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문 사회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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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데이트폭력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성별 및 전공계열에 따른 요구의 차이 (Differences in the Needs According to Gender or Major for Development of the Prevention Program for Dating Violence of University Students)

  • 김래은;구상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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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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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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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데이트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로써 대학생의 성별 및 전공에 따라 데이트 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요구의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대학에 재학 중인 인문사회계열 및 보건계열 학생들로, 남학생 220명, 여학생 131명, 총 351명이었다. 연구도구는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데이트폭력에 대한 교육시기, 교육내용 및 교육방법에 대한 설문을 제작하여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성별 및 전공에 따라 데이트폭력 예방 프로그램 요구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 및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별에 따른 데이트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교수법의 요구는 오픈 카카오톡을 활용한 개인 상담과 체험활동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데이트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모든 하위요인 내용에서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전공에 따른 데이트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교수법의 요구는 오픈 카카오톡을 통한 개인 상담과 체험활동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보건계열 학생들이 인문사회계열 학생들보다 데이트 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모든 하위요인 내용에서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스웨덴 법무보호복지제도 연구 (A Study on the Criminal Justice Rehabilitation System of Sweden)

  • 권준성;공정식;현문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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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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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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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형벌을 중심으로 처벌을 통해 재범을 억제하고자 하는 방식은 다수국가들의 형사정책 연구를 통해 그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역사회구성원과 피해자, 가해자의 화해와 조정을 통해 범죄자가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회복적 사법이 범죄 및 재범방지의 패러다임으로 등장하고 있다. 스웨덴은 대표적인 복지국가이자 회복적 사법에 기반한 범죄자 교정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법무보호복지제도와 관련해 안정된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운영프로그램의 평가와 인증 과정에서 증거기반의 원칙을 활용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운영으로 낮은 재범률과 사회보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스웨덴을 비롯한 복지 및 교정 선진국에서 시행되는 법무보호복지제도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스웨덴의 범죄정책과 법무보호복지제도에 관한 고찰을 통해 국내 법무보호복지제도가 나아갈 방향을 탐색하고 국내 제도의 미진한 영역 및 보완점을 파악하여 국내 법무보호복지제도의 개선 및 사업 확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미래 기계공학교육의 방향 - 기계공학 후배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강소연;조형희
    • 기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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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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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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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앞으로 10년 후에는 공대 졸업자는 더욱 부족해지고 인문사회계열 졸업자는 과잉 공급될 것으로 추산되면서 일자리 수급 불균형을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계속 이렇게 이공계 전성시대가 계속될 것인가? 우리는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공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가? 당사자인 공대를 졸업한 졸업생은 엔지니어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 있는가? 바로 지금이 이런 문제에 대한 반성적 논의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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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취업 소요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Factors Affecting the Length of Time to College Students' Employment)

  • 김민석;안은비;유경숙;정효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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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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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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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취업 소요기간 및 정규직으로의 취업 소요기간에 있어서 개인의 특성, 대학의 특성 및 대학에서의 교육 경험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국교육고용패널(KEEP) 11개년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인문계열 전공자에 비해 사회계열, 교육계열, 공학계열, 의약계열 전공자의 취업소요기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나 전공계열에 따른 취업 소요기간의 차이를 확인하였고, 또한 남성일수록, 수도권 소재 대학 졸업자일수록 취업 소요기간이 길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분석에서 취업 소요기간은 대학 특성 및 대학에서의 경험보다 개인 특성으로 더 많이 설명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공계열별 차별화된 지원, 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지원 프로그램의 필요성 등 결론을 도출하였다.

컴퓨팅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한 대학 교양 SW 기초 교육의 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Effectiveness of Liberal SW Education focused on Developing Computational Thinking and Creative Problem Solving Ability)

  • 노지예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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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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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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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대학 교양 SW 기초 교육은 SW를 기반으로 일상 생활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컴퓨팅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수업을 설계하고, 수업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 대학교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융합프로젝트, CT-CPS 모형을 고려하여 SW 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W 기초 교육을 진행한 후 전체 학생들의 컴퓨팅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둘째, 상위, 하위 집단의 컴퓨팅사고력과 하위 집단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 상위 집단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은 향상되지 않았다. 셋째,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과학계열의 컴퓨팅사고력과 자연과학계열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 인문사회계열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은 향상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컴퓨팅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에 초점을 두어 수업을 설계하고, 수업의 효과를 사전 검사 결과 및 계열에 따라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계열별 학습자 분석 기반의 컴퓨팅사고력 연구 (Research of Computational Thinking based on Analyzed in Each Major Learner)

  • 권정인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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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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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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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소프트중심의 급속한 사회변화로 인해 모든 학문분야 인재상의 기본 조건으로 소프트웨어 역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현재 대학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기초소프트웨어교육의 계열별 학습자들의 소프트웨어교육 인식 차이를 조사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문제해결을 위한 컴퓨팅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의 9가지 핵심요소 적용에 계열별 학습자들은 다음과 같은 차이를 보였다. 인문계열 학습자들은 자료수집, 문제분해, 자동화의 요소를 주로 문제해결과정에 적용하는 반면, 자연계열 학습자들은 자료분석, 알고리즘, 자동화의 요소를 주로 적용하였다. 또한, 예술계열 학습자들은 자료표현, 추상화, 자동화의 요소를 주로 적용하였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컴퓨팅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을 적용할 때 역시 인문계열 학습자들은 자료수집, 알고리즘, 자동화의 요소를 주로 적용하는 반면, 자연계열 학습자들은 자료분석, 알고리즘, 자동화의 요소를 주로 적용하였다. 또한, 예술계열 학습자들은 자료표현, 추상화, 시뮬레이션의 요소를 주로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각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기초소프트웨어교육 과정의 설계에 계열별 학습자 분석이 반드시 포함되어 학습자의 교육적 효용성이 극대화되기를 바란다.

re3data를 기반으로 한 인문사회 RDR 연구 (A Study on Analysis of Research Data Repository i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조재인;박종도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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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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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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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오픈데이터헌장을 계기로 연구데이터 공유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영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연구지원 기관들은 연구자들에게 결과물을 신뢰할 수 있는 저장소에 기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인문사회분야는 생명, 자연과학 분야에 비해 연구데이터 공유 문화나 저장 인프라가 미성숙하지만 이 역시 데이터의 영속적 접근과 활용 보장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저장 인프라의 구축과 운영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에서 re3data에 등록된 305개 인문사회분야 데이터 레포지토리(RDR: Research Data Repository)를 대상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운영 수준에 따라 4개의 군집으로 유형화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보편적 수준의 RDR이 유형화되었으며, 독일이 운영 주체이거나 언어학 분야가 두드러진 우수 군집도 확인되었다. 한편, 인문사회 하위주제영역에 있어 아카이빙되는 데이터 유형에 차이가 존재하는지 대응일치 분석(Correspondence Analysis)을 통해 확인한 결과, 역사 및 예술분야는 이미지, 사회계열 전반은 통계데이터나 오피스문서, 언어학은 오디오, 텍스트, 코드 등이 관련성 있는 데이터 유형으로 분석되었다.

제111호 자랑스런안전인 - '안전'은 근로자를 사랑하는 일 -한솔홈데코 익산공장 박영수 과장

  • 김성대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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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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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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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안전'업무는 상당 수준의 공학관련 기술과 지식을 요하는 분야다. 때문에 기술직이나 관련 전공자가 아니면 업무를 수행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유능한 안전인 중에는 인문사회계열 출신이 극히 드물다. 한솔홈데코 익산공장의 박영수 과장이 바로 이런 드문 케이스 중의 하나다. 그는 교육학을 전공하고, 인사총무파트를 담당하다 뒤늦게 안전업무를 맡았다. 안전은커녕 기계와 산업현장도 잘 모르던 그였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열정으로 한솔홈데코 익산공장을 우수 안전 사업장의 반열에 당당히 올려놓았다. 또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까지 했다. "이제와 돌이켜보니 자신은 천상 안전인 자질을 타고났던 것 같다"고 웃음 지으며 말하는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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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e-러닝 학습양식과 성격유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earning styles in an e-learning and Psychological Types in University Student)

  • 김미영;이자희;최완식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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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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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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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에서는 성격유형 검사 도구와 e-러닝 학습양식 도구를 이용하여 대학생의 계열별, 성별, 인터넷 사용량과 e-러닝 학습양식의 관계를 알아보고, e-러닝 학습양식과 성격유형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계열별(공과계열, 인문 사회계열, 예 체능계열) 대학생간에 e-러닝 학습양식의 유형은 같다. 대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e-러닝 학습양식은 환경의존적 자기주도 학습형, 적극적 협동 학습형, 독자적 자율 학습형, 소극적 학습형의 순서이다. 둘째, 성별 e-러닝 학습양식은 다르다. 남,녀 모두 환경의존적 자기주도 학습형이 많지만 특히 여학생의 경우 더 높게 나타났으며 남학생은 적극적 협동학습형이 상대적으로 높다. 셋째, 인터넷 사용량에 따른 e-러닝 학습양식의 차이가 없다. 넷째, 성격유형 즉, 외향/내향, 감각/직관, 사고/감정, 판단/인식형에 따른 e-러닝 학습양식의 차이는 없다. 따라서 성격유형은 e-러닝 학습양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과학중점고등학교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동기에 대한 종단분석 (A Longitudinal Study of Science Core School Students' STEM Career Motivation)

  • 신세인;아리프 라흐마툴라흐;하민수;이준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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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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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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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과학중점고등학교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동기 변화의 양상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동기의 변화양상과 그들의 계열(인문계열, 자연계열, 과학중점계열)간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과학중점고등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 256명으로부터 7개의 구인으로 구성된 이공계 진로동기를 5학기 동안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종단자료를 얻었으며,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집단중심추세모형(Group-based trajectory modeling)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각 구인들의 추세 집단과 계열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자 카이스퀘어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우선 이공계 진로 교육 경험과 이공계 진로에 대한 가치 인식 구인은 학생 모두가 유사한 추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사회적 지지, 이공계 진로 관련 교과에 대한 자아효능감, 이공계 진로동기 구인의 추세는 '상위집단'과 '하위집단'의 두 추세집단으로 구별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공계 진로 자아효능감과 이공계 진로 흥미 구인의 추세는 '다소 감소 집단', '대폭 감소 집단', '증가집단'의 세 추세집단으로 구별되어 나타났다. 각 추세집단의 추세양상을 확인한 결과, 대부분의 이공계 진로동기 구인의 수준이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말 증가했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각 구인들의 추세 집단은 계열과 모두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인문계열 학생들의 경우 이공계 진로 동기 변화 양상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집단으로 구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 연구에서는 이공계 진로교육 환경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변화 양상을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함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