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온저장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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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한 조건에서 저장한 버터로부터 생성된 콜레스테롤 산화물의 양적변화 (Quantitative Changes of Cholesterol Oxides Formed in Butter under Varied Storage Conditions)

  • 장영상;양주홍;신효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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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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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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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버터 중 콜레스테롤의 산화안정성에 대한 저장조건의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버터를 포장한 것과 포장하지 않은 것을 저온과 상온에서 암소와 광원(형광등 및 자외선등)으로 조사하면서 각각 일정기간 저장하는 동안 생성되는 콜레스테롤 산화물을 GC-MS에 의하여 분리 정량하였다. 포장한 버터를 상온과 저온의 암소에서 같은 조건에서 형광등과 자외선등으로 조사하면서, 각각 8주간 저장하였을 경우 콜레스테롤 산화물은 생성되지 않았다. 포장하지 않은 버터를 상온에서 자외선등으로 조사하였을 때는 저장 2, 4, 6, 8주에 다같이 $7{\alpha}-hydroxycholesterol,\;7{\beta}-hydroxycholesterol$, cholesterol ${\beta}-epoxide$, cholesterol ${\alpha}-epoxide$, cholestane-triol이 분리되었다. 이들 콜레스테롤 산화물의 초기생성량은 서로 상이하였고, 저장 2주째 이들 산화물의 양은 각각 34.2, 14.0, 12.1, 1.3, 0.5 ppm이었던 것이 저장 8주 후에는 각각 68.1, 29.1, 56.3, 8.5, 4.0 ppm으로 증가하였고, 3.5-cholestadien-7-one은 다만 8주 후에는 혼적량이 검출되었다. 같은 조건에서 형광등으로 조사하였을 때는 자외선 조사 때 보다 콜레스테롤 산화물의 생성량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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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별귀뚜라미(Gryllus bimaculatus) 산란방법 및 알 저장조건 (Storage Conditions and Oviposition Methods for Gryllus bimaculatus (Gryllidae) Eggs)

  • 김성연;김도익;구희연;김정은;김현진;이유범;김지수;김호혁;한연수;김영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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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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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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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16년에 쌍별귀뚜라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록된 식품원료로 가장 큰 장점은 월동 없이 연중 대량 사육이 가능하다는 것과 60% 이상의 단백질 함량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육공간, 인건비 등의 문제로 인하여 귀뚜라미 사육이 불가능할 때를 대비하여 저장조건을 설정하였으며, 산란율이 높은 산란처 선발과 알의 동종포식률을 조사하였다. 산란은 상토 산란처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며(p < 0.05), 알의 동종포식률을 보았을 때 10 L 당 종령 약충 62마리 이하, 1일 동안 산란을 받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p < 0.05). 알의 저온 저장을 하였을 때는 28℃에서 10일간 보관 후 16℃에서 10일간 저온 저장했을 때 부화율이 가장 높았고, 저장을 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하였을 때 12~14일 부화를 연장할 수 있었다(p < 0.05). 쌍별귀뚜라미의 산란처, 산란 방법 및 알 저장조건을 설정함으로써 효율적인 생산방법을 제시하였다.

농가에서 활용가능한 생대추의 저장조건 연구 (Investigation of Packaging of Fresh Jujube (Zizyphus jujuba) on Quality during Storage)

  • 정현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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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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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6-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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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생대추의 저장기간을 연장하기 위하여 그리고 농가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효과적인 저장방법을 찾기 위하여 70% 숙기를 가진 생대추를 $0^{\circ}C$ 온도와 80~90% 습도로 조절하고 에틸렌제거 장치가 설치된 저온저장고에서 플라스틱상자와 종이상자를 저장용기로 사용하고 한지와 기능성필름을 포장방법으로 사용하여 9주까지 저장하면서 이미지, 수분함량, 부패율, 경도, 색도 및 당도를 측정하였다. 대조군 시료의 경우 수분함량이 저장 전 69.2%에서 9주 저장 후에는 66.1%로 감소하였으며 기능성필름으로 포장한 시료의 경우 저장기간 동안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부패과는 6주까지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그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조군 시료의 경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종이상자에 기능성필름으로 포장한 시료의 경우 저장 기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저장 기간 동안 적색도는 대부분의 시료에서는 천천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당도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 70% 숙기를 가진 생대추를 9주까지 품질의 변화 없이 저장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저장방법으로는 저장용기로 플라스틱상자보다는 표면에 노출되는 대추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종이상자를 사용하는 것이 포장방법으로 한지보다는 기능성필름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결론적으로 농가에서 활용가능한 생대추의 저장방법으로 온도, 습도, 에틸렌이 조절된 저온저장고에서 종이상자와 기능성필름을 가볍게 덮은 조건에서 생대추의 저장을 9주까지 품질을 유지하면서 저장할 수 있었다.

몇 가지 처리가 파프리카 과실의 저온장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veral Treatments on Chilling Injury of Paprika Fruits during Low Temperature Storage)

  • 최인이;이용범;김일섭;백준필;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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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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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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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UVc 처리, 열수처리와 고 $CO_2$ 처리가 저온저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저온장해 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 소량으로 다른 작물과 혼합 선적할 때 유지되는 $5^{\circ}C$ 이하의 저장 유통에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각각의 처리 후 20일간 저온저장 후 상온에 5일간 저장하였다. 생체중은 MAP 조건이었던 고 $CO_2$ 처리구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구에서 상온 저장후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에틸렌은 주기적으로 3% 내외의 수치를 보였다. 고 $CO_2$ 처리구는 저장 종료일인 25일에는 약 33%의 고 $CO_2$ 농도를 나타냈다. 저장 최종일에 측정한 경도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저온장해 현상이 완화되었던 열수처리에서 높았다. 저온장해 정도의 지표가 되는 전해질 용출량은 저온장해 발생온도인 $4^{\circ}C$에서는 고 $CO_2$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열수처리와 UVc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는데, 비저온장해 대조구($7^{\circ}C$)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또한 저장최종일에 측정한 호흡률에서는 열수처리가 가장 낮아 저온장해가 완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저온장해 완화 효과를 보인 열수처리와 UVc 처리는 소량으로 다른 작물과 혼합 선적할 때 유지되는 $5^{\circ}C$ 이하의 저장유통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토기 용기를 이용한 저온 저장고 개발 (The Development of the Refrigerator using a Pottery Vessel)

  • 김진봉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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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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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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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음식물을 장기 저장하기 위해서는 각 음식물에 적합한 온도에서 저장하여야 하는데, 우리 식생활에서 필수적인 김치의 최적 저장 온도는 0∼5℃이다. 김치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장 온도뿐만 아니라 김치의 숙성에 필요한 미생물을 조절하기 위한 용기의 재질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김치내의 미생물 활동에 최적의 조건을 유지할 수 있는 토기 용기를 이용한 저장고를 개발하여 기존의 상용화된 제품과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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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및 저장온도가 상추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ltivars and Storage Temperatures on Shelf-life of Leaf Lettuces)

  • 이정수;정대성;이재욱;임병선;이윤석;전창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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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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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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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추를 포장하여 품종('적치마', '청치마', '적축면', '청축면')과 저장온도(0, 8, 16 및 $24^{\circ}C$)에 따른 저장성을 구명하고자 중량 감소율, 호흡률, 선도, 색소함량 및 색상차 등을 조사하였다. 저장온도 조건에 따라 품종별 차이를 달리 보여, 저온($0^{\circ}C$)에서는 중량감소 정도 및 선도, 호흡률 등에 의한 품종별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저장 온도가 높아지면서 변화 정도와 차이가 커졌다. 중량감소 및 선도 변화에 있어서는 저온 저장 온도인 $0^{\circ}C$에서는 30일간 저장하여도 품종간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상추의 유통과정에서 조우 할 수 있는 온도 범위인 $8^{\circ}C$에서는 저장기간이 짧아지면서 품종에 따른 변화 정도가 인정되었으며, $24^{\circ}C$와 같은 높은 온도에서는 저장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품종에 따른 중량 감소 정도에 차이를 보였다. 호흡률 또한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면서 품종에 따른 차이가 커졌으며 이는 색소함량 등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이는 온도가 높은 저장 조건에서는 품종과 같은 내재된 요인에 의해 저장성의 차이를 보이지만 저장온도가 낮으면 이러한 요인이 억제되어 저장성의 차이가 발현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 인삼근의 저온 휴면 요구도 (ROOT CHILLING DORMANCY REQUIREMENTS FOR AMERICAN GINSENG (PANAX QUINQUEFOLIUM L))

  • Konsler T.R.
    • 고려인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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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인삼학회 1984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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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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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미국인삼 1년생근을 재료로 하여 각 온도조건별(-15, 0, 3, 6, 9, 12 및 $15^{\circ}C$)로 120일 이상 온도 처리한 후 온실 조건에 식부하여 성장기간동안 출아 소요일수 및 근중 증가율을 조사하였다. $0^{\circ}C$ 이하와 $9^{\circ}C$ 이상에서도 출아가 되지 않았으며 발아기능 온도 범위내에서는 온도에 따른 출아 소요일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저장기간이 싹의 후면 타파력 및 휴면타파 종료일로부터 발아일(R = 91)까지의 기간에 큰 영향을 미쳤다. $100{\%}$의 출아를 위해서는 약 1,800시간의 저온 처리가 요구되었다. 720시간의 휴면 타파를 위한 저온 처리를 받은 인삼근의 $15{\%}$가 근관을 형성하였다. 휴면 타파가 출아에 소요되는 총 시간은 저온 처리의 온도와 관계없이 일정하게 거의 125일 (3,000시간) 이었다. 이러한 발견은 인삼재배를 위한 온도 조건을 고려한 적지 판정을 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다. 이는 개체군에 따라 휴면 타파를 위한 저온처리 충족요건이 유전적으로 다를 것이라는 사실을 시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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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Mint의 MA 저장시 저장온도와 필름종류에 따른 저장성 비교 (Comparison of Storability on Film Sources and Storage Temperature for Fresh Japanese Mint in MA Storage)

  • 박권우;김충호;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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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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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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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실험은 Japanese mint의 생체저장에 있어 저장온도와 필름종류의 영향을 비교하여 적정 저장조건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생체중 감소로 볼 때 Japanese mint는 다소 두꺼운 40$\mu$m 이상의 필름이 효과적이었다. 저장 중 필름내 가스농도는 필름이 두꺼운 CE 80(ceramic 80$\mu$m 필름)이 CE 40(ceramic 80$\mu$m 필름)보다 높았으며 저장온도별로는 3$^{\circ}C$이하에서는 저온장해가 발생하여 온도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1$^{\circ}C$에서 가장 높은 가스농도를 보였다. 저장 중 엽록소 함량감소는 5%이상의 수분손실과 0.5ppm이상의 에틸렌에 의해 촉진되었으나, 4%이상의 이산화탄소농도에서는 그 감소는 억제되었다. 저장수명은 3$^{\circ}C$저장에서 30일로 다른 저장온도의 두배였다. 가장 저장수명이 길었던 3$^{\circ}C$에서 저장 최종일에 외관상품질은 CE 40에서 가장 좋았으며 저온장해 정도를 나타내는 이온용출량도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Japanese runt 저장시 적정 저장온도는 3$^{\circ}C$이며, MA저장시 포장재로는 ceramic 40$\mu$m 필름이 적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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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저장에 미치는 온도, 포장재료 및 유공 필름 영향 (Effects of Storage Temperature and Packaging Treatment on the Quality of Leaf Lettuce)

  • 이정수;정대성;최지원;조미애;이윤석;전창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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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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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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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상추의 포장 방법 및 저장 온도가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저장중 감모율, 외관변화, 색상차, 안토시아닌 및 크로로필의 색소함량, 수분 함량을 측정하였다. 중량감모는 저온이라도 무포장(대조구)에서 급격히 일어났으며, 상온에서 저장할 경우, 유공 필름 순으로 중량감모가 나타났으며 LDPE와 PP 필름종류에 따라서는 30일간 저장하여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외관변화도 감모율과 비슷한 경향으로 대조구를 제외하면 온도, 천공여부, 필름종류 순으로 나타났다. 상추 저장 중 색상 변화는 저장조건 및 포장방법 처리에 의한 차이가 뚜렷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저장 중 안토시안닌은 증가하는 경향이고 클로로필은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저장온도와 포장 방법에 따른 처리간의 차이가 명확히 나타나지는 않았다. 저장 중 상추의 수분 함량 감소는 상온에서는 처리간의 차이 없이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저온에서는 포장 재료에 천공여부가 영향을 미쳐 유공필름에서 수분 감소가 더 일어났으나 LDPE와 PP필름간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본 실험결과 상추와 같은 엽채류의 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포장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저온에서 저장하는 것이 상품성을 유지시키는데 효과적이며, 필름에 천공을 하면 저장성을 떨어뜨리며, 필름 재료에 따라 크게 선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천공을 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결로를 방지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산(韓國産) 느릅나무속 3수종(樹種)의 종자저장성(種子貯藏性) 및 발아특성(發芽特性) (Germination Behaviors and Seed Longevities of Three Ulmus Species in Korea)

  • 송정호;임효인;장경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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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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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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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느릅나무속 3수종[느릅나무(Ulmus davidiana var. japonica(Rehder) Nakai), 비술나무(U. pumila L.), 참느릅나무(U. parvifolia Jacq.)]의 온도조건(4개)에 따른 발아특성(발아율, 평균발아소요일수, 발아속도) 및 건조기간에 따른 종자 활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온도조건의 영향을 살펴보면 3수종 모두 평균발아일수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발아율에서는 참느릅나무에서만 통계적으로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느릅나무와 비술나무는 모든 온도조건에서 비교적 고른 발아율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비술나무는 저온(10~15$^{\circ}C$)에서도 높은 발아율을 나타냈다. 참느릅나무는 저온(10~20$^{\circ}C$)에서는 거의 발아가 되지 않으며 25$^{\circ}C$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발아가 되는 독특한 특성을 나타냈다. 비술나무와 참느릅나무 종자는 4~8% 수분함수율 조건에서 시설저장이 가능한 저장성 종자(Orthodox seed)로 판명되었으며, 느릅나무 종자는 장기저장이 어려운 난저장성 종자(Recalcitrant seed)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느릅나무속 3수종의 발아특성 및 저장성의 차이는 수종별 분포특성에 따른 상이한 환경 조건에 적응하기 위한 종 특유의 생존 전략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