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잇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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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보건교사의 구강보건교육 진단 (Diagnostic Analysis on Oral Health Education of Primary School's Health Teacher)

  • 김가영;최경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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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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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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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구강건강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PRECEDE model을 이용하여 구강보건교육 실태와 요구하는 내용을 파악함으로써 초등학교 구강건강증진을 향상하고자 한다. 광주광역시 초등학교 보건교사 전수 1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1. 행동적 진단에서는 구강보건교육 비중은 10% 이하(58.8%)로 주로 재량활동시간(86.0%)에 이루어지며, 보건교사가 필요할 때 실시(53.5%)하였다. 지난 1년간 시행한 구강보건교육은 78.1%였으며, 학년별로 3학년이 77.2%로 가장 높았으며, 5학년 55.3%, 1학년 50.9%였다. 2. 교육적 진단의 준비 인자에서는 보건교육의 8분야 중 구강보건교육은 4,5순위였다. 다음해에도 계속 수행하고자 하는 사업에서 구강보건교육은 21.9%였으며, 세부주제로 잇솔질, 치아우식증, 치아외상과 응급처치가 80.0%정도 필요하다로 나타났다. 3. 교육적 진단의 실현 인자에서는 매년 구강보건교육 연수 경험율 13.2%, 만족도는 33.3% 였다. 구강보건교육 정보 수집 경로는 교사용 지도서(72.8%), 인터넷(52.6%)였으며, 구강보건교육 자료 수집 경로는 보건교육학회 및 관련단체(56.0%), 스스로 제작(41.0%)순이었다. 4. 교육적 진단의 강화성 인자에서는 정규 교육과정 중 구강보건관련 내용이 부족(46.7%), 교육에 필요한 자료가 부족(30.6%), 교육을 실시 기회부족(21.4%)이 장애 요소였다. 구강보건교육을 활성화시키는데 관련된 요인 중 전문가 초청(43.0%), 선배나 동료 협조 (35.1%)였다. 이상과 같은 결론에서, 구강보건교육 교재, 자료 및 방법이 개발되어야 하며, 초등학교 보건교사의 구강보건교육을 체계화 시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임산부의 임신 전과 임신 중의 구강건강관리 행태 비교 (Comparison of Oral Care Patterns Before and During the Pregnancy)

  • 박지현;이경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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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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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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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임산부의 임신 전과 임신기간 중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실태와 지식, 실천행위, 구강건강신념 및 치과의료이용 양상을 비교분석하여 임산부의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한 구강건강관리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그 목적을 두고 시행되었으며, 2010년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대구광역시와 경상남도 창원시에 소재한 9개 산후조리원에서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산모 291명을 최종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잇몸출혈 경험여부에서 임신 전 잇몸출혈이 있는 경우가 45.0%이었고, 임신 중의 잇몸출혈 경험률이 55.7%였다. 2. 대상자의 평균 잇솔질 횟수는 임신 전은 3.05회이고, 임신 중에는 2.99회 였다. 3. 연구대상자 중에서 임신기간 중 치과치료 경험이 있는 사람이 17.5%였다. 4. 구강건강지식 점수는 10점 만점에 7.82점 이었고, 구강건강 실천행위점수는 10점 만점에 임신 전은 5.38점, 임신 중에는 5.14점 이었다. 5. 치과의료이용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임신 전 사전구강관리(p<0.01), 구강질환에 의한 활동제약 경험(p<0.01), 구강건강관심도(p<0.05), 단골치과 유무(p<0.01)등이 치과의료이용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임신기간 중의 구강건강관리 행태는 임신 전보다 구강건강관리 실천율이 낮았음을 알 수 있다. 임산부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교정하고, 임신 중 구강보건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당뇨병 환자의 구강건강지식 정도와 구강관리실태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of Oral Health and Actual Condition on Oral Health Care of Diabetic Patients)

  • 김기은;한지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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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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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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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들의 구강건강지식 정도 및 구강관리실태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구강건강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 도출과 구강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당뇨병 환자 12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자료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 지식정도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20개 이하와 50대 이상인 집단에서 구강건강 지식이 높았으며, 당뇨 유병기간이 길수록 지식정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 구강관리실태 중 잇솔질 방법은 전체 연구 대상자의 21.5%만이 회전법이라 답하였으며, 구강건강 지식정도가 상인 경우 당뇨 진단 후 치과치료 경험이 많았으며, 구강질병 상담자는 치과의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연구 대상자가 치과치료를 망설이는 이유로는 모든 집단에서 '치료비용이 비싸서'라고 답하였고, '당뇨와 구강질환이 상관이 없어서'라는 항목의 경우 구강건강 지식정도가 상인 집단에서 가상 높게 나타났다. 4. 구강건강 지식정도와 구강건강교육 여부의 경우 구강건강 교육용 받았었거나, 받고 있는 당뇨병 환자일수록 구강건강 지식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5. 구강건강 지식정도가 중인 집단에서 대부분의 구강관리행위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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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관리행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lders' oral health beliefs and oral health behaviors on their quality of life)

  • 이현옥;김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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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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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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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 있는 노인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7년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라북도 일부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신념 및 구강건강관리행태 정도를 분석결과 구강건강신념에서는 '종교'와 '교육정도, 구강건강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을 사후검증 한 결과 종교가 있는 경우 구강건강신념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p < .03). '교육정도'에서는 국퇴 중학교 졸업과 고퇴 졸업, 대퇴 졸업이상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 < .01), '구강건강상태'에서는 건강한 그룹과 건강하지 않은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01). 2. 구강건강신념 정도는 3.66으로 나타났으며, 구강건강신념 정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 보다 '잇솔질'과 '식이조절'에서 평균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 < .05). 3. 구강건강관리행태 정도는 2.67로 낮게 나타났으며, 건강관리행태 정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5). 4.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관리행태가 노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구강건강관리행태에서 '정기적인 치과방문' 요인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p < .05)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노인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관리 행태는 노인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인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구강보건 교육 개발과 함께 계속구강건강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일부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자료이므로 일반화 시키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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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제를 짜는 방법에 따른 사용량 조사 (A Study on the Amount of Dentifrice by the Way to Apply Dentifrice Tube)

  • 김희경;배수명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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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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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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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실제적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구강보건교육자인 치위생과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Pea-size로 짜는 방법과, 가로짜기로 짜는 방법으로 짠 세치제 양을 비교하였고, 5~7세 어린이 66명을 대상으로 평소 잇솔질 시 통상적으로 세치제를 짜는 방법과, Pea-size 및 가로짜기 방법으로 짠 양을 비교하여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위생과 학생들이 Pea-size 방법으로 짠 세치제의양은 0.40 g, 가로짜기 방법으로 짠 세치제의 양은 0.34 g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가로짜기로 짰을때 더 적은양의 세치제를 짜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2. 5~7세 어린에서는 평소 통상적으로 짜는 방법대로 짠 양이 0.40 g, Pea-size 방법으로 짠 세치제량은 0.43 g, 가로짜기 방법으로 짠 세치제량은 0.26 g으로, Pea-size 방법으로 짠 세치제량 가장 많았다. 따라서 현재 구강보건교육시 권고하는 Pea-size 방법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3. 어린이들이 세치제를 짜는 방법별로 사용된 세치제량을 비교해 본 결과, 가로짜기 방법으로 짠 세치제량을 Pea-size로 짠 세치제량과 비교했을 때 약65%,통상적인 방법으로 짠 세치제량과 비교했을 때 약 60% 감소를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서 가로짜기방법으로 짠 세치제량의 편차가 더 적은 것을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4. 가로짜기 방법은 부모나 어린이에게 구강보건교육 시 짜는 방법을 보여주며 교육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불소세치제 사용량의 감소로 부주의한 불소 섭취를 최소화할 수 있어 어린이에게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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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일부지역 노인의 주관적 구강건강인지 및 수준에 관한 조사 (A Study of Oral Health Knowledge and Status of the Elderly in Ulju-gun)

  • 이정화;성미경;강현경;조갑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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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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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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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구강건강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구강건강 인지 및 수준을 파악하고자 만 60세 이상 노인 25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한 후 직접 면접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 방법은 남자의 경우 횡마법, 여자의 경우 회전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60~69세에서는 회전법 68.1%, 70세 이상에서는 횡마법 80.4%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 < 0.001). 2. 성별 치과방문 실태는 60~69세에서 이가 아플 때 내원한다가 49.1%로 높았고, 70세 이상에서 1년에 한번 내원한다가 47.9%로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3. 구강 내 보철장착 필요성 인식여부는 여자가 75.4%로 남자보다 높았고, 60~69세에서 74.1%로 70세 이상 보다 60~69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p < 0.05), 학력별 구강 내 보철장착 필요성 인식여부는 무학 77.2%, 초등학교 졸업이상에서 57.0%로 무학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 0.01) 4. 현재 의치사용 유무는 남자가 92.6%로 여자보다 의치 사용율이 더 높았고, 60~69세에서 62.9%, 70세 이상에서 85.0%로 연령이 높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 0.001). 5. 의치 관리 실태는 세척 후 찬물에 보관한다가 여자가 95.5%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p < 0.001), 연령별, 학력별 의치사용 유무는 세척 후 찬물에 보관한다가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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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Dental Health Condition of Primary School Children)

  • 김수경;김윤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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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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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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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두 변수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서울시에 위치한 4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7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구강검진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아동의 구강건강증진행위는 5점 만점에 3.51점이었고, 하위 영역별로 식이습관 3.82점으로 가장 높았고, 예방목적 치과이용이 3.43점, 잇솔질 방법 및 횟수 3.40점, 불소이용 3.39점 순으로 나타났다. 2. 아동의 우식영구치보유자율은 46.9%이었으며, 우식치아는 $1.66{\pm}2.32$개, 결손치아는 $0.03{\pm}0.24$개이었다. 3.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인식과 우식치아와의 관계는 역 상관관계(r = -0.32)를 보였으며,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우식치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1). 4. 구강건강증진행위 하위영역 중 식이습관이 우식치아와 상관관계(r = -0.10)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식이습관이 좋을수록 우식치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1).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은 올바른 구강건강증진행위의 실천으로 나타나므로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위한 구강보건교육의 개발과 적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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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해양경찰들의 구강보건경험 유무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수준과 구강보건교육 요구도 (Relationship between Health Knowledge and Needs for Oral Health Education According to Oral Health-related Experience of Some Maritime Police Officers)

  • 지윤정;윤현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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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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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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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특수 직업군에 속하는 해양경찰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관련 지식수준을 파악하여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계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년 3월부터 9월까지 해양경찰관 499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8문항, 구강보건교육 경험여부, 일반적 구강보건지식 13문항, 치주관련 지식 6문항, 치아우식병 예방관련 지식 6문항, 구강보건교육 요구도 4문항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대상 중 104명(22.8%)만이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있었다. 교육을 받은 경우 일반적 지식수준에서는 턱관절 관련 문항에서 지식수준이 차이를 보였고(p=0.026), 치주건강지식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예방관련지식에서는 불소에 관한 지식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 요구도에서는 구강보건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고 67.1%가 응답하였으며, 특히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77.9% 응답하였다(p=0.004). 선호내용으로는 올바른 잇솔질, 구강상담, 구강위생용품사용, 세치제 선택법, 영양 및 금연교육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해양경찰과 같은 특수 직업군에 대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의 마련이 되어야 할 것이다.

치과 병·의원에서의 구강보건교육업무에 대한 직무분석 (A Job Analysis on Oral Health Education Task in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 지민경;박영남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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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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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5-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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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들의 업무실태 및 비중을 조사함으로써 직무의 개선을 통한 체계적이고 바람직한 업무수행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일일 업무비중을 분석한 결과, 진료협조업무의 비율이 35.4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치주처치업무 21.54%, 행정 및 관리업무 16.08%, 구강보건교육업무 15.88%, 예방처치업무 11.23% 순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내용 및 구강보건교육자료의 종류별 활용비율에서는 대상자별 잇솔질 교육법이 3.7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구강보건위생용품사용법 3.51점, 정기검진에 대한 교육법 3.26점, 치과질환 예방교육법 3.13점, 식이조절교육법 1.39점 순으로 나타났으며, 악치모형물이 38.0%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구두로 설명 23.9%, 구강내 카메라 12.2%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과위생사의 고유 업무라 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질환의 예방관련 업무비율이 높이 않아 이에 지속적인 관심과 활용가치가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여 향후 환자의 구강보건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수립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구미지역 성인들의 건강행위와 구강건강관리실태조사 (A study on the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management of adults in Gumi)

  • 윤성욱;남인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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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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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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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ttitudes toward and practice of oral health management among adults in the Gumi area. Health behavior especially drinking and smoking have been proven to affect the tissues around the teeth and increasing in importance. Thus the study set out to examine oral management according to drinking and smoking to suggest a need for education about oral health and provide basic data for oral health education. Methods : Total 226 subjects, who consist of 141 male adults and 85 female adults, in Gumi were asked to fill out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on October 24, 2009. Their answers to the items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behavior were analyzed with the SPSS WIN 12.0 program. Results : 1. As for the frequency of visiting a dental clinic(hospital) for the last year, the non-movement group recorded higher frequency than the movement group, and the drinking group also did than the non-drinking group(p<0.05). 2. As for the experience and frequency of scaling, the female subjects were higher in the experience and frequency of scaling than their male counterparts. The older they got, the more they tended to have scaling. The married respondents had more experiences of scaling than the singles, and the non-drinking group was high in the experience of scaling(p<0.05). 3. As for the number, time, and method of toothbrushing a day, more women answered they brushed teeth three times or more per day than men; those who were in their forties were the highest in terms of the roll method, and those who were in their twenties were the highest in terms of toothbrushing time. The married group and the non-smoking group answered they brushed teeth in the roll method three times or more per day in higher percentage. And the non-drinking group was high in the roll method,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05). 4. As for use and kinds of auxiliary oral hygiene devices, the female respondents used them more than their male counterparts. The older they became, the more they used them. The married group, the non-smoking group, and the non-drinking group used such devices a lot. The smoking group used dental floss most, and the non-smoking group used more kinds of such devices than the smoking group,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05). Conclusion : Oral diseases can be prevented by adopting healthy and right oral management behavior. Using the findings of the study, more diverse programs about actual oral health education should be activated so that people can change their bad oral management and behavior and develop a habit of the right oral management attit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