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조절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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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학습환경에서 간호대학생의 학습몰입, 자기 주도성,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학업성취도 (Learning Flow, Self-Directedness,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Learning Achievement of Nursing Students who in Non-Face-To-Face Learning Environment)

  • 이지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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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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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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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비대면 학습환경에서 간호대학생의 학습몰입, 자기 주도성,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학업성취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B, G시에 소재하고 있는 간호대학생 179명으로 2021년 9월부터 10월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학습몰입 평균은 38.54±7.87이었고, 자기 주도성은 134.83±19.81, 자기조절학습능력은 42.93±5.98, 학업성취도는 15.03±2.56으로 나타났다. 학습몰입, 자기 주도성, 자기조절학습능력, 학업성취도는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비대면 환경에서 간호대학생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과 학습몰입을 높일 수 있는 환경 개선과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공과대학생의 온라인 학습에서 자기 조절 학습 능력 및 학습양식과 학습참여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Learning Style and Degree of Learning Participation on On-line Learning of Engineering University Student)

  • 김미영;최완식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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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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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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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의 목적은 4년제 공과대학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습유형을 조사하고,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습유형간의 관계를 분석하며, 이들이 온라인 학습환경에서 학습자들의 참여도,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으로 4년제 대학교 정규과정 1개반을 선정하여 온라인 학습 환경을 설계한 후 한학기 동안 운영하고 학습참여도를 확인하기 위해 시스템 로그 파일과 게시판 게시횟수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로서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학습 참여도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나고 학습양식과 학습참여도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자기조절학습 능력과 학습양식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지 않았다. 학습양식은 연구자가 기대한 수렴자와는 달리 분산자가 63.4%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온라인 학습을 설계할 때 더 나은 학업성취도를 위해 적절한 자기조절 학습 전략을 고려한 설계가 요구된다.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과학영재의 과학문제발견력과 정의적.인지적 특성에 미치는 중.장기적 효과 (Effects of University-Based Science Gifted Education Program on the Science Problem-Finding Ability and Cognitive-Affective Factors of Science Gifted Students)

  • 안도희;한기순;김명숙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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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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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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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과학영재들의 정의적 인지적 특성과 과학문제발견력에 영향을 미치는가의 여부를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과학영재 고등학생(경험 집단) 69명과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의 교육 경험이 전혀 없는 과학고등학교 학생(비경험 집단) 91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과학 관련 검사도구는 과학문제발견력, 과학 불안도 및 과학태도이며, 학업관련 정의적 특성 검사도구는 자기효능감, 내적 동기 및 시험불안이며, 인지적 특성 검사도구는 인지전략 및 자기조절이다. 과학영재들의 과거와 현재의 과학 관련 특성과 정의적 인지적 특성의 집단별 차이를 검증한 결과, 자기조절 요인에서만 비경험 집단이 경험 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영재교육 프로그램 참여 경험 유무에 따른 과거와 현재의 이들 특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두 집단 모두 과학 불안도, 자기효능감 요인이 과거에 비해 유의미하게 감소되었으며, 시험불안 요인은 과거에 비해 유의미하게 증가되었다. 또한 비경험 집단의 경우, 내적 동기, 인지전략 및 자기조절 요인이 과거에 비해 유의미하게 증가되었다. 과학문제발견력은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의 과학문제발견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탐색한 결과, 경험 집단의 경우, 과학 불안도의 '특성' 요인만이 과학문제발견력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비경험 집단의 경우, 과학 불안도의 '특성' 요인과 과학태도의 '의미' 요인이 과학문제발견력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자기조절 인지전략과 공교육 수업제도가 학업성취에 미치는 효과 : 위계적 선형모형의 적용 (Effects of Individual Self-Regulated Cognitive Strategies and Public Education on Academic Achievement : Application of the Hierarchical Linear Model)

  • 이주리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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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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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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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used Hierarchical Linear Modeling analys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ndividual self-regulated cognitive strategies and public education on middle school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Participants were 6389 (boys 3287, girls 3102) middle school students from the 2005 data of the Korea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different schools in middle school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i.e. 20% of variance in English achievement and 15% of variance in mathematics achievement were explained by school differences. (2) Students' elaboration and meta-cognitive strategy influenced academic achievement positively. (3) Predictor variables by ability grouping, supplementary class, and/or self-learning class had no significant effects on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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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강의를 수강하는 대학생의 학업지연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관계 규명 (A relationship among task value, academic self-efficacy, motivation, self-regulated learning and academic procrastination in a college e-learning course)

  • 유지원;강명희;김은희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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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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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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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불필요하게 학습이나 과제수행을 미루는 학업지연행동은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만연한 문제로 다루어진다. 본 연구는 이러닝 수업에서의 학업지연행동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자 학업지연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들을 선정하여 이들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학업지연행동의 선행요인으로 지각된 과제가치, 학업적 자기효능감, 자율동기, 자기조절학습을 선정하여 모형을 상정하였다. 국내 대학에서 이러닝 강의를 수강한 212명의 자료로 경로분석을 실시한 결과, 과제가치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자율동기와 자기조절학습에 각각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자율동기는 자기조절학습의 매개로, 자기조절학습은 직접적으로 학업지연행동 감소에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학업지연행동 경감시킬 이러닝 교수-학습전략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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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생의 자기조절학습이 진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dica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on Career Adaptability)

  • 천경희;박은아;송영명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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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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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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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의과대학생들의 진로적응에 대한 자기조절학습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구지역 K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25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조절학습과 진로적응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진로적응 수준에 따라 고 저 집단으로 나눈 후 이들 집단 간 자기조절학습 정도에 대하여 집단 간 차이검증(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시험불안을 제외한 모든 자기조절학습 영역에서 진로적응이 낮은 집단에 비하여 높은 집단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적응의 하위요인인 책임감, 대인관계, 주도성, 긍정적 태도에 대한 자기조절학습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해본 결과, 전체 진로적응점수에 대하여 인지조절과 행동조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동기조절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진로적응의 하위요인인 책임감과 대인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주도성과 긍정적 태도에 대해서는 동기조절의 유의한 영향력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본 연구자들은 개인적인 메타인지, 동기, 행동 전략의 구사와 조절능력이 개인의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논하였으며, 의과대학에서의 학생적응을 돕기 위한 자기조절과 관련된 중재의 필요성과 진로적응을 돕기 위한 상담 및 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반응속도 실험 수업에서 자기조절 학습 전략이 과학탐구 능력, 과학적 태도 및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Scientific Inquiry, Scientific Attitudes, and Scientific Achievements of Experimental Classes for Kinetics Unit using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y)

  • 정시화;김봉곤;구인선;박종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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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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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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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고등학교 10학년 과학 '반응속도' 단원에 대해 자기조절 학습 프로그램 활용 실험수업을 실시한 후, 과학탐구 능력, 과학적 태도 및 학업성취도에 대한 교수-학습 효과를 분석하였다. 통제집단에 대해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에 따라 실험수업을 실시하였으며, 실험집단에 대해서는 자기조절 학습 프로그램 활용 실험수업을 실시하였다. 사전 검사에서 두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사후검사에서 실험집단의 평균값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과학탐구 능력의 경우, '인과관계'에서 가장 높게, '변인통제'에서 낮게 평균값 차이가 나타났다. 과학적 태도의 경우, '정직성'과 '개방성'에서 두 집단 간의 평균점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학업성취도의 사후검사 결과, 실험집단의 평균점수가 통제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실험집단의 사후검사 결과, 자기조절 학습 전략과 과학탐구 능력, 과학적 태도 및 학업성취도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자기조절 학습의 세부요소에서 동기조절이 이들과 (과학탐구 능력 및 학업성취도) 가장 높게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으로 행동조절과 인지조절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메타인지 요소가 가장 낮게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과학 학습을 위한 개별적인 CAI에서 학생들의 인지적.정의적 특성과 개념 이해도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tudent Cognitive . Affective Characteristics and Conceptual Understanding from Individual CAl for Science Learning)

  • 노태희;김경순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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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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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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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학생들의 인지적 정의적 특성과 컴퓨터 보조 수업을 한 후의 개념 이해도와 관계를 조사하였다. 장의존-장독립성, 학습 전략, 자기 조절 능력, 시각적 학습 선호도, 성취 목적, 능력에 대한 자아 효능감, 개념 검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에게 컴퓨터 보조 수업을 실시한 후에 '분자의 운동'에 관한 개념 검사를 하였다. 학생들의 개념 이해도는 인지적 특성들 중에서 장의존-장독립성, 학습 전략, 자기 조절 능력, 정의적 특성 중에서는 시각적 학습 선호도, 성취 목적, 능력에 대한 자아 효능감과 CAl에 대한 태도와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다. 개념 이해에 관한 인지적 특성들의 중다 회귀 분석 결과, 장의존-장독립성은 가장 유의미한 예언 변인이었다. 자기 조절 능력과 심층적 학습 전략도 유의미한 예언 변인 이었다. 정의적 특성들에 관한 분석 결과에서는 시각적 학습 선호도, 능력에 대한 자아 효능감이 학생들의 개념 이해에 유의미한 예언 변인이었다.

호텔.외식조리 관련학과 학생들의 학습동기 및 자기조절학습능력에 관한 연구 - 대구.경북 지역 전문대 학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Learning Motivation and Self-regulated Learning of Students in Hotel and Food Service Related Departments - Focused on College Students in the Daegu.Gyeongbuk Areas -)

  • 김기진;김향희;정외숙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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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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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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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전문대 호텔 외식조리 관련학과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습동기와 자기조절학습능력의 차이를 알아보고, 학습동기와 자기조절학습능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는 대구지역의 3개 전문대 호텔 외식조리 관련학과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267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먼저 학습동기에 대해 설펴보면, '졸업 후 취업'이라는 동기가 강한 학생은 20~24세로 나타났고, '학습의 기쁨'에 대한 동기는 연령이 높을수록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졸업 후 취업', '대학생활의 즐거움'의 동기가 높은 학생이 낮은 학생보다 자격증을 더 많이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조절 학습능력은 대체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고, 학년과 연령이 높을수록 더 높게 나타났으며, 현장 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이 없는 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인지전략', '메타인지 전략', '성취가치'의 수준이 높은 학생이 낮은 학생보다 취득한 자격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동기와 자기조절학습능력의 상관관계는 학습동기 중 '무동기'를 제외하고는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무동기'는 자기조절학습능력의 모든 요인과 부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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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학교 영재학급 선발방식에 따른 영재 특성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Gifted Students'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Diverse Identification Methods for the Gifted Education Program at Each Elementary School)

  • 김혜정;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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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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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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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영재교육의 핫 이슈 중 하나는 단위학교 영재학급의 급격한 증가이다. 영재교육의 양적 성장이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단위학교 영재학급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단위학교 영재학급에서 선발되고 있는 학생들의 영재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단위학교 영재학급 선발방식에 따른 영재 특성(지능, 창의성, 동기 및 자기조절 학습전략)을 비교하여 현재 단위학교 영재학급 선발방식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보다 유용한 단위학교 영재학급 교육대상자 선발방법을 강구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각기 다른 방식(선발시험, 혼합, 성취도, 희망)으로 선발된 단위학교 영재학급 4학년, 6학년 학생 402명,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 6학년 학생 50명, 일반 학생 4학년, 6학년 학생 142명을 포함하여 총 594명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지능, 창의성, 동기 및 자기조절 학습전략 검사를 실시하고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단위학교 영재학급 영재는 영재 특성에 있어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 영재와 차이가 없었으며 일반학생들과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단위학교 영재학급의 다양한 선발방식(선발시험, 혼합, 성취도, 희망)에 따라 영재의 특성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희망에 의한 선발은 지능, 창의성, 동기 및 자기조절 학습전략 전반에서 다른 선발방식과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어 영재선발방식으로서의 타당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단위학교 영재학급의 선발방식 개선 맥락에서 심도 깊게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