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잎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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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제형과 해조추출물의 엽면살포가 가을철 Kentucky Bluegrass와 Creeping Bentgrass의 생육 반응 (Growth Response of Kentucky Bluegrass and Creeping Bentgrass by Foliar Spray with Chitosan Formulation and Seaweed Extracts during Fall Season)

  • 장태현;윤정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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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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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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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해조추출물과 2종의 키토산 제형을 뗏장잔디 생산농장에서 가을철에 creeping bentrgass (Agrostis palustris Huds) Penn-A1 품종과 Kentucky bluegrass (Poa pratensis L.) 혼용품종(Midnight 33%, Moonlight 33%, Prosperity 33%)에 살포하였다. 잔디 질에 미치는 잔디 잎색, 엽록소함량 및 NDVI을 조사하였다. 키토산과 해조추출물 처리는 엽록소 함량과 잔디생장에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Kentucky bluegrass 종의 혼용품종과 creeping bentrgass 종의 Penn-A1 품종의 잔디에 엽록소 함량과 잔디생장이 키토산 제형 과 해조추출물의 엽면시비에 의해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잔디의 잎색은 유의성이 없었다. 이들 결과는 키토산 제형과 해조추출물이 가을철 골프장에 잔디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Pythium aphanidermatum에 의한 Chewing Fescue에 잎마름병 발생 (Occurrence of Pythium Blight Caused by Pythium aphanidermatum on Chewing Fescue)

  • 장태현;이용세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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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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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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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ythium aphanidermatum에 의한 잎마름병(pythium blights)이 chewing fescue "Jamestowm II" 품종에서 2011년 6월 상순에 대구대학교 시험포장에서 발생하였다. 잔디에 발병증상은 잎 끝으로부터 잎마름 증상과 뿌리 썩음증상이 나타나고, 잎색은 진한갈색,회 갈색으로 나타났다. 병원균은 병든 잎과 지제부에서 분리를 하였으며, 동정을 위하여 PDA에서 배양하였다. 균사에는 잎 같은 포자가 복잡한 구조로 부풀어져 있고, 균사로부터 구별되지 않은 실같은 포자낭이 있다. 리보소옴 D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유전자은행 DB에 P. aphanidermatum 균주 와의 100% 상동성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병원성은 chewing fescue, creeping bentgrass 및 Kentucky bluegrass에서 코흐의 원칙에 따라 확인하였다. 이것은 chewing fescue 종에서 P. aphanidermatum 에 의한 잎마름병을 국내에서 처음보고 한다.

기름함량이 높은 종실용 들깨 신품종 '다유' (A New Perilla Cultivar for Edible Seed 'Dayu' with High Oil Content)

  • 이명희;정찬식;오기원;박충범;김대균;최재근;남상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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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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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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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다유'는 종실수확을 목적으로 하는 품종육성을 위하여 대엽 들깨를 모본으로 하고, YCPL1846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선발한 SF94007-2B-13-2-1 계통으로 계통명은 '밀양30호'이며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다유'는 화색은 흰색, 잎색은 녹색이며, 종자는 진한갈색의 구형이다. 2. 노지재배시 경장이 127 cm로 경장이 낮아 도복에 유리하며 화방군당 삭수가 많고 화방군장이 길다. 3. 기름함량이 48.5%로 표준품종인 새엽실들깨에 비하여 높고 리놀렌산은 59.8% 함량을 가지고 있다. 4. '다유'는 2000년부터 2001년까지 2년간 하계에 생산력 검정시험을 실시한 결과 1 ha당 평균 수량이 1.34 MT으로 표준품종에 비해 12% 증수하였으며, 5개 지역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에서는 1 ha당 1.44 MT으로 표준품종보다 4% 증수하였다.

개화성 고구마 신품종 "모닝퍼플" (A New Sweetpotato Variety for flowering "Morningpurple")

  • 이준설;정광호;김학신;안영섭;정미남;김정주;방진기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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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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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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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고구마는 주로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당면 제빵 제과와 같은 식품가공용이나 에탄올 등 공업원료용 그리고 지상부의 특성을 이용한 관상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본 연구는 고구마의 잎색이나 잎모양, 개화성 등 지상부의 다양한 특성을 이용한 관상용 고구마를 선발하여 고구마의 이용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식용으로 재배되는 고구마는 극심한 한발이나 저온과 같은 주위 환경의 영향으로 드물게 꽃이 피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꽃이 피지 않는다. 그러나 개화성 고구마 '모닝퍼플'은 일장에 무관하게 줄기가 자라면서 액아에서 화총이 형성되어 계속적으로 개화하는 특성이 있다. '모닝퍼플'은 화기특성으로 화색은 담자색이고, 꽃잎크기는 4.5 cm, 꽃부리통은 0.9 cm, 꽃길이는 4 cm, 화판 모양은 8각형이다. 지상부 특성으로 줄기길이는 186 cm, 줄기색은 녹색, 잎모양은 단결각, 잎자루색은 녹색을 띠고 있다. 개화특성으로 개화 기간은 90일, 주당화수는 108개, 꽃자루수는 95개, 꽃자루길이는 5~1 cm, 꽃받침은 5개이다. 모닝퍼플은 실내 및 도로변 화분에 식재하여 관상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가을철 차광 처리에 따른 진달래와 영산홍의 생리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Rhododendron mucronulatum and R. indicum with Shading Treatment in Autumn Season)

  • 이경재;송기선;정영숙;윤택승;홍성권;김재현;이상우;김종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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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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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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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비닐온실 내에서 0%, 35%, 55%, 75% 차광처리에 따른 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와 영산홍($R.$ $indicum$ (L.) Sweet) 묘목의 생리적 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차광처리는 생육 후반기인 2008년 9월 9일부터 11월 5일까지 시행되었다. 차광처리는 9월의 낮 온도를 0.9-$1.7^{\circ}C$, 10월에는 0.8-$1.7^{\circ}C$ 정도를 낮추는 효과가 관측되었다. 차광처리 전 진달래 및 영산홍의 함수율은 각각 68.5%, 66.3%이었으며, 차광처리 기간 후 75% 차광 하의 진달래의 함수율은 66.2%로써 3.4%가 감소하였으며, 영산홍은 65.9%로써 0.6%가 감소하였다. 두 수종 모두 차광 수준이 높아질수록 감소율이 낮아지는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영산홍의 광합성능력은 차광 수준이 높아질수록 높았는데 75% 차광에서 $9.63{\mu}mol{\cdot}m^{-2}{\cdot}s^{-1}$로 가장 높았다. 한편, 세포간극 내 $CO_2$의 농도, 기공전도도 및 증산율 역시 전광 하의 묘목에 비하여 차광처리에 따라 높았는데 55%, 35% 및 75% 차광순이었다. 수분이용효율은 전광의 묘목이 차광처리 묘목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차광처리를 받지 않은 진달래 잎색은 자주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색한 반면, 차광처리 수준이 높을수록 육안으로도 녹색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차광 수준별 진달래 잎색의 변화를 Munsell Color Chart로 정리한 결과 전광의 경우 R(red)과 Y(yellow) chart의 색이 많은 반면 차광 수준이 높을수록 G(green), Y의 chart에 속하는 비율이 높아 여전히 녹색을 많이 띄고 있었다.

노력절약형 엽채소용 잎들깨 신품종 '봄내엽1호' (A New Perilla Variety 'Bomnaeyeop 1 ho' with Laborsaving Plant Type)

  • 성은수;고은정;유지혜;이재근;권순성;이주경;임정대;김명조;정일민;유창연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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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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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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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봄내엽1호' 들깨 품종은 강원대학교 농장에서 2006년에서 2008년에 걸쳐 파종과 계통선발을 통해 육성하였다. 품종의 특성검정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들깨의 적정 재배조건 아래서 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봄내엽1호' 들깨 품종은 대조 품종보다 경장이 크고, 화방군수와 화방군당삭수가 많으며 잎색은 대조품종에 비해 진한 녹색을 띤다. 정유 성분 분석 결과 '봄내엽1호' 들깨잎의 주요성분으로는 Perilla ketone, Beta-caryophyllene, Myristicin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 바위솔(바위솔, 정선바위솔, 좀바위솔)의 형태적 특성과 성분 비교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Material Comparison of Native Orostachys species (Orostachys japonica (Maxim.) A. Berger, Orostachys minuta (Kom.) A. Berger, Orostachys chongsunensis Y. N. Lee))

  • 정재한;박노복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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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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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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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바위솔속 식물은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나 자란다. 바닷가나 산의 척박한 곳에서 살아가는 이 품종들은 격리된 시간만큼이나 많은 변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부터 약재로 이용되어 왔고 지금은 꽃이 아름다워 원예용으로도 개발이 되고 있다. 이렇게 소중한 우리의 자원을 더 상세히 알아보고자 바위솔속 식물 3종을 대상으로 형태적인 특성과 성분 분석을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바위솔속 식물은 자라는 환경에 따라 잎의 형태는 2가지 형태를 보였다. 바위솔과 좀바위솔은 피침형, 정선바위솔은 타원형이었다. 2. 잎색은 모두 녹색을 띄고 있지만 바위솔은 흰분이 나타나는 개체들도 보였고, 좀바위솔은 녹색이고 뒷면에는 붉은색 반점이 있었으며 정선바위솔은 꽃이 피기전에는 회색이 강하게 나타났으나 개화 때에는 녹색이 나타났다. 3. 잎의 가시는 바위솔과 좀바위솔은 가시가 있었지만 정선바위솔에는 가시가 없었다. 4. 잎의 점 여부는 바위솔에는 점이 없었고 좀바위솔과 정선바위솔에서는 점이 있었다. 5. 꽃은 모두 백색이었고 수술은 바위솔과 좀바위솔은 붉은색, 정선바위솔은 백색이었다. 6. 바위솔속 성분은 항산화 활성도가 높은 kaempferol, quercetin, flavonoid등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종자 생산량이 많은 호밀 신품종 "씨드그린" (A New High Grain Yielding Forage Rye Cultivar, "Seedgreen")

  • 한옥규;황종진;박형호;김대욱;오영진;박태일;구자환;권영업;권순종;박광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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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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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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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국내 환경에 적합한 조사료용 호밀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1995년에 '조춘호밀' 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 교배하여 그 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SR95POP-S1-140-9-1-3-7-5-3' 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 계통에 대해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 50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5개 지역에서 3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였으며, 조사료 수량뿐만 아니라 종실 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13년 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됨과 함께 '씨드그린'으로 명명되었다. '씨드그린'은 초형이 직립이고, 잎색은 농록색이며, 길이는 길고, 폭은 넓은 편이다. 줄기는 황백색으로 중간 정도의 굵기이며, 종실은 갈색이고, 중간 크기이다. '씨드그린'의 출수기는 4월 22일로 표준품종인 '곡우' 보다 3일, 성숙기는 6월 16일로 2일 빠르다. 초장은 141 cm로 '곡우' 보다 3 cm 길다. 한해는 평균 2로 표준품종인 '곡우'의 1과 대등한 수준이며, 도복은 '곡우' 보다 약간 강하였으며, 습해와 병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씨드그린'의 생초수량은 ha 당 39.8톤(곡우 40.8톤), 건물수량은 평균 8.3톤(곡우 8.4톤)으로 '곡우' 보다 약간 적었으나, 종실수량은 4톤으로 '곡우'보다 16% 증수하였다. '씨드그린'의 조단백질 함량은 10.5%로서 '곡우' 보다 0.8% 높았으며, ADF와 NDF 함량(%)은 각각 38.8%와 66.4%로 '곡우' 보다 낮았으나, TDN 함량(%)은 58.3%로 '곡우' 보다 1.3% 높았으며, TDN 수량 또한 4.81 톤/ha로 '곡우' 보다 약간 높았다.

2017년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정원선호도 분석 - 조성 장소 및 식물 특성을 대상으로 - (Analysis of Garden Preferences of Visitors to Korea Landscapes and Gardens Expo in 2017 - Focused on Location and Plant Characteristics -)

  • 이동진;노희영;김민;조효진;이혜민;조동길;송유진;조혜령;전진형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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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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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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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정원 수요자들은 정원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조성하고 정원 디자이너로써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으나, 정원의 주된 소재인 식물에 대한 식재나 관리에 대한 전문지식 부족으로 정원활동에 있어 큰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정원수요자의 정원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정원을 쉽게 경험하고 조성할 수 있도록 정원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선호도가 높은 조성 장소별 정원조성 요령 및 선호 식물에 대한 정보제공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정원 수요자들의 정원을 조성하는 목적에 따른 조성 장소와 식물특성에 대한 선호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정원 수요자로 예상되는 2017년 대한민국 조경 정원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분석 결과, 정원을 조성하는 목적에 따라 정원 수요자는 감상목적형, 다기능형, 참여목적형의 세 개의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감상목적형은 정원 조성 장소로 베란다 및 테라스와 개인주택 앞마당을 선호하며, 다른 유형과 비교하여 실외장소보다는 실내장소를 선호하고 있었다. 식물소재 선정에 있어서는 실내 환경에서도 관리가 용이하고, 화색과 잎색을 통하여 자연의 색을 감상할 수 있는 소재를 선호하였다. 다기능형은 정원 조성 장소로 개인주택 앞마당을 선호하며, 다른 유형과 비교해서는 '공동주택 유휴지'와 '도심 내 커뮤니티 정원'에서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정원활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군집으로 분석되었다. 식물소재 선정에 있어서는 작물과 열매 수확이 가능한 유실수나 텃밭작물과 같이 생산성을 가진 소재를 선호하였다. 참여목적형의 경우, 정원 조성 장소로 베란다 및 테라스와 개인주택 앞마당을 선호하였다. 수종에 있어서는 관리가 용이한 식물을 선호하였다. 본 연구는 정원 수요자의 조성 목적별로 조성 장소와 식물 특성에 대한 선호도를 도출하고, 정원 수요자 유형별 정원 조성 장소 및 식물 특성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