다. 제충국을 살포 전 후에 천적을 방사하면 칠레이리응애의 밀도는 거의 변동 없이 유지하였으나,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증가하는 8일 이후에 밀도를 충분히 억제하지 못하였다. 멀구슬은 살포전이나 후 모두 초기부터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떨어지면서 칠레이리응애 역시 같이 밀도가 떨어져 8일 이후부터는 더 이상의 발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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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가지에서 점박이응애의 경제적피해수준 (Economic Injury Levels of Tetranychus urticae Koch (Acari, Tetranychidae) Infesting Eggplant in Greenhouse)

  • 임주락;최선우;김주희;문형철;이기권;김대향;류정;이상구;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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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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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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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설재배 가지에서 점박이응애 경제적 피해수준과 요방제수준을 추정하였다. 가지 생육초기 점박이응애 접종밀도(성충 0, 2, 5, 10, 20마리/주)에 따른 시기별 발생밀도는 무접종구를 제외하고 6월7일 접종 이후 점점 증가하다가 7월 5일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7월 중순 발생 피크를 보이고, 이후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생육최성기 가지 접종수준별 지상부 생육은 처리 간에 큰 차이가 없었고, 과실생육은 과중이 무접종구에 비하여 접종밀도가 높을수록 가벼워지는 경향이었다. 총과수 및 상품과수와 상품과율 및 수량은 접종밀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그에 따른 수량감소율은 무접종구에 비하여 각각 3.9, 11.3, 14.5, 22.8%로 접종밀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점박이응애 접종밀도(X)와 수량감소율(Y)과의 관계는 Y = 1.085X + 2.474 ($R^2$ = 0.9659)의 회귀식을 얻을 수 있었고,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계식에 근거하여 GT값이 전체수량의 5%되는 수량감소율을 추정해 보았을 때 요방제수준은 주당 1.8마리로 추정되었다.

Bifenazate 저항성 점박이응애에 대한 교차저항성과 미토콘드리아 cytochrome b의 점돌연변이 (Cross Resistance and Point Mutation of the Mitochondrial Cytochrome b of Bifenazate Resistant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 이규리;구현나;윤창만;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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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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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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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0년 12월 경북 칠곡의 장미재배지에서 점박이응애를 채집하여 10년 동안 bifenazate로 도태시켜 855.9배의 저항성 계통을 얻었다. 이 계통의 성충에 대한 8종 살비제의 교차저항성 유무를 조사한 결과, acequinocyl에 614.0배의 높은 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고, chlorfenapyr는 9.1배의 낮은 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다. 한편 fenazaquin(0.3배)와 fenpyroximate(0.1배)는 역상관 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청주, 강진, 충주에서 채집한 점박이응애의 bifienazate 저항성을 확인해 본 결과, 청주와 충주의 개체군은 각각 5.5배, 21.8배의 낮은 저항성을 보였고 강진 개체군은 964.5배의 높은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esterases(EST), glutathione S-transferase(GST)과 cytochrome $P_{450}$-dependent monooxygenase($P_{450}$)의 효소활성을 조사한 결과, bifenazate 저항성 점박이응애의 $P_{450}$의 활성이 감수성계통에 비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수성계통과 저항성계통의 미토콘드리아 cytochrome b의 DNA염기서열과 아미노산을 비교한 결과, G126S의 점 돌연변이(point mutation)를 확인하였고 bifenazate 약제에 높은 저항성을 보이는 강진 개체군에서도 G126S의 점 돌연변이를 확인하였다.

점박이응애의 독성 시험방법과 유기인계 살비제 AChE 활성저해에 관한 연구 (Toxicological Test Methods and AChE Inhibition of Organophosphorus Acaricides of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 김도익;이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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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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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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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에 대한 독성시험방법을 비교하고, 감수성계통을 누대도태하여 in vivo에서 저항성 발달수준과 in vitro에서의 AChE insensitivity의 관계를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점박이응애의 살비제 저항성 수준결정의 독성시험방법중 slide dip법 (CV=8.7%)은 leaf dip법(CV=12.2%) 이나 leaf disc법(CV=13.6%)보다 변이가 적고 정확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처리방법이 간편하고 한가지 농도에 대하여 여러 계통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처리 후의 조건을 균일하게 유지시킬 수 있으며 기주식물 없이 시험이 가능하였다. topical application법(CV=8.1%) 역시 정확도는 높았으나 시험 조작이 어렵고 필요한 장비의 구입 비용이 더 들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 두 유기인제에 의한 누대도태결과 22세대 carbophenothion 도태개체군은 동일약제에 156배의 저항성이 발달하였으며, ethion에 대하여 128배의 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24세대 ethion 도태개체군은 동일약제에 64.1배의 저항성 발달이 되었으며, carbophenothion에 대하여도 65배의 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도태개체군의 AChE 활성저해도를 보면 감수성계통에 비하여 carbophenotion 누대계통은 carbohenothion은 3.3배, ethion은 2.7배의 활성저해도를 보였다. 또한 ethion 도태개체군에 대해서는 ethion은 2.6배 carbophenothion은 3.0배의 활성저해도를 나타냈다. 위와 같이 in vivo에서의 저항성 발달 수준과 in vitro에서의 AChE 저해도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아 유기인계 살비제에 대한 점박이응애의 저항성 발현에는 AChE의 insensitivity가 주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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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응애에서 병원성 곰팡이 Neozygites floridana의 발생 (Occurrence of the Mite Pathogenic Fungus Neozygites floridana on Two 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in Korea)

  • 최선우;이공준;문영훈;서경원;강찬호;김진호;김재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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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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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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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충남 논산시의 천적생산업체인 세실의 점박이응애 사육장에서 발견된 곰팡이를 조사한 결과 Neozygites floridana 1종이 동정되었다. 종 동정은 형태학적 현미경적 특징과 D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곤충조직배양용 전용배지(Grace's insect tissue culture medium + 5% fetal bovine serum)에서 이 균의 생존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낭콩 군락 내에서의 감염률은 36.1%이었다. 점박이응애는 잎의 윗면보다 뒷면에 상대적으로 높게 밀집되어 있었다. 곰팡이의 감염률은 윗면보다 뒷면에서 매우 높게 나타나, 균 발생 진단을 위해서는 잎 윗면보다는 뒷면을 확인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 균에 대하여 천적 생산을 위한 방제방법과 더불어 작물을 가해하는 점박이응애 방제를 위한 생물적 조절인자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분자학적 진단방법을 이용한 bifenazate 저항성 점박이응애 모니터링 (Monitoring of Bifenazate Resistant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Using Molecular Detection Method)

  • 이규리;신윤호;조선란;구현나;최장전;안기수;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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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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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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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10년에 청주, 충주-1, 충주-2, 강진, 예산, 그리고 영주에서 채집한 점박이응애의 bifenazate 약제 저항성을 확인 해 본 결과, 강진과 예산 개체군에서 각각 964.5배, 1130배의 높은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청주, 충주-1, 충주-2, 그리고 영주개제군에서는 낮은 저항성비를 나타내었다. Bifenazate 약제 저항성 점박이응애의 cytb 점 돌연변이인 G126S를 확인해 본 결과, 생물검정에서 높은 저항성을 보인 강진과 예산 개체군에서 G126S 점 돌연변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G126S 점 돌연변이는 bifenazate 약제 저항성을 가지는 점박이응애 선별에 아주 유용한 분자진단 마커로 이용될 수 있다. 두 가지 분자진단 방법인 quantitative sequencing(QS)와 PCR amplification of specific alleles(PASA)는 G126S 점 돌연변이를 잘 탐지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들은 야외 계통의 bifenazate 약제 저항성 형질 모니터링과 저항성 관리에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시설하우스내 수박 재배 작기별 작기별 해충 발생소장 (Seasonal Occurrences of Insect Pests in Watermelon under Greenhouses as Affected by Cropping Season)

  • 문형철;김웅;최민경;권성환;신용규;김대향;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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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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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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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전북 고창의 시설하우스에서 수박 재배 작기에 따른 해충의 시기별 발생 밀도를 2006년부터 2007년 까지 조사하였다. 촉성재배에서 발생되는 주요 해충은 목화진딧물이었으며, 다발생기는 3월 중순과 4월 하순이었다. 반촉성재배에서 발생되는 주요 해충은 목화진딧물과 응애류(점박이응애+차응애) 이었으며, 다발생시기는 6월 이었다. 억제재배에서는 목화진딧물, 응애류(점박이응애+차응애), 아메리카 잎굴파리, 목화바둑명나방의 발생과 피해가 많았다. 목화진딧물과 응애류는 9월에 발생량이 많았다. 아메리카잎굴파리는 9월 상순에 발생량이 많았다. 목화바둑명나방은 8월 중순부터 피해가 나타났으며, 9월 중순에 피해엽률이 79.4%로 가장 큰 피해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