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지능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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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콘텐츠 사례 연구 (A Study on the Content Case for the Improvement of Senior Cognitive Capabilities)

  • 정태원;하광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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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9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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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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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현 사회의 노령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노화로 인한 노인들의 신체능력 및 인지능력의 저하가 전 세계의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았다. 인지능력의 저하는 치매로까지 연결될 수 있어 초기에 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인지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제작되고 있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들이 디지털화를 통해 효용을 높이고 있으나 노인을 위한 콘텐츠는 사용자의 특성상 디지털 콘텐츠로의 전환 및 활성화가 쉽지 않아 아날로그 콘텐츠가 현재까지도 일상 및 병원 치료활동에 주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현재 사용 중인 아날로그 콘텐츠의 사례분석을 통해 노인 콘텐츠의 특성을 파악하고 한계점을 도출해 노인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콘텐츠가 제공해야 하는 특성과 발전해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노인 경도인지장애 개선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선행연구로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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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지능력 개선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디자인 연구: 비정형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A Study on Health Care Service Design for the Improvement of Cognitive Abilities of the Senior Citizens: Focusing on Unstructured Data Analysis)

  • 김성호;김협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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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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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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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의 건강 문제는 의료분야를 포함해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인지능력 개선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하여 텍스트마이닝, 사회연결망 분석 등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연구 절차는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비정형 데이터 분석에 적합한 프로세스로 개선하여 6단계로 적용하였다. 소셜미디어에 존재하는 노인인지 개선,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관련 키워드를 수집 및 분석하였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 인지능력 개선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디자인의 방향성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빅데이터 분석 방법의 활용 범위 확장 및 기존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방법론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사료된다.

알츠하이머 질환 마우스에서 중첩주파수를 활용한 미세전류가 인지능력 개선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Microcurrent Wave Superposition on Cognitive Improvement in Alzheimer's Disease Mice Model)

  • 김민정;이아영;조동식;조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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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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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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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Alzheimer's disease(AD) 마우스 모델에서 미세전류의 적용을 통한 인지능력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다. ICR 마우스에 amyloid beta($A{\beta}$)를 뇌 내 주입하여 인지능력 손상을 유도한 후, 4가지 파형의 미세전류를 각각 적용하여 손상된 인지능력에 미치는 미세전류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AD 마우스의 공간 및 물체 인지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행동실험을 실시한 결과, novel object recognition test와 Morris water maze test에서 $A{\beta}$로 인해 손상되었던 인지능력이 미세전류 적용군에서 유의적으로 개선됨을 확인하였으며, 지질과산화 반응으로 인한 malondialdehyde의 뇌 내 생성량 또한 감소하였다. 뇌 조직에서 AD 관련 단백질 발현을 측정한 결과, 특히 미세전류 Wave4 [STEP FORM 파형(0, 1.5, 3, 5V), 중첩Hz 적용] 적용군에서 $A{\beta}$ 생성 관련 단백질인 ${\beta}$-secretase, presenilin 1, presenilin 2의 발현이 감소하였고 신경영양인자인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단백질 발현이 증가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AD 마우스에서 미세전류를 이용한 손상된 인지능력에 대한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AD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비약물적인 방법으로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copolamine으로 유도된 기억력 손상 동물모델에서 비파엽 추출물의 학습 및 기억력 개선 효과 (Anti-amnesic Effect of Eriobotrya japonica Leaf Extract on Scopolamine-induced Memory Impairment in Rats)

  • 배동혁;김지혜;나주련;김유진;이준열;김선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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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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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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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scopolamine으로 유도한 기억력 및 인지기능 감퇴 동물모델에서 비파엽 추출물의 기억력 및 인지기능 개선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어졌다. 6주령의 SD-rat(male)을 총 5개 군으로 분리하였으며, 양성대조군으로 donepezil(1 mg/kg b.w.)을 처리하였다. 15일간 24시간 간격으로 EJE를 50, 200 mg/kg b.w. 농도로 전처리(경구투여) 하였으며, 16일째에 농도별로 EJE 및 양성대조군으로서 donepezil을 투여하고 scopolamine을 복강투여(1 mg/kg b.w.) 하였다. Water maze test와 passive avoidance test를 통해 scopolamine으로 유도한 동물모델에서 EJE의 기억력 및 인지능력 개선 효과를 확인한 결과, scopolamine에 의해 감소된 기억력 및 학습능력이 EJE를 투여함으로써 유의적으로 회복 및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Scopolamine에 의해 인지능력과 함께 감소된 운동능력의 평가를 위해 수행한 rotarod test 및 vertical pole test에서는 scopolamine의 투여로 감소된 균형감각, 협응력 그리고 grip strength와 같은 운동능력들이 EJE의 투여로 유의적으로 회복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scopolamine에 의해 증가한 AchE의 활성과 감소한 Ach의 함량이 EJE의 투여로 각각 개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EJE의 scopolamine으로 유도한 동물모델에서 인지능력 개선과 감퇴한 운동능력의 향상 및 cholinergic neurotransmission system의 강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연구 성과들로 비파엽 추출물이 퇴행성뇌질환인 AD 치료와 학습 및 기억력 개선에 있어 효과적인 대안으로서 보다 더 많은 분야에서 연구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골프 퍼팅 시 운동학적 변인과 경사도 인지능력 간 상관성 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Kinematic Variables and Ground Slope Perception Ability during Golf Putting)

  • 이재우;임영태;권문석;박준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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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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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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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퍼팅 시 발생하는 운동학적 변인과 지면 경사도 인지능력 간 상관성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자는 신체 건강한 16명의 대학 골프선수들이 참여하였다. 퍼터 헤드의 운동학적 변인은 SAMPutt lab을 통해 분석하였다(70 Hz). 통계 분석은 Pearson 상관관계를 실시하였다. 평지 퍼팅 시 right 인지능력과 backswing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슬라이스 1° 퍼팅 시 toe-up 인지능력과 follow-through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left 인지능력과 aim, backswing, impact, follow-through, loft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슬라이스 2° 퍼팅 시 toe-down 인지능력과 aim, backswing, impact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훅 2° 퍼팅 시 toe-up 인지능력과 follow-through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따라서 반복적인 경사도 인지능력 훈련을 통해 퍼팅 스트로크를 개선시키는 골프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인지능력 저하노인에 대한 HRV 측정기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easurement Technique of HRV for elder with reduced cognitive abilities)

  • 김완규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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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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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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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인지능력이 저하된 노인들에게 침과 뜸 요법을 시행하고 HRV 측정값을 통하여 그 효과를 분석한다. 인지능력이 저하되거나 상실된 사람들에게 자주 사용되었던 주요한 경혈을 고문헌에서 조사하였다. 인지능력이 저하된 노인들에게 침과 뜸을 시술한 후 HRV 측정기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변화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값들을 상호 비교하여 자율신경계와 심박동수의 변화에 침과 뜸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효능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침과 뜸이 인지능력의 개선에 긍정적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HRV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PC12와 BV2 세포에서 동충하초 추출물의 인지능력 개선 효과 (Improving Effect to Connitive Ability of Cordyceps militaris Extract in PC12 and BV2 cells)

  • 최순희;승오탁;이명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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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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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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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동충하초 추출물을 PC12 및 BV2 세포에서 인지능력 개선에 대한 효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동충하초 추출물을 증류수로 추출하여 PC12 및 BV2 세포로 MTT 분석을 통해 세포 생존율을 확인하고 L-glutamate로 유도한 PC12 세포를 통해 세포 보호 효능과 아세틸콜린 함량 및 아세틸콜린에스테아제 활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LPS로 유도한 BV2 세포를 통해 nitric oxide (NO) 및 prostaglandin E2 (PGE2) 생성량 등의 항염증 효능을 측정하고 western blot 분석을 통해 $NK-{\kappa}B$, p38, JNK, caspase-3 등의 단백질 발현량을 확인하였다. 동충하초 추출물은 $200{\mu}g/m{\ell}$ 농도를 제외하고 1, 10, $100({\mu}g/m{\ell})$ 농도에서 세포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L-glutamate로 유도한 PC12 세포에서 유의성있게 세포 보호 효능과 아세틸콜린 함량의 증가, 아세틸콜린에스테아제 활성 감소가 나타났다. 또한, 동충하초 추출물은 NO 및 PGE2 생성량과 $NK-{\kappa}B$, p38, JNK, caspase-3 등의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동충하초 추출물이 인지능력에 대한 예방 및 개선 효능이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동충하초 추출물은 인지능력 개선을 위한 새로운 천연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

당 섭취와 인지능력 (Sugar and Cognitive Performance)

  • 김우경;조성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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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sup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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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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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감미료는 감각을 만족시키는 기능을 가지며, 에너지를 공급하는 영양적 감미료와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는 비 영양적 감미료로 분류 될 수 있다. 영양적 감미료들은(설탕, 과당 등) 미국 식약청에서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식(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 되고 있다. 그러나 감미료 섭취는 적절한 영양섭취와 건강과 관련하여 아직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다. 첨가당으로부터의 에너지 섭취가 총 에너지 섭취의 25% 이상이면 식사의 질(quality)이 낮아진다. 지난 수 십 년 간, 당 섭취가 행동적인 면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는 많은 이론들이 대두되었다. 그러나 포도당은 뇌의 주요 에너지원이다. 포도당의 기억력 향상기능은 모든 연령에서 보고되었으며, 특히 젊은 층보다는 노인에서 더 효과적이었다. 특히 적당량으로 섭취하였을 때 포도당의 섭취는 단어기억, 이야기 기억, 24시간 전에 학습한 정보에 대한 기억, 경계(vigilance)의 향상, 반응시간의 단축, 정신적 계산 능력의 향상, 시뮬레이터 조절에서의 실수감소, 스투르프효과(Stroop effect)의 감소, 지능검사의 향상, 실제사건에 대한 기억력 검사와 웩슬러 척도(Wechsler Scale)에서의 향상과 같은 여러 인지능력 검사에서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포도당 용액과 간식의 섭취는 기억력을 개선한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은 아동들에서 낮은 학습능력을 보인다. 인지능력 변화와 관련 있는 식이는 뇌에 포도당을 공급하는 것과 관련 있다. 과당도 동물실험에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본 논문은 당 섭취가 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들을 종합하여 정리한 것이다.

고령자 운전능력 인지 검사 도구의 타당화 연구 (A Validation Study on the Drive Ability Cognitive Assessment Tool of Elderly Drivers)

  • 정문주;이영미;서푸르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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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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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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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8년 개선되어 현재 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령 운전자 운전능력 검사 도구를 분석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 중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령자 운전능력 평가 시스템에 자발적으로 응시한 사람에 한했다. 연구는 2018년 7월 19일을 첫 연구대상자의 등록 및 검사를 시작으로 2018년 8월 31일까지 약 50일간 시행했다. 분석은 2018년 기존 도구를 개선한 도구로서 타당성 및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 기존 도구 및 인지검사 도구 (MMSE_K)와의 상관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 번째, 구 버전의 각 하위요인 속도거리, 시공간기억, 분산주의는 현 버전의 하위요인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보였다. 반면에 지속주의는 현 버전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다음과 같았다. 본 연구 대상자들은 소득이 상위계층이며 고학력자, 수도권 내에 거주자가 대부분이었다. 이에 인지능력, 판단능력 등을 확인하는 MMSE_K의 결과의 점수가 상향조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에게 컴퓨터로 측정하는 인지 도구는 실제 측정 오류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현장에서의 한계점을 개선하고 실제 운전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의 개선 및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의 amyloid beta 유도 알츠하이머질환 동물 모델에서 인지능력 개선 효과 (Cognitive improvement effects of Momordica charantia in amyloid beta-induced Alzheimer's disease mouse model)

  • 신승미;김지현;조은주;김현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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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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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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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뇌 내 amyloid beta (Aβ) 축적으로 인한 신경독성은 산화적 스트레스를 야기하여 알츠하이머 질환(Alzheimer's disease, AD)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여주(Momordica charantia L.)의 활성분획물인 butanol (BuOH) 분획물의 Aβ25-35 유도 AD 동물모델에서 인지능 개선 효과에 대해 연구하였다. T-미로 실험 및 물체인지실험을 통해서 여주 BuOH 분획물 100 및 200 mg/kg/day 농도 투여군은 AD를 유도한 control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새로운 경로와 물체를 탐색하는 비율이 감소되어 공간인지 및 물체인지능력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다. 수중미로실험을 통해 학습·기억력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한 결과, 여주 BuOH 분획물 투여군은 훈련을 반복할수록 숨겨진 도피대를 찾아가는 시간이 감소함을 통해 학습·기억력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다. 여주 BuOH 분획물이 산화적 스트레스 개선 효과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뇌, 간, 신장 조직에서 지질과 산화 함량 및 nitric oxideNO 생성량을 측정하였다. 여주 BuOH 분획물을 처리한 군은 Aβ25-35를 주입한 control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뇌, 간, 신장 조직에서 지질과산화 함량 및 NO 생성량이 감소되어 산화적 스트레스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여주 BuOH 분획물이 Aβ25-35 유도 AD 동물모델에서 산화적 스트레스 개선을 통해 인지능력 개선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따라 여주는 AD 예방 및 개선용 소재로써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