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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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인플루엔자 발생과 미국의 방역조치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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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통권1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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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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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지난 83년말 미국 펜실바니아주에서 가금 인플루엔자가 발생, 인접주에까지 계속 확산되어 막대한 피해를 준 바 있으며, 미 당국이 신속히 조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300여만수의 닭을 매몰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근간 외지를 통해 AI발생 당시의 상황과 미국에서 취한 방역조치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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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인플루엔자와의 전쟁 현장에서

  • 김영우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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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통권4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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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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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누구에게서도 해법을 찾을 수 없는 길고 긴 불황의 터널을, 바닥을 기면서 헤쳐오던 양계인들에게 연말 추위 속에 덮쳐온 가금 인플루엔자는 대형 폭탄이었다. 어렵게 살처분이 끝나고 보니 분통터지는 일이 한둘이 아니다. 만신창이(滿身瘡痍)가 된 현장에서 다시는 이런 불행이 우리 모두에게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 가지를 지적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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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양계업

  • 윤병선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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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통권4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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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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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산란계-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토회, 고토 양계 규슈 영업소 직매점 개장/ 육계-추천으로 1만명에게 닭고기 도시락 제공, 농림수산장관 일본닭 개발 지시, 조류인플루엔자 보조기금용 적립금액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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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 2015 동물백신연구회 춘계 학술강연회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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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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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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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지난 4월 29일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2015 동물백신연구회 춘계 학술강연회가 개최됐다. 이날은 구제역 백신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주제를 다뤘고, 이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 토론된 내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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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인플루엔자 감염에서 나타난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색반증 (A Case of Acute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Following Influenza B Virus Infection)

  • 정승원;강성희;강진한;마상혁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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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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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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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에 의한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은 드물게 나타나지만, 인플루엔자 감염환자에서 병발한 혈소판 감소성 자색반증은 거의 보고된 바가 없다. 특이 병력 없던 건강한 5세 남자 환자가 고열과 독감 증상으로 내원하였으며, 혈액검사에서 심한 혈소판 감소증을 보였다. 환아는 신속항원검사,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을 통해 B형 인플루엔자 감염을 확진받았으며, 골수 천자 및 생검을 포함한 다른 검사실 검사상 혈소판 감소를 유발할만한 다른 원인은 보이지 않았다. 환아는 정맥 면역글로불린과 프레드니솔론 투여로 정상 혈소판 수치를 회복하였다. 본 증례는 B형 인플루엔자로 인한 혈소판 감소성 자색반증의 첫번째 증례이다. 드물지만 인플루엔자 감염에서도 이처럼 심한 혈소판 감소가 동반될 수 있으므로 외래에서 독감 의증 환자를 진찰할 때에는 멍이나 출혈 흔적 등을 놓치지 않도록 세밀하게 진찰해야 하고 의심이 될 때에는 혈액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길랭-바레 증후군 1예 (Guillain-Barré Syndrome Caused by Influenza Virus)

  • 최현길;연규민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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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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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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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길랭-바레 증후군은 약 3분의 2에서 선행 감염이 원인이 되며 면역반응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비교적 드문 원인이다. 발병 기전과 관련된 항체들에 대한 보고들은 몇 차례 있었지만 길랭-바레 증후군 환자의 뇌척수액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직접 검출된 증례는 없었다. 6세 여아가 내원 1주 전 인플루엔자 A로 진단된 후 oseltamivir를 복용하며 증상이 호전되었고, 내원 2일 전 두통 및 하루 전 양하지 위약감이 생겨서 응급실로 왔다. 신체 진찰, 뇌척수액 검사, 신경전도 검사, 척수 자기공명영상 등의 결과를 토대로 길랭-바래 증후군으로 진단하였고, 뇌척수액중합효소 연쇄반응 검사에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으며, 면역글로불린 정맥 투여 후 점차 증상이 호전되었다. 본 증례를 통하여 저자들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뇌척수액 내로 직접 침투한 것이 길랭-바레 증후군의 발생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며, 향후 그 기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겠다.

우리나라 성인 당뇨병 환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Influenza Vaccination Among Korean Adults Diabetic Patients)

  • 박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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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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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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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 당뇨병 환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과 예방접종 관련요인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만 19세 이상 성인 총 228,261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요인(연령, 성별, 교육수준, 가구소득, 거주 지역, 결혼상태 및 직업유무), 건강행태(흡연, 음주 및 건강검진), 질병 이환(비만,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및 주관적 건강상태를 교차분석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우리나라 성인 당뇨병 환자의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은 62.4%로 낮은 수준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여부를 종속변수로 모든 변수가 보정된 상태에서 당뇨군에서는 연령, 성별, 교육수준, 거주 지역, 결혼상태, 직업유무, 흡연, 건강검진 및 동반질환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p<0.05). 따라서 당뇨병 환자에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증대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며, 무료접종 확대 실시와 같은 국가적 정책도 필요하겠다.

2004년 상반기에 부산 지역 소아에서 유행한 독감에서 Oseltamivir의 치료 효과 (Clinical Effects of Oseltamivir in Children with Influenza in Busan, in the First Half of 2004)

  • 박수경;최소영;김성미;김길현;정진화;최임정;조경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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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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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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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인플루엔자는 소아 호흡기 질환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으며, 심각한 합병증과 사망률을 가진다.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하지만 소아에서 항바이러스제 치료는 일반적이지 않으며, 그에 대한 자료도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neuraminidase의 억제제로서 인플루엔자 A와 B 바이러스에 모두 효과를 가지는 경구 oseltamivir의 효과에 대해 연구함으로써 앞으로 소아의 인플루엔자 치료에 있어서의 도움을 제공하려 한다. 방 법 : 2004년 1월부터 6월까지 부산 메리놀병원 외래, 입원 및 응급실 방문 환아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이 되는 환아 621명에서 인후도찰물 및 콧물을 채취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배양을 실시하였고, QuickVue test를 시행하였다. QuickVue test에 양성을 보인 181명의 환아들을 oseltamivir를 사용한 군과 사용하지 않은 군으로 나누었고, 이들의 임상 양상과 진단을 비교함으로써 oseltamivir의 치료 효과에 대하여 후향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결 과 : 연구기간 동안 621명의 인플루엔자 의심 환아 중 79 명(17.2%)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되었고, QuickVue 인플루엔자 테스트에 양성을 보인 환아는 181명이었다. QuickVue 인플루엔자 테스트에 양성을 보인 181명 중 83명에서 oseltamivir를 5일간 하루 2회 사용하여 oseltamivir 사용군으로, 98 명은 증상 완화제만을 사용하여 oseltamivir 비사용군으로 정하였다. 두 집단간에 임상 증상과 진단은 차이가 없었고, oseltamivir 사용군에서 발열 기간의 의미 있는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기간 동안에는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해 구토나, 구역,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약물 투여로 인해 이들 증상이 악화되거나, 그로 인해 약물을 중단한 경우는 1례도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소아에서 인플루엔자 치료에 oseltamivir를 사용함으로써 부작용 없이 발열 기간과 다른 호흡기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1997-2000년 부산지역 호흡기계 바이러스의 탐색 (Detection of Respiratoiry Tract Viruses in Busan, 1997-2000)

  • 조경순;김영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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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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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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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호흡기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가장 강한 감염력을 지닌 병원체의 하나이다. 1997년-2000년 부산지역에서 시행된 바이러스성 전염병 유행예측사업 과정 중에 호흡기계 바이러스를 분리하여 확인하였다. 지정 의뢰된 검체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의 평균 분리율은 8.4%이었으며 확인된 바이러스의 종류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B형,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 홍역 바이러스이었다. 분리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주요 항원형은 인플루엔자 A/Sydney/05/97(H3N2)-like 및 A/Johanesburg/33/94(H3N2)-like, A/Beijing/262/95(H1N1)-like, 그리고 인플루엔자 B/Beijing/262/95-like와 B/Harbin/07/94-like, B/Guangdong/08/93-like형이었다. 주요 혈청형으로는 아데노 바이러스는 1, 2, 3, 5 혈청형이 관찰되었고, 유행성 이하선염과 홍역 바이러스는 IgN 과 IgG 항체가로 확인하고 유행성 이하선염 바이러스도 분리하였다. 연도별 발생에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항원형은 달랐으나 매년 나타났으며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1999년에 확인되었다. 1999년과 2000년에는 유행성 이하선염 바이러스가, 2000년도엔 홍역바이러스가 집중적으로 검출되었다. 분리월별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11월에서 다음해 3월 사이, 아데노바이러스는 1월에서 6월 사이, 유행성 이하선염은 2월에서 5월 그리고 12월에, 홍역은 4월에서 8월, 11월과 12월에 각각 확인되었고, 파라인플루엔자는 12월에 분리되었다. 분리된 바이러스는 외피가 없는 70 nm의 아데노바이러스를 제외하고 모든 구형을 나타내었으며, 크기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 B형이 130 nm, 유행성 이하선염과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외피가 있는 170-180nm 이었다.TEX>$\pm$0.10(100분), 0.46$\pm$0.11(120분), 0.52$\pm$0.15(심폐기 재가동 30분), 0.62$\pm$0.15(60분), 0.76$\pm$0.17(심폐기이탈 30분), 0.81$\pm$0.20(60분), 0.84$\pm$0.23(90분) and 0.94$\pm$0.33(120분)를 보였고 이는 역행성 뇌관류 전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된 소견이었다(p<0.05). 뇌신피질, 기저핵, 해마에서 전자현미경 조직 소견을 관찰하였으며 마이토콘드리아의 부종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 역행성 뇌관류 120분 후에 S100 베타 단백의 유의한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뇌조직 손상과의 관련성은 좀 더 연구되어야 할 부분으로 생각된다. 장기 생존 모델을 통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사료되며 심폐바이패스 시행 등의 교란 인자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비해 Progenitor II의 형질전환 효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L. acidophilus HY7008과 HY7001은 두 기기 모두 형질전환이 이루어졌으나, L. acidophilus WEISBY와 NCFM은 Progeni-tor II에서 전이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Gene Pulser에서 전이균주를 얻어 두 electroporator간에 형질전환 효율의 차이를 보였다. 11. L. casei 102S에 pLZ12를 electroporation시 낮은 전압에서 형질전환 효율이 비교적 좋았으며, 배양 시기를 달리하여 전이시켰을 때 대수생장 말기의 세포가 형질전환 효율이 좋았다. 12. L. casei 102S세포를 각각 10% glycerol, EB, 2차 증류수 등에 녹여 electroporation을 실시하였을 때 각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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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부산지역에서 급성호흡기 환자로부터 분리한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유행 양상 (Epidemiological Characterization of Influenza Virus Isolated from Acute Respiratory Illness in Busan, 2004-2005)

  • 조경순;박선미;김성준;정명주;이주연;강춘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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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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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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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4년과 2005년 동안 부산지역에서 급성호흡기환자로부터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분리 동정하여 분식한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분리율은 2004년도는 1869건의 호흡기 검체 중 인플루엔자바이러스 154건 중, A/H3N2형은 77.3%에 해당하는 119건, B형의 경우 35건(22.7%)으로 나타났고 A/H1N1형은 검출되지 않았다. 분리된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2005년의 경우 1579건의 호흡기 검체 중에서 분리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19건 중, A/H1N1형은 6건(31.6%) 검출되었으며, A/H3N2형은 52.6%에 해당하는 10건, B형의 경우는 3건(15.8%)으로 나타났다. 2005년의 경우 전체적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분리율은 2004년에 비해 떨어졌으나, A/H3N2의 경우 여전히 높은 분리율을 보였으며 2004년에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던 A/H1N1이 B형보다 많이 분리되었다. 부산지역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의 항원형을 분석한 결과 당해연도 백신주와 동일하거나 유사하였다. 연령별 발생 분포는 0-10세 이하에서 80-90%이상을 차지하였고,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약간 높은 분리율을 나타내었다. 월별 분리율은 2004년도는 4월, 2005년도는 2월이 가장 많이 분리되었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대유행 주기에 임박한 현 시점에서 지속적으로 인플루엔자유행예측조사로서 조기 분리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주를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함으로써 신종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출현되는지 적극적인 감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