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녀의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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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자녀 수반 자기가치감이 어머니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부모 자녀 관계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Mother's Child-based Self-worth on the Maternal Depression : The Mediating Effect of Parent-child Relationship)

  • 최경애;유금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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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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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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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가 자녀의 성취에 자신의 가치감을 수반시키는 경향(자녀 수반 자기가치감)과 부정적인 부모 자녀 관계, 그리고 어머니의 우울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전국에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400명을 대상으로 어머니의 자녀 수반 자기가치감 척도, 부모 자녀 간 역기능적 상호작용 척도, 우울(CES-D) 척도 순으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고 SPSS 18.0과 AMOS 18.0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어머니의 자녀 수반 자기가치감, 부모 자녀 간 역기능적 상호작용, 우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든 변인들 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한 연구 모형 검증결과, 어머니의 자녀 수반 자기가치감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부모 자녀 간 역기능적 상호작용이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및 후속연구 제언을 논의하였다.

부모의 우울이 초등학교 자녀의 언어발달, 문제행동 및 학교적응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 (The Longitudinal effect of parental depressive symptoms on language development, problem behavior, and school adjustment in the first grade child)

  • 권태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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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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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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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우울수준의 종단적 상호관계를 파악하고, 아버지와 어머니 우울수준이 초등학교 자녀의 언어발달, 문제행동 및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한국아동패널 4-8차년(2011~2015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변수들 간의 종단적인 변화 관계를 추정하는데 적합한 잠재성장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1,754 가구의 아버지, 어머니, 자녀였다. 분석결과 아버지 우울수준 초기값이 어머니 우울수준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과 어머니 우울수준 초기값이 어머니 우울수준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머니 우울은 어머니 자신의 우울 문제 뿐 아니라 아버지 우울 문제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우울의 자기효과와 상대방 효과가 동시에 나타났다. 아버지의 우울수준 초기값과 어머니 우울수준 초기값은 어머니 우울수준 변화율을 매개로 하여 자녀의 수용어휘, 내재화 및 외현화 문제행동, 학교생활적응, 학업적응, 또래적응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령기 자녀의 건강한 발달과 학교적응을 위해 아버지 및 어머니 둘 다를 위한 우울 예방 및 개입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부모의 행복과 자녀의 행복의 관계에서 긍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감, 우울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positive parenting attitude, self-esteem, and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happiness and children's happiness)

  • 김도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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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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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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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부모의 행복과 자녀의 행복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자녀가 지각하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감, 우울이 이들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조사하였다. 한국 아동·청소년 패널 조사 2018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 2018) 1차 연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과 그 부모로부터 수집된 2,551부의 자료를 토대로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부모가 느끼는 행복은 자녀가 지각한 긍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감, 행복과 정적 상관이 있으며 자녀의 우울과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모의 행복은 긍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감과 우울을 순차적으로 거쳐서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행복하다고 지각하는 부모들이 자녀에게 따뜻하고, 구조를 제공하며 자율성을 지지해주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긍정적 양육태도는 자녀에게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갖게 하여 우울을 낮추고 행복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국 기혼 성인자녀의 노부모 부양 스트레스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aregiving Stress on Depression among Korean Married Adult Children of Korea)

  • 김윤정;정진아;가현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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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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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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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노부모를 부양하는 성인자녀의 부양스트레스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4년 1월 2월 충남의 H 대학의 대학원생을 조사원으로 활용하여 노부모부양에 책임이 있는 기혼의 성인자녀를 대상으로 편의표집을 하였으며, 350부를 배포하여 최종적으로 307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성인자녀의 부양스트레스의 신뢰도는 .94, 우울감의 신뢰도는 .92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첫째, 노부모 부양 성인의 우울감은 평균 2.56점, 부양스트레스는 평균 2.53점으로 보통수준이하로 낮았다. 둘째, 기혼 성인자녀의 부양스트레스는 여성인 경우, 50대 이상, 농촌에 거주, 경제수준이 낮은 경우 더 높았다. 우울감은 배우자가 없는 경우, 경제수준이 낮은 경우 더 높았다. 셋째, 기혼 성인자녀의 경제수준이 낮을수록, 부양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달장애인 자녀 어머니의 양육부담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Care Strain and Depression Among Mothers Of Developmental Disabilities Children: The Role Of Resilience As a Moderator)

  • 박수경;배종필;한세은;김소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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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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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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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발달장애인 자녀 어머니의 양육부담감과 우울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 관계에서 탄력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자는 경기 지역 15개소의 지역사회복지관 및 치료센터에서 발달장애인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어머니 200명이다. 연구결과, 첫째, 발달장애인 자녀 어머니의 우울 수준을 분석한 결과, 전체 대상자 중 우울 위험군에 속하는 비율이 15%로 나타나 우울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발달장애인 자녀 어머니의 양육부담감은 우울에 영향을 미쳤고, 탄력성은 양육부담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발달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우울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으로서 양육부담감을 완화시키는 지원 외에도 어머니의 탄력성을 강화하는 개입이 병행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노인의 생활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비동거 자녀로부터 경제적 지원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Economic Support from Children in the Relationship of Total Cost of Living on Depression among the Korean Elderly)

  • 장신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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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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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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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 가구의 생활비와 우울 간 관계에서 비동거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10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65세 이상 노인 3,392명을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비가 낮은 노인일수록 우울은 증가하였다. 둘째, 생활비가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비동거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비동거 자녀로부터의 경제적 지원이 높을수록 노인의 생활비가 우울에 미치는 부적 영향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주요한 요인으로서 경제적 요인을 세분화하여 심도 있게 고려해야 함을 제언하였다.

비동거자녀 지원이 1인가구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성별에 따른 비교 (Effects of Separated Children Support on Depression in One-Person Households of the Elderly)

  • 임민경;고영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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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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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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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양적인 증가 및 사회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1인가구 노인의 성별에 따른 우울 영향요인을 비동거자녀 지원에 초점을 두어 살펴보았다. 2014년 노인실태조사자료의 65세 이상 1인가구 노인 2,354명(남자 407명, 여자 1,947명)을 대상으로 성별로 사회인구학적 특성, 건강수준 및 행태, 친인척 및 친구관계, 여가 및 사회활동, 비동거자녀 지원 및 지원유형에 따른 우울 분포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비교분석하였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1인가구 남성노인은 도구적일상생활수행능력, 주관적건강상태, 친구 수, 여성노인은 주관적건강상태, 친구 수, 현재 일하는 여부, 만성질환수, 비동거자녀의 정서적 지원 등이 우울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비동거자녀의 정서적 지원은 1인가구 남녀노인의 우울에 차이를 보이는 주요 요인으로 향후 1인가구 노인의 차별화된 정신건강증진 방안 마련 시 고려되어야 한다.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이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부부갈등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Burden of Caring Unmarried Adult Children on Depression of Married Women: Mediating Effect of Couple Conflict)

  • 이재봉;백진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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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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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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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이 기혼 여성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부부갈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패널(KLoWF) 7차년도 자료를 토대로 베이비부머 남편과 미혼 성인자녀 둔 기혼여성 1,076명을 추출해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은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부부갈등에도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부부갈등은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부갈등은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과 우울감 사이에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근거로 기혼여성의 우울감을 낮추고 부부갈등을 해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시하였다.

초ㆍ중학교 아동의 우울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의 관계 (A Relationship betwee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Depression and Parenting Stress of their mothers)

  • 최정미;우희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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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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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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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초ㆍ중학교 아동을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우울을 중심으로, 아동의 성과 학년에 따라 아동의 우울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아동의 성과 학년에 따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따라 아동의 우울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아동의 우울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두 변인간에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를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성과 학년에 따른 아동의 우울은 아동의 성별과 학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성이 여자인 경우가 남자인 경우보다 우울이 더 높고, 학년에 따라서는 중학교 1, 2학년이 초등학교 5, 6 학년보다 우울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성과 학년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아동의 성에 따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학습기대와 관련된 양육스트레스만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동의 학년에 따라서는 자녀와의 관계로 인한 양육스트레스와 학습기대와 관련된 양육스트레스가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따른 아동의 우울은 자녀의 기질과 관련된 스트레스, 자녀와의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학습기대와 관련된 스트레스요인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우올과의 상관관계는 자녀의 기질과 관련된 스트레스, 자녀와의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학습기대와 관련된 스트레스 순으로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구성되었다. 연구 결과 상호작용에 있어서의 변화를 살펴보면, 첫째, 수업이 진행될수록 아동간의 대화의 양과 질이 증가하였다. 둘째 아동간의 의존성과 신뢰성이 증가하였다. 리더 역할을 하는 아동이 자발적으로 나타났으며 조원들간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언을 해주었다. 셋째, 아동간의 친밀감과 협동심이 증가하여 서로 도움을 주고받았다. 넷째, 교사와 아동간의 친밀감이 증가하여 지속적인 우호적 관계가 형성되었다. 또한 수업 태도의 변화를 살펴보면, 첫째, 아동들은 점차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감을 갖게 되었다. 둘째, 아동들은 헝겊 인형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증가하여 적극적이고 집중력이 높은 수업 태도를 보였다 셋째, 아동들은 자신이 만든 인형에 애착을 가지게 됨으로서 긍정적인 수업태도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내성적인 성향, 독단적인 성향, 과잉행동 성향, 산만하거나 주의력 결핍 아동들이 보다 큰 변화를 보였다 따라서 ‘헝겊 인형 만들기’ 바느질 수업의 전개과정이 아동간의 상호작용 및 수업에 대한 태도를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었다. 조기 수술이 권장되며 조기수술이 안 되어 병변의 진행이 심해지면 대동맥판막성형술의 완벽한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병변이 심한 경우 대동맥판막대치술도 수술방법의 선택목록에 포함시켜야 한다.하지 않은 그룹 0 수혜견에 이식한 심장의 생존시간은 5분이었으나 PCPP에 의해 자연항체를 제거 후 이식된 심장의 생존시간은 90분으로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조직 병리학적으로도 이식 거부에 대한 특징이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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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의 사회적 지지가 우울감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Association between Social Support and the Change in Depressive Symptoms among Baby Boomer)

  • 송시영;전혜정;주수산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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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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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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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의 사회적 지지(배우자 관계 만족도, 자녀 관계 만족도, 사회적 관계 접촉 빈도, 참여모임 수)가 우울감 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성별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고령화연구패널조사(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 KLoSA) 5차(2014년)와 6차(2016년)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연구대상은 베이비부머(1955년생부터 1963년생)로 5차와 6차 자료 모두에서 배우자와 자녀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다(N=1,210). 독립변수인 사회적 지지는 배우자 관계 만족도, 자녀 관계 만족도, 사회적 관계 접촉 빈도, 참여모임 수로 측정되었으며, 종속변수는 우울감 변화이다. 시차효과모델을 적용한 회귀식을 통해 우울감 변화를 통계적으로 모형화하였으며, 통제변수의 영향과 사회적 지지의 영향, 성별의 차이에 따른 영향을 단계적으로 탐색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각각의 사회적 지지와 성별의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여 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적 지지가 우울감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성별의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배우자 관계 만족도와 자녀 관계 만족도는 우울감 변화에 대한 주효과가 발견되었지만 사회적 관계 접촉 빈도와 참여모임 수는 우울감 변화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배우자와 자녀로부터의 지지는 베이비부머의 우울감을 낮추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성은 남성과 여성 베이비부머에게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다양한 사회적 지지들 중 특히 부부관계와 자녀와의 관계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베이비부머의 우울감 감소를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