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이성 심장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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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격막의 원발성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1례 보고- (Primary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 of the Diaphragm -One Case Report-)

  • 김대현;김범식;조규석;박주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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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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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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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5세 여자 환자가 우측 하흉부 및 좌측 상복부의 불쾌감을 주소로 입원하였다. 흉부 X-선 및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소견상 우폐 하엽에 위치하며 횡격막과 접하고있는 4$\times$4$\times$4cm 크기의 둥근 종괴가 관찰되고, 우폐하엽과 우폐 중엽에서 전이성 병변들이 관찰되었나. 시험적 개흉술 결과 우측 횡격막에서 기시한 종괴가 우폐 하엽에 직접 침범되어있었으며. 우폐 하엽과 우폐 중엽의 흉막하에 전이성 병변들이 발견되었다. 종괴에 대한 냉동 절편 조직 검사상 육종으로 진단되어 종괴 기시부의 횡격막 및 종괴에 의해 침범된 부위의 우폐 하엽을 일괄 절제하고 우폐 하엽과 우폐 중엽의 전이성 병변들을 쐐기 절제하였다. 최종 조직 검사상 횡격막의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이었고, 보조적 항암 약물 치료를 추가로 시행하였다. 저자들은 횡경막에서의 발생이 극히 드문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1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폐에 발생한 다형태 암종 환자에서 전이부위 절제술 후 장기 생존 (Long-term Survival following Surgical Resection for Recurrence of Pulmonary Pleomorphic Carcinoma)

  • 이진구;박인규;김대준;변천성;조상호;정경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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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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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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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폐에서 다형태 암종은 전체 폐암의 $0.1{\sim}0.4%$를 차지하는 매우 드문 악성 종양으로 나쁜 임상경과와 좋지 않은 예후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폐에 발생한 다형태 암종 치료 후 발생한 늑골전이에서 외과적 치료를 통해 12년의 무병 장기 생존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비소세포성 폐암종의 CD44s 및 CD44v6의 발현에 대한 연구 -CD44의 발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Expression of CD44s and CD44v6 in Non-Small Cell Lung Carcinomas)

  • 장운하;오태윤;김정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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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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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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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CD44는 세포상호간 그리고 세포와 기질 사이의 부착을 조절하는 세포표면당단백질로 표준형인 CD44s와 여러 동종변형이 있다. CD44는 림프구와 단핵구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상피성 종양의 진행과정에 참여하여 종양의 침습과 전이를 도와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종양의 종류에 따라 CD44의 표준형과 여러 동종변형의 발현양상이 다르고, 종양의 생물학적 특성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아직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폐장에는 많은 종류의 원발성 악성종양과 전이성종양이 발생하기 때문에 폐암조직에서 CD44 당단백의 발현양상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폐암의 생물학적 특성뿐만 아니라 다른 종양의 전이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5년부터 1994년까지 비소세포성폐암으로 진단한 후 절제하여 의뢰된 48예의 편평세포암종, 33예의 선암종, 8예의 미분화성대세포암종을 합한 총 89예의 폐암조직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CD44 당단백질은 표준형인 CD44s와 동종변형인 CD44v6에 대해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여 발현정도를 평가하였다. 종양의 미세혈관분포는 혈관내피세포 표지자인 CD34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여 200배 및 400배 현미경 시야에서 혈관의 수를 헤아렸다. CD44s와 CD44v6의 발현정도와 미세혈관의 수 사이에 연관성을 검정하였다. 이 결과를 환자의 나이, 성별, 병기, 종양의 크기, 림프절 전이 여부, 종양의 병리조직학적 유형 및 생존율과 비교하였다. 결과: CD44s와 CD44v6는 89예의 비소세포폐암종 중 각각 71예(79.8$\%$)와 64예(71.9$\%$)에서 발현하였다. 이 두 당단백의 발현은 상호 관련성이 있었다(p < 0.0001). CD44s와 CD44v6모두 편평세포암종에서 각각 95.8$\%$로 가장 높은 발현율을 보였다(p < 0.0001). CD44s의 발현은 편평세포암종의 분화도와 관련이 있었는데 (p=0.008), 불량한 분화를 보이는 암종이 양호한 분화의 암종보다 발현율이 높았으며(p=0.002), 중등도 분화를 보인 암종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CD44v6의 발현은 편평세포암종과 선암종의 분화도와 관련이 없었다. CD44s의 발현은 종양의 미세혈관의 수와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9 및 p=0.007). 종양의 미세혈관의 수는 종양의 크기와 상관 관계가 있었다 (각각 p=0.043). 그러나, 나이, 성별, 병기, 림프절 전이 및 생존율과는 관련성이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종양의 미세혈관의 수가 CD44s의 발현과 상관관계가 있고, 종양의 크기와도 상관관계를 보이는 점으로 미루어 CD44s가 종양의 성장과 혈관 형성에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CD44s와 CD44v6의 발현이 편평세포암종에서 가장 높은 발현율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조직형태학적 특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의 폐엽에 따른 종격동 림프절 전이 양상 (Patterns of Mediastinal Lymph Nodes Metastasis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according to the Primary Cancer Location)

  • 이교선;송상윤;류상우;나국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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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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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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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종격동 림프절 전이는 중요한 예후인자 중의 하나이다. 이 연구는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에서 폐엽에 따른 종격동 림프절 전이 양상을 파악하여 적극적인 종격동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병기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원발성 폐암으로 완전한 종격동 림프절 절제술과 함께 근치적 폐 절제술을 시행받았던 29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의 평균나이는 $63.0{\pm}8.3$세($37{\sim}88$세)였으며 남자가 220명(75.1%)이었다. 원발성 종양과 림프절의 분류는 Mountain등이 발표한 TNM 병기를 근거로 하였으며 조직학적 분류는 WHO 분류를 기초로 하였다. 통계 처리는 Fisher's exact test와 chi-square test를 사용하였고 p 값이 0.05 미만일 경우 의의 있는 결과로 받아들였다. 결과: 전체 환자 중에서 폐엽절제술은 180명, 폐이엽절제술은 50명, 소매폐엽절제슬은 10명, 전폐절제술은 53명에서 시행되었다. 수술 후 폐종양의 병리학적 진단은 선암(adenocarcinoma)이 124명,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ema)이 138명, 선편평세포암(adenos-quamous cell carcinoma)이 14명이었으며 카르시노이드종양(carcinoid tumor) 1명, 대세포암(large cell carcinoma) 8명, 암육종(carcinosarcoma) 1명, 점액표피양암(mucoepiderrnoid carcinoma) 2명, 미분류된 암이 5명이었다. 술 후 TNM 병기는 IA가 51명, IB가 98명, IIA가 9명, IIB가 41명, IIIA가 71명, IIIB가 16명, IV가 6명이었다. 전체 환자 중 N2 이상의 병기를 보인 환자는 25.9%(76명)이었고 그 중 우상엽의 병변인 경우 4번 림프절로의 전이가 가장 많았으며 좌상엽의 병변인 경우 4번과 5번, 나머지 폐엽에서는 7번 림프절로의 전이가 가장 많았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고 도약 전이가 전체 환자 중12.3% (36명)에서 발견되었다. 결론: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의 폐엽에 따른 종격동 림프절 전이 양상은 뚜렷한 규칙이 없으며 도약 전이도 12.3%에서 발생되었으므로 완전한 종격동 림프절 절제술만이 정확한 병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폐에 발생한 원발성 혈관주위세포종 -1례 보고- (Primary Hemangiopericytoma of the Lung -1 Case Report -)

  • 최광민;김건일;신호승;박희철;홍기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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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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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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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폐의 원발성 혈관주위세포종은 모세혈관의 혈관주위세포에서 기인하는 매우 드문 종양으로 30∼40대에 주로 발생한다. 대개 진단시 증상이 없으며, 악성 신생물인 경우가 많다. 단순 흉부 X-선사진에서 경계가 분명하며 분엽화된 균질의 연조직 음영으로 보이며, 광학현미경을 이용한 조직검사상 얇은 벽을 갖고있으며 내피로 내경이 싸여진 여러개 혈관양의 공간이 나무가지 모양으로 배열되어있고 그주위에 난원형 또는 방추형 세포가 꽉 차있는 것이 보인다. 치료원칙은 수술적 절제이다. 저자들은, 16세 남자에서 우연히 발견된 좌하엽의 고립성 폐종양으로 좌하엽절제술을 시행한후 조직생검상 혈관주위종양으로 진단된 환자를 경험하였으며 수술후 8개월간 추적관찰 중이나 재발, 전이의 소견을 보이지 않아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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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벽에 발생한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1례 보고 (Mal ignant Fibrous H istiocytoma of the Chest Wall -A Case Report-)

  • 김애중;구자홍;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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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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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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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은 연부조직에 발생한 아주 드문 육종이며, 다각적 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조기에 국소적 재발 및 원발성 전이를 일으키는 매우 악성도가 높은 질 환으로특히 흉부외과 영역에서의 보고는 매우 드물다. 최근 전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좌측 흉벽에서 기 원하여 폐까지 침범된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을 가진 37세 남자환자를 치험 하였다 심하게 유착된 종괴와 제 1,제2, 제3 늑골과 종양이 침범된 좌상엽을 한덩 어 리로 적출하고 결손된 흉벽 에는 marlex mesh를 이용하여 흉벽재건을 시행하였다. 그러나 술후 방사선 및 항암요법에도 불구하고 술후 12개월내에 국소적 재발 및 원발성 전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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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성 폐의 침샘형 악성 다형선종 (Primary Pulmonary Carcinoma Ex-pleomorphic Adenoma of the Salivary Gland Type)

  • 박상준;조성우;이희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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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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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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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위 다형선종이라 불리는 혼합종은 주로 침샘에 기원하며 폐에서 발생한 예는 세계적으로 보고된 예가 극히 드물다. 이 신생물은 저악성도를 나타내기도 하나 재발이나 원격전이와 같은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종양의 완전 절제후 병리학적으로 폐의 일차성 악성 다형선종임을 확인하였고 술 후 다발성 전이와 같은 악성 신생물의 소견을 보이는 증례를 경험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세침 흡입생검 후 발생한 폐암의 흉벽전이 -2례 보고- (Chest Wall Implantation of Lung Cancer after Fine Needle Aspiration Biopsy - 2 cases -)

  • 강정신;조현민;윤용한;이두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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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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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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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폐암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세침 흡입생검에 의한 종양세포의 흉벽전이는 매우 희귀하나 생길 수 있는 합병증 중의 하나이다. 특히 세침 흡입생검에 의한 종양세포의 흉벽전이는 수술적 치료로 완치 가능성이 높은 폐암을 치료가 어려운 치명적인 상태로 전환시킬 수가 있다. 저자등은 세침 흡입생검 후 발생한 폐암의 흉벽전이 2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55세 남자 환자는 전이된 흉벽의 늑골을 포함하여 전층을 절제하고 결손부위를 광배근을 이용한 근육피부판으로 흉벽 재건술을 시행하였으며 68세 여자 환자는 전이된 흉벽종양의 감염과 괴사성 출혈로 인해 흉벽의 부분절제와 피부이식으로 치료하였다. 두 환자 모두 각각 수술후 2년 7개월, 3개월까지 경과 양호하며 외래 추적관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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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의 병기 결정에 있어 흉부 CT의 유용성 (The Utility of Chest CT in Staging of Esophageal Cancer)

  • 홍성범;장원채;김윤현;김병표;최용선;오봉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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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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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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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및 목적: 식도암의 병기 결정은 병변의 절제 가능성 여부를 결정하고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Computerized Tomography, CT)은 식도암의 병기 결정을 위해 현재까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진단 방법 중의 하나이지만, 다양한 위양성 및 위음성 소견에 의해 제한점들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저자는 수술 전 식도암의 병기 결정에 있어서 흉부 CT의 유용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월부터 2003년 6월까지 식도 편평 상피 세포 암으로 진단받고 수술을 시행한 환자 114예를 대상으로 수술 전 CT에 의한 병기와 수술 후 조직 소견에 의한 병기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CT 진단에 의한 주변 조직 침습, 림프절 침범, 그리고 원위부 전이 여부 등을 관찰하고, 이를 수술 후 조직 병리 소견과 비교함으로써, 이들의 진단에 대한 CT의 민감도(Sensitivity), 특이도(Specificity), 정확도(Accuracy) 및 일치도(Reproducibility)를 구하였다. 일치도는 Z-test를 시행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식도암의 CT에 의한 병기와 조직 병리 소견에 의한 병기의 일치도는 원발성 종양의 국소 침윤의 경우 0.32 (p<0.01), 림프절 전이에 대하여는 0.36 (p<0.01)이었으며, 원위부 장기에 대한 전이 여부에 대하여는 0.62 (p<0.01)이었다. 림프절 전이나 원거리 전이에 대한 CT와 조직 병리 소견의 일치도는 종양의 국소 침윤에 대한 일치도보다 우수하였다. 원발성 종양의 주변 장기 침습에 대한 CT의 정확도는 71군(78.9%)과 72군 (62.3%)에 비해 73군(65.8%)과 74군(98.2%)에서 우수하였다. 또한 식도암의 국소 종양 침윤에 대한 CT진단은 각 병기별로 민감도에 비해 특이도가 높았다. 결론: 식도암의 병기 결정에 있어 CT진단은 종양에 의한 식도 벽의 침습 정도를 파악하는 것보다 주위 조직이나 장기, 그리고 림프절의 전이를 파악하는데 더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요크셔테리어 개에서 심장초음파를 이용하여 진단된 심장내 종괴 2 증례 (Echocardiographic Diagnosis of Intracardiac Masses in Yorkshire Terrier Dogs : 2 Cases)

  • 한동현;김현지;현창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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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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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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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심장에 발생하는 원발성 그리고 전이성 종양은 개에서는 흔치 않다. 우리는 본 연구에서 심장초음파적 진단을 이용하여 요크셔테리어 2마리에서 발생한 심장내 종괴를 확인하였다. 첫째 증례에서의 종괴는 상행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중증도의 대동맥 역류와 좌심실의 확장을 유발하고 있었다. 이 증례의 환자등급은 ISACHC II 등급의 심부전으로 분류되었다. 환자에 대한 심장처방으로는 furosemide, enalapril, pimobendan 그리고 경구적인 화학요법으로는 lomustine가 처방되었다. 둘째 증례에서의 종괴는 좌심방의 2/3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좌심방의 확연한 확장과 심각한 이첨판 역류 (~5 m/s) 를 유발하고 있었으나, 환자의 심부전 등급은 ISACHC Ib 등급으로 심각한 울혈성 심부전은 나타나지 않았다. 종괴의 성상은 cardiac myxoma로 추정되었으나, 조직생검검사는 보호자의 거절로 인하여 수행되지 않았다. 환자에 대한 심장처방으로는 ramipril, clopidogrel 그리고 기관지 확장제는 aminophylline이 처방되었다. 본 증례의 두 환자들은 여전히 생존해 있으며,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