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조절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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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기의 봉사활동이 행복 및 삶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 자기조절과 효능감의 매개효과 검증 (The Influence of Volunteering in the Middle-aged and the Elderly on Happiness and Meaning of Life: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regulation and Self-efficacy)

  • 박준성;정태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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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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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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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중·노년기 사람들의 봉사활동이 행복 및 삶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조절과 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 지역의 기업 및 단체 등에서 중·노년기에 해당하는 58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봉사활동 인식이 높은 중·노년기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행복, 삶의 의미, 자기조절 그리고 효능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높았다. 둘째, 봉사활동과 행복 및 삶의 의미 그리고 매개변인들 간에는 정적 상관이 있었다. 셋째, 봉사활동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조절과 효능감이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넷째, 봉사활동이 삶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에서도 자기조절과 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중·노년기 사람들의 봉사활동이 행복 및 삶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조절과 효능감의 매개효과에 관해서 논의하였다.

교양체육 수업에 참여한 대학생의 웰빙지향행동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well-being-oriented activities on the Happiness of University Students Attended Physical Education)

  • 서수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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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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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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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교양체육 수업에 참여한 대학생의 웰빙지향행동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으며 2018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C시의 대학생 총 305명을 대상으로 집락무선표집법(stratified clusterrandom sampling)을 이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다.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PSS Ver20.0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웰빙지향행동 중 친환경 행동, 웰빙식생활, 취미지향, 운동지향에서 여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웰빙상품구매, 정신건강에서는 남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감은 외적행복, 자기조절 행복, 내적행복에서 남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웰빙지향행동에서는 남, 여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복감에서는 외적 행복에서 1학년보다 2학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내적 행복에서는 1학년보다 2학년, 3학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양체육수업 참가횟수에서는 웰빙지향행동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행복감에서는 3회 참가한 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양체육 수업에 참여한 대학생의 웰빙지향행동 중 취미지향, 정신지향, 운동지향은 외적행복에, 정신지향, 운동지향은 자기조절행복에, 웰빙식생활, 취미지향, 정신지향, 운동지향은 내적행복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이 지각한 사회적지지 및 직무만족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eachers'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Job Satisfaction on Happiness)

  • 허무열;정은영;전미란
    • 창의정보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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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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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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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의 배경요인에 따른 행복감 실태를 조사하고 교사의 행복감에 대한 사회적지지와 직무만족의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구글 온라인 설문을 활용하여 교사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 24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교사들의 행복감에 있어서 성별이나 경력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초등학교 교사들이 고등학교 교사들보다 행복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적지지와 직무만족의 모든 하위요인이 행복감의 내적행복, 외적행복, 자기조절행복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보였다. 또한 교사들이 지각한 사회적지지와 직무만족이 내적행복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교직의식, 자율성, 신뢰로운 동맹이 내적행복에 정적 영향을, 발전성, 신뢰로운 동맹, 조언, 교직의식이 외적몰입에, 사회적 소속, 자율성, 발전성, 혁신성이 자기조절행복에 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교사들의 행복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중년의 의미 연구 (Research on the meaning of middle age)

  • 안동화
    • 미래기술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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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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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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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안정적이고 행복한 중장년기를 유지하며 성숙해지는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는 중장년기 동안 행복한 삶을 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장년기는 자기조절의 연속이며, 삶 전반에 걸쳐 균형과 통합을 유지하고 감정을 조절하고 생활환경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스트레스 대처 기술을 배우며 살아가고 있다.중장년기에서 겪는 위기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추구하여 행복과 불행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안정되고 활기찬 중장년기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삶의 의미에 관한 핵심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예비유아교사의 행복감이 교사전문성과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nse of Happiness on Teacher Professionalism and Teacher Efficacy of Pre-service Teachers)

  • 고정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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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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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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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행복감과 교사전문성 및 교사효능감 간의 관계와 행복감이 교사전문성과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 예비유아교사 26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처리는 SPSS 2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earson의 상관계수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행복감과 교사전문성 및 교사효능감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행복감 전체와 하위 요인인 외적행복, 내적행복, 자기조절행복과 교사전문성 및 교사효능감 간에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행복감이 교사전문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행복감 전체와 하위요인인 외적 행복감, 내적 행복감, 자기조절 행복감 모두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였다. 다음으로 예비유아교사의 행복감이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행복감 전체와 하위요인인 외적 행복감, 내적 행복감, 자기조절 행복감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는 학교생활동안 예비유아교사들의 행복감을 증진하고 유아교사 양성기관의 교육 내용 및 과정에 긍정적인 측면을 강화하여 교사교육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행복과 고독감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Role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appiness and Loneliness of Hospice Volunteers)

  • 장숙희;박재경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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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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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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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ontrolling effect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appiness and loneliness of hospice volunteer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20 hospice volunteers in G City. This study uses the happiness scale that Lee and Yu developed, the loneliness scale that Russell revised and Park translated, and Bandura's self-efficacy scal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frequency, ANOVA, and hierarchal regression by using SPSS 12.0. Results: The happiness scale of the subjects, based on general traits, was significant in occupation and image. The loneliness scale was significant in monthly income. The self-efficacy of the subjects was significant in monthly income, occupation, and hobby. The happiness of the volunteers affected loneliness. With respect to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appiness and loneliness of the volunteers, self-efficacy did not have controlling influences. Conclusions: The results suggest that happiness can affect loneliness without the controlling influence of self-efficacy. As such, it would be beneficial to develop programs that can improve the happiness of hospice volunteers.

대학선수들이 지각하는 스포츠 지도력과 행복감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ports-Readership and Happiness in Perceived by University Athletes)

  • 황성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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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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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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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는 대학운동선수들이 인지하는 지도자의 지도력과 행복감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379명의 대학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첫째, 대학선수들의 행복감은 부모 친지간 원만한 관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남자선수들이 여자 선수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점수가 높았다. 둘째, 행복감의 하위요인인 성취 및 자기수용이 지도력의 모든 요인들과 유의미한 상관이 있으며, 특히 자기개발 및 목표추구와 영향력이 가장 높은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종교와 영향력이 가장 낮은 상관을 보였다. 셋째, 대학운동선수들은 지도자의 지도력요인 중 성취지향성이 선수들의 행복감의 모든 하위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향력, 자기조절력이 행복감의 하위요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넷째 지도력의 유연성, 대인이해, 팀워크 및 협력, 선수 지향성은 선수들의 행복감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각장애인의 의복비 지출 현황 조사 및 타인 의존도와 행복의 관계에 미치는 자기효능의 매개효과와 장애 수용의 조절효과 검증 - 조절된 매개모형 분석 - (Clothing expenditure, and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and moderating effect of disability acceptance in the association between dependency on others and happiness among visually impaired people - Moderated mediating model -)

  • 이민선;박해림;양호정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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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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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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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re has been growing attention on the well-being of people with disabili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wofold: (1)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between individuals' socio-demographic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lothing expenditure, and (2) to examine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and acceptance of disability on the association between dependency on others and happiness among people with visual impairment. This study was based on secondary analysis of data from the second wave of the 6th 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 collected by the Employment Development Institute.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average monthly expenditure on clothing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self-efficacy, happiness, and acceptance of disability, while being negatively associated with dependency on others. The results also confirmed that self-efficacy mediated the association between dependency on others and happiness. A conditional direct effect of dependency on others on happiness was found, in which negative associations were significant among people with visual impairment who had low and mean levels of acceptance of disability (but not high levels). In addition, there was a significant conditional indirect effect, in which the indirect and negative effect of dependency on others on happiness via self-efficacy was significant for those with low and average levels of acceptance of disability. These findings support the importance of enhancing the independence and acceptance of disability among people with visual impairment, which ultimately contributes to their happiness.

간호대학생의 심리상태에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이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Academic Efficacy, Self-directedness and Ego-resilience on Psychological States in Nursing University Students)

  • 김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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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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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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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분노와 행복감의 관계에 영향하는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대상자의 행복감을 높여 내면화된 가치를 가지고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401명의 간호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 분노척도, 주관적 행복감을 측정하였고, 집단간 차이는 t-test, ANOVA 검증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과 심리상태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간호대학생의 분노로 인한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하는 요인인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다집단 분석(multiple 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주관적 행복감과 연구의 예측변인인 자아탄력성, 자기주도성은 주관적 행복감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자아탄력성이 낮을수록 분노로 인해 감소되는 주관적 행복감의 정도가 증가하였고,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그 정도가 감소해 자아탄력성이 분노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노와 행복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입증되었으므로, 자아탄력성을 높이는 교육방식을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수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자기 효능감에 의한 스마트폰 사용의도 연구 (A Study on Self efficacy Difference between User and Nonuser of Smartphone)

  • 이장형;김종원;성백춘;최영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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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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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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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자기효능감은 심리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다. 즉,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특정한 행동을 수행할 수 있다는 신념이라고 정의되어진다. 이것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들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 자기효능감의 발달을 강화시키는 방법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것이 보다 생산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심리를 위한 활기 있는 중요한 목표가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효능감에 의해 스마트폰 사용자와 비사용자 사이의 관계에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 목적을 위하여 3가지 형태의 자기효능감으로 구성된 연구모형을 제안한다. 이 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사용자와 비사용자의 두 집단으로 나누어진 직장인들로부터 표본자료를 수집하였다. 다중분석을 통하여 두 집단 간에는 차이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자기효능감(자기조절 효능감, 과제 난이도)은 스마트 폰 사용자와 비사용자 간에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