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인플루엔자와의 전쟁 현장에서

  • 김영우 (대한양계협회 음성지부)
  • Published : 2004.02.10

Abstract

누구에게서도 해법을 찾을 수 없는 길고 긴 불황의 터널을, 바닥을 기면서 헤쳐오던 양계인들에게 연말 추위 속에 덮쳐온 가금 인플루엔자는 대형 폭탄이었다. 어렵게 살처분이 끝나고 보니 분통터지는 일이 한둘이 아니다. 만신창이(滿身瘡痍)가 된 현장에서 다시는 이런 불행이 우리 모두에게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 가지를 지적해보려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