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본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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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주자의 거시적 이주 배경에 관한 인지 (Foreign Immigrants‘ Recognition on Macro-contexts of Transnational Migration)

  • 최병두;이경자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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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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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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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급증하고 있는 초국적 이주는 세계적 차원의 지구-지방화 과정 및 교통통신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지역불균등 발전에 따른 출신 국가 및 지역과 목적 국가 및 지역의 사회공간적 특성과 이들 간 관계 등의 거시적 배경 하에서 이루어진다. 이를 고찰하기 위해, 다문화공간의 개념과 이에 함의된 장소, 영역, 네트워크, 스케일과 이에 더하여 공간적 흐름과 공간적 차이 등이 강조될 수 있다. 이러한 개념들에 바탕을 두고 외국인 이주자들이 인지하는 거시적 배경에 관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 첫째 대부분의 외국인 이주자들은 국가 간 경제발전 수준의 차이, 교통 및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상품과 자본의 지구적 이동, 그리고 국제이주의 일반화 경향 등을 상당히 높게 인지하고 있었다. 둘째, 4가지 이주 유형들 가운데 이주노동자가 본국의 경제적, 사회적 여건에 대해 상대적으로 가장 부정적으로 인지하는 반면, 전문직 이주자들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이주자와 이주노동자는 농어촌 거주비율이 높은 반면, 전문직 이주자와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도시 및 중도시 거주비율이 높지만, 모든 유형의 이주자들의 출신 지역들(단 일본과 같은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에서는 국제 이주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모든 유형의 이주자들은 이주 전 이주 목적국으로서 한국에 대해 대체로 낮은 인지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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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탐색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실시된 일본 내각부 조사자료를 중심으로- (Changes in the work arrangements and new lifestyles after the COVID-19 pandemic: Evidence based on survey data from the Japanese Cabinet Office)

  • 이수진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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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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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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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두 시기(코로나19 팬데믹 직후와 코로나19 팬데믹 2년 후)의 일하는 방식, 지방 이주에 대한 관심, 생활만족도 등의 비교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추구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자료는 일본 내각부에서 코로나19 팬데믹 확산 직후(2020년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실시한 『코로나19 영향에 의한 생활의식 및 행동의 변화에 관한 조사』 데이터이다. 제1회 조사 및 제4회 조사에 모두 응답한 응답자 중에서 20세 이상의 취업자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경권 거주자가 코로나19 팬데믹 직후에 '텔레워크 중심' 일하는 방식을 경험한 비율은 36.1%로 전국의 응답과 비교해서 높다. 둘째, 이들은 텔레워크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경험한 사람과 유연근무를 경험한 사람이 지방 이주에 대해 매우 관심이 있다는 응답이 출근 중심으로 일한 사람보다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텔레워크 경험자의 경우, 생활만족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비해서 코로나19 팬데믹 직후에 감소했다가 코로나19 팬데믹 2년 후에는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향상된 것을 알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지방 이주를 촉진하면서 지역 활성화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모색하는 돌파구로서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HIV/AIDS에 대한 한국정부의 이주정책 -동아시아의 이주민 도입국과 이주민 송출국과의 비교- (The Korean Government's Migration Policy on HIV/AIDS - Comparing with Migrant-Receiving and Migrant-Sending Countries in East Asia -)

  • 이정환;이성용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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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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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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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의 목적은 이주민과 HIV/AIDS에 대한 한국정부의 정책과 대응방식 및 이것들의 법적인 근거를 밝히고 그러한 법과 규제가 HIV/AIDS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지니는 효과성을 검토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이 연구는 광범위한 문헌연구와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몽골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들의 관련 정부 당국자, 전문가, 비정부조직 지도자들을 상대로 심층면접을 실시했다. 연구의 결과는 한국이 HIV감염 외국인의 입국과 체류를 어떻게든지 금지시키는 매우 엄격한 정책을 유지하고 강력한 규칙과 규제를 시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 이 연구는 이러한 한국정부의 이주민 HIV/AIDS정책이 제기할 수 있는 논란과 문제를 공중보건과 인권의 측면에서 논의한다.

이주여성의 문화적응유형과 관련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Pertaining to the Acculturation Strategies among Immigrated Women in Korea)

  • 최혜지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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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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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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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문화적응에 대한 다차원적 이론을 근거로, 문화적응유형을 주변화, 분리, 동화, 통합유형으로 구분하여, 첫째, 이주여성의 특성에 따른 문화적응유형의 차이를 밝히고, 둘째, 이주여성의 문화적응유형을 판별하는 특성을 규명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사회조사연구로 설계되었으며 346명 이주여성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이주여성의 문화적응유형은 주변화유형이 37%, 통합유형이 30%, 분리유형 18%, 동화유형이 15%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국적, 낮은 연령, 낮은 교육수준, 유배우자는 통합유형, 긴 거주기간, 많은 자녀수, 낮은 회복력은 동화유형 이주여성의 특성으로 나타났다. 북한 중국 일본국적, 높은 연령, 높은 교육년수, 직업 없음, 무배우자, 낮은 대처능력은 주 변화유형, 그리고 높은 연령, 높은 교육년수, 배우자와의 적은 연령차, 적은 수의 자녀는 분리유형 이주여성의 특성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아 국적, 연령, 교육년수, 유배우자, 자녀의 수는 이주여성의 문화적응유형을 유의미하게 판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특성은 통합유형의 80% 이상을 정확하게 판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문화적응유형별로 해당 이주여성의 공통된 특성을 도출하여 이주문화습득과 원문화유지의 위험요인을 규명해야 하는 필요성과 이주여성의 통합적 문화적응을 위해 요구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본 연구의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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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세파(後世派)' 의학에 관한 연구

  • 박현국;김기욱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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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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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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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본적전대삼희(日本的田代三喜)(たしろさんき)재명류학후(在明留學后), 타회도일본적시후(他回到日本的時候), 종명수입(從明輸入)'이주의학(李朱醫學)'. 연후충파(然后衝破)${\ulcorner}$화제국방${\lrcorner}$, 용음양 허실(虛實) 기혈(氣血) 한열등제창료변증시치적신방법(寒熱等提倡了辯證施治的新方法). 타적도제곡환뢰도삼(他的徒弟曲宦瀨道三)(まなせどうさん)건립(建立)'거적원(居迪院)', 이보급료당시최신수평적의학(以普及了當時最新水平的醫學). 타문의거적시금(他們依据的是金) 원(元) 명시대의학(明時代醫學), 소이타문규주(所以他們叫做)'후세파(后世派)'. 이후순착복고사조적흥기(以后順着複古思潮的興起), 일본의학계야주장료척시(日本醫學系也主張了隻是)${\ulcorner}$상한론(傷寒論)${\lrcorner}$적완전사용(的完全使用), 이반대료음양오행 장부경맥적학설.유차출현료향송명의학게간이기적(由此出現了向宋明醫學揭竿而起的)'고방파(古方派)'화접수량가우점적(和接受兩家優点的)'절충파(折衷派)'. 유료중시문헌연구적(有了重視文獻硏究的)'고증파(考證派)', 유료(有了)'후세별파(后世別派)' ; 인(因)'후세파(后世派)'중류완소(中劉完素) 장종정비리고 주진형경중시이흔양방. 환유료령두접수서방의학적(還有了領頭接受西方醫學的)'한란절충파(漢蘭折衷派)'등(等). 본연구(本硏究), 향일본의학방면상의대야기리론적쟁변(向日本醫學方面上擬待惹起理論的爭辯). 고찰대(考察對)'고방파(古方派)'상대적(相對的)'후세파(后世派)', 이능료해일본한방적의학특점(以能了解日本漢方的醫學特点). 소이본론자연구병보고(所以本論者硏究幷報告) ; 규주(叫做)'후세파(后世派)'적래룡거맥, 학술요지(學術要旨), 역사적지위(歷史的地位), 지류별파적형성배경이급창시병흥복(支流別派的形成背景以及倡始幷興復)'후세파(后世派)'적대표의가(的代表醫家)'전대삼희(田代三喜)'화타도제곡직뢰도삼적생애(和他徒弟曲直瀨道三的生涯), 착작급학술특점(着作及學術特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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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이주 여성의 출산 및 경제활동과 우울증: 일본, 중국, 베트남 아내의 비교 (The Effect of Social Roles on Depression of Foreign Wives in Korea: Focused on the Difference among Japanese, Chinese and Vietnamese Wives.)

  • 차승은;김두섭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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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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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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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현재 우리사회에 거주하는 외국인 아내들의 우울수준을 살펴보고, 이들의 출산과 경제활동이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외국인 아내들의 출신국적에 따라 출산, 경제활동이 우울증에 미치는 효과가 다를 것으로 보고, 그 차이를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일본, 중국, 베트남 아내 524명에 대한 설문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내들의 출신 국적별로 우울수준에 차이가 있었다. 베트남 아내는 일본, 중국 아내들보다 더 우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베트남 아내들이 적응에 있어서 일본이나 중국 아내들보다도 취약한 상황임을 말해준다. 또한 출산과 경제활동의 효과도 출신국별로 차이가 있었다. 베트남 아내에게는 출산이 우울감을 떨어뜨리는데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중국이나 일본 아내들에게는 출산보다는 경제활동이 우울을 낮추는데 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자원, 문화정체성을 비롯한 다른 요인들이 모두 포함된 결과에서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학적, 사회적, 문화적 요인의 구성이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외국인 아내들의 적응방식이 출신국별로 상이하며, 이러한 차이점들을 반영하는 정책적 고려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한국, 중국,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계 노인의 건강상태 비교 (Comparison of the Health Status Between Korean Seniors and Overseas Korean Seniors in China and Japan)

  • 조미경;이옥철;신기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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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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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9-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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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중국 및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계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노인 및 한국에서 출생 한 후 중국과 일본으로 이주한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한국노인 231명, 일본노인 126명, 중국노인 246명으로 총 603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74.4세였다. 한국, 중국, 노인의 건강상태는 한국 노인이 중국과 일본 노인에 비해서 건강상태의 평균점수가 높았다. 노인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으로는 연령, 성별, 결혼상태, 종교, 교육정도, 용돈, 흡연과 음주, 수면시간 및 건강관리방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 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적 차이에 따라 거주하는 노인의 일반적 특성, 건강상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상태에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 따라서 추후 노인의 건강증진 방안 모델 제시에는 노인들의 문화적 특성이 고려되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해방 직후 남한 귀환자의 해외 재이주 현상에 관한 연구 -만주 '재이민'과 일본 '재밀항' 실태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중심으로, 1946~1947- (A Study on the Migration Phenomena of Korean Repatriates just after Liberation -Focus on Illegal Moving Back to Manchuria and Japan, 1946~1947-)

  • 이연식
    • 한일민족문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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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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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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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liberated korea has the estimated population 16 million in 1945, and added 2.5 million just after an year. The korean repatriates returned by way of 2 main routes. The returnees, Wol-Nam-Min(former residents in north korea), and repatriates from Manchuria came into south korea over the 38th division line. The other repatriates from japanese islands and pacific areas came into Busan port and the vicinity. The repatriates who returned from the China and the Japanese islands made up about 80% of the total added population. However, the influx of overseas repatriates who explosively increased between 1945 and 1946, declined abruptly in April of 1946, and at last illegal re-emigration group to Manchuria and Japan Appeared, who had repatriated from those areas. This study deals with the "re-migration phenomenon of 1946" in korea, mainly focuses on 1) the motivation for those who decided to remigrate, their prospects of resettlement in Manchuria and post war japan after re-migration, 2) the structural problems of the Korean society in 1946-1947, and 3) the social recognition for the people who letf for Manchuria and Japan. This study proved the cause and background of re-migration phenomenon. The Manchuria case, the local authorities wanted farmers and peasants who could cultivate the abandoned land which had been originally pioneered and reclaimed by korean poor peasants, who repatriated to korean peninsula. On the other hand, the korean repatriates had a hard time in tenanting farmland, and so much difficulty in getting farming tools including fertilizer. That's why they left korea for Manchuria again. The Japanese case, the korean repatriates had a tough life owing to the restriction of properties left in japan, while the inflation and food shortage in korea got worse and worst. Accordingly, many koreans tried illegal entrance into post war japan. This study is a part of clarifying the universality and specificity of post war repatriation and migration issues developed in the south Korea. Through this study, we can find how difficult it is for newly liberated areas to accommodate repatriates and make them ordinary nationals in harmonic way with successful social integration. and we can observe the social aspect and administrative ability of newly liberated south korea in detail, Because the present korea has faced with so many problems connected with immigration workers and re-setting with korean communities abroad, we should introspect these historical experience of our own.

도시형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과 식생활행태 분석 (A Study on the Dietary Patterns affecting Acculturation among Marriage Migrant Women in Urban Area)

  • 김정현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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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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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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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국 사회는 국제결혼 등의 원인으로 다문화사회로 급변하고 있다. 본 연구는 도시형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과 식생활행태를 분석하고,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에 대해 규명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시 거주 다문화가정 89가구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출신국의 비율과 유사하게, 중국(39.3%), 베트남(28.1%) 그리고 일본을 제외한 기타 국가로 나타났다. 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유형은 연령이 높을수록, 거주기간이 길수록, 자녀가 있을수록 통합유형 성향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기간과 자녀의 유무는 동화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다른 집단에 비해 주변화유형으로 나타났다. 문화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행태 관련 변인을 분석한 결과, 식사 태도, 식사의 다양성 그리고 생활과의 균형성 및 식생활행동은 문화적응 유형 중 통합유형과 유의적으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식생활행태 변인의 문화적응에 대한 영향력 분석을 한 결과, 통합유형인 문화적응에서 거주기간(31.4% 설명력), 한국어 사용 능력(34.2% 설명력), 그리고 식사의 다양성(33.5% 설명력)이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도시형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은 통합유형에 있어, 식생활행태가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도시형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긍정적인 문화적응은 올바른 식생활행태 확립이 요구되며, 이를 위하여 관련 분야에서의 다양한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주거시설의 화재시 유리파손 예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ediction of Glass Breakage in Fire of Housing Facilities)

  • 김봉찬;김동은;황현배;이주희;권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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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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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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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유리내화실험을 실시하고 일본 동경이과대학에서 실시된 유리내화실험과 비교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 실험에서 유리내화성능은 접합유리, 강화유리, 복층유리, 일반유리 순으로 나타났으며, 유리의 균열이 발생 후 일반유리는 $62^{\circ}C$, 접합유리는 $48^{\circ}C$, 복층유리는 $27^{\circ}C$가 상승한 후 파괴되었다. 일본의 실험에서는 일반유리의 경우 본 실험과 비교 시 비교적 낮은 온도로 측정되었으나 이는 가열조건에 차이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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