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마음수련명상이 교사의 불안, 자아존중감 및 자아실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단일군 전 후 원시실험연구이다. 마음수련명상 1단계 과정을 위한 교원자율연수에 참여한 108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마음수련명상 전과 후에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마음수련명상은 교사의 불안을 유의하게 감소시키고, 자아존중감과 자아실현 정도를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마음수련명상은 교사들을 위한 불안, 자아존중감 및 자아실현 관리뿐 아니라 현대인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경호전공 대학생의 무도수련이 자아실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규명하기 위해 4년제 대학의 경호관련학과에서 무도수련하고 있는 재학생을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4개교의 학생 500명을 표집하여 설문 대상의 응답자료가 불충분한 49명을 제외하였으며, 총 451명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방법은 컴퓨터 통계프로그램인 SPSS ver. 12.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검증, 일원분산분석, 사후비교로는 LSD방법과 회귀분석을 실시 모든 가설검증의 유의수준을 $\alpha$=.05(Chronbach' $\alpha$)로 수준에서 검증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경호전공 대학생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별 자아실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 자아실현의 하위변인 즉 능력개발, 능력발휘, 목적 이상실현에는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다. 그리고 연령과 학년별은 능력개발과 목적이상실현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으며, 승단별도 능력개발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다(p<.01). 둘째, 경호전공 대학생의 무도수련 참여정도와 자아실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무도수련 참여정도의 하위요인인 수련기간은 능력개발과 목적이상실현에서 유의수준 5%, 수련시간은 능력개발에 5%수준에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호전공 대학생의 무도수련 참여정도의 하위변인 즉 수련기간은 능력개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목적이상실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림내(森林內) 경험(經驗)이 Maslow가 주장(主張)한 자아실현(自我實現) 욕구(慾求)에 긍정적(肯定的)인 영향(影響)을 끼친다는 설(設)이 대두되고 있다. 본(本) 연구(硏究)는 5주간(週間)의 임간학교(林間學校) 과정이 참가자(參加者)의 자아실현(自我實現)에 대한 어떠한 역할(役割)을 하는가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1987년 미국 Wyoming주의 Rocky산에 있는 임간학교(林間學校)((NOLS)에서 301명의 참가자(參加者)를 대상으로 '전후통제집단(前後統制集團) 비교(比較)'를 통하여 자료(資料)가 수집되었다. 5주간의 임간(林間) 교육(敎育) 후(後)에 자아실현(自我實現) 수준의 증가(增加)가 뚜렷이 발견(發見)되었다. 그러나 참가자(參加者)의 개인적(個人的) 특성(特性)들은 그 변화(變化)에 영향(影響)을 주지 못하였다.
현재의 지식 근로자는 전통적인 근로자와는 달리 지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자율성을 요구한다. 그런 동기요인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식 근로자는 그의 기반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계속적인 학습과 훈련을 기대한다. 그리고 자신의 직무에 관련하여 전문가임을 자처하고 있다. 이런 지식 근로자의 경향은 건설 근로자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그들은 사회적으로도 자신의 직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이런 이유로 기업은 건설 지식 근로자에게 그들이 기입에 필요한 존재임을 인식시키면서(자신을 인정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자율성을 확보해주고, 새로운 지식을 환기시키는 교육을 해야한 것이다. 이는 직무만족과 자아실현의 관계에 비춰보면 더 확연하다. 직무만족도가 높을수록 개인과 조직에게 주는 생산성의 영향이 크며, 그것은 나아가서 자아실현에 이르는 길임을 세 가기 이론에 근거하여 살펴본다. 따라서 각 건설 기업은 이제까지 근로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서 제시한 자아실현의 가능성 성취감, 교육 및 학습조직, 일의 흥미, 창조적 능력 발휘, 사회적 인정의 다섯 가지를 보완해주는 방향으로 인력관리를 한다면 커다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Lee(2007)의 연구에서 노년들의 의복에 대한 자아 근접성은 그들의 자아실현에 직접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가설하였으나 가설과는 반대의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나이 정체성이 자아실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 세 변수들 사이의 연관성은 이전의 연구들에서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기에 Lee(2007)의 연구결과의 타당성을 입증하기위한 부가 연구가 필요하여졌다. 이 논문은 Lee(2007)의 연구결과를 심도 있게 이해하기 위하여 노년층의 의복에 대한 자아 근접성, 나이 정체성, 자아실현 사이의 상호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세 변수와 노인들의 나이와 성별을 묻는 설문지를 미국 전역 50개 주의 1,700명의 노인들에게 배포하여 195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미국 인구 통계청의 연령 구분 체계에 따라 설문지에 응답한 노인들을 세 분류의 나이(65세와 74세 사이, 75세와 84세 사이, 85세와 그 이상)로 구분지어 연구결과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노인들의 나이 정체성은 나이 85세 이상의 노인들을 제외하고는 의복의 자아 근접성과 그다지 상호 연관성이 많지 않음을 입증 하였다. 이 결과는 자아실현을 달성하지 못한 노인들은 의복을 자아실현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 사용 할 수 있다고도 해석되어 질 수 있다. 세변수들의 상호 연관성 분석은 75세와 84세 사이의 노인들은 나머지 두 연령층의 노인들(65세와 74세 사이, 85세와 그 이상)과 상당히 다름을 입증하였다. 이는 75세와 84세 사이의 노인들이 다른 나이층의 노년들 보다 더 많은 심리적 과도기를 거치고 있음일 수도 있다. 이 연구결과를 통하여 노년층이라 구분지어지는 연령대가 높아져 간다는 것이 입증되어 졌으며 과거 50세를 넘긴 이들이 자신들을 노년층이라 생각 하였었다면 이제는 노인들 자신들도 그들을 더 이상 노인으로 구분 짖는 기준선이 적어도 미국에서는 불명확해 지고 있음이 보인다. 자아실현 변수는 의류학 분야에서는 이제까지 상당히 추상적으로만 사용되어져 왔고 측정도구로는 많이 상용화 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 글에서 제시하는 자아실현의 세부 변수들을 토대로 의복과의 상호 관련 연구들이 앞으로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本) 연구(硏究)는 삼림(森林) 야영객(野營客)의 자아실현(自我實現)과 자연(自然)에 대(對)한 심리태도(心理態度)가 그들이 야영(野營)했던 삼림(森林)의 질(質)과 어떠한 연관(聯關)이 있는가를 조사(調査)하였다. 야영객(野營客)의 자아실현(自我實現) 수준(水準)과 그들이 가진 자연(自然)에 대(對)한 심리태도(心理態度)의 연관(聯關)도 조사(調査)되었다. 자료(資料)는 1988년 9월부터 1989년 8월까지 3개의 온타리오 주립공원 야영객(野營客)을 상대(相對)로 수집(蒐集)되었다. 138,317명의 야영객(野營客)중 540명을 무작위(無作爲) 추출(抽出)하여 우편(郵便)을 통(通)한 설문조사를 실시(實施)하였다. 응답자(應答者)의 연령(年齡)은 15세에서 75세 까지였고 평균(平均) 약 37세였다. 그들은 고학력자(高學歷者)들이었고 도시(都市) 거주자(居住者)들이었다. 응답자(應答者)들의 자아실현(自我實現) 수준(水準)과 자연(自然)에 대한 심리태도(心理態度)는 그들이 야영(野營)한 지역(地域)의 삼림(森林)의 질(質)과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었다. 그들의 자아실현(自我實現) 수준(水準)과 자연(自然)에 대한 심리태도(心理態度)도 역시(亦是) 긍정적(肯定的)인 관계(關係)가 있었다. 그러나 응답자(應答者)들의 자아실현(自我實現), 자연(自然)에 대(對)한 심리자세(心理姿勢) 그리고 삼림(森林)의 질(質)에 대한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동시(同時)에 처리(處理)한 결과(結果) 아무런 유의성(有意性)이 발견(發見)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여가활동에 주기적으로 참여하는 베이비붐세대를 대상으로 여가열정과 자아실현 및 심리적행복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베이비붐세대들의 여가스포츠 참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여가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1995년~1963년 사이에 출생한 베이비붐세대를 연구대상으로 비확률 표본추출법(non-probability sampling) 중 편의표본추출법(convenient sampling method)을 이용하여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총 310명의 자료처리분석으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SPSS 20.0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가열정은 자아실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실현은 심리적행복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 여가열정은 심리적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베이비붐세대의 여가참여에 따른 여가열정과 자아실현, 심리적행복감의 관계에서 모든 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가열정은 심리적행복감에 간접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발달적 독서치료를 실시하여 자아실현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사례 연구이다. 실험의 대상은 경기도의 C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명(실험집단 10명, 통제집단 10명)이며, 총 12회기를 6주 동안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사후 검사에서 내부지향성, 자아실현성, 감수성, 자발성, 자기긍정성. 자기수용성척도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3주 후의 지속성 검사에 있어서도 그 효과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발달적 독서치료는 초등학생의 자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서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 바람직한 인간상을 형성하는데 일조 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마음수련명상이 교사의 불안, 자아존중감 및 자아실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단일군 전 후 원시실험연구이다. 2009년 7월 25일부터 8월 1일, 8월 1일부터 8월 8일 및 2010년 1월 2일에서 1월 9일에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마음수련교육원에서 진행한 교원자율연수에 참여한 108명의 전국의 초 중 고 교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마음수련명상 1단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마음수련명상 전과 후에 자료수집하였고,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교사의 불안은 마음수련명상 전과 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p=.000). 교사의 자아존중감은 마음수련명상 전과 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p=.001). 교사의 자아실현은 마음수련명상전과 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p=.002). 마음수련명상은 교사의 불안을 유의하게 감소시키고, 자아존중감과 자아실현 정도를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마음수련명상 은 교사들의 불안, 자아존중감 및 자아실현 관리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으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개인에게 있어서 일이란 자아실현이 최종 목표이지만 기업에게 있어서 비즈니스란 가치창출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기란 쉽지 않다. 어쩌면 이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회사가 바로 우리가 꿈꾸는 이상적인 기업의 모습일런지 모른다. "이런 이상적인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기업은 그곳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 창조, 활력, 보람을 갖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외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의 현재환 대표이다. 그래야 회사도 발전하기 때문이란다. 다시 말해 '가치창조'와 '자아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는 말. 13년 동안 다양한 IT솔루션으로 기업들의 가치창조를 위한 툴을 제공하고 있는 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 현재환 대표가 들려주는 경영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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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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