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치부 후방 견인

검색결과 39건 처리시간 0.032초

Anterior j hook headgear를 이용한 상악골 성장억제에 관한 연구 (A cephalometric evaluation of anterior j hook headgear traction to the maxilla)

  • 정규림;강장윤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387-398
    • /
    • 2000
  • 이 연구는 악외견인장치의 하나인 Anterior J hook headgear의 상악골 성장 억제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혼합 치열기의 골격성 II급 부정교합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얻어진 측모두부 방사선규격사진이 분석되었다. 구강내 교정장치로서는 horseshoe appliance가 사용되었으며, J hook의 견인은 상악견치 중앙부에서 후상방으로 이루워졌다. Anterior J hook headgear의 적용기간은 평균 14개월이었으며 계수형 분석법에 의해 적용전후 측모두부 방사선규격사진이 분석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악골의 전하방성장이 억제되었다. 2. 상악골의 회전효과는 일어나지 않았다. 3. 상악치열은 전체적으로 후방이동하였다. 4. 상악의 치아치조부 성장억제변화는 구치부보다는 전치부에서 더 뚜렷하였다. 5. 하악평면각(SN-MP)은 치료후 변화가 없었으며 하악골은 정상적인 성장을 나타냈다. 6. 전안면고경과 후안면고경 사이의 비율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 PDF

상, 하악 제1소구치 발치 후 하악치열의 생리적 치아이동에 관한 연구 (PHYSIOLOGIC DRIFT OF THE MANDIBULAR DENTITION FOLLOWING THE EXTRACTION OF FOUR FIRST PREMOLARS)

  • 전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33-41
    • /
    • 1996
  • 소구치 발치 직후 일정기간 동안 고정식 장치를 이용한 치료를 의도적으로 연기함으로써 의외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고 이러한 연구결과를 입증하는 임상경험을 교정의들도 가끔 하게 된다. 소구치 발치 후 하악치열의 생리적 치아이동현상을 연구한 논문에 의하면 이를 생리적 치아이동(driftodontics)이라 명명하였다. Driftodontics의 개념이 교정학 영역에서 조심스럽게 소개되고 있는 이유는 driftodontics의 성질과 이동되는 양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미흡한 실정이며 이러한 치아이동을 이용하기 위한 지침서가 거의 소개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대상은 제 I급 부정교합자 중 이전에 교정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고, 상, 하악 치열궁에 crowding이 있어 상, 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기로 한 57명 (남자 16명, 여자 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제1군은 26명으로, 평균연령은 13.5세(12.7-14.9세)였으며 제2군은 31명의 환자로 평균연령 21.3(18-22.1)세였다. 두 군 모두에서 소구치 발치 후 약7개월 정도의 driftodontics기간을 유지한 후 측모 두부방사선사진 및 석고모형 계측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군(18세-22세)에서는 주로 하악 전치 및 견치의 후방이동이 일어났으며 하악구치는 상대적으로 이동이 미약한 정도로 나타났다. 2. 1군(12세-15세)에서는 전치부 변화 비율이 2군에 비해 더욱 많이 일어났으며, 구치변화는 2군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양은 조금 컸다. 3. 하악 전치부의 생리적 이동으로 불규칙지수(irregularity index)가 감소하고 crowding양이 감소하였다.

  • PDF

상악골 전방견인 후 경조직과 연조직의 재발에 관한 연구 (THE STDUY OF THE RELAPSE OF HARD AND SOFT TISSUE AFTER MAXILLARY PROTRACTION)

  • 양준호;박수병;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373-389
    • /
    • 1997
  • 본 연구는 성장기 아동 중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구외력을 이용한 상악골 전방견인시에 발생하는 경조직과 연조직의 변화와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의 제거 후 관찰되는 경조직과 연조직의 재발 양상 및 이들의 상관성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부산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에 내원하여 상악골 열성장을 동반하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받은 아동 중 안면 비대칭과 순구개열이 없고 상악골 전방견인 치료 전이나 후에 상하악에서 고정성 또는 가철성 장치를 사용하지 않은 29명 (남자 10명, 여자 19명 )을 대상으로 상악골 전방견인 전,후와 장치제거 후 1-3개월때 채득한 측모두부 방사선 규격사진을 계측,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악골 전방견인에 의하여 상순부 연조직은 그 하방 경조직과 함께 전하방 이동되었고 하순부 연조직은 경조직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평적으로는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2.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제거 후 상하 전치의 재발양상에도 불구하고 상하순 모두 수평방향으로는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며 수직방향으로는 전방견인 후보다 더 하방이동 하였다. 3. 상악골 전방견인에 의하여 상악골과 상악치열이 전방 이동되었고 구개평면은 전상방 회전되었으며 하악골과 하악치열은 하후방 회전되었다. 4.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제거 후 악골의 위치는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나 상하 전치의 치축과 전상방 회전되었던 구개평면이 치료 전 위치로 재발되었다. 5. 경조직과 연조직의 상관성 검정에서 입술의 위치는 그 하방 경조직과 밀접한 상관성을 보였다.

  • PDF

상하악 제2소구치 발거 치료 증례 - III급 부정교합 경계증례의 치료전략 (Upper and lower second premolar extraction treatment case - Treatment strategy for Class III borderline cases)

  • 김태경;김종태;양원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185-194
    • /
    • 2002
  • 경미한 총생이 있는 경계증례를 치료할 때 비발치로 치료계획을 세우면 심미성과 안정성이 문제될 뿐 아니라 치료 후의 재발이 우려되며, 상하악 제1소구치를 발거하게 되면 전치부의 과도한 후방견인으로 인하여 dish-in face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상하악 제2소구치를 발거하여 교정치료를 시행하면 안모심미성의 훼손없이 총생을 해결하고 치료 후의 안정성에도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 미약한 골격 부조화가 있고 경미한 총생이 있지만, 좋은 안모와 I급 구치관계를 가진 성 장 완료된 환자에서 상하악 제2소구치를 발거, 치료하여 치료결과가 양호하고 성공적으로 유지 된 증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성장기 환자에서 하악의 차등적 소구치 발치 (MANDIBULAR DIFFERENTIAL PREMOLAR EXTRACTI0N IN GROWING PATIENTS)

  • 김도훈;성상진;문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1-13
    • /
    • 2001
  • 성장기 환자에서 치아의 배열이나 입술의 외형을 개선하거나 경미한 악골 부조화에 의한 부정교합을 절충(camouflage)하기 위하여 발치가 적용될 수 있는데, 하악 치열궁에 총생의 양이 미약하거나 전치부 분절을 과도하게 후방견인 시킬 필요가 없는 경우 하악 제 2소구치 발치를 계획할 수 있다. 그러나, 성장기 환자에서 이러한 제 2소구치 발치의 기준과 치료에 의한 상, 하악 치아의 이동양상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상, 하악 소구치 발치를 통한 포괄적 교정치료를 시행한 성장기 환자를 대상으로 상악 제 1소구치와 하악 제 1 소구치를 발치한 군(4/4발치군, 14명)과 상악 제 1 소구치, 하악 제 2 소구치를 발치한 군(4/5발치군, 15명)의 치료 전, 후의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을 비교하여 하악 제 2소구치 발치의 적응증에 대한 진단기준을 평가하고, 안정골 구조물을 참고한 중첩법을 이용하여 치아이동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4/4발치군과 4/5발치군은 치료 전 계측치에서 교합평면에 대한 상악전치의 치축각도, 구치부 교합관계, IMPA 그리고 interincisal angle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2. 하악 제 1 대구치의 전방 이동량은 4/5 발치군에서 더 전방이동 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3. 치료 전, 후의 상악 치아의 이동양상은 4/4 발치군과 4/5 발치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p<0.05).

  • PDF

급성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에 따른 급성 교합변화의 증례 (Acute Occlusal Change Following Acute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A Case Report)

  • 정재광;허윤경;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7권4호
    • /
    • pp.205-211
    • /
    • 2012
  • 35세 여자환자가 갑작스런 개구장애와 함께 발생한 급성 교합변화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이전 수년 동안의 관절잡음의 병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관절잡음의 소실과 동시에 개구제한이 발생하였음을 보고하였다. 환자는 개구제한과 함께 개구시 우측 악관절의 통증을 호소하였으며 구강내 교합 검사 시 전치부의 개교합과 함께 하악이 우측으로 전위된 양상이 관찰되었다. 또한 좌측으로의 측방운동량 또한 감소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자기공명영상에서 우측 악관절에서 비정복성 관절 원판 전방 변위가 관찰되었으며 후방 관절강의 협착이 관찰되었다. 이 환자는 우측 악관절의 비정복성 관절원판 전방변위로 진단되었으며, 급성 교합변화는 변위된 관절원판에 의해 야기된 과두위치의 변화로 초래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처음 3개월간의 물리치료와 약물치료와 병행된 안정교합장치요법에서는 만족할 만한 치료결과를 얻지 못하였으나, 그 다음 약 8개월간 사용된 악간견인장치 치료를 통해서 통증 및 교합변화가 해소되었으며 정상적인 개구량으로 회복되었다. 술후 촬영된 자기공명영상에서 우측 과두가 재형성된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Laser 반사측정법을 이용한 전치부 후방 견인시 치조골 높이와 치근길이 감소에 따른 저항중심의 위치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about the Change of Locations of the Center of Resistance According to the Decrease of Alveolar Bone Heights and Root Lengths during Anterior Teeth Retraction using the Laser Reflection Technique)

  • 민영규;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65-181
    • /
    • 1999
  • 교정치료시 치아와 주위조직의 부작용을 최소로 하면서 최대의 치료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치료역학을 각 환자의 치아 및 주위 해부학적 환경에 맞도록 개인화 시켜야한다. 특히 성인 교정시 문제되기 쉬운 치근흡수 또는 치주질환으로 인한 치조골 손실로 인하여 치관/치근 비율이 변했을 때 치아의 저항중심위치의 변화와 관련된 생역학적 반응의 차이에 주의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 치주조직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정상적 치주 및 치아상태에서 치관/치근 비율이 변하였을 때 일정한 교정력하에서의 치아의 초기이동 양상을 연구하기 위하여, 성인의 인체 건조 두개골 및 하악골상에서 laser 반사측정법 및 lever and pulley force applicator와 photodetector를 이용하여, 상악 6전치군을 대상으로는 치조골높이를 각각의 치아에 대하여 2mm씩 총 8mm까지 감소시켰고, 하악 6전치군을 대상으로는 치근길이를 각각의 치아에 대하여 2mm씩 총6mm까지 감소시키면서, 이렇게 다양하게 정량화된 변수들 하에서 상하악6전치군의 저항중심의 위치변화를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초기상태에서 상악 6전치군의 초기이동시의 저항중심점의 위치는 6전치 전체 평균치아 치근의 치경부(CEJ)로부터 치근첨 방향으로 약 $42.4\%$되는 위치에 있었으며, 각 치아의 치조골의 높이가 감소할수록 저항중심점은 치근첨방향으로 약 $76.7\%$되는 부위까지 이동하였다. 2. 상악 6전치군에서 저항중심점의 6전치 전체 평균 치조정으로부터의 거리는 치조골의 감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치조골내의 평균 치근의 길이에 대한 비율은 치조골의 감소에 상관없이 약 $33\%$내외에서 비교적 일정하였다. 3. 초기상태에서 하악 6전치군의 초기이동시의 저항중심점의 위치는 6전치 전체 평균치아 치근의 CEJ로부터 치근첨방향으로 약 $43\%$되는 위치에 있었으며, 각 치아의 치근의 길이가 감소할수록 이 비율은 약 $54\%$까지 증가하였다. 그러나 CEJ로부터 저항중심점까지의 거리는 5.3mm전후로부터 3.3mm내외까지 감소하여 치근의 길이가 감소할수록 저항중심점이 CEJ방향으로 이동하였다. 4.치조골 또는 치근흡수시, 각각의 단위 흡수량에 따른 저항중심위치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초기에는 치조골이 감소 될 때가 더 컸으나 전체 평균 치근길이의 중간부위에서의 영향은 비슷했다.

  • PDF

상악전방견인장치와 이모장치 및 고정식 교정장치 치료를 받은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효과에 대한 종단적 비교 (Comparison of longitudinal treatment effects with facemask and chincup therapy followed by fixed orthodontic treatment on Class III malocclusion)

  • 이남기;백승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9권6호
    • /
    • pp.362-371
    • /
    • 2009
  • 본 연구는 상악전방견인장치 또는 이모장치 치료 후 고정식 교정장치로 치료 받은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효과에 대한 종단적 비교를 위해 시행되었다. 상악전방견인 치료 또는 이모장치 치료 전의 골격 및 치아 유형이 유사하며 고정식 교정치료 후 좋은 유지결과(I급 구치/견치 관계 및 양의 수직/수평피개)를 보이는 21명의 환자(1군, 상악전방견인장치, 11명; 2군, 이모장치, 10명)를 대상으로 하였다. 상악전방견인 치료 또는 이모장치 치료 전(T0)과 후(T1), 고정식 교정치료 후 유지기간(T2)에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여 골격 및 치아에 대한 계측치를 이용하였다. 통계적 분석을 위해 비모수 검정법(Mann-Whitney U-test and Wilcoxon signed-rank test)을 이용하였다. 악정형 치료 시기(T0-T1)에, 1군에서는 상악골의 전방 이동 (point A, p < 0.05), 상악 전치의 순측경사 (p < 0.01) 및 수평피개의 증가 (p < 0.01)가 보였다. 하악골은 1군과 2군 모두에서 후방 위치를 보였다 (SNB, Pog-N perp, ANB, p < 0.01). 1군에서는 수직고경의 증가 (SN-GoGn, ANS-Me/N-Me, Bjork sum, p < 0.01)가 나타난 반면에, 2군에서는 articular angle의 증가 (p < 0.05)와 gonial angle의 감소 (p < 0.01)가 보였다. 고정식 교정치료 및 유지기간(T1-T2)에, 1군과 2군 모두는 상악골의 전방성장 (point A, p < 0.05)을 보였다. 한편 1군은 하악골의 전방성장 (Pog-N perp, p < 0.01) 및 반시계방향 회전 (SN- GoGn, Bjork sum, p < 0.05)과 하악 전치의 순측경사 (IMPA, p < 0.05)를 나타냈으며, 2군은 ANS-Me/N-Me의 증가 (p < 0.01)와 수직피개의 감소 (p < 0.05)를 보였다. 비록 상악전방견인 치료와 이모장치 치료의 골격 및 치성적 효과가 서로 차이가 있을지라도, 이 두 치료법으로 인한 결과가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 하악골의 회전 및 성장에 맞추어 상악골의 지속적인 전방성장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교정치료시 전치부 후방견인에 이용하는 SAS의 효율성 (THE EFFICIENCY OF SAS USED RETRACTION OF THE ANTERIOR TEETH ON ORTHODONTIC TREATMENT)

  • 우순섭;정순태;허영성;황경균;유임학;심광섭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 /
    • 제29권4호
    • /
    • pp.245-248
    • /
    • 2003
  • The retraction of anterior teeth could be performed more easier by inducing of skeletal anchorage system rather than by conventional method on orthodontic treatment. But, we wonder how effective the system draws well without anchorage loss and draws anterior teeth aside posteriorly, and if the system can reduce the time, in comparison with the anchorage of posterior teeth. For that reason we have studied on the subject of patients, who were required the maximum anchorage on orthodontic treatment and the cases without crowding. The subjects of the experimental group are 35 areas of 20 people who were inserted miniscrews after Mx or Mn 1st premolar extracted. Also, the subjects of the control group are 81 areas of 45 people who were not inserted miniscrews. Compared the anchorage loss of experimental group with control one, we could get the result that the anchorage loss of experimental group is $1.034{\pm}0.891mm$ and control group is $2.790{\pm}1.882mm$(P<0.01). Compared the space closing time of experimental group with control one, we could get the result that the space closing time of experimental group is $369.40{\pm}110.81$days and control group is $406.56{\pm}231.63$days. But the result of comparing space closing time has no significance in statistics. We recogniz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is more faster than the control group in the canine retraction velocity from the result ; the speed of a experimental group has as much as $0.60{\pm}0.23mm/30days$ while the speed of a control group has $0.44{\pm}0.35mm/30days$(P<0.05). So, we could convince that orthodontic miniscrew is used effectively in the cases required the maximum anchor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