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효능증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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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역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Knowledge, Attitude and Self-efficacy of the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among the Middle-aged)

  • 박연희;장영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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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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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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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지역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및 자기효능감을 파악하고 그 관계를 확인하여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중재 전략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S시에 거주하는 40대, 50대의 중년기 성인 19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해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나이, 교육정도, 월수입에 따라 지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교육정도와 월수입에 따라 태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따라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관계 분석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과 예방에 대한 태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45, p<.001). 즉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질환의 예방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 및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중년기 남성의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동기강화 프로그램이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분석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life stress and smartphone overuse)

  • 강경아;박성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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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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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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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전북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01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자가보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학생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스마트폰 과다사용 정도는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과다사용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Scheffe 검정을 실시하였다.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절차를 이용하였으며,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Sobel test로 검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더라도 대상자의 내적 통제력인 자기효능감이 증진되면 스마트폰에 의존하거나 과다 사용하는 경향을 낮출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대학교 신입생일수록,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하루에 4시간 이상, 특히 6시간 이상일수록 스마트폰 과다사용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다사용을 예방하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사의 MBTI 유형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마음챙김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Job Stress, Self-Efficacy, and Mindfulness on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MBTI Personality of Nurses)

  • 김향미;박미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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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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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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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사의 MBTI 유형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마음챙김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전국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간호사 163명이며, 자료수집은 2024년 3월28부터 4월20일까지 온라인(Google) 설문지로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7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MBTI 선호지표는 내향형(I), 감각형(S), 감정형(F), 판단형(J)이 많았다. MBTI의 4가지 심리기능유형에서 SF형이 가장 많았고 MBTI의 4가지 심리기질유형에서는 SJ형이, MBTI의 16가지 성격유형에서는 ISFJ형이 가장 많았다. 본 연구에서 직무만족도는 직무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를 가지며 자기효능감과 마음챙김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MBTI 유형에 따른 각 변수는 사후분석결과 서로 상관관계가 없음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으로 설명력은 43.6 %였다. 마음챙김은 직무만족도와 상관이 있었으나 회귀분석 결과 영향이 없게 나타나 간접적으로 영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효능감 증진 프로그램개발과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인지자극 활동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자기효능감,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 Cognitive Stimulation Activity Program on the Mild Cognitive Impairment Elderly's Cognitive Function, Self-Efficacy, and Depression)

  • 방주희;방요순;손보영;오은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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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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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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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인지자극 활동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일상생활 및 지역사회 활동은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인지기능의 저하를 겪고 있는 노인의 인지기능, 자기효능감,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일상생활 및 지역사회 활동은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인지기능의 저하를 겪고 있는 노인의 특성 및 인지수준에 따른 하위영역별, 난이도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동과제에 대한 수행력과 적응력을 증진시킴으로써 인지기능의 하위영역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어 치매로의 전환을 예방하고자 하였다. 뿐만 아니라 감각자극을 촉진하는 활동과 상황적·관계적으로 의미가 있는 사건 또는 추억에 대해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성공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및 태도를 갖게 하여 자기효능감을 높였다. 그룹활동을 통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함은 물론 타인에 대한 공감, 이해, 배려 등을 나눔으로써 우울을 감소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의 인지자극 활동프로그램은 인지 기능의 저하를 겪고 있는 노인의 임상적 중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기에, 조기치매의 예방적 차원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제안하는 바이다.

조기개입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제음주자의 경험 (Experiences of Problem drinkers Participation in Early Intervention Program for Moderate Alcohol Drinking)

  • 강경화
    • 대한보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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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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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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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이 연구는 문제음주자 관점에서 조기개입 프로그램의 효과를 조명함으로써 탐색적 이해를 보여주는데 있다. 연구방법: 이 연구는 질적 기술 연구 설계가 사용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3명의 문제음주자와 개별 면담을 통해 연구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질적 내용 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기개입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제음주자는 알코올 정보, 알코올의 효과에 대한 기대, 자기효능감과 행동 변화 측면에서 4개의 주제 및 9개의 하위주제가 도출되었다. 이들은 직장 내에서 운영된 조기개입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기 때문에 개인별로 동기 수준에 차이가 있었으나, 프로그램의 필요성은 대체로 수용하였다. 프로그램 진행자를 신뢰하는 참여자일수록 음주행동 변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였다. 결론: 조기개입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제음주자는 충분한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음주 폐해에 대한 인식과 변화 동기의 증진 및 행위기술인 자기효능감의 획득을 통하여 문제음주 행동 변화에 유용한 접근임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직장 등 다양한 일차건강관리 현장에서 알코올중독 예방을 위한 조기개입을 적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건강인식, 운동욕구, 자기효능감이 당뇨병 환자의 운동빈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Perception, Exercise Needs, Self-Efficacy on the Frequency of Exercise among Diabetic Patient)

  • 박금옥;정수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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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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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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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건강인식, 운동욕구, 자기효능감이 운동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연구이다. 2018년 6월부터 7월에 걸쳐, A광역시에 속한 두 개의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외래를 방문한 당뇨병 진단을 환자들 중에서 자발적으로 설문지를 작성할 수 있는 8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서술적 기술 통계량과 Pearson 상관계수, 단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운동빈도는 건강인식(r=..215, p=.043), 자기효능감(r=.440,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운동욕구(r=.144, p=.304)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운동빈도에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β=.440, p<.001)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18.4%(F=20.836, p<.001)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자기효능감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운동빈도가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의 건강인식을 높이는 중재와 자기효능감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된다면 당뇨병 환자의 운동빈동, 즉 실질적 운동 자기관리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부 치위생학 전공 대학생의 봉사활동 특성이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 및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me properties of volunteer activities on self-esteem, self-efficacy, and resilience in Dental Hygiene students)

  • 강현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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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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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8-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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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과 봉사활동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및 회복탄력성의 차이와 상관관계,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2015년 1월 동안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서를 제공하였으며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하여 178명의 설문지를 최종 연구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version 21.0)를 이용하고, 유의수준 p<0.05를 기준으로 검정하였다. 그 결과, 일부 일반적인 특성과 봉사활동 특성은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학업성취수준이나 봉사활동 참여도를 통해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이 증진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업성취수준, 봉사활동 참여도, 연령, 종교유무 등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봉사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있는 여러 프로그램 개발과 동아리 활동 등을 활성화하여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의 적용 및 효과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Application and Effect of the Five Dimensional Education -Focusing on Freshmen Student of College of Nursing-)

  • 배익렬;허명륜;안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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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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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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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 스트레스 감소,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해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전인지수(DQ),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설계로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은 심력, 체력, 지력, 자기관리, 인간관계 5가지 차원의 내면을 골고루 향상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고, 지침서를 제작하여 1주일에 2회씩 총 56회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은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적용하여 운영하였고, 자료수집은 프로그램 시작 전 1회, 프로그램 종료 후 1회 이루어졌으며, 대상자는 K시에 소재한 간호대학 신입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288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상승하였으며, 전인지수(DQ)중 지력이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따라서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통해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학업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은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며, 인성 함양을 위한 5차원 전인지수 향상을 위해서는 시행 횟수 증가 및 참여 유도를 위한 운영방법의 보완이 필요하다.

간호학생의 적응유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 Resilience in Nursing Students)

  • 박미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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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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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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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적응유연성 수준을 파악하고 적응유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 간호학생의 적응유연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행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D광역시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 학생 중 자발적 참여에 서면 동의한 155명을 대상으로 2018년 4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자가보고형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변수의 측정을 위해 적응유연성,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긍정정서, 스트레스 대처전략 측정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분석을 통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그에 따른 적응유연성 차이, 각 변수의 수준 및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으며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적응유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적응유연성은 평균 3.54점으로 측정되었으며 학업성적과 전공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적응유연성은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긍정정서,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전략, 소극적 스트레스 대처전략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적응유연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자기효능감(${\beta}=.39$, p<.001),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전략(${\beta}=.26$, p<.001), 사회적 지지(${\beta}=.16$, p<.001)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요인들의 적응유연성에 대한 전체 설명력은 51.0%였다. 간호학생이 학업 및 취업과 관련된 스트레스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회복하여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응유연성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특히,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자기효능감,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전략, 사회적 지지와 같이 간호학생의 적응유연성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보호요인들을 촉진하여 간호학생의 적응유연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근로자의 운동자기효능감, 자기결정성, 운동행위가 웰니스에 미치는 영향: 대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Worker's Exercise Self-Efficacy, Self Determination, Exercise Behavior On Wellness :Focusing Large-scale Workplace Workers)

  • 하영미;양승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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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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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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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근로자의 웰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시에 위치한 1000명 이상 근로자가 근무하는 대규모 사업장 2곳에서 근로자 172명을 대상으로 설문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피어슨 상관계수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등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근로자의 웰니스는 운동 자기효능감(r=.23, p<.05), 자율적 동기(r=.38, p<.001), 운동행위(r=.61, p<.001)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계적 회귀분석결과 근로자 웰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운동 자기효능감(${\beta}=.34$, p<.001), 운동행위(${\beta}=.30$, p<.001), 주관적 건강상태(${\beta}=-.23$, p<.001), 주관적 경제상태(${\beta}=-.13$, p=.016)로, 이들의 설명력은 57.3%(F=39.29, p<.001)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근로자의 웰니스 증진을 위해서 운동 자기효능감, 운동행위,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경제상태를 고려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