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문콘텐츠

검색결과 189건 처리시간 0.023초

생활사 기록물 활용과정에 관한 연구 - 의식주문화 기반 방송콘텐츠 기획을 중심으로 - (Utilizing Process of Daily Life History Records: Focusing on Planning Broadcast Contents of Food, Clothing and Shelter Culture Basis)

  • 신주희;김양우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관리학회 2017년도 제24회 학술대회 논문집
    • /
    • pp.43-46
    • /
    • 2017
  • 본 연구는 다양한 '계층' 및 '목적'을 위한 기록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는 전제하에 이용자들의 기록물 '활용'과정 연구 확대의 필요성과 더불어, 생활사 관련 기록물 활용의 중요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에 방송관련 전공자 및 종사자들의 "국가기록원" 의식주(衣食住) 콘텐츠 활용 과정을 조사하였다. 즉,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진행 하여 기록물을 토대로 방송 콘텐츠 기획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서 방송 콘텐츠 아이디어로 연결 되는 과정에서 7가지 '가치'요인이 식별되었다. 연구결과의 시사점으로서 기록물 선별 과정 및 기록물 설명 작성에 있어서 '가치'요인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 PDF

DB뱅크 - 의약학ㆍ생명과학 전문 온라인 서비스

  • 김휘출
    • 디지털콘텐츠
    • /
    • 5호통권48호
    • /
    • pp.41-45
    • /
    • 1997
  • OVID온라인(OVID Online)은 의약학, 인문사회, 과학기술, 생명과학, 비즈니스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정보를 서지문헌, 초록, 전문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데이터뱅크이다. 특히 의약학 전문 정보에 강하며, 비용면에서도 가장 싸고 검색이 비교적 쉬운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SDS에서 ID와 패스워드를 부여받으면 된다.

  • PDF

HUD Interface와 VR 콘텐츠 인터렉션: VR+HUD (HUD Interface and VR content interaction: VR+HUD)

  • 박건희;진성아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
    • 제8권3호
    • /
    • pp.925-932
    • /
    • 2018
  • 가상현실은 차세대 플랫폼의 중심으로 자리하였으며, 이러한 배경에는 디바이스의 진보와 콘텐츠를 쉽게 생산할 수 있는 다양한 엔진들이 뒷받침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상현실 콘텐츠와 사용자 사이의 인터랙션은 기술적 진보를 필요로 한다. 본 논문에서는 가상현실 콘텐츠에서 야기되는 인터렉션의 문제를 분석해보고자 Virtual Figure Model Crafting (VFMC) 개발 사례를 토대로 하여 인터렉션 기술의 향상에 필요한 기술을 제안한다. 기존의 인터페이스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Head-Up Display (HUD)의 개념을 도입하여 좀 더 자연스러운 인터랙션 방법을 제시하였다. HUD는 항공기의 디지털 시각 인터페이스이다. 항공 디지털 시각 인터페이스의 가장 큰 강점은 사방에 흩어진 기체의 정보를 파일럿의 전방 시야에 디스플레이 함으로써 사용자의 시각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따라서 불필요한 좌우 움직임이 줄어들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여 시선 분산에 대한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몰입감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Finger Motion과 HMD VR을 이용한 인터렉티브 문화재 콘텐츠 (Interactive Cultural Content Using Finger Motion and HMD VR)

  • 이병석;정종희;백찬열;손영로;진성아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
    • 제6권11호
    • /
    • pp.519-528
    • /
    • 2016
  • 현 문화재 교육방식은 대부분이 시대의 흐름과 기술의 발전에 적합하지 못한 단순 주입식이나 지식 전달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서 동영상이나 영상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요소를 이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계가 있다. 주입식 교육은 지식전달이라는 목적은 달성하고 있지만 창의력과 사고력이 발달할 시기인 성장기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시키기에는 제약이 따른다. 본 논문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HMD를 이용한 VR 체험형 문화재 콘텐츠를 제안한다. 사용자의 간접 체험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하여 세계의 유명 관광 문화재를 선택하였다. 사용자의 직접적인 선택의 느낌을 부여하기위해서 Leapmotion 인터렉션을 사용하여 학습 참여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문화재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퍼즐 게임을 즐기면서 문화재에 대한 인식을 증대하고자 하였다. 또한 360VR 동영상을 제공하여 체험과 더불어 시각적 몰입감을 제공하여 흥미를 유발하였다. 제안된 콘텐츠를 검증하기 위해 사용자평가를 실시하였다.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의제 도출 연구 (A Study of Agenda Mining for Humanities-Based Convergence Research)

  • 박민수;노영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0권4호
    • /
    • pp.62-76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의 관점에서 미래유망기술을 분석하여 메가트렌드, 트렌드, 이슈로 정리하여 미래 환경에 대한 예측과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에 대한 탐색을 수행하고 궁극적으로 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합연구 의제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우선 다양한 미래 유망기술에 대해 언급한 문헌을 조사하고 이를 분석하여 핵심 키워드를 분석하였고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핵심키워드를 정리하여 트렌드를 유추하였다. 이어서 유추된 트렌드를 계층화하여 정리하고 핵심트렌드와 파생트렌드로 분류하여 이를 바탕으로 융합연구 의제(어젠다)를 도출하였다. 이렇게 도출된 해당 의제의 필요성, 혁신성, 융합성, 실현가능성, 미래지향성, 수용가능성을 설문조사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융합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들은 가까운 미래에 실현가능한 기술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다루는 의제들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먼 미래에 실현가능한 기술이나 테러 혹은 국제적 분쟁과 같은 의제에 대해서는 다소 낮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류세 담론으로 본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Scandinavian Designs Based on the Anthropocene Discources)

  • 박지민;문정윤;이주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0권4호
    • /
    • pp.138-150
    • /
    • 2020
  • 본 연구는 인류세의 개념과 시사점을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인문기능주의와 연결한 것이다. 산업혁명 이래 현대 디자인의 방향은 기계제품의 규격성과 표준화를 목표로 하는 기능주의가 주축을 이루었다. 이는 사용자로서의 인간과 자원으로서의 자연이라는 인간중심적인 이원적 사고에 근거한다. 그러나 스칸디나비아의 국가들은 예외적으로 이원적 사고 대신 자연에 대한 인간의 유기적 관계를 강조하며 인문기능주의 디자인을 발전시켜왔다. 이는 지구의 모든 종은 평등하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차원의 인류 출현과 자연환경의 재생성을 예기하는 인류세 담론에 부합하다고 생각된다. 본고에서는 광범한 영역에 걸쳐 있는 인류세 담론을 최근의 인간관과 자연관이라고 할 수 있는 포스트휴먼 및 포스트네이처의 주요 쟁점들과 접목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구체화했다. 그리고 현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중 재료의 순환 가능성에 집중한 사례를 선별하여 분석하면서 인류세 시대에 적합한 트렌드의 방향을 모색했다.

국내 인문·사회과학 학술저서 평가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의 제언 -국내외 대학의 사례를 바탕으로- (A New Evaluating System for Academic Books o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in Korea -Based on the Cases of Korean and Overseas Universities-)

  • 이영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3호
    • /
    • pp.624-632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현행 국내 인문사회학 학술저서 평가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제안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으로 국내외 27개 대학의 교수업적평가 제도에 대한 사례와 국내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포함되었다. 분석 결과, 국내 대학은 보통 등재지 논문보다 국내 전문학술저서에 약 2배 정도의 점수를 부여하고 있으나 대학마다 기준이 다양하였다. 미국의 대학은 정형화된 학술저서 평가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고, 대신 권위 있는 출판사가 출판 과정을 통해 평가를 실시한다. 영국과 프랑스는 각각 독립된 기관인 REF와 HCERHE를 통해 연구업적을 평가하는 반면, 일본은 주로 학과평가를 하고 절차가 명문화되어 있지 않았다. 국내연구자의 약 84%는 학술저서의 외부 평가를 선호하였다. 개선안으로 평가 주체를 현행 대학에서 학회로 변경하고, '200쪽 이상의 분량과 ISBN'의 외적 요건과 함께 질적평가를 제안하였다. 또한 대학, 학회, 한국연구재단이 유기적으로 연관된 평가시스템을 통해 200-600점으로 저서에 대한 점수를 차등화 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박물관에서의 인문학 연계 교육을 위한 현황 분석 (The Status Quo of Humanities-Based Museum Education Program)

  • 강인애;설연경;이소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8호
    • /
    • pp.611-624
    • /
    • 2015
  • 최근 들어 인문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인문학에 대한 다양한 정책 모색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와 함께 인문정신의 가치 확산을 위한 핵심거점으로 박물관의 역할이 대두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정부의 지원 하에 인문학 연계 박물관 교육이 실행되고 있는 박물관을 대상으로, 그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좀 더 발전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연구를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인문학과 박물관 교육의 연계성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여 프로그램 분석틀과 설문을 개발하였다. 이후 이것을 2014년 전국의 75개 박물관에서 운영되었던 인문학 연계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의 특성과 교육 담장자의 인식현황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대부분의 박물관 교육에서 인문학적 연계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비교적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교육주제나 교육방법에서, 기존의 박물관 교육프로그램과 차별되는 방향으로서의 선택과 수용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인문학적 역량과 사고가 다문화시대라는 특징과 어우러지도록 교육주제가 확장되며, 배움의 실천성을 넓히기 위한 성찰적, 체험적 활동의 도입이 더욱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인생나눔교실>의 인문정신 가치 탐색 (The Search of the Value of the Humanistic Spirit through )

  • 이상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8호
    • /
    • pp.255-261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인생의 선배 세대와 후배 세대가 멘토링을 통해 나눔, 배려, 공감, 소통의 인문정신 가치를 체화하는 <인생나눔교실>의 가치를 탐색하고자 하는 데 있다. 비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멘티들에게 집단적인 멘토링이 이루어지는 <인생나눔교실>에서 멘토에게는 진실성, 유동성, 배려 등의 역량이 보다 중시되었다. <인생나눔교실>에서 나눔은 인적나눔이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갖고 있었고, 배려는 멘토와 멘티 간의 상호의존성과 관계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몰입, 공감, 수용, 확언의 측면이 강조될 필요가 있었다. 또한 공감은 멘토들이 멘티들에게 가져야 할 바람직한 태도와 자질을 의미하였고, 소통은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소통의 모순성 측면에서 세대 간 갈등의 증폭현상을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를 통해 <인생나눔교실>은 인문정신 가치의 체화라는 목표를 가진 문화예술을 매개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특화될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삶의 성숙기에 들어선 세대가 지역공동체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찾을 수 있었다.

학제 간 융합연구 활성화 방안 연구 (Facilitating Interdisciplinary Research: An Analysis of Grant Proposal Acceptance Rates in South Korea)

  • 조성겸;이광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5호
    • /
    • pp.539-544
    • /
    • 2018
  • 최근 융합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정부차원의 재정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 많은 연구자들이 융합 과제를 신청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7년에 신청한 4,930건의 인문사회 기초연구사업 연구과제를 학제간 연계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 52.2%에 이르는 2,575건이 연구분야 대분류 기준으로 1개 이상의 다른 연구 분야와 연계된 것으로 나타나 융합연구로 분류될 수 있었다. 이렇게 분류된 융합연구 과제의 최종 지원 및 선정률이 단일분야(42.1%)보다 7.1% 낮은 35%로 분석되었다. 이 조사결과에 기초할 때 인문사회 기초 연구에 학제 간 연계성을 띄는 연구과제의 비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심사평가에서 융합연구의 특성이 적절하게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학제 간 융합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연구지원 분류체계에 융합연구의 분류기준을 마련하고, 연구과제 심사평가 시 학제 간 융합연구 과제의 특성이 고려될 수 있도록 평가방안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