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항훈련

검색결과 53건 처리시간 0.022초

저항성 훈련이 노화흰쥐의 골밀도 및 골대사 관련 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sistance Training on BMD and Bone Metabolism Related Markers in Aging Rats)

  • 강형숙;김상배;윤진환
    • 한국노년학
    • /
    • 제31권2호
    • /
    • pp.303-315
    • /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12주간 저항성훈련에 따른 노화 흰쥐의 골밀도 및 골대사 관련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는 것이다. 생후 64 주령의 Sprague-Dawley계 노화 흰쥐(체중 565±3.12)를 대조군(n=10)과 저항성 훈련군(부하 없는 저항성 훈련군(n=10)과 부하 있는 저항성 훈련군(n=10)으로 분류하여 주 4회 12주간 사다리 오르기 훈련을 실시한 후 골밀도 및 골대사 관련 지표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퇴골의 회분 및 칼슘 햠량은 부하 있는 저항성 훈련군>부하 없는 저항성 훈련군>대조군 순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세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인지질 함량은 부하 있는 저항성 훈련군>부하 없는 저항성 훈련군, 부하 있는 저항성 훈련군>대조군 순서로 나타났는데, 대조군에 비교하여 부하 있는 저항성 훈련군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골강도와 osteocalcin 농도는 부하 있는 저항성 훈련군>부하 없는 저항성 훈련군>대조군 순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세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종합하면 노화 흰쥐에서 12주간 저항성훈련은 대퇴골밀도와 골대사관련 지표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내는데 이러한 결과는 저항성훈련으로 인한 골밀도의 증가는 골재흡수의 지표인 osteocalcin 과 골의 기계적구조의 변화뿐만 아니라 훈련의 강도(training intensity)가 중요한 매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유아들의 스트레스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neurofeedback training on the resistance stress of children)

  • 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 /
    • pp.546-549
    • /
    • 2009
  • 본 연구는 2008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S 유치원 원아40명(실험군 20명, 대조군 20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스트레스 저항 능력을 보고자 하였다. 훈련 전과 후의 스트레스 저항 능력은 시계열 선형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로 뉴로피드백 훈련을 적용한 집단에서 항 스트레스 지수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유아들의 스트레스 저항 능력을 높여 주었으며 정서적 성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 PDF

뇌파 조절 훈련을 통한 스트레스저항능력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 (The Effect of Brainwave Traing on Students' Acadamic Achievement and Ability of Resisting Stress - for the Primary Student -)

  • 안상균;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 /
    • pp.554-557
    • /
    • 2009
  • 본 연구는 2008년 7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I시 P뇌훈련센타에 정서적 성향이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하여 방문한 내담자 48명(실험군 24명, 대조군 24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뇌파 조절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의 변화와 스트레스저항능력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훈련 전과 후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의 비교는 뇌기능 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학업성취도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5점 척도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뇌파 조절 훈련을 적용한 실험군에서 항스트레스지수와 학업성취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뇌파 조절 훈련이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을 높여 주었으며 이결과가 학업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뇌기능 변화가 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나 저항능력 등의 객관적 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에 대한 경험적 증거의 축적을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 PDF

청각장애 학생들의 일상적 스트레스 저항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Neurofeedback Traing on the hearing impairments Student about and Resistance Stress)

  • 백기자;조예나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 /
    • pp.542-545
    • /
    • 2009
  • 본 연구는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S시 M동에 위치한 A청각장애인학교 학생 16명(초등학생 6명, 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일상적 스트레스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각장애학생들의 스트레스 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항스트레스(좌 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둘째, 청각장애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긴장 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긴장도(좌 우)와 산만도(좌 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각장애학생들의 일상적 스트레스 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효과적인 중재임이 검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한 뇌기능 변화가 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나 저항능력등의 객관적 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에 대한 경험적 증거의 축적을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 PDF

뇌파 조절 훈련을 통한 스트레스저항능력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연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The Effect of Brainwave Traing on Students' Acadamic Achievement and Ability of Resisting Stress -for the Primary Student-)

  • 안상균;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0권10호
    • /
    • pp.2952-2958
    • /
    • 2009
  • 본 연구는 2008년 7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I시 P뇌훈련센타에 정서적 성향이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하여 방문한 내담자 48명(실험군 24명, 대조군 24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뇌파 조절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의 변화와 스트레스저항능력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훈련 전과 후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의 비교는 뇌기능 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학업성취도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5점 척도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뇌파 조절 훈련을 적용한 실험군에서 항스트레스지수와 학업성취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뇌파 조절 훈련이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을 높여 주었으며 이결과가 학업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뇌기능 변화가 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나 저항능력 등의 객관적 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에 대한 경험적 증거의 축적을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유아들의 스트레스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neurofeedback training on the resistance stress of kids)

  • 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3호
    • /
    • pp.1066-1070
    • /
    • 2010
  • 본 연구는 2008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S 유치원 원아40명(실험군 20명, 대조군 20명)의 뇌파를 검사 하여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스트레스 저항 능력을 보고자 하였다. 훈련 전과 후의 스트레스 저항능력은 시계열 선형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로 뉴로피드백 훈련을 적용한 집단에서 항 스트레스 지수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유아들의 스트레스 저항 능력을 높여 주었으며 정서적 성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흡기근 저항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횡격막 두께와 폐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Inspiratory Muscle Training on Diaphragm Thickness, Pulmonary Function, and Chest Expansion in Chronic Stroke Patients)

  • 정주현;김난수
    • 대한물리의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59-69
    • /
    • 201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흡기근 저항훈련이 횡격막 두께와 폐기능 및 흉곽 확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연구 대상자는 총 29명(남자 17명, 여자 12명)으로 흡기근 저항훈련군(15명)과 대조군(14명)으로 분류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6개월 이상된 만성 뇌졸중 환자로 일반적인 신경발달치료를 받고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흡기근 저항훈련군에 역치부하 흡기근육 단련기(threshold IMT device)를 제공하고 주 3회${\times}$1회 20분씩 6주간 시행하였다. 마비측과 비마비측 횡격막 두께측정을 위해 초음파의 7.5MHz linear probe를 사용하여 최대 흡기시(Tdi.con)와 휴식시(Tdi.rel)의 두께를 측정하고 수축률(TR)을 계산하였다. 또한 폐 활량계를 사용하여 노력성 폐활량을 측정하였으며, 줄자를 사용하여 흉곽 확장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6주간 중재 후 흡기근 저항훈련군에서 최대흡기시 횡격막 두께(Tdi.con)와 수축률(TR)은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5). 1초간 노력성 호기량 ($FEV_1$)과 최대 호기 속도(PEF)도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나(p<.05), 노력성 폐활량(FVC)과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_1$/FVC), 흉곽 확장은 유의한 증가는 보이지 않았다(p>.05). 결론: 본 연구는 만성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흡기근 저항훈련의 적용이 횡격막의 수축력과 폐기능 및 흉곽 확장력을 향상시켜 호흡근의 협응력을 증가시키고, 비활동성으로 인해 감소된 운동내성을 증가하게 함으로써 향후 재활에서 만성 뇌졸중 환자에게 2차적인 기능향상에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청각장애 학생들의 일상적 스트레스 저항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Neurofeedback Traing on the hearing impairments Student about Resistance Stress)

  • 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9호
    • /
    • pp.3318-3324
    • /
    • 2010
  • 본 연구는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S시 M동에 위치한 A청각장애인학교 학생 16명(초등학생 6명, 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일상적 스트레스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하였다. 뇌파 측정 후 뉴로소프트에 포함되어 있는 그림 색칠하기로 휴식, 주의력, 집중력을 각기 1분씩 측정하여 자기조절능력을 분석하였다. 피검자가 피드백한 뇌파 중 상대적 비율이 가장 적은 주파수가 피검자의 훈련모드가 된다. 훈련장소는 A청 각장애인학교 훈련실, 1회 훈련시간은 40분이었으며 일 주일에 최소 2회로 방학을 제외한 8개월 정도 훈련을 실시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항스트레스지수, 긴장도(육체적 스트레스), 산만도(정신적 스트레스)의 비교는 뇌파측정을 통한 정량적인 뇌기능분석을 적용하였다. 첫째, 청각장애학생들의 스트레스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항스트레스(좌 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둘째, 청각장애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긴장 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긴장도(좌 우)와 산만도(좌 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각장애학생들의 일상적 스트레스 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효과적인 중재임이 검증되었다.

저항성 운동과 유산소 운동 훈련의 병행이 노화쥐 골격근 유형별 혈관신생 관련 단백질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combination of resistance and aerobic exercise training on angiogenesis-related protein expression in different type of skeletal muscle of aged rats)

  • 여효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8권3호
    • /
    • pp.750-761
    • /
    • 2021
  • 이 연구는 노화된 흰쥐를 대상으로 규칙적인 저항성 운동에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훈련을 실시하여 골격근에서 나타나는 혈관신생 관련 단백질 발현의 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자연적으로 노화된 SD계열 흰쥐(20-24개월령, N=18)를 사용하여 통제(CON, n=6), 저항성 운동(RE, n=6), 저항성+유산소 운동(RE+AE, n=6)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저항성 운동 집단은 실험동물용 사다리를 이용하여 매회 3세트×4회의 운동을 실시하였고 저항성 운동+유산소 운동 집단은 매회 2세트×3회의 사다리 오르기와 추가적인 30분간의 트레드밀 달리기를 수행하였다. 총 8주간의 운동 훈련 종료 후 가자미 근과 장지신근을 적출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골격근에서 혈관신생 관련 단백질들(HIF-1α, VEGF, FLK-1, Ang-1, Ang-2)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기 위해 western blot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저항성+유산소 운동 집단에서 가자미근(type I 근육)의 HIF-1α, VEGF, FLK-1, Ang-1, Ang-2 단백질 발현이 통제집단에 비해 높았으며 저항성 운동만 수행할 경우 HIF-1α, VEGF, Ang-1, Ang-2 단백질 발현이 통제집단에 비해 높았다. 또한 가자미근에서 저항성+유산소 운동훈련 집단의 Ang-2 to Ang-1 ratio가 저항성 운동 집단에 비해 높아 운동훈련 유형별 차이를 보였다. 한편, 장지신근(type II 근육)에서 HIF-1α는 저항성 운동 훈련에 의해서만 증가된 반면 VEGF와 FLK-1 단백질 발현은 두 훈련 유형 모두에서 증가되었고 운동 훈련 유형별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장지신근의 angiopoieitin 단백질들의 발현은 운동 훈련에 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노화에서 규칙적인 운동 훈련은 운동 유형에 관계없이 골격근 혈관신생 반응을 유도하며, 특히 저항성 운동에 유산소 운동의 병행은 type I 근조직 유형에서 혈관신생에 대한 추가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질 수 있다.

혀 저항정확도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혀 근력과 구어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ongue Pressure Strength and Accuracy Training on Tongue Strength and Speech Function of Chronic Stroke Patients)

  • 김보중;마성룡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11호
    • /
    • pp.156-166
    • /
    • 2017
  •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혀의 객관적인 수치로 측정할 수 있는 기계(Iowa Oral Performance Instrument, IOPI)를 사용하여 혀의 최대 저항 훈련프로그램을 수정하고, 혀 정확도 훈련을 추가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혀 근력과 구어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고자 실시하였다.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입원 및 외래환자를 각각 20명씩 실험군인 혀 저항정확도훈련 치료군과 대조군인 구강안면운동 치료군으로 나누어 각 치료를 대상자들에게 총 4주간 30분씩, 주 5회 실시하였고, 혀 근력과 구어기능 능력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중재 전, 후에 혀 전방거상 압력(Anterior Tongue Pressure; ATP), 혀 후방거상 압력(Posterior Tongue Pressure; PTP), 최대발성시간(Maximum Phonation Time; MPT)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중재 전 후 혀 저항정확도훈련 치료군과 구강안면운동 치료군의 혀 근력과 구어기능은 유의하게 향상하였으나, 두 군 사이의 비교에서 혀 저항정확도훈련 치료군과 구강안면운동 치료군 간의 혀 근력과 구어기능의 변화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혀 저항정확도훈련이 기존 구강안면운동 치료보다 혀 근력 및 구어기능 향상에 효과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