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궁경부암 선별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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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활동 유형에 따른 자궁경부암 지식과 자궁경부암 예방행위 의도의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Cervical Cancer Knowledge and Cervical Cancer Preventing Behavioral Intention according to Cervical Cancer Preventing Behavior Type among Unmarried Women)

  • 임영숙;조해련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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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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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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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미혼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활동에 따른 자궁경부암 지식과 자궁경부암 예방행위 의도를 융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함이다. 216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자가보고 설문지를 통해 수집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미혼여성의 33.9%가 HPV 예방접종을 시행하였고 7.9%가 Pap test를 시행하였다. Pap test와 HPV 예방접종을 모두 시행한 그룹은 6.7%, Pap test 또는 HPV 예방접종을 시행한 그룹은 28.5%이었다. 자궁경부암 예방활동에 따라 자궁경부암 가족력, 자궁경부암 예방행위에 대한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 행위의도의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미혼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활동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미혼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건강 전문가가 가장 의미 있는 지원시스템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미혼 여성이 자궁경부암 예방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야 한다.

자궁경부암 선별 검사에서 자궁경부 확대 촬영술의 이용 (Cervicography as a Screening Test for Cervical Cancer)

  • 이두진;이승호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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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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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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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 나라 여성암 중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 자궁경부암의 선별 검사로서 자궁경부 확대 촬영술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1998년 3월 1일부터 1999년 10월 31일 사이에 자궁암 검진 목적으로 자궁경부 확대 촬영을 시행한 482명의 여성 중에서 31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상 환자의 평균 산과력은 임신 4.4회, 분만 2.6회, 유산 1.9회였고 검진의 목적은 정기 검진이 164명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35-39세 군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0-44세군, 45-49세군의 순이었으며 마지막 세포진 검사와의 검진 간격은 평균 17.1개월이었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검사를 받지 않았던 여성은 64명이었다. 310명의 여성 중 정상으로 판단된 254명을 제외한 56명에서 질확대경 조준 하 생검을 시행하였으며 생검 소견은 만성 자궁경부염 26례, 경증 이형증 4례, 중등도 이형증 6례, 중증 이형증 2례, 자궁경부 상피내암 14례 및 침윤암 4례였다. 세포진 검사 결과와 자궁 경부 확대 촬영술의 결과는 비교적 잘 일치하였다. 세포진 검사 결과가 LSIL 이상일 때를 비정상으로 판정했을 때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86.7% 및 76.9%였고, 양성 예측률과 음성 예측률은 각각 81.3% 및 83.3%였으며 위양성률과 위음성률은 각각 23.1%와 13.3%였다. 자궁 경부 확대 촬영에서 의증(S2) 이상일 때를 비정상으로 판정했을 때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56.7% 및 96.2%였고, 양성 예측률과 음성 예측률은 각각 94.4% 및 65.8%였으며 위양성률과 위음성률은 각각 3.8%와 43.3%였다. 자궁경부 확대 촬영술의 민감도는 세포진 검사에 비해 매우 낮았으나 특이도는 훨씬 높았고 서로 보완관계가 있음을 나타내었다. 또 자궁경부 확대 촬영술에서 위음성률이 높았으나 위양성률은 낮은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자궁 경부 확대 촬영은 단독으로 선별검사에 사용하는 것보다는 세포진 검사와의 상호 보완적인 방법으로 사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고 세포진 검사의 단점을 보완하는 자궁경부암의 집단 검진 방법으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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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정 편평 상피세포와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와의 비교 (Comparison of ASCUS and HPV Hybrid Capture II Test Results)

  • 박미순;장병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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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2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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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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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세포선별검사에서 ASCUS로 진단된 검체 중 F-UP이 진행되지 않은 검체 179건을 대상으로 HPV High risk factor, Low risk factor를 확인하기 위해서 Hybrid Capture II Test를 하였다. 결과 High risk factor 양성 및 Low risk factor 양성은 전체 179 cases 중 25 cases로 나타났으며, 전체 검체 중 약 15%에 해당되었다. 또한 전체 15%의 양성검체 중 High risk factor 양성은 87%에 해당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효과적인 검진 체계를 갖춘 나라에서도 자궁경부암의 예방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이 있는 여건을 고려해 볼 때 추적 관찰이 용이하지 않은 경우를 대비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precancerous lesion의 원인 인자인 HPV 존재 유무를 세포선별검사와 HPV Hybrid Capture II Test를 동시에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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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여대생의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 예측요인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the human papillomavirus vaccination in some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이혜란;오윤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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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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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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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영향을 주는 융복합적 예측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여대생 546명이며, 2013년 10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자료수집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백신을 접종한 여대생은 138명(25.3%)이었다. 백신 접종군과 미접종군은 종교, 자궁경부암, 인유두종바이러스 및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 경우, 자궁경부암 선별 검사 경험,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지식, 건강 신념, 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 암 예방행위, 자궁경부암 예방행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영향을 주는 예측요인은 자궁경부암 검진 경험이 있는 군일수록(OR=34.67, 95% CI=17.19~69.92), 지각된 유익성이 높을수록(OR=1.45, 95% CI=1.17~1.81), 장애성은 낮을수록(OR=1.44, 95% CI=1.27~1.63) 백신 접종 확률이 높았다. 따라서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의 적정 연령을 대상으로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며, 백신 접종의 긍정적 효과를 강조하고, 장애요인을 감소시켜 백신접종을 높일 수 있도록 학교기반사업과 국가차원에서의 융복합적 지원과 중재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미확정 편평상피세포와 인체 유두종바이러스와의 비교 (Comparison of ASCUS and Human Papilloma Virus)

  • 박미순;장병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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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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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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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세포선별검사에서 ASCUS로 진단된 검체 중 F-UP이 진행되지 않은 검체 179건을 대상으로 HPV high risk factor, low risk factor를 확인하기 위해서 Hybrid Capture II Test를 하였다. 시험 결과 high risk factor 양성 및 low risk factor 양성은 전체 179 cases 중 26 cases로 나타났으며, 전체 검체 중 약 15%에 해당되었다. 또한 전체 15%의 양성검체 중 high risk factor 양성은 96%에 해당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효과적인 검진 체계를 갖춘 나라에서도 자궁경부암의 예방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이 있는 여건을 고려해 볼 때 추적 관찰이 용이하지 않은 경우를 대비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precancerous lesion의 원인 인자인 HPV 존재 유무를 세포선별검사와 HPV Hybrid Capture II Test를 동시에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사료된다.

여대생의 자궁경부암검사(Pap test) 행위의도 예측 경로모형 (A Prediction of Behavioral Intention on Pap Screening Test in College Women: A Path Model)

  • 강경아;김신정;;조해련;임영숙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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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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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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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edict the effects of behavioral intention on pap screening tests in unmarried college women using a path model.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216 university students a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report questionnaires including knowledge, attitude, subjective norms,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behavioral intentions to take the Pap test, and health responsibility. Results: Knowledge regarding the Pap test was moderate. The factors of knowledge, attitude,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negatively influenced the behavioral intention of the Pap test. However, the factors of subjective norms and health responsibility positively influenced behavioral intention. Conclusion: Subjective norms are the most importance factor to increase the intentions of the Pap test among unmarried college women. It is also necessary to eliminate barriers to undergoing pap testing, as well as to provide nursing intervention to obtain correct knowledge and a positive attitude regarding the Pap screening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