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장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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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의 장애 학생을 위한 스마트 캠퍼스 (Big Data based on Smart Campus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 오영환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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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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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5-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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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에 의료, 군사, 스포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인터넷(IoT)와 빅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다. 나사렛대학교는 여러 형태의 장애 등급과 장애 유형을 가지고 있는 약 300여명의 장애학생이 있는 재활복지 중심대학이다. 본 논문은 캠퍼스 내에서 장애 학생들이 실내와 실외를 이동할 시에 BLE비콘과 3축 가속도 센서를 이용하여 이동경로 산정과 위험상황 회피를 위한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는 스마트 캠퍼스를 제안한다. 이를 위하여 센서기반 IoT 기술을 이용한 장애학생 보행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관리한다.

손가락 비율을 이용한 장애인 특성 (Analysis on characteristics of person with disability using ratio of the lengths of the second to fourth digits)

  • 김성진;신현욱;이병순;최지원;최경호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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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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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5-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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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태아기의 성 호르몬의 차이가 두 번째 손가락과 네 번째 손가락 길이의 비율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생리적 특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된 이후 관련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드물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장애인과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손가락 비율 비교 및 장애인의 특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장애인과 일반학생 모두에 있어 남자의 손가락 검지와 약지 길이 비율이 여자보다 낮아, 남녀별 성차가 있다는 일반적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남자와 여자 장애인 모두에서 나이대별 손가락 길이 비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장애인도 성장과정에서 검지와 약지 길이 비율이 크게 변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남자와 여자 지적 장애인 모두에 대하여 장애등급별 손가락 길이 비율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바, 이로부터 손가락 검지와 약지 길이 비율이 장애여부와 관계가 있다는 점에 근거하면 현재의 장애등급 구분은 문제가 있다고 하겠다.

대구지역 재가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 및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Quality of Life(QOL), Life Satisfaction, and Its Determinents of the Physically Disabled in Taegu City)

  • 이영숙;김건엽;박기수;손재희;이종영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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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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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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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대구지역 재가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과 삶의 만족도에 대한 관련요인을 밝히고자, 1997년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에서 실시하는 장애인 건강검진에 참가한 재가 지체장애인들 중 44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로 직접 면담하였다. 일반적 특성으로 성, 나이, 결혼상태, 가족수, 교육수준, 경제적 수준, 장애등급, 장애이외의 다른 만성질환 동반여부, 주관적 건강수준을 측정하고, 삶의 질 측정도구로는 Wood Dauphinee 등이 장애인의 정상생활 적응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개발한 Reintegration to Normal Living Index(RNLI)를 이용하였으며, 삶의 만족도는 현재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는 정도를 리커트 척도 5점으로 측정하였으나 만족군이 적어서 불만족군과 보통이상의 만족군 두 군으로 나누어서 분석에 이용하였다. 삶의 질 측정으로 사용된 RNLI의 평균점수는 총점 $16.2{\pm}4.8$, 기능항목 $12.2{\pm}3.4$, 인지항목 $4.0{\pm}2.1$이었다. 기능항목 9점이상의 높은 군이 86.6%인데 비해 인지항목 4점이상의 높은 군은 63.2%으로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문항별로 보아 기능항목의 멀리 여행가기, 직업활동, 사회활동의 참여에 인지항목의 대인관계나 사회생활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응답이 높아, 기능장애나 능력장애 보다는 사회적 활동이나 대인관계 영역에 대한 적응이 낮은 것으로 보였다. 삶의 만족도 평가에서 불만족군이 52.7%인데 비해 보통이상의 만족군이 47.3%로 나타났다. 단변량분석 결과 삶의 질에는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경제적 수준, 직업, 장애등급, 다른 만성질환 동반 여부, 주관적 건강수준이 유의하였으나, 다변량분석 결과 연령, 교육수준, 직업, 장애등급, 주관적 건강수준이 유의하였다. 삶의 만족도에는 연령, 교육수준, 경제적 수준, 직업, 다른 만성질환 동반 여부, 주관적 건강수준이 단변량분석에서 유의하였으나, 다변량분석 결과 경제적 수준, 직업, 주관적 건강수준이 유의한 예측요인이었으며, 사회적 관계를 포함한 인지적인 면이 일상생활동작의 기능적인 면에 비해 삶의 만족과 더 관련성이 높았다. 장애인의 삶의 질 및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직업적 재활교육으로 인한 취업 확대로 그들의 기본적인 경제적 수준을 높이고, 또한 이러한 사회적 참여의 기회를 넓힘으로써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긍정적으로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우선적 과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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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장애인의 감각처리능력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Sensory Processing Skills in People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 정병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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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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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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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지적 장애인들의 감각처리 유형에 따른 감각처리능력을 확인하고자 진행하였다. 장애인복지시설에 생활하는 98명의 지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청소년/성인 감각 프로파일을 사용하여 감각처리능력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지적 장애인들의 감각처리능력은 4가지 영역(낮은 감각등록, 감각찾기, 감각민감성, 감각회피)에서 모두 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보여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적거나 매우 적은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연령을 청소년기(11세에서 17세)와 성인기(18세 이상)로 구분하여 비교한 결과에서는 낮은 감각등록, 감각찾기, 감각민감성 유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장애 등급에 따른 감각처리능력은 낮은 감각등록과 감각회피 유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차후 연구에서는 지적 장애인의 거주 환경에 따른 감각처리능력을 확인하고, 대상자 수를 확대하여 장애등급에 따른 감각처리능력을 비교하는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장애아동 부모의 작업수행능력과 여가만족이 장애아동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Occupational Performance Ability and Leisure Satisfaction of Parents of Children with Disability on Parenting Stress)

  • 김덕주;용미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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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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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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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장애아동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작업수행능력과 여가만족도, 양육스트레스를 알아보고, 작업수행능력과 여가만족도가 양육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1월 10일부터 2017년 2월 17일까지였으며, 설문지 72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로서 일반적인 특성을 묻는 문항, 양육스트레스 측정도구, 작업수행능력 측정도구, 여가만족을 묻는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장애아동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양육스트레스는 장애아동이 여자이며, 연령이 8~12세인 학령기인 경우, 장애유형이 발달장애와 지적장애인 경우, 장애등급이 1, 2급인 경우, 치료기관이 병원과 사설치료기관인 경우 높게 나타났다. 장애아동 부모의 작업수행능력, 양육스트레스, 여가만족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서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장애아동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에는 작업수행능력 항목 중 작업, 사회적 통합, 경제적 자립과 여가만족도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들은 장애아동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중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기능장애와 자아통합감, 우울과의 관계 (The Effect of Functional Disability on Ego Integrity and Depression among the Elderly in the Residential Care Facility)

  • 이현지;남현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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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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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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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장기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의 기능장애가 자아통합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기능장애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자아통합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D지역과 K지역에 위치한 장기요양시설 거주 노인 2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일상생활수행장애와 도구적 일상생활수행장애는 우울과 정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가지는 반면, 자아통합감과는 부적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의 연령, 경제수준, 요양등급을 통제한 후, 기능장애가 자아통합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기능장애는 자아통합감과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제시되었으며, 자아통합감은 기능장애와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바탕으로,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기능장애와 자아통합감과 관련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함의 및 후속연구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치매특별등급 대상자 재가요양관리의 장애요인과 해결방안 - 포커스 그룹 인터뷰 활용 - (The Barriers and Solution of Providing Long-term Care Services at Home for the Beneficiaries with Mild Dementia: A Focus Group Interview)

  • 송미숙;임경숙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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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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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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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barriers and solution of providing long-term care (LTC) services at home for the beneficiaries with mild dementia.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by interviewing three focus groups consisting of 10 home-visit nurses and analyzed through the analytic process by Morgan and Krueger. Results: The barriers of providing LTC services for clients were identified as follows: inadequateness of the current LTC model for elderly individuals with mild dementia and inappropriateness of the personal environment for home care. The solutions for these barriers were suggested as follows: building up a safe environment for home care and maintaining an appropriate standard utilization plan of LTC service. Conclusion: The current service model for the beneficiaries with mild dementia should be modified in order to provide comprehensive long-term care services based on their complex needs.

성인여성장애인의 우울의 실태와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Actual Conditions and Influencing Factors on Depression of Female Adults with Disabilities)

  • 권복순;박현숙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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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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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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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여성장애인의 우울실태를 파악하고 그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성인 여성장애인 143명을 대상으로 BDI를 사용하여 조사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여성장애인의 우울실태에서는 첫째, 조사대상 여성장애인의 36%가 임상적 우울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장애인의 우울집단 분포가 일반적 특성에서는 연령, 교육정도, 소득상태, 월수입, 직업유무 그리고 장애특성에서는 장애등급, 중복장애발생유무, 건강상태 그리고 사회적 활동에서는 봉사활동참여, 가족 만남, 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다음, 우울 영향요인으로는 역기능적 태도, 자아존중감, 건강상태 및 봉사활동참여로 파악되었다. 끝으로 조사결과에 대한 사회복지실천적 함의가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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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중증도 수준에 따른 장애 유형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장애인고용패널조사를 중심으로 (Effect of Disability Types by Disability Severity Levels on Employment: Based on the Employment Panel Survey for the Disabled)

  • 최준혁;이지수;정선우;오성수;조훈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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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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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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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 중증도 수준뿐만 아니라 장애 유형 또한 함께 고려하여 장애인의 고용현황을 분석함으로써 기존의 장애 중증도 수준에 기반한 의학적 손상을 기준으로 하여 직업적 능력을 고려하는 것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는 데에 있다. 연구방법 : 장애인고용공단(2019)에서 조사한 장애인 고용패널조사 2차 웨이브 4차 조사 자료를 사용하였다. 독립변수는 장애인의 장애 중증도와 장애 유형, 종속변수는 고용여부로 하여 장애 중증도에 따른 장애 유형의 고용가능성 오즈비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산출하였다. 결과 : 장애정도가 심한 군은 고용가능성은 관련 변수들을 보정했을 때, 신체외부장애 유형에 비해 신체내부장애의 고용가능성이 0.413(95% CI: 0.271-0.629)배로 유의하게 낮았고(p<.001), 장애정도가 심하지 않은 군에서는 신체외부장애에 비해 신체내부장애가 0.475(95% CI: 0.327-0.690)배로 고용가능성이 낮았다(p<.001). 결론 : 장애 중증도 수준이 같다 하더라도 장애 유형에 따라 고용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장애 유형과 중증도를 모두 고려하여 고용가능성의 편차를 줄일 수 있는 판정 기준의 마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