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작업치료 학생

검색결과 75건 처리시간 0.021초

초등학생집단 다전문가 협업프로그램에서의 School AMPS 분석을 통한 작업치료와 감각통합접근의 의미 (Sensory Integration and Occupational Therapy for Elementary Students Collaborative Group Program : Implementing School AMPS)

  • 지석연;이성아;박소연;홍민경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11-27
    • /
    • 2013
  • 목적 : 학교기반 작업치료는 교육전문가와 협업하는 다전문가적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일반 초등학교에 진학하는 고위험군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수교사와 작업치료사가 함께 지역사회 기관에서 협업으로 실시하는 집단교육 시간의 작업수행변화를 분석하고, 감각통합 중재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예비 프로그램으로 입학준비 프로그램을 특수교사와 작업치료사의 부분적인 협업을 통해 실시한 후, 초등학교 적응프로그램은 특수교사와 작업치료사가 전체과정을 협업하여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은 6명이었다(7세 5명, 9세 1명). 프로그램 평가는 교육활동 참여에 대해 School AMPS를 실시하였고, 일정하게 구성된 자조활동에 대해 AMPS 수행기술을 관찰하여 중재전략에 활용하였다. 평가를 통한 중재전략과 그에 따라 진행된 변화를 교사와 치료사의 월간 기록을 토대로 질적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부모설문을 통해 감각프로파일을 조사하였다. 결과 : 사전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동 5명 중 4명이 감각통합적인 어려움으로 수행에 영향을 받는다고 평가되었고, 이 결과가 본 프로그램 구성에 기반이 되었다. 본 프로그램 구성은 참가 아동이 속한 학년의 교실에서 수업과제(school task)와 집단 활동, 기본 자조활동으로 이루어졌고, 수업과제활동평가 School AMPS는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하지 않으나 평균 운동기술은 0.14 로짓(logit), 평균처리기술은 0.07 로짓이 향상되었다. 협업적 중재로는 감각 통합이 주된 회복적 중재로 사용되었고, 과제수행을 통해 직접 어려움이 있는 기술을 향상하는 습득적 중재, 교사의 대응전략이나 도구 및 환경 조정을 시행하는 보상/적응적 중재가 적용되었다. 기본적 자조활동들은 도움이 필요한 수준에서 자립적인 수준으로 향상되어서 반복적인 자조활동의 경험과 중재가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개선된 수행기술들 이외에 새롭게 도전이 되는 수행기술이 발생하였고, 이런 문제들은 감정과 행동문제와 더불어 감각통합의 어려움 뿐 아니라 집단에서 일어나는 역동적 이유 때문으로 평가되었다. 결론 : 초기에는 감각통합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참여가 향상될 수 있었다. 그러나, 집단 활동을 통해서 드러나는 초등학생들의 감정조절 문제, 역할 변화에 따른 수행변화, 또래에 대한 반응문제가 드러남에 따라 감각통합적인 중재에서 더 복합적인 개인-환경-과제에 대한 중재가 필요하였다. 특수교사와 작업치료사의 협업은 상호보완적이며 필요한 수행기술을 향상하는 데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 이 과정에서 School AMPS는 측정 가능한 결과를 일부 제시하는 데 유용하며, 향후에는 질적 분석을 보다 객관화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요구된다.

  • PDF

보건계열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와의 관계 : 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Relationship of Life Stress to Stress Coping in Health-Related Majors : Focusing on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 박경아;이안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4권3호
    • /
    • pp.353-361
    • /
    • 2020
  • 본 연구는 보건계열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2019년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전라도 소재의 5개 대학교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3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대상자가 직접 설문지에 대답하게 하였다. 연구 결과 생활스트레스는 일반적 특성인 성별, 학년, 가족관계, 경제수준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스트레스 대처는 성별에서만 차이가 나타났다. 생활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스트레스 대처의 하위영역인 정서 완화적 대처, 소망적사고 등의 소극적 대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생활스트레스의 하위영역 또한 스트레스 대처의 하위 영역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성공적인 대학생활, 더 나아가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대학생활 동안의 생활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적용 효과에 대한 후속 연구가 여러 방면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상호작용식 메트로놈(Interactive Metronome: IM) 훈련이 초등학생 저학년의 읽기 유창성에 미치는 영향: 단일사례연구 (The Effect of Interactive Metronome Training on Reading Fluency in Elementary Students: A Single Case Study)

  • 김영준;신민호;정혜원;전병진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26-35
    • /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읽기 유창성에 상호작용식 메트로놈(Interactive Metronome; IM)훈련이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초등학생 저학년 아동 3명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12월까지 개별 실험 연구(single-subject experimental research design) 중 ABA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총 18회기로 기초선 3회기, 중재기 12회기, 재기초선 3회기를 시행하였다. 중재는 상호작용식 메트로놈이었으며 매 회기마다 상호작용식 메트로놈의 LFA(Long Form Assessment)와 기초학습기능 수행평가체제의 읽기검사(Basic Academic Skills Assessment: Reading; BASA: R)를 수행하였다. 또한 기초선, 추적기 때 각 세 번씩 BASA: R의 평가를 진행하였다. 결과 : 기초선과 비교하여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중재 이후 대상자의 읽기 유창성 능력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결론 : 상호작용식 메트로놈이 초등학생 저학년 아동의 읽기 유창성 능력 향상을 위한 임상적 중재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의 코로나19로 인한 실습 중단 경험: 현상학적 연구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Experience of Interruption of Fieldwork Practice due to COVID19 : Phenomenological Study)

  • 정남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9호
    • /
    • pp.473-479
    • /
    • 2020
  •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실습이 중단된 작업치료학 전공 대학생들의 경험의 의미를 파악하고, 추후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로 활용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현상학적 연구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실습이 중단된 작업치료학과 학생 총 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자는 전화로 코로나바이러스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하여 실습 중 경험에 대하여 면담을 실시하고 면담내용은 Colaizzi(1978) 자료 분석에 따라 분석하였다. 면담 결과, 17개의 주제, 6개의 주제모음, 2개의 범주로 조직화하였다. 주제모음은 무관심기, 문제인식기, 방황기, 대처기, 후유기, 대처에 대한 기대이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문제를 인식한 이후에는 혼란스럽고 답답한 상황을 경험하였고, 실습 중단 과정에서는 불안감, 아쉬움 등을 경험하였다. 학생들은 모든 학교가 동시에 일괄적이고 빠른 대처를 시행하기를 기대하였다. 추후 이와 같은 사태를 대비하여 임상기관, 협회 및 학교가 빠르게 대책을 마련하고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소통 및 전달체계가 필요하다.

한국 작업치료사들의 근거기반 치료(Evidence-Based Practice; EBP) : 인식도, 근거자원 사용과 방해요인 조사 (Evidence-Based Practice(EBP) Among Korean Occupational Therapists : Use of Resources, Perceptions, and Barriers)

  • 김정란;김선희;양노열
    • 재활치료과학
    • /
    • 제1권2호
    • /
    • pp.41-53
    • /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한국 작업치료사들의 근거기반 치료(Evidence-Based Practice; EBP)에 대한 인식도, 임상적 의사결정에 사용하는 근거자원, EBP 실행을 방해하는 요인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09년 12월부터 3월까지 임상에 있는 작업치료사들에게 총 500부를 배부하였고, 그 중 회수된 160부(32%)를 기술통계를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 설문의 응답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았고, 치료경력이 5년 미만인 치료사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였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EBP와 관련된 교육 경험이 없고(76%), 현재 실시하지 않는 것(55%)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료 시 활용하는 근거자원도 주관적인 판단이었다. 그러나 인식도 조사에서 EBP를 통해 작업치료사의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고(96%), 임상적인 판단에 도움을 준다고(88%) 응답하였다. 치료사의 대부분은 EBP 적용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개선책으로 근거자원 탐색을 위한 시간적인 여유 확보(90%)와 교육과정 참여가 필요(92%)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임상 현장에서 EBP에 대한 적용 정도는 낮으나 인식도는 높은 것을 보여주어 향후 EBP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활성화의 필요성을 간접적으로 제시하였다. 결론 : 한국 작업치료가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교육과정 개설과 강사 개발이 필요하고, 전국 대학의 작업치료전공 학생들이 근거기반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작업치료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EBP가 조속히 이루어져 하고, 그에 교육프로그램과 그 효과성에 대한 연구가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초등학교 지적장애 학생의 수업 참여도 중재 연구에 관한 체계적 고찰 : 국내 단일대상연구 설계 중심으로 (A Systematic Study on the Intervention Study of Intellectual Disability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s : Focusing on the Design of Single-Subject Research in Korea)

  • 황인비;최유임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44-60
    • /
    • 2021
  • 목적 : 이 연구는 초등 지적장애 학생의 수업 참여도 중재에 대한 단일대상연구의 특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총 5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일반적 특성과 단일대상연구의 질적 수준을 알아보았다. 결과 : 연구 대상자는 12명이었으며, 중재는 모두 교실에서 진행되었다. 연구 설계는 모두 중다 간헐 기초선 설계를 사용하였다. 독립변인은 긍정적 행동지원, 장점강화활동, 자기결정교수학습모델, 자기점검법 등이었고, 종속변인은 수업참여 행동만을 측정(4편)하거나 수업참여 행동과 수업방해 행동을 함께 측정(1편)하였다. 분석 논문의 질적 수준은 모두 높은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초등 지적장애 학생의 수업 참여도 중재 연구들은 효과적인 중재를 제공하고 질적 수준이 높아 근거 기반중재로 유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 대학 작업치료학과 학생의 학과선택 시기에 따른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 자아존중감, 진로정체감의 차이 (Differences between Major Satisfaction, University Life Adjustment, Self-Esteem and Career Identity according to the Time of Department Selection of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Occupational Therapy at One University)

  • 정경아;조지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6권5호
    • /
    • pp.143-155
    • /
    • 2015
  • 본 연구는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학과선택 시기에 따른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 자아존중감 및 진로 정체감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량, 카이제곱 겁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학과선택 시기에 따라 전공만족도와 진로정체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학과 선택 시기가 빠른 경우(고등학교 재학 중)에 그렇지 않은 경우(대입원서 접수 전, 대입원서 접수기간)보다 전공만족도와 진로정체감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 진학 후 효율적인 생활지도 및 진로지도를 위해서는 작업치료학과의 특징이 융합된 진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복지시설 아동의 심리치료 프로그램 효과의 지속성 연구:아동 행동평가 척도를 중심으로 (Study on the Persistence of Therapy Program Effectiveness in Foster care : Focusing on K-CBCL)

  • 하은혜;신민진
    • 재활치료과학
    • /
    • 제8권2호
    • /
    • pp.55-66
    • /
    • 2019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복지시설 아동 치료 재활 지원사업에 참여 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이 종료 된 9개월 후에도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가 지속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6년 아동복지시설 아동 치료 재활 사업에 참여하였던 아동, 청소년 중 120명을 대상으로 아동 행동평가 척도를 사용하여 사전(2016년 5월~6월), 사후(2016년 10월~12월), 추후(2017년 9월)평가를 실시하였다. 문제행동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반복측정 ANOVA(Repeated Mesures ANOVA)로 분석하였다. 결과 : 미취학과 중 고등학생은 사전에 비해 사후에 문제행동이 감소되었고, 추후에 치료효과가 유지되었다. 초등학생은 사전에 비해 사후에 문제행동이 감소되었고, 추후에 더 감소하였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미취학, 초등학생, 중 고등학생 모든 집단에서 치료효과가 치료 종결 9개월 후에도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COVID-19 유행으로 인한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작업균형과 삶의 질 변화 (Changes in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Occupational Balance and Quality of Life in Epidemic of COVID-19)

  • 이향숙;한경주;박인영;황은비;채현아;노종수;차정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11-22
    • /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예비 작업치료사인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한 작업균형과 삶의 질 변화 여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2020년 5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전국 62개의 작업치료(학)과 중 총 35개의 대학교에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COVID-19 관련 특성, OBQ, WHOQOL-BREF를 사용하여 작업균형과 삶의 질을 평가 분석하였다. 결과 분석은 SPSS/PC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및 카이제곱검정, 독립-t검정 및 분산분석, 피어슨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 작업균형 관심 유무에 따라 학제, 수업, 생활패턴, 삶의 질, 개인일정 및 공적 일정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작업균형(OBQ)과 삶의 질(WHOQOL-BREF)의 비교에서 '취미여부' 'COVID-19 이후 새로 생긴 취미', '생활패턴', 대중교통이용, '작업균형 유지', '삶의 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5), 작업균형 관심유무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작업균형과 삶의 질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냈다(p<.05). 결론 : 본 연구는 COVID-19로 인해 생활의 변화가 많은 대상자들이 작업균형에 관심이 높고, 작업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인식할수록, 활동수준과 정서적 웰빙을 잘 유지 할수록 작업균형과 삶의 질이 높음을 알 수 있었고, 작업균형과 삶의 질 간의 양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COVID-19 유행으로 사회적 고립이 쉬운 시기에 작업균형,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중재전략과 관련된 연구들에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국내 작업치료 임상실습 연구에 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Domestic Research on Clinical Fieldwork in Occupational Therapy)

  • 차수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9호
    • /
    • pp.433-440
    • /
    • 2020
  • 본 연구는 국내 임상실습 관련 연구에 관한 체계적 고찰을 실시함으로써 연구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임상실습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2000년부터 2019년까지 RISS, KISS, Google Scholar, 국립중앙도서관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용어는 "Occupational Therapy" AND "Clinical Fieldwork"로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총 8편의 연구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연구의 질적 수준을 분석한 결과, 분석대상 연구 8편(100.0%) 모두가 Level IV(조사연구)에 해당하여 질적 수준이 낮은 편이었다. 또한 연구동향을 분석한 결과 자료수집 방법은 설문조사가 6편(75.0%)으로 가장 많았으며 작업치료 전공 학생을 연구대상으로 한 연구가 6편(75.0%)으로 가장 많았다. 주요 주제는 임상실습만족도가 4편(50.0%)으로 가장 많았으며, 임상실습교육체계와 임상실습에 따른 변화가 각각 2편(25.0%)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국내 작업치료 임상실습 관련 연구의 양적, 질적 성장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향후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임상실습교육 발전방안을 확립하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