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치태는 치은의 염증과 치주 조직 파괴를 동반하는 치주염의 주요한 인자로서 치주 조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적절한 치태 조절이 필요하다. 본 논문의 목적은 12주 동안 만성 초기 및 중등도 치주염 환자에서 치은염에 대한 임상 지수의 감소, interleukin-6 (IL-6) 농도와 치주질환 원인균인 Prevotella intermedia (P. intermedia),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 (A. actinomycetemcomitans)에 대한 소니케어 전동 칫솔의 효과를 일반 칫솔과 비교해 보고자 하는 데 있다. 총 82명의 환자를 선택하였으며, 30명은 일반 칫솔, 52명은 소니케어 전동 칫솔 군으로 분류하여 칫솔질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악을 전치부와 구치부로 나누어 초진, 1, 4, 12주에서의 치태, 치은 지수 및 탐침 시 출혈 여부를 조사하였으며, 가장 깊은 치주낭 탐침을 보이는 치아 3개를 선택하여 탐침 깊이와 부착 정도를 측정하였고, 선택된 치아에서 초진, 1, 12주에 채취된 샘플을 통해 치은열구액 내의 IL-6 농도와 P. intermedia, A. actinomycetemcomitans의 CT값을 추가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소니케어 전동 칫솔과 일반 칫솔군 모두 치은 염증을 나타내는 임상 지수 (치태지수, 치은지수, 탐침 시 출혈)는 12주 기간 동안 유의한 감소 (p<0.05)를 보였으나, 전동 칫솔 군에서 통계학적으로 더욱 유의하게 (p<0.05) 나타났다. 2. 전치부를 제외한 구치부 치아에서 소니케어 전동 칫솔군은 12주 기간 동안 탐침 시 출혈의 감소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p<0.05) 나타났다. 3. 가장 깊은 치주낭 탐침 깊이를 보이는 3개의 선택된 치아에서 치주낭 탐침 깊이와 부착 정도는 두 군 모두 초진에 비해 유의한 감소 (p<0.05)를 보였다. 퍼센트 변화 비교에서 치주낭 탐침 깊이는 소니케어 전동 칫솔군이 $18.47{\pm}10.05%$, 일반 칫솔군이 $14.19{\pm}8.16%$로, 부착 정도는 소니케어 전동 칫솔군이 $24.26{\pm}12.51%$, 일반 칫솔군이 $15.65{\pm}9.92%$로 각각 나타났으나, 군 간 통계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4. 치은열구액의 IL-6 농도는 두 군 모두 12주 기간 동안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 (p<0.05)를 나타내었다. 퍼센트 변화 비교에서 전동 칫솔군은 51%, 일반 칫솔군은 37%로 각각 나타났으나, 군 간 통계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5. Prevotella intermedia,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의 관찰에서 두 군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위 결과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소니케어 전동 칫솔의 사용이 일반 칫솔에 비하여 만성 초기 및 중등도 치주염 환자에서 치태의 제거, 치은 염증 및 임상 지수의 감소에 유의한 효과가 있으며 IL-6의 감소 경향에도 효과가 있음을 관찰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소아 청소년기 교정환자에 있어서 음파 칫솔과 일반 칫솔의 치태 제거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치과에서 고정식 교정 장치 치료를 받는 건강한 소아 청소년 환자 21명 (여자: 10명, 평균나이 $14.57{\pm}2.28$년; 남자: 11명, 평균나이 $13.04{\pm}1.55$년)을 대상으로 음파 칫솔(Sonicare$^{(R)}$, Optiva Corp., 미국)과 교정용 일반 칫솔(Orthocare$^{(R)}$, Tomy International Inc., 일본)을 사용하여 총 4회의 내원 시 각각 2회씩 회당 2분간 칫솔질을 하도록 하였다. 칫솔질 전과 후의 치태지수를 Ainamo와 Bay의 Visible Plaque Index를 변형한 방법으로 측정하여 그 전후 차이를 비교하였다. 음파 칫솔이 61.79%(${\pm}7.95%$), 일반 칫솔은 69.19%(${\pm}10.08%$)의 치태 감소율을 나타내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음파 칫솔의 경우 남자에서 63.07%(${\pm}8.64%$), 여자에서 60.39%(${\pm}7.30%$)의 치태 감소율을 나타냈고(p>0.05), 일반 칫솔의 경우 남자에서 69.33%(${\pm}10.14%$), 여자에서 69.03%(${\pm}10.55%$)의 치태 감소율을 나타내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연령에 따른 치태 제거 효과는 실험 대상자들의 연령범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할만한 연관성이 없었으며 (p>0.05), 음파 칫솔의 경우와 일반 칫솔의 경우에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할 만한 연관성이 없었다(p>0.05). 본 연구에서, 고정식 교정 장치를 부착한 소아 청소년기 환자에서 일반 칫솔의 치태 제거 효과가 음파 칫솔의 치태 제거효과보다 컸다(p<0.05).
이 연구의 목적은 초기 및 중등도 치주염 환자에서 전동칫솔을 사용할 경우 임상 지수의 향상 정도와 치주원인균의 정량적 감소 효과를 12주의 연구 기간 동안 평가하는 것이다. $25{\sim}55$세의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진행하였으며, 치태지수 0.5 이상, 치은지수 0.5 이상을 나타내는 대상에서 일반 칫솔 혹은 전동칫솔 ($Sonicare^{(R)}$ Elite, Philips Oral Healthcare Inc., Snoqualmie, Washington, USA) 사용 군을 임의로 선정하였다. 하루 2회, 매 회 2분 간 사용하고, 각 군의 칫솔 사용을 교육하였다. 임상지수는 치태지수 (PI; Silness & $L{\ddot{o}}e$), 치은지수 (GI; $L{\ddot{o}}e$ & Silness), 탐침 후 출혈 부위 (%), 치주낭 깊이 부착소실을 초진 1, 4, 12주에 측정하였다. Interleukin-1 (IL-1), MMP-8과 치은연하치태샘플에서 채취한 4 종류의 치주원인균 (Actinomyces visco년, Porphyromonas gingivalis, Streptococcus sanguis, Tannerella forsythensis)에 대한 16S rRNA test는 초진, 1주, 12주에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전동칫솔과 일반 칫솔 모두 임상지수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으며, 치은지수는 일반칫솔에 비해 전동칫솔에서 감소효과가 통계적으로 더 우수하게 나타났다 (p<0.001). 탐침 후 출혈의 감소는 전동칫솔에서 76.73%, 일반칫솔에서 44.57% 정도로 전동칫솔 군이 더 우수하게 나타났다. 치주낭 깊이 감소는 초진에 비해 전동칫솔 군에서 18.55%, 일반칫솔 군에서 14.81% 정도로 나타났으며, 초진과 비교하였을 때 부착수준의 향상 정도는 전동칫솔 25.24%, 일반 칫솔 16.94% 정도로 두 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p < 0.001). 두 군 모두 IL-1 beta, MMP-8 농도의 감소가 있었으며, 치주원인균 중 A.viscosus, P.gingivalis, T.forsythensis 역시 두 군 모두에서 초진에 비해 12주에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나, S.sanguis는 전동칫솔 군에서만 12주에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12주 간의 연구 기간 동안 초기 및 중등도 치주염 환자에서 소니케어 전동칫솔의 사용은 임상지수 및 치주 원인균 감소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 칫솔과 씹는 칫솔의 치면세균막 제거효과를 비교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출시된 씹는 칫솔이 일반 칫솔의 대용품으로 사용할만한 실용성을 갖추고 있는지와 실생활에서의 활용도 여부 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전신 질환이 없으며 잔존치아 16개 이상 존재하는 구강상태가 양호한 20대의 건강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일반칫솔과 씹는 칫솔 사용 후 치면세균막지수 감소율을 계산하였다. 일반 칫솔과 씹는 칫솔의 사용 전 후 치면세균막 감소효과를 비교한 결과, 일반 칫솔의 경우 PHP index는 7.02에서 1.91로 감소하여 치면세균막이 72.79% 감소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씹는 칫솔은 6.72에서 4.08로 감소하여 치면세균막이 39.29% 감소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다양한 구강관리용품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의 올바른 구강관리용품 선택을 위하여 구강관리용품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친환경적 칫솔과 일반 칫솔의 치면세균막 제거율을 비교 분석하고, 설문지를 통하여 연구 대상자들의 칫솔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여 친환경 구강용품의 효과와 인식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친환경 구강용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환기하고 구강용품 선택에 있어 다양한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친환경 칫솔과 일반칫솔의 칫솔 종류별 치면세균막 제거율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친환경 칫솔의 기능은 일반 칫솔의 기능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친환경 칫솔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사회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소비자들이 친환경 칫솔을 선택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관심 증대를 목표로 한 지속적인 홍보와 개발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목적은 $L{\ddot{o}}e$ & Silness의 치태지수를 사용하여 음파 칫솔과 일반 칫솔의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전신질환이 없는 3-6세 어린이 34명을 대상으로 교차설계, 연구자에 대한 눈가림법을 사용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 참여자는 2개의 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어져 음파 칫솔과 일반 칫솔을 번갈아 2주씩 사용하였고, 칫솔질 전후 구강위생상태를 $L{\ddot{o}}e$ & Silness의 치태지수를 사용하여 측정하여 차이를 비교하였다. 음파 칫솔 사용 후 $0.26{\pm}0.28$, 일반 칫솔 사용 후 $0.09{\pm}0.22$의 치태지수 감소를 보였고,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성별과 나이에 따른 음파 칫솔의 치태 제거 효과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05). 연구 결과, 3-6세 어린이에서 음파 칫솔이 일반 칫솔에 비해 치태 제거 효과는 좋았고, 성별과 연령에 따른 치태 제거 효과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어린이집 유아들이 사용하는 칫솔 및 양치 컵의 미생물 오염도와 분리된 식중독 미생물의 독소 유전자 및 독소 생산능력을 분석하여 칫솔과 양치 컵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예방하고자 칫솔 75개, 칫솔걸이 29개, 양치 컵 65개를 실험하였다. 일반세균수는 평균 5.3 log CFU 검출되었고 칫솔은 평균 6.7 log CFU 검출되어 가장 높은 오염도를 나타내었다. 대장균군은 칫솔 75건 중 41건 (54.7%), 칫솔걸이 29건 중 13건 (44.8%), 양치 컵 65건 중 29건 (44.6%)에서 검출되었으며 진균수는 평균 3.2 log CFU 검출되었고 칫솔이 평균 4.6 log CFU 검출되어 칫솔의 대장균군, 진균 오염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Salmonella spp.는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나 B. cereus는 칫솔 75건 중 1건 (1.3%), 양치 컵 65건 중 2건 (3.1%)에서 검출되었고 S. aureus는 양치 컵 65건 중 1건 (1.5%)에서 검출되었다. 칫솔에서 분리된 B. cereus의 경우 nheA, nheB, nheC, hblC, hblD, hblA, entFM 등 7종의 설사독소 유전자가 검출되었고 양치 컵에서 분리된 B. cereus 2균주는 nheA, nheB, nheC, entFM 설사독소 유전자만 검출되었다. 칫솔에서 분리된 B. cereus의 경우 HBL, NHE 설사독소를 생산하였고 양치 컵에서 분리된 B. cereus 2균주는 모두 NHE 설사독소만을 생산하였다. B. cereus는 ${\beta}-lactam$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었고 S. aureus는 ampicillin과 penicillin에만 내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대부분의 칫솔과 양치 컵이 양치 후 젖은 상태로 화장실에 보관되거나 젖은 상태로 자외선 살균고에서 살균되는 등 부적절한 보관가 살균방법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집 유아가 사용하는 칫솔 및 양치컵을 건조한 후 자외선 살균고 등을 이용 살균하여 상대 습도가 낮은 건조한 곳에 보관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연구 목적: 3개월 간의 잇솔질에 따른 칫솔의 마모의 정도와 양상을 관찰하고, 이를 이용한 잇솔질 시의 치태 제거능력의 변화를 평가하여 일반적으로 권장되고 있는 3개월 주기의 칫솔 교체 주기의 근거를 실제 임상적으로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치주적으로 건강한 치과 대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잇솔질 습관을 조사하고, 치석제거술을 시행하고 실험기간 동안 동일한 칫솔과 치약을 사용하게 하였다. 1주일 후와 2달과 3달째에 구강 내를 erythrosine으로 염색한 후 6개의 Ramfjord 치아의 plaque score를 측정하고, 3달 동안 사용한 칫솔을 수거하여 brushing surface area의 면적으로 마모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6명이 탈락하였고 전체 부위의 plaque score는 1주 때와 비교하여 2,3 개월의 값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치간 부위의 plaque score는 3개월의 plaque score와 상관관계는 약하였다. 교체 주기, 잇솔질 횟수, 시간 등의 잇솔질 습관과 마모도의 연관성도 없었지만, 잇솔질 시간과 3개월째의 plaque score의 상관관계는 유의성 있는 결과를 보였다. 결론: 3개월 동안 사용한 칫솔의 치간 부위 치태제거 능력은 감소하였으며, 이의 임상적 영향에 대한 장기간의 연구가 필요하겠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부 성인들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하여 지식수준과 사용태도를 조사하여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지식 및 사용을 향상시키고 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2007년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383부 중 부적절한 설문지 31부를 제외한 352부를 대상으로 SPSS version 17.0 for window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강위생용품 지식수준은 "칫솔머리는 위로 향해 보관해야 한다." 76.7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칫솔질 할 때 혀도 닦아야 한다." 74.86점, "일반 칫솔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고 있다." 71.84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물 사출기, 혀 클리너, 치간 칫솔 등에 대한 지식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구강위생용품 실천수준은 "칫솔머리를 위로 향하게 보관한다." 76.7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일반 칫솔을 사용하고 있다." 74.07점, "칫솔질 할 때 혀도 닦는다." 69.92점 순서로 나타났다. 반면 물 사출기, 혀 클리너, 전동칫솔에 대한 사용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지식수준은 성별에서는 남자 62.54점, 연령은 50세 이상 66.28점, 가족 수 4명 61.52점, 학력은 대학원졸 66.78점, 직업은 자영업과 전문직 63.63점, 경제 수준은 100-150만원 66.66점, 아버지의 흡연여부에서는 '예' 61.5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4.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사용태도는 성별에서는 여자 47.70점, 연령은 40-49세 47.78점, 가족 수 4명 48.18점, 학력은 대학원졸 50.17점, 직업은 전문직 49.79점, 경제수준은 100-150 만원 51.89점, 아버지의 흡연여부에서는 '예' 48.1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연구 목적은 영유아의 구강위생관리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서, 시중의 영유아용 구강위생관리용품을 조사하여 분류하고 안전성에 대한 문헌고찰을 실시하였으며, 익산시내 영유아 보육자들 672명에게 구강위생관리용품의 사용경험을 포함한 구강위생관리방법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영유아용 구강위생관리용품은 구강 티슈, 손가락 칫솔, 성장단계별 칫솔, 전동칫솔, 어린이용 칫솔, 삼켜도 되는 영유아용 치약을 포함한 성장단계별 치약, 어린이용 불소치약 등이 있었다. 사용 경험은 구강티슈가 62.5%, 손가락 칫솔이 70.9%, 3단계 칫솔이 55.9%, 삼켜도 되는 영유아용 치약이 87.4%이었다. 이를 닦아주기 시작한 때는 이가 날 때부터와 생후 1년경이 79.0%, 생후 2년경과 3년경이 21.0%이었고, 이닦기 중 치약을 삼키는 비율은 48개월 미만에서 22%이었고 $48{\sim}59$개월에서는 9%, 60개월 아상에서는 3%로 감소하였다. 보육자가 어린이 이를 닦아주는 비율은 48개월 미만에서 52%, $48{\sim}59$개월에서는 42%이었고 60개월 이상에서는 26%이었다. 영유아기 구강위생관리의 기본 방법은 이닦기를 통해 치아표면의 치태를 제거하는 것이며, 이닦기의 주된 방법은 칫솔질이고 치약을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강위생용품 사용시에는 질식, 삼킴, 목구멍 손상 등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3세 이전에는 불소치약의 사용이 권장되지 않으며, 사용시에는 최소량을 사용하고, 삼키지 않고 뱉도록 보호자가 지도 감독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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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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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