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환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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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ition Shock and Adaptation on Clinical Practice among Nursing Students)

  • 이외선;김은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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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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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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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간호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18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5월 1일부터 2019년 6월 14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 23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은 4점 만점에 2.32점, 감성지능은 5점 만점에 3.61점, 임상실습적응은 5점 만점에 3.40점으로 나타났다. 전환충격은 감성지능(r=-.26. p <.001), 임상실습적응(r=-.43. p <.001)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감성지능은 임상실습 적응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36. p <.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감성지능이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Delta}R^2=0.21$,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전환충격을 감소시켜 임상실습에 잘 적응하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영향요인: 전환충격과 무례함 중심으로 (The Effects of Transitional Shock and Incivility Experienced by Nursing Student on Nursing Professionalism)

  • 박혜련;전혜정;반민경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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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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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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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correlations between transitional shock, incivility and nursing professionalism among nursing students. Methods: A total of 143 nursing students completed transitional shock, incivility and nursing professionalism,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nursing professionalism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gender (β=.20, p=.001), major satisfaction (β=.44, p=.007),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β=.45, p<.001), transitional shock (β=-.20, p=.012), and incivility experienced (β=-.18, p=.021) among nursing students.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lan for reducing individual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and the transitional shock of nursing students. It ultimately may increase nursing students' nursing professionalism. In addition, a strategy is needed to reduce incivility among nursing students by creating positive educational environment in clinical practice through cooperation between schools and training institutions, and to strengthen desirable nursing professionalism.

간호학과 교수의 비대면 강의 전환 경험 (The Experiences of Transition to Non-face-to-face Lecture in Nursing Professors)

  • 정승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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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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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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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학과 교수의 면대면 강의에서 비대면 강의로 전환 경험을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연구참여자는 비대면 강의를 적어도 두 학기 이상 진행한 적이 있는 17명의 간호학과 교수이며, 경험적 현상학적 연구방법에 따라 심층적인 개별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한 후 질적 주제분석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비대면 강의에 따른 변화와 전개과정, 학생과의 관계, 자신과의 관계, 사회적 맥락과 사회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비대면 강의 전환 경험을 기술하였다. 결론적으로 간호학과 교수들은 사회적 변화 흐름에 따라 첨단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비대면 강의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질 높은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중환자실 환자의 간호지속성 유지를 위한 중환자실-병동간 연계형 전환간호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Development and Effects of the Collaborative Transitional Care Program for Continuity of Care in Patients Transferred to General Wards from ICUs)

  • 손연정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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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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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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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nd evaluate the collaborate transitional care program for improving continuity of care in patients transferred to general wards from ICUs. Methods: 18 years and older who were hospitalized in adult intensive care units at A university affiliated medical center was recruited for the study. The experimental group for patients transferred from an ICU consisted of 33 patients and family caregivers; 34 patients and family caregivers for the control group. This study was utilized a quasi-experimental research design. The collaborative transitional care program was administered in transfer process. Data were collected two times by interviews, medical records, and telephone using questionnaires. Resul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on relocation stress (p<.001), perceived health status (p<.001), satisfaction of caring (p=.011), physical domain (p=.022) and mental domain (p<.001) of the QOL.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families of the two groups on burden (p<.001) and satisfaction of caring (p<.001). Conclusion: The collaborative transitional care programs administered in transfer process to general wards from an ICU have positive effects on patients and families' intrinsic and extrinsic factors. This program will be able to be utilized in clinical fields to improve continuity of care for patients and families between ICUs and general wards.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간호사업 그 배경과 실태에 관한 고찰 (Community Based Nursing Service As An Alternative Background Forces and Current Practice)

  • 홍여신;이선자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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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통권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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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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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간호사업은 1970년대 후반부터 이제까지의 병원중심-환자중심의 간호사업을 수행해 오다가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간호사업인 건강간호사업으로 전환되기 시작하였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간호사업인 일차건강관리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전환의 배경과 실태에 관하여 문헌고찰을 하여 앞으로 국민건강사업 체계에 대한 논의에 참고자료가 되게 하고자 본 논문을 시도하였다. 본 논문에서 얻어진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고도의 과학문명의 발달과 물질적 풍요로 특징짓는 현대사회속에서도 인류의 건강문제는 영원히 충족되지 못한 상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통적으로 60년대 중반까지는 의료지식 및 기계공업의 발달과 이를 뒷받침할 재정적 지원속에 세계적으로 치료의학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다른 한편으로는 건강을 태생의 권리라고 규정하여 여러나라에서 사회보장제대로써 의료시해의 균점을 위한 각가지 방도를 마련하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60년대말기부터 70년대로 넘어오면서 치료의학의 발달만으로는 의료수가가 앙등되어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는 모든 국민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의 건강문제를 요인별로 따져보면 복잡하여 사회경제적, 문화적, 환경적, 유전적 제요인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인 질병의 치료만이 지역사회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역사회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차보건의료사업에 중점을 두어 노력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개선방안이라는 의견이 경험적으로 이론적으로 뒷받침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사조는 지역사회 건강문제가 복잡한 것과 같이 그 접근방법에 있어서도 여러보건요원이 팀이 되어 임해야만 하며 그중에서도 간호팀의 활동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여러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간호사업의 방향은 지역 사회에 기반을 둔 간호사업이 실시되어야만 국민건강문제 해결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고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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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환자를 위한 간호사 주도 전환 프로그램의 내용과 효과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Nurse-Led Transitional Care Programs for Discharged Patients from Hospital to Home)

  • 이현주;김유경;오의금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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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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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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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was to systematically review the contents and effects of nurse-led transitional care programs for discharged patients from hospital to home. Methods: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published between 2005 and 2015 were searched in Pubmed, Embase, Cochrane(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and CINAHL. Data were analyzed using Cochrane Review Manager(Revman) software 5.3. Results: Nine studies were selected and analyzed. Patient assessment, education and discharge planning were included in pre-discharge phase. Referring, communication and care planning were performed by nurses in transition phase. Home and phone visits, monitoring and multidisciplinary advices were included in post-discharge phase. Various outcome measures such as hospital utilization(30 days readmission and emergency department visit), quality of life, and cost were used to identify effectiveness of nurse-led transitional care programs. 30 days readmission(OR=.73, 95% CI 0.54, 0.98; p=.03) and emergency department visit(OR=.67, 95% CI 0.50, 0.88; p=.005)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meta-analysis. However, participant blinding was not done in seven studies which put at the risk of performance bias.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d that nurse-led transitional care program is effective in reducing unnecessary hospital utilization. Nevertheless, small sample size and risk at performance bias are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Thus, we suggest that well-designed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need to be conducted.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Adaptation on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 김수연;신용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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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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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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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8년 4월 26일부터 2018년 5월 4일까지 간호대학생 180명에게 전환충격(17문항), 사회적지지(24문항), 임상 실습준비도(2문항), 임상실습 적응(14문항)으로 구성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Win 18.0을 이용해 빈도와 백분율, t-test, one 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분석하였다. 임상실습적응은 전환충격(r=-.55)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사회적 지지의 친구영역(r=.24), 부모영역(r=.32), 교수영역(r=.38), 임상실습 준비(r=.35)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전환충격이 작아질수록(B=-.409), 임상실습 준비도(B=.766)와 교수의 지지(B=.228), 부모의 지지(B=.163)이 커질수록 임상실습 적응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환충격, 임상실습 준비도, 교수의 지지 순으로 임상실습 적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임상실습 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실습 준비나 교수의 지지뿐만 아니라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

아동기 처치관련 관심전환요법: 국내 아동 중재연구의 비평적 고찰 (Distraction Techniques for Children Undergoing Procedures: A Critical Review of Korean Intervention Research)

  • 임은선;김진선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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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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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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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처치관련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관심전환중재를 적용한 국내 중재연구들을 분석, 평가하고, 추후 아동의 처치관련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관심전환중재 연구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방법 본 연구는 통증과 관련하여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된 관심전환요법의 국내 간호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실무 및 연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비판적 고찰 연구이다. 결과 국내에서 실시된 관심전환을 중재로 적용한 연구는 대부분이 학령전기 및 학령기 초기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사실험연구 설계였으며, 시청각 자극을 통해 관심을 전환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관심전환중재는 아동의 통증과 두려움 등의 행동반응 결과변수의 변화에는 분석 연구의 대부분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그리고 생리적 반응 결과변수의 변화에는 분석 연구의 46.7%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분석에 포함된 논문들의 연구설계, 시행, 보고 등에 있어서 방법론적인 엄격성이 부족하였다. 또한 각 연구들은 시행한 관심전환중재의 절차에 대한 제한된 정보만을 제시하여 다른 연구자들이 반복연구를 시행한다거나 중재를 실무로 중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결론 관심전환요법이 아동의 절차관련 통증과 두려움을 경감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근거를 좀 더 확실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방법론적 엄격함이 요구된다. 추후 연구에서는 관심전환중재의 임상적 활용성을 파악하기 위해 비용과 시간 효과성 그리고 보호자와 건강관리 제공자의 만족도를 밝히기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신규졸업간호사의 전환충격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transition shock of newly-graduated nurses)

  • 문길제;조무용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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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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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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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that can affect transition shock in newly-graduated nurses. Methods: The first descriptive written survey was conducted on 450 graduate students from five nursing colleges. After their employment, the second survey was conducted on 316 participants who had responded to the first survey. A total of 158 respondent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Data were analyzed using an independent t-test, ANOVA, Tukey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the SPSS Win 25.0 Program. Results: The average age of the participants was 24.25±4.47. Of the participants, 126 (79.8%) were satisfied that they had majored in nursing. The average score for transition shock was 2.61±0.55 points. Factors influencing the transition shock of newly-graduated nurses were the working department, working period, and working environment. The more positively the newly-graduated nurses perceived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the less of a transition shock they experienced. Grade point average, clinical competence, confidence in performing core nursing skills, and nursing professionalism did not affect their transition shock. It could be confirmed that there is a gap between college nursing education and the clinical field. Conclusion: In order to reduce the transition shock of newly-graduated nurses,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and apply educational and emotional support strategie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each work department and the period of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