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자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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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계열간 대학생의 생명윤리의식과 자아존중감간 상관연구 (Correlation Study of Characteristics of Bio-medical Ethics and Self-esteem For Undergraduate Students)

  • 박소연;박경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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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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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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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 특성과 자존감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생명윤리의식 간에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일개 대학의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을 포함한 대학생 651명으로 생명윤리의식과 자존감에 대해 2015년 5월 2주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자존감은 생명의료윤리인식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존감이 높은 대학생이 생명의료윤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의 생명의료윤리 인식을 비교한 결과 생명공학을 제외한 안락사, 뇌사 등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국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한국인 부모가정)의 진로정체감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비교 (The Factors Affecting Vocational Identity : Comparing Korean Immigrant Adolescents and Non-Immigrant Adolescents(Korean parents family))

  • 유비;김기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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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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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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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 진로발달은 한국 사회적응과 사회적 배제의 완화를 직 간접적으로 돕는 요인이며 진로정체감은 진로발달을 고취시키는 핵심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이에 본 연구는 이들의 진로정체감발달과 연관된 요인으로써 차별, 우울, 자존감의 관계를 한국인 부모를 둔 비 빈곤 청소년 및 빈곤 청소년과 비교하였다. 주요 연구결과 첫째, 변수들의 평균분석에서 중도입국 청소년들은 비 빈곤 청소년들에 비해 우울이 높고 자존감이 낮은 특성을 보였다. 둘째, 경로분석과 다중집단 분석에서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차별경험은 진로정체감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냈고 우울과 자존감을 매개하는 영향력 역시 나타냈다. 그러나 비 빈곤 청소년과 빈곤 청소년들의 경우는 차별이 우울과 자존감을 매개하는 효과만을 나타냈다. 이를 토대로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진로발달을 위한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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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전공관련 자원봉사가 자존감,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ccupational Therapy Volunteering on Self-esteem and Self-efficiency in University Students)

  • 박소연;김진경;이택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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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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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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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작업치료학과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전공 관련 자원봉사가 자존감,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원봉사는 2009년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서울 경기 지방에 위치한 치매관련 노인 요양 시설에서 20일(160시간)간 실시되었다. 참가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참가하기 전과 후에 자존감, 자기효능감, 자원봉사와 진로의식 및 행동관련 설문을 자가기입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였다고 응답하였고, 대상자들의 자존감과 자기효능감도 각각 $29.43{\pm}2.51$점, $30.45{\pm}3.41$점에서 $31.66{\pm}2.63$$33.26{\pm}3.93$점으로 향상되었다(p<.00). 또 대상자들은 자원봉사 후에 전공에 대해 편안함을 느끼고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전공 관련 자원봉사가 대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소속감과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페이스북 이용자의 자존감, 삶의 만족도, 성별의 차이가 자아표현 동기 및 사회교류 동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f-Esteem, Life Satisfaction and Gender on the Self-Presentation and Social Interaction Motivations for Facebook Use)

  • 조미혜;전수현;최은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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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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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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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페이스북 이용자의 신호욕구(Sign Needs)를 자아표현(진정한 자아표현, 이상적 자아표현)동기와 사회교류(사회적 연결느낌, 사회적 인정획득)동기로 구분한 후, 이용자의 자존감, 삶의 만족도 그리고 성별의 차이가 각 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성별의 조절효과 유의성이 제시되어 그룹별로 살펴본 결과, 남성에게는 자존감과 자아표현의 역(-)의 관계가 여성에게는 자존감과 사회교류의 정(+)의 관계가 제시되었다. 또한 남성에게는 삶의 만족도와 자아표현의 정(+)의 관계가 여성에게는 삶의 만족도와 진정한 자아표현만 정(+)의 관계가 제시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실무적 시사점과 본 연구의 제한점 및 추후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출소자의 직무만족과 직업적응의 관계에서 자존감의 매개효과와 직무스트레스의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Mediated Effects of Self-esteem and Moderated Mediation Effects of Job Stress in the Process of Effect of Ex-prisoners's Job Satisfaction on Occuapational Adaptation)

  • 공정식;권준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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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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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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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구금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복귀한 출소자를 대상으로, 그들이 직장 내에서 느끼는 직무에 대한 만족이 그들의 직업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그 인과관계를 실증적으로 탐구하고 분석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제시하였다. 그 과정에서 사회·환경적 적응의 주요 심리요인으로 작용하는 자존감의 매개 효과와 직무스트레스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함께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출소자의 직무만족은 직업적응에 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를 자존감이 매개하여 부분 매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이 간접효과를 직무스트레스가 조절하여 부적인 조절된 매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무에 대한 만족을 통해 얻어지는 출소자의 주요한 심리적 요인인 자존감이 직업유지와 적응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확인함과 동시에 직무스트레스가 이 과정을 방해할 수 있는 요인임을 시사한다. 기존 연구들의 경우 직무 관련 정서들이 개인의 어떤 심리적 요인을 매개하여 영향을 주는 것인지, 그리고 무엇이 이를 조절할 수 있는지와 같은 종합적 연구는 미진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출소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본격적인 탐색과 검증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확률형 아이템 게임 이용이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 변화에 미치는 영향 : 자존감, 우울감, 자기통제, 물질가치 그리고 게임인식을 중심으로 (Effects of Random Reward Items Use on Adolescents' Game Addiction Change : Focus on Self esteem, Depression, Self-control, Material Value, and Game Cognition)

  • 이승제;이대영;정의준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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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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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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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청소년의 확률형 아이템 게임 이용이 게임 과몰입을 심화하거나 심리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회적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고는 1년에 걸친 설문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두 가지 연구 문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 확률형 아이템 게임 이용이 1년 후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변인(자존감, 우울감, 자기통제력, 물질가치 등)과 게임 과몰입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두 번째, 확률형 아이템 게임 이용 유무에 따라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에 미치는 심리사회적 변인의 영향력이 차이를 보이는지 확인해보았다. 분석 결과, 확률형 아이템 게임 이용 집단은 비이용 집단보다 자존감이 낮았으나 게임 과몰입과 물질가치는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확룰형 아이템 이용 집단은 비이용 집단과 달리 자존감과 물질가치가 게임 과몰입에 유효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마술요법이 농촌 빈곤아동의 우울과 자존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Magic Program on Depression and Self-esteem in Rural Low-Income Children)

  • 박경미;강문희;오경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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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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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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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마술프로그램이 농촌 저소득층 아동의 우울과 자존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유사실험연구로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은 K군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10-12세 농촌 빈곤아동 45명 (실험군=24명, 대조군=21명)이다. 실험군은 주 1회 40분씩 총 8회기 마술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대조군은 사전조사와 사후조사 후 1회 30분씩 총 2회의 정신건강교육에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통계, ${\chi}^2$-test, t-test와 ANCOVA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8주 마술프로그램 참여 후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우울(F=6.68, p=.013)과 자존감(F=7.61, p=.009)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마술프로그램은 빈곤 아동의 우울 감소와 자존감 향상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추후 아동의 연령과 지역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의 효과기전을 검증하기 위한 추후 연구를 제언하였다.

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가 취업 불안감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Academic Stress of the College Students on Employment Anxiety: Focus on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and Self-Esteem)

  • 진춘화;장준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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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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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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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학업스트레스가 취업 불안감을 초래할 것이라고 가설을 설정한 후,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이 학업스트레스와 취업 불안감 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검증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업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취업 불안감도 커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학업스트레스와 취업 불안감과의 관계에서 조절역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존감은 조절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결과로부터 자기효능감은 조절역할은 하지 못하지만, 자기효능감이 증가할수록 취업 불안감은 감소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자존감은 일반적으로 취업 불안감을 감소시키지만, 학업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취업 불안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자존감 DAP 인물화 검사 개발 및 디지털화 측정 시스템 방향성 연구 (A study on developing a new self-esteem measurement test adopting DAP and drafting the direction of digitalizing measurement program of DAP)

  • 우성주;박종욱
    • 한국HCI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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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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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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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DAP(Draw A Person)를 적용한 청소년 자존감 측정 시스템을 개발하고, 디지털화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데에 목적을 둔다. 자존감 측정에 있어서 대량 측정 방식에서는 놓치기 쉬운 개인의 내면적 상황 등을 반영하는 DAP 측정방식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려는 의도이다. 또한 DAP 테스트가 가진 주관적 평가기준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Handler의 불안지수(anxiety index)에 의해 수치화된 인물화의 배점을 기준으로 디지털화를 시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09년 6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동안 중학교 2학년 학생 73명(남: 28명, 여: 45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청소년 자존감 진단프로그램을 통해 얻었던 효과를 극대화하고, 더불어 정량적 데이터를 얻기 위해 DAP(Draw A Person)검사의 디지털화 측정시스템을 개발하고자 총 4단계를 걸쳐 실시하였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피실험자 73명 전원에게 자아가치관검사를 실시한 후, 자존감이 높은 그룹 36명과 낮은 그룹 37명을 선별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위 두 그룹에게 MMPI검사를 통한 D(우울성), Pd(반사회성), Sc(분열성)항목의 검사결과를 기준으로 다시 자존감이 높은 그룹 7명과 자존감이 낮은 그룹 13명을 선별하였고, 세 번째 단계에는 최종 그룹 20명에게 DAP검사를 개별적으로 실시하였다. 이 검사들은 청소년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세 검사에서 서로 유사한 성격을 갖는 평가척도를 기준으로 자존감과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여 디지털화 측정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과 방향성의 타당 정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에서는 자존감이 높은 학생 2명과 낮은 학생 2명의 DAP검사를 샘플로 하여 추출된 결과를 비교분석하여, 기존 진단 프로그램이 가진 한계점을 개선할 수 있는지를 진단검사의 상호신뢰성 비교를 통해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네 번째 단계에서는 정량적 방식의 접근성을 높이고 향상시킬 수 있는 디지털화 방법으로 전문가 시스템(Expert System)을 활용하였고, 그 결과 자존감 심리측정 검사결과에서 광범위하게 표현되었던 평가척도보다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평가척도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DAP검사의 디지털화 측정프로그램은 앞 단계의 검사와 진단을 바탕으로 진행시켜 신뢰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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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남성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독서치료 - 성서와 일반도서 활용을 중심으로 - (A Psychodynamic Inquiry into the Self-Esteem of a Middle-Aged Man via Bibliotherapy)

  • 김영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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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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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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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중년남성의 자존감회복의 한 방안으로 독서치료프로그램을 적용하기로 하고 그에 관한 결과를 분석 하였다. 중년남성의 심리적 위기와 자존감결여를 문제제기하며 중년남성 10인에게 독서치료를 적용한 결과 자아존중, 타인과의 관계, 지도력과 인기, 자아주장 4변인에 유의미한 변화를 얻었고 이는 도서관 프로그램의 다양한 대상에 적용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