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반적 자기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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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전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rceived Stress and Self-efficacy, Interpersonal Relationship on College Life Adaptation in College students)

  • 변은경;김예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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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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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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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전문대학생 2,9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평균 3.56±0.66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는 학부(F=9.932, p<.001), 학과 친구의 수(F=5.681, p<.001), 친밀한 교수 여부(t=-3.739,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지각된 스트레스(r=-.543, p<.001)와 부적상관관계, 자기효능감(r=.667, p<.001), 대인관계능력(r=.679,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스트레스(β=-.191, p<.001), 자기효능감(β=.280, p<.001), 대인관계능력(β=.394, p<.001)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6.7%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하브루타 학습법이 방사선과 학생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업성취도 및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Havruta Learning Method on Academic Self-Efficacy, Academic Achievement and Communication Skills of Radiology Students )

  • 나길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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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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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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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하브루타 학습법의 적용이 방사선과 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업성취도 및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된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연구이다. 본 연구는 2023년 5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전라남도 1개 대학교 방사선과 2학년을 대상으로 방사선기기학을 수강하는 38명을 대상으로 6주 동안 하브루타 학습법을 적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을 사용하였으며, 척도의 신뢰도를 검증하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측정변수에 대한 사전값과 사후값은 기술통계, 하브루타 학습법의 전과 후의 차이는 Paired t-test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하브루타 학습법은 학업적 자기효능감(t=-2.70, p<.001), 학업성취도(t=-2.87, p=.006), 의사소통능력(t=-2.76, p=.008)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하브루타 학습법은 방사선과 대학생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업성취도 및 의사소통능력을 증진시키는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하브루타 학습법의 확대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비대면 학습환경에서 온라인 강의를 경험한 간호대학생들의 학습몰입, 학습만족도,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업성취도, 학업스트레스간의 관계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flow, learning satisfaction, academic self-efficacy, academic achievement, and academic str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who experienced online lectures in a non-face-to-face learning environment)

  • 양승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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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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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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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비대면 학습환경에서 온라인 강의수강을 경험한 일 간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몰입, 학습만족도,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업성취도 및 학업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변수간의 상관관계 및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에 위치한 일 간호대학의 재학생 143명을 대상으로 구글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2023년 9월 1일부터 2023년 9월 25일까지 자료수집을 시행하였고, SPSS Statistics 25.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t-검정, 일원분산분석, 피어슨상관계수, linear multiple regesion을 시행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 분석 결과 학업스트레스는 간호학과 지원동기(F=4.465, p=.005)와 전공만족도(F=36.499, p=.000)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학업스트레스는 학습몰입(r=-.464, p<.010), 학업적 자기효능감(r=-.522, p<.010), 학업성취도(r=-.379, p<.010)간에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학습만족도는 학업스트레스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전공만족도(𝛽=.367, p<.01), 학습몰입(𝛽=-.186, p<.05), 학업적 자기효능감(𝛽=-.241, p<.05)으로 확인되었으며 학업스트레스에 대한 설명력은 40%였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이 보육교사의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Job Satisfaction among Korean Child Care Teachers : The Effects of Background Characteristics, Self-efficacy and Job Stress)

  • 김연아;박연정;김경은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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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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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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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examined how child care teachers' background characteristics, self-efficacy and job stress relate to their job satisfaction. Participants were 400 child care teachers in Seoul and Gyeonggi, Korea. Structural equation models were developed based on the authors' hypothesized model, which proposed that teachers' self-efficacy and job stress have a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 background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 The results revealed that career directly influenced on self-efficacy and job stress but had no direct effect on job satisfaction. Education level was found to have a direct effect on job stress but had no direct effect on self-efficacy and job satisfaction. Teachers' self-efficacy affected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and job stress affected job satisfaction. Furthermore, self-efficacy mediated the effects of career on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Additionally, job stress mediated the effects of education level and self-efficacy on job satisfactio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eachers' self-efficacy and job stress were key predictors and mediating variabl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ackground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비판적 사고성향,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Convergence Influence of Self-Resilience, Critical Thinking,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Self-Leadership of Nursing Students)

  • 이도영;조진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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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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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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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비판적 사고성향,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셀프리더십의 관계를 파악하고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 수집을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이전 학기 성적이었고, 그 다음으로 비판적 사고성향, 셀프리더십 프로그램의 필요성, 나이순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변인들은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을 총 28.4%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일반적인 특성이 고려된 셀프리더십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기대한다.

스마트폰 동영상과 형성적 피드백을 활용한 핵심기본간호술 교육의 효과 (Effectiveness of Education Program for Core Fundamental Nursing Skills using Recording Video with Smartphone and Formative Feedback)

  • 채여주;하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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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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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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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기관내 흡인실습교육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동영상과 형성적 피드백을 활용한 핵심기본간호술 교육이 대상자의 핵심기본간호술 지식, 핵심기본간호술 수행능력, 자기효능감, 학습동기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간호대학 2학년 학생 54명이 모집되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27명씩 구성되었다. 실험군에게는 핵심기본간호술 지도 시 개별적인 형성적 피드백을 제공하였고, 수행과정을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촬영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조군에게는 일반적 실습교육인 4시간 자율실습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의 핵심기본간호술 지식, 핵심기본간호술 수행능력, 자기효능감, 학습동기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간호대학에서 핵심기본간호술 교육 시 스마트폰 동영상을 활용한 반복학습과 형성적 피드백을 통한 정교한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기를 고대한다.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 영향요인의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Confidence in Performing Core Basic Nursing Skills in Lower-Class Nursing Students)

  • 최숙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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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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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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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저학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자료수집은 2020년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G도에 소재하는 일개 간호대학의 간호학생 21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 차이는 대학생활만족, 실습만족, 학업성취도 및 동료와의 관계이었다.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및 학습태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과 학습태도이었으며, 설명력은 32.5%이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 증진을 위한 학습전략과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검증이 필요하다.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정신간호 시뮬레이션 실습 교육 효과 (Psychiatric Nursing Simulation Practice Education Effect Using Standardized Patients)

  • 문원희;김미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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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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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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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정신간호 시뮬레이션 실습의 교육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D광역시 소재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3학년을 대상으로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자료 수집하여 진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과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학습자기효능감, 학습만족도에 대한 시뮬레이션수업 전·후 결과를 비교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교육 후 의사소통능력(t=-3.199, p=.004)과 학습만족도(t=-3.342, p=.003)는 유의하게 상승 되었다. 그러나 문제해결능력(t=-1.875, p=.072)과 학습자기효능감(t=-1.432, p=.164)은 전·후 결과값에 변화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학습만족도 증진을 위해 표준화 환자를 적용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다.

허리통증이 있는 농촌지역 여성들에 대한 허리 강화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 of Back-Strengthening Exercise Program in Rural Community-Dwelling Women with Mild Low Back Pain)

  • 백소라;김보람;김고운;박희원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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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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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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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농촌 지역사회 기반의 허리 근력 강화 운동 프로그램이 운동과 허리 건강에 대한 개인의 태도 및 믿음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강원도 지역 네 개의 농촌 마을에서 가벼운 허리 통증이 있는 79명의 여성 자원자(42-76세)들을 운동군(n=40)과 대조군(n=39)으로 마을단위로 배정하였다. 운동군에서는 지역사회 기반의 허리강화 운동 프로그램(주당 3회, 8주간)이 시행되었고 대조군에는 일반적인 건강 관리에 대한 강의가 제공되었다. 등척성 허리 신전 근력과 허리 통증 관련 장애, 운동에 대한 태도, 허리 질환에 대한 위협인지, 운동의 자기 효능감을 중재전과 중재후 1, 2개월째 측정하였다. 결과: 운동군에서 2개월후 허리 신전근력은 뚜렷이 증가하였으며 허리 통증 관련 장애도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운동에 대한 태도와 허리 질환에 대한 위협 인지는 운동군에서 증가하였으나 대조군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운동의 자기효능감은 양군에서 같이 증가하였으나 운동군에서 그 정도가 더 뚜렷했다. 결론: 농촌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허리 근력 강화 운동 프로그램은 허리 통증으로 인한 장애를 감소시켰고 운동의 효과에 대한 태도와 믿음을 변화시켰다.

노인에서 나트륨 섭취 감량을 위한 식이 자아효능감과 질병에 대한 신념, 식행동의 이점 인지, 장애 인지 간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dietary self-efficacy and illness beliefs, perceived benefits and perceived barriers for the reduction of sodium intake in the elderly)

  • 서윤석;석윤희;정영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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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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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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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들에서 나트륨 섭취 감량으로의 식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식이 자아효능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얻고자 건강신념모델의 구성 요소 중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그릇된 신념, 식행동의 이점 인지와 장애 인지와 식이 자아효능감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2011년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대전시와 제천시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 252명 (남자 42.5%, 여자 57.5%)을 대상으로 하였다. 식이 자아효능감은 나트륨 과다 섭취 재발방지 (특정 상황에서의 통제력), 나트륨 섭취 감량을 위한 일반적 행동 (음식 선택과 소금 사용), 적극적 행동 (영양표시 확인, 외식시 소금 감량 요구, 자기강화)의 3개 요인에 대해 각 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그릇된 신념의 2개 요인의 각 7개 문항, 식행동의 이점 인지와 장애 인지는 각 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4점 척도의 질병에 대한 신념 문항을 제외한 모든 문항은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다. 식이 자아효능감 3개 요인의 평균점수의 비교를 위해 일원변량 분석 방법을,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그릇된 신념, 식행동의 이점 인지와 장애인지의 평균점수 비교에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였다. 각 항목 간의 상관분석은 스피어만 상관계수로 구하였다. 1) 조사대상자의 연령분포에서 70세 이상 노인이 77%이었다.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가 48.4%이었고, 가족형태는 배우자와 함께 사는 경우가 46.0%로 가장 많았으며, 홀로 사는 노인은 20%이었다. 조사대상자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높았고, 식행동의 장애 인지 점수는 낮았다 (p < 0.01). 식행동의 이점 인지 점수가 홀로 사는 노인에서 자녀나 배우자와 함께 사는 노인에 비해 높았다. 2) 조사대상자의 3개 요인별 식이 자아효능감에서는 나트륨 과다 섭취 감량을 위한 일반적 행동요인 점수가 높았고, 적극적 행동요인 점수가 낮았으며, 적극적 행동요인 중에서도 식사일기 쓰기나 영양표시 읽기 항목이 가장 낮았다 (p < 0.001). 3) 조사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그릇된 신념의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고, 조사대상자의 식행동의 이점 인지 점수가 장애 인지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p < 0.001). 4) 조사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높거나, 그릇된 신념이 낮거나, 식행동의 이점 인지가 높거나, 식행동의 장애 인지가 낮은 군에서 총 식이 자아효능감이 높았다 (p < 0.001). 5) 조사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신념 문항 중에서 올바른 신념 문항 7가지는 총 식이자아효능감과 모두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그릇된 신념 7개 문항 중 3개 문항이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6) 조사대상자의 식행동의 이점 인지에 대한 문항 5가지는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 모두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장애 인지에 대한 문항 5개 중 3개 문항은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7) 조사대상자의 요인별 식이 자아효능감과의 관련성에서는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식행동의 이점 인지가 나트륨 섭취 감량 행동을 위한 식이 자아효능감과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식행동의 장애 인지가 나트륨 재발방지 식이 자아효능감과 높은 음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부터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식행동의 이점 인지가 높고 장애 인지가 낮을 때 식이 자아효능감이 높게 나타났고, 노인의 일반적 특성 중 교육수준이 식이 자아 효능감,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 식행동의 장애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자아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교육수준이 낮은 노인들도 이해하기 쉬운 내용의 건강신념이나 식행동의 이점인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