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활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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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가 지각한 스트레스와 임파워먼트가 재활동기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The convergent influence of Perceived Stress and the Empowerment on Rehabilitation motive of Stroke patients)

  • 강효정;권수혜;윤순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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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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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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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재활병원 및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뇌졸중 환자 138명으로 일대일 면담을 통해 설문지를 작성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는 임파워먼트(r=.467, p<.001)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지각한 스트레스와는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회귀분석 시 재활동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파워먼트(${\beta}=.432$, p<.001)였고, 다음으로 주간호자(${\beta}=.175$, p=.023)로 확인되었으며, 이 변인들은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를 총 24%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이들 영향요인을 고려한 융복합적 치료전략을 개발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겠다.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 평가도구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Rehabilitation Motivation Evaluation Tool for Stroke Patients)

  • 이은영;박강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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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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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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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재활동기 평가도구를 알아보고, 그 평가도구의 특징을 분석하여 평가내용의 구성에 사용된 개념적 틀과 특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00년부터 2022년 5월까지 국내외 주요 데이터베이스(PubMed, 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NDSL], Medline, EMbase)에 등록된 문헌들을 검색하여, 선정과 제외 기준에 따라 문헌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헌들에서 사용한 평가도구들을 분석하고, 이 평가도구의 특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결과 : 검색기준에 따라 총 30편의 문헌이 선정되었으며, 각 문헌에서 사용된 재활동기 평가도구를 분류한 결과 총 5개의 재활동기 평가도구로 분류되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장애인 재활동기 측정도구였으며, 국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intrinsic motivation inventory였다. 5개의 평가도구의 평가내용 구성에 사용된 이론적 틀을 알아본 결과, 3개의 평가도구가 자기결정 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에 근거하여 평가내용을 구성하였으며, 2개는 전문가 합의를 통해 평가내용을 구성하였다. 평가 항목수와 8개부터 45개 항목까지 다양하였으며, 평가 척도도 4점부터 7점까지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국내외 재활동기 평가를 위해 주로 사용되는 평가도구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재활동기 평가도구 개발에 근거가 되는 주요 이론적 틀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추후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재활동기 평가도구 개발 연구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요인 (Factors Convergent Influencing Rehabilitation Motivation among Stroke Patients)

  • 김선연;김인홍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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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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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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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환자의 우울, 가족지지, 그리고 의료인지지가 재활동기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대상자는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뇌졸중 환자 206명 이었고 IBM SPSS Win 22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족지지, 의료인지지, 교육, 연령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8.3%였다. 그리고 우울은 재활동기의 영향요인은 아니었다. 그러나 재활동기가 더 높으면 우울은 더 낮아지고 가족지지와 의료인 지지는 더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뇌졸중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서는 가족지지와 의료인 지지지를 위한 체계적인 중재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추후 가족지지와 의료인지지에 대한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 할 수 있는 실험연구 등을 제언한다.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이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및 재활동기에 미치는 효과 : 예비연구 (Effects of Virtual Reality-Based Activities of Daily Living Training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Rehabilitative Motivation in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 A Pilot Study)

  • 문종훈;전민재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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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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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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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예비 연구는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이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및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7명의 외상성 뇌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중재 전-후 설계를 수행하였다. 대상자들은 하루 30분, 주 2~3회, 4주간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을 수행하였다. 중재 전과 후로 평가를 수행하였다. 측정은 수정바델지수, 기능적 독립척도(인지), 의지 설문지가 평가되었다. 중재 전과 후의 변화는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으로 분석하였고, 상관관계는 스피어만 상관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 중재 후, 외상성 뇌손상 환자는 한국판 수정바델지수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기능적 독립척도(인지)와 재활동기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p>.05). 기능적 독립척도(인지)는 재활동기와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p<.05, r=.755). 기능적 독립척도(인지)의 사회인지영역은 재활동기와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p<.05, r=826). 결론 :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은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나, 사회인지와 재활동기의 개선여부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

노래 가사 토의가 뇌졸중 환자의 우울 및 재활동기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ong Discussion on Depression and Rehabilitation Motivation in Stroke Patients)

  • 정용라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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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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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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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노래 가사 토의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우울 및 재활동기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노인 만성 뇌졸중 환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고, 실험군 9명과 통제군 8명으로 배정되었다. 실험군은 세 그룹으로 나누어 6주간 총 12회기에 걸쳐 노래 가사 토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통제군에는 중재가 적용되지 않았다. 통제군에게는 연구 종료 후 실험군이 참여한 것과 동일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노래 가사 토의를 위해 대상자들이 20대였을 때 유행하였던 대중가요 중 치료 목표에 적절한 가사가 연구자에 의해 사전에 선정되었고, 토의 과정은 활동 중심, 통찰 중심, 재구성적 접근에 근거해 단계별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사전 사후에는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와 재활동기 척도가 측정되었다. 연구 결과, 노래 가사 토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실험군의 경우 우울 점수는 유의하게 감소하고 재활동기 점수는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 .01). 반면 통제군은 사전-사후 검사 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실험군은 재활동기의 모든 하위영역에서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양상을 보였고, 특히 과제 지향적 동기가 유의하게 증가하고 무동기는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노래 가사 토의가 노인 뇌졸중 환자의 심리적, 정서적인 이슈를 적절하게 다룸으로써 재활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뇌졸중 중년 환자의 우울이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 - 극복력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Effects of Depression on the Rehabilitation Motivation of Middle-Aged Stroke Patients -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

  • 오수용;황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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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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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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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년기 뇌졸중 환자의 우울과 재활동기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대학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진단받고 S시에 소재한 3개의 병원과 U시에 소재한 4개의 병원에서 입원하여 재활치료중인 40세 이상 64세까지의 중년기 환자 185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2016년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 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인과적 단계방식이 활용 되었다.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 검정을 위해 PROCESS가 활용되고 Bootstrapping 방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56.26이었고, 남성이 70.3%이었으며 우울 수준은 평균 21.21점, 극복력은 평균 25.52점, 재활동기의 평균은 47.44점이었다. 우울은 극복력 및 재활 동기와 부적인 관련성을 가졌다. 이에 반해서, 극복력과 재활 동기는 정적인 관련성을 가졌다. 즉 우울과 재활동기의 관계에서 극복력이 완전 매개효과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뇌졸중 환자에게 재활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극복력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재활치료 중인 뇌졸중 환자의 자아존중감, 재활동기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Self-esteem, Rehabilitation Motivation on Quality of Life in Stroke Pateints with Rehabilitation Therapy)

  • 안은서;서순림;김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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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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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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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재활전문기관에서 치료 중인 뇌졸중 환자의 자아존중감, 재활동기와 삶의 질의 정도를 조사하고, 제 변수들의 상관관계 및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2016년 2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뇌졸중으로 입원 또는 통원 치료중인 환자 216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SPSS Inc., Chicago, IL,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평균 3.09/5점, 재활동기는 3.60/5점, 그리고 삶의 질은 2.95/5점이었으며, 삶의 질은 자아존중감(r=.45, p<.001), 재활동기(r=.27,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삶의 질에 대한 예측변수로 삶의 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일반적 특성인 성별, 연령, 교육, 간병인 유무, 직업유무와 질병 특성인 발병기간, 장애정도, 인지기능 그리고 자아존중감, 재활동기를 예측변수로 분석한 결과, 삶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일반적 특성, 질병 특성과 자아존중감, 재활동기를 모두 포함한 모형 3에서 43.6%(F=14.87 p=<.001)였으며, 회귀분석 결과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자아존중감, 발병기간, 장애정도(의존적), 인지기능이었다. 장기간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자아존중감이 중요한 요인을 알 수 있었으며, 자아존중감의 증진으로 성공적인 재활을 도모함으로써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

여가활동을 통한 작업치료가 노인 환자의 여가 만족도,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 재활 동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eisure Activity, Based on the Model of Human Occupation, on Leisure Satisfacti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Rehabilitation Motivation in Elderly Patients: Implications for occupational therapy)

  • 백지수;양영애;신용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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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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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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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여가를 통한 작업치료가 노인 환자의 여가 만족도,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 재활 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 방법은 실험집단 10명, 통제집단 14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에는 인간작업모델(MOHO) 이론 및 Dattilo(2015)의 여가 교육 프로그램 4th Ed. 을 참고하여 구성한 여가를 활용한 작업치료를, 통제집단에는 전통적 작업치료를 실시하였다. 캐나다작업수행측정(COPM)과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 평가(K-ADL·K-IADL), 재활 동기 설문지(PAREMO)를 사용하여 여가 만족도,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 재활 동기를 측정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중재 전, 후 비교와 각 변수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여가를 통한 작업치료는 여가 만족도, 재활 동기에 유의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둘째,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에서는 전통적 작업치료 중재 집단이 통계적으로 더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1). 셋째, 기본적 일상생활활동,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사이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마지막으로, 재활 동기-여가 만족도 사이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따라서 여가를 활용한 작업치료 중재는 노인 환자의 여가 만족도, 재활 동기에, 전통적 작업치료 중재는 노인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를 진행하여 효과의 일반화 및 지속성, 과정 분석의 객관성을 검증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구조화된 작업치료 중재 프로토콜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만성정신분열병 환자를 위한 회복지향의 통합재활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n Recovery Oriented Integrated Rehabilitation Program for Chronic Schizophrenic Patients)

  • 봉은주;시영화;박명숙;배경희;정미진;양미화;김송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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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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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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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회복지향의 통합재활프로그램이 만성정신분열병 환자의 증상, 인지 사회적 기능, 재활동기, 정신건강회복수준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인지분화, 정서관리, 직업재활, 가족교육으로 구성된 4개의 소프로그램과 함께 동기강화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연구대상은 지방소재의 일개 국립병원에 입원한 정신신분열증 환자로, 실험군 18명과 대조군 16명으로 구성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 설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한 결과, 인지 사회적 기능에 별다른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으나, 재활동기수준(유지단계에서 p=.027)과 정신건강회복수준(p=.039)에서만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제한적인 효과를 나타내었다. 입원세팅에서 단기간의 회복지향의 통합재활프로그램은 증상감소나 기능향상보다는 재활 동기나 정신건강회복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상세팅에서 보다 회복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뇌졸중 환자에서 사회적 지지가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 불확실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Mediating Effect of Uncertain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Rehabilitation Motivation in Patients with Stroke)

  • 정희경;문성미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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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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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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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the uncertainty mediates relationship between rehabilitation motivation and social support. Methods: Participants were 123 adults patients diagnosed as stroke in a hospital located in a Metropolitan City. Data were collected by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measuring uncertainty, family support and medical team support as social support, rehabilitation motivation.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The significance of mediating effect was analyzed by Sobel test. Results: Family support and uncertainty, respectively, were influential on rehabilitation motivation (${\beta}=.39$, p<.001, ${\beta}=-.18$, p=.011). Uncertainty showed partial mediating effect on relationship between family support and rehabilitation motivation, however, the effect was not significant (Z=1.63, p=.103). Conclusion: Interventions improving family support and decreasing uncertainty may be helpful in enhancing rehabilitation moti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