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식활착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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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나무 유경접목 후 처리가 활착율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eatments of Post-Epicotyl grafting on the Survival Percentage and Growth in Walnut Trees(Juglans sinensis Dode))

  • 이욱;이문호;정명석;변광옥;현정오;권용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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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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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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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호도나무 유경접목 활착율 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접목묘 생산 및 원활한 보급체계 구축을 위하여 접목 후 이식유형 및 처리에 따른 활착율과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호도나무 유경접목 후 이식유형에 따른 처리별 평균 접목활착율을 조사한 결과, 접목상 이식 후 비닐덮개 처리구(TPGB1)가 89.02%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처리간 온도와 습도유지 정도에 따라 활착율의 차이가 있었다. 품종별 평균 접목활착율은 KWN-3 개체가 81.59%로 가장 높았으며 모든 처리에서도 높은 활착율을 보였다. 동일처리 내에서도 품종별 활착율의 차이가 심한 것은 접수의 영양상태와 채취부위 등이 접목활착율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접목 후 이식유형에 따른 활착묘의 생장량을 조사한 결과, 접목묘의 묘고생장 및 직경생장, 접수의 직경생장 등 조사항목 모두 처리별 활착율과 동일한 경향을 나타냈다. 묘고생장은 TPGB1이 평균 15.97cm($2.0{\sim}59.0cm$)로 가장 높은 생장량을 나타냈으며 신초지 및 접수의 직경생장에서도 모두 TPGB1 처리구가 평균 7.55mm($1.65{\sim}14.71mm$)과 8.12mm($1.82{\sim}13.58mm$)로 가장 높은 생장량을 보였다. 접목묘 신초지의 발생위치에 따른 처리별 생장량의 비교분석에서 묘고생장에서만 측아가 12.05cm로 정아의 9.57cm 보다 매우 우수하였으며 동일 처리내 접수채취 부위 및 신초지 발생위치 따른 활착율은 품종간 차이가 없었다.

Populus alba × P. grandidentata 조직배양묘(組織培養苗)의 토양(土壤)에서의 활착(活着)과 생장(生長) (Survival and Early Growth of Populus alba × P. grandidentata In Vitro Culture Plantlets in Soil)

  • 전영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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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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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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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무균상태(無菌狀態)와 최적(最適)의 환경조건(環境條件)에서 배양(培養)된 Populus alba ${\times}$ P. grandidentata 조직배양묘(組織培養苗)를 일반(一般) 온실(溫室)의 환경조건(環境條件)에 경화(硬化)시키고, 높은 활착율(活着率)과 빠른 조기생장(早期生長)을 위해서 3가지 배양토(培養土)에 이식(移植)하여 3주간(週間) misting bench에서 경화(硬化)시킨 후(後) 생육상태(生育狀態)를 비교(比較) 관찰하였다. Terralite, Jiffy mix, Jiffy-7-pellet의 3가지 배양토중(培養土中) Terralite가 조직배양묘(組織培養苗)의 활착(活着)과 조기생장(早期生長)에 가장 좋았으며, 온실이식(溫室移植) 3주후(週後)의 활착율(活着率)은 각각 평균(平均) 90%, 86.7%, 86.7%였다. 액아(腋芽)에서 기원(起源)한 조직배양묘(組織培養苗)와 multiple shoot에서 기원(起源)한 조직배양묘(組織培養苗)에 대(對)한 외부형태(外部形態)의 비교(比較)에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생장(生長)에 대(對)한 비교(比較)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되었다. 온실내(溫室內)에서 경화기간(硬化期間)동안 작고 좁으며 가는 잎과 줄기, 짧은 internode와 같은 유성(幼性)이 조직배양묘(組織培養苗)에 나타났으나, 이식(移植) 5~6주후(週後)에는 정당적(正當的)인 식물체(植物體)의 형태(形態)로 생장(生長)이 진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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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나무 성목 녹지삽목에서 삽목시기, 옥신처리 및 삽수부위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과 이식 삽목묘의 생육특성 (Effects of Cutting Time, Auxin Treatment, and Cutting Position on Rooting of the Green-wood Cuttings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Transplanted Cuttings in the Adult Prunus yedoensis)

  • 김장수;김진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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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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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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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왕벚나무 성목(43-58년생)의 삽목묘 대량증식 방법을 밝히기 위해 삽목시기별, 옥신처리별 및 삽수부위별로 자동안개관수장치가 설치된 무가온 비닐하우스에 삽목을 실시했으며, 삽목묘의 가로수 식재 성공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발근된 삽목묘를 묘포장에 이식하여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각 처리에 따른 평균 발근율의 분산분석 결과는 고도의 유의성($P$ < 0.0001)이 나타났다. 시기별 평균 발근율에서 6월 1일의 삽목(61.4%)이 8월 1일(23.6%)보다 2배 이상 높아 6월 1일이 적합한 시기로 나타났다. 발근율이 가장 좋은 옥신 처리는 IBA $1,000mg{\cdot}L^{-1}$와 IBA $500mg{\cdot}L^{-1}$ 처리에서 각각 90.8%, 89.2%로 나타났으며, 발근율에 대한 각 처리간의 상호효과($P$ < 0.0001)가 인정되었다. 삽수부위에서 상단부 + IBA $1,000mg{\cdot}L^{-1}$ 처리가 발근율 9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삽목묘의 묘포장 이식 활착률 역시 옥신처리간에 고도의 유의성($P$ < 0.0001)이 인정되었으며, 잎이 있는 삽목묘의 평균 이식활착률은 46.5%로 낮았으나 IBA $1,000mg{\cdot}L^{-1}$ 처리는 79.2%로 높았다. 그러나 잎이 없는 삽목묘의 이식활착율은 8.7%로 대부분 고사하였다. 활착된 삽목묘와 접목묘 및 실생묘의 생장특성을 비교한 결과, 생장(수고, 근원경), 뿌리수, 가지수, 잎수 등에서 고도의 유의성($P$ < 0.0001)이 나타났으며 삽목묘가 월등히 우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동안개관수장치로 안정적인 습도조절과 온도유지가 가능한 삽목실에서 6 - 7월의 삽목실시, 상단부 삽수의 선택, IBA처리 및 8월에 발근된 삽목묘의 묘포장 이식을 통해 개량된 왕벚나무의 대량증식과 성공적인 가로수 식재가 가능할 것이다.

Filberts 종간접목(種間接木)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Interspecific Grafting on Filberts)

  • 박교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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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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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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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본(本) 연구(硏究)는 식물성고급단백질(植物性高級蛋白質)과 지방질식품(脂肪質食品)으로서 유지자원(油脂資源)과 Instant 및 미래식품(未來食品)의 주요자원(主要資源)이 되고 있는 경제성(經濟性)이 높은 European 및 American Filbert를 다량증식(多量增殖) 보급(普及)할 수 있는 합이적(合理的)인 접목방법(接木方法)과 대목(臺木)을 개발(開發)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재래종(在來種) Filbert와 종간접목(種間接木)을 실시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Korean Filbert인 C. heteropylla 및 C. sieboldiana를 대목(臺木)으로 한 European 및 American Filbert와의 종간접목(種間接木)에서는 접목활착율(接木活着率)이 높고 안목친화력(按木親和力)이 강(强)하게 나타났다. 2. 접종(接種)의 품종별(品種別) 실험(實驗)에서는 Barcelona, American, Duchilly의 순서(順序)로 활착율(活着率)이 높았고 이들 품종간(品種間)또는 수종내(樹種內)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없었다. 3. 접목(接木) 유합속도(癒合速度)가 빨라서 온실접목(溫室接木) 후(後) 30일(日) 내(內)에 완전유합(完全癒合)되었으며 대목(臺木)으로 부터 신생근(新生根)의 피목(皮目)과 단근부(斷根部)의 Calluse 위에서 발달(發達)하였다. 4. 잎이 앓고 넓어서 이식(移植)에 고도(高度)의 기술(技術)을 요(要)한다. 5. 대목(臺木)의 근극근(根極根) 부위(部位)의 Bleeding 방지(防止)를 위(爲)해 단근(斷根)한 곳의 Callus 형성(形成)과 유합력(癒合力)은 신생근(新生根)이 발달(發達)한 부위(部位)가 왕성(旺盛)하고 신속 하였다. 6. 생장량(生長量)은 모수(母樹)의 유전형질(遺傳形質)보다 유시(幼時)의 생장속도(生長速度)가 빠른쪽이 생장량(生長量)이 크고 득묘율(得苗率)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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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캘러스의 현탁배양에서 체세포배발생과 식물체 재분화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in Suspension Cultures of Aralia elata S)

  • 장한호;박철호;이윤수;신영범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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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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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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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두릅나무의 현탁배양에서 체세포배 형성과 식물체 재생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배발생 캘러스 유도조건과 배지농도 및 삼투조절제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어린 엽보다 엽병에서 캘러스 유도가 양호하였고, 2,4-D 단독처리보다는 2,4-D 1.0, 2.0 mg/L + TDZ 0.1 mg/L 처리에서 캘러스 유도량과 배발생 캘러스의 빈도가 가장 양호하였다. MS 기본배지의 농도를 1/4으로 줄인 1/4 $\times$ MS배지가 배형성과 생육에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2 $\times$ MS, 1/8 $\times$ MS에서는 배형성이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1/4 $\times$ MS 배지에 surcrose 1.5%를 처리하고 mannitol을 첨가했을 때는 체세포배 발생이 억제되었지만 insitol 경우 체세포배 형성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배발생의 동조화와 비정상적인 배발생의 억제효과도 있었다. 식물체 분화는 현탁배양에서 형성된 성숙한 체세포배를 생장조절제가 처리되지 않은 MS 기본배지에 치상하여 배양 4주 후에 86%의 정상식물체를 얻을 수 있었고 분화식물체를 순화과정을 거쳐 버미큐라이트에 이식한 결과 50%의 토양활착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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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적(無機的) 환경요인(環境要因)이 잣나무 유묘(幼苗)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 파종상(播種床)에서 피음(被陰) 처리(處理)한 유묘(幼苗)의 단근영향(斷根影響) - (Effect of Inorganic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rowth on Pinus koraiensis Seedlings (II) - The Influence of Root cuttings on the Growth of Seedlings Grown on the Transplanting Bed -)

  • 김영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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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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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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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잣나무의 유묘기(幼苗期) 생육(生育)에 있어 광(光)과 단근(斷根) 처리(處理)에 따른 이식후(移植後) 생장(生長)에 미치는 몇 가지 영향(影響)에 대하여 조사(調査), 비교(比較) 하였다. 기(其) 결과(結果) 묘목(苗木)의 활착율(活着率)은 상대광도(相對光度)가 낮은 19%구(區)가 가장 높았고, 단근량(斷根量)은 1/2 이상(以上)이 되면 50% 이상(以上)이 감소(減少)되었다. 지상부(地上部), 지하부(地下部) 및 묘경생장(苗徑生長)은 상대광도(相對光度) 100%에서, 그리고 단근(斷根) 1/4 처리구(處理區)가 가장 양호(良好)하였다. 또한 엽속수(葉束數) 및 엽면적(葉面積)은 상대광도(相對光度) 63%구(區)가, 그리고 단근(斷根) 1/4 처리구(處理區)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잣나무 유묘생장(幼苗生長)에 미치는 광도(光度)의 영향(影響)은 비교적(比較的) 높았으나 단근량(斷根量)의 효과(效果)는 극(極)히 적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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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胡桃)나무 유태접목(幼台接木)에 관(関)한 연구(硏究) (Studies on Epicotyl Grafting of Hardwood Scion of Walnut)

  • 김수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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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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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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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호도(胡桃)나무는 수체내(水体內) tanin 함량(含量)이 많아서 접목시(接木時) tanin막(膜)이 생겨서 활착율(活着率)에 큰 방해가 되므로 이 방면(方面)에 더욱 연구(硏究)가 필요(必要)하며 가온시설(加温施設)을 설치(設置)해서 $25^{\circ}C{\sim}30^{\circ}C$의 항온(恒温)을 유지(維持)해줌으로서 큰 효과가 있었다. 태목용종자(台木用種子)는 당년결실(当年結実)된 것으로 균일(均一)한 조건하(條件下)에서 처리된 것이 좋으며 파종상(播種床)은 사토(砂土)가 좋고 종자수요량계산(種子需要量計算)은 태목필요량(台木必要量)의 200%로 해야한다. 접수(接穗)의 채취시기(採取時期)는 1~2월(月)이 최적기(最適期)이고 결과지(結果枝)보다는 도장지(徒長枝)가 이용율(利用率)이 좋고 충실(充実)한 눈 3~4개(個), 5 cm 정도(程度)의 길이, 결형(潔形)으로 조제(調製)하여 할접(割接)하고 고정(固定)끈은 3합사(合絲) 무명실이 좋다. 접목시기(接木時期)는 3월말(月末)~4월초(月初)가 적기(適期)이고 노지정식시기(露地定植時期)는 4월말(月末)~5월초(月初)가 최적기(最適期)이다. 접목작업인부(接木作業人夫)는 기성접토(旣成接土)면 더욱 좋으나 일반여자인부(一般女子人夫)도 큰 지장없다. 종자발아상(種子發芽床)에서 노지이식(露地移植)때까지 전과정(全過程)을 통(通)해서 유태(幼台)에서 배유(胚乳)인 가래(種)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注意)해야하며 가래가 떨어진 것은 실패(失敗)한 것이다. 원태목(原台木)에서 계속적으로 발생(発生)되는 맹아지(萌芽枝)를 즉시(卽時) 제거(除去)해 주어야 하며 활착(活着)된 접목유묘(接木幼苗)를 노지이식(露地移植)할 때 충분(充分)히 경화(硬化)시켜야 한다. 포지(圃地)의 지력(地力)이 좋아야 하고 지하수위(地下水位)가 높거나 한발(旱魃)의 피해(被害)가 심(甚)한 곳이나, 토양해충(土壤害虫)이 많은 곳은 피(被)해야 한다. 종자효율(種子効率) 50%, 접목활착율(接木活着率) 90%, 노지정식후잔존율(露地定植後殘存率) 88% 즉(即) 출하가능득묘율(出荷可能得苗率)은 약(約) 80%, 묘목생산기간(苗木生産期間) 3월(月)~10월말(月末)까지 당년(当年)에 합격묘(合格苗)를 생산(生産)할 수 있다. 본유태접목법(本幼台接木法)으로 생산(生産)된 호도묘목(胡桃苗木)이 절접법(切接法) 기타방법(其他方法)으로 생산(生産)된 묘목(苗木)과 비교(比較)해볼 때 지금까지 나타난 상태(状態)로서는 오히려 거부반응이 적었으며 튼튼하게 생육(生育)하고 있으며 수목(樹木)의 생리적(生理的) 결함(缺陷)이나 여지이상(餘地異状)이 전연(全然) 없었으며 특(特)히 이 방법(方法)은 조기대량생산(早期大量生産)하는데 적용(適用)이 될 수 있다는데 더욱 의의(意義)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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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 기내(器內) Axillary Bud의 치상부위(置床部位)에 따른 다경(多莖) 및 발근유도(發根誘道) 효과(効果) (Position Effect of Axillary Buds on Shoot Multiplication and Rooting in Bud Culture of Quercus acutissima)

  • 문흥규;김재헌;박재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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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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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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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1년생(年生) 실생묘(實生苗)의 액아(腋芽)를 배양(培養)하여 얻은 기내(器內) shoot를 상(上) 중(中) 하(下)의 세 부분(部分)으로 나누어 다경유도(多莖誘導), 발근(發根) 및 풋트이식시(移植時) 활착율(活着率)을 조사(調査)하였다. 다경유도(多莖誘導)는 하부(下部)>중간부(中間部)>상부(上部)의 순(順)으로 양호(良好)하였으며 하부(下部)를 배양시(培養時) WPM+$1.0g/{\ell}$ BAP+$0.1g/{\ell}$ NAA에서 배양(培養) 4주후 액아(腋芽) 1개(個)에서 평균(平均) 6.2개(個)의 줄기가 유도(誘導)되었다. 발근율(發根率)은 다경유도(多莖誘導)와 반대현상(反對現象)을 보여 상부(上部)>중간부(中間部)>하부순(下部順)으로 양호(良好)하였다. IBA $0.2mg/{\ell}$를 같이 첨가(添加)할 경우 1/2 MS 배지(培地)가 GD배지(培地)보다 발근(發根)이 빠르게 이루어 졌으며 뿌리도 양호(良好)하였고 상부(上部)줄기의 경우(境遇) 1/2 MS 배지(培地)에서 100%의 발근율(發根率)을 보였으며, sucrose 농도별(濃度別) 1/2 MS+IBA $0.2mg/{\ell}$ 배지(培地)에서의 발근시험결과(發根試驗結果)는 sucrose 3~6% 농도(濃度)에서 양호(良好)하였다. 활착율(活着率)에 있어서는 상부(上部)줄기의 발근묘(發根苗)가 양호(良好)하였고(50%) 중(中) 하부(下部)는 생존(生存)하지 못하였다. 활착(活着)된 묘목(苗木)은 조기낙엽현상(早期落葉現象)이 관찰(觀察)되었으나 10개월(個月)까지 생존(生存)하고 있다. 위의 결과(結果)로 상부(上部)는 발근(發根)시켜 pot묘(苗) 생산(生産)에 이용(利用)하고 중(中) 하부(下部) 줄기는 연속증식(連續增殖)에 이용(利用)함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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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분내 광환경의 차이에 따른 주요 참나무 수종의 생장과 엽록소 함량 변화에 관한 연구 (Studies on Growth and Chlorophyll Contents of Major Oak Tree Seedlings under Different Light Environment in Forest)

  • 권기원;최정호;송호경;강병식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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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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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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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참나무류 주요 수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광선 조건에 식재된 실생묘의 활착 및 상대생장량과 광선에 대하여 민감하게 작용하는 엽록소 함량의 계절적인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상수리나무 1-1묘, 1-0묘, 신갈나무 1-0묘, 졸참나무 1-0묘, 굴찬나무 1-0묘를 상수리나무 임분내에 상층임분 밀도를 자연광의 81%, 34%, 21% 등 3가지로 조절하였다. 조사대상 수종의 묘목을 20m x l0m 크기의 시험구에 100본씩 식재하여 활착율, 상대생장량, 엽록소 함량을 비교하였다. 상수리나무 1-1묘가 평균 73%로 다른 수i종에 비해 높은 활착율을 보였고, 상수리나무 1-0묘가 66%, 신갈나무와 졸참나무가 각각 56%, 45%였으며, 굴참나무는 41%로 이식후 활착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자연광의 81% 실험구에서 대부분의 주요 참나무류 수고, 근원경 생장이 가장 좋은 경향을 보여 주고 있었으며 자연광의 21% 실험구에서는 오히려 광도가 낮아지면서 생장이 상대적으로 저해되는 경향을 보여 주고 있다. 엽록소 함령(a, b, 총엽록소 함향)은 광도가 낮아지면서 엽록소 함량도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주요 참나무류 수종의 피음 효과에 대한 생장반응은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하며, 엽록소 함량과 생장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리적 특성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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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스트레스에 따른 참당귀의 생육 및 유용성분 특성 (Growth and Useful Component of Angelica gigas Nakai under High Temperature Stress)

  • 정대희;김기윤;박성혁;정충렬;전권석;박홍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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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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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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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가 가속되면서 작물의 생산에 극심한 피해가 야기되는바 극한의 고온 스트레스에 따른 참당귀의 생육특성 및 지표성분을 확인하고 효율적인 참당귀의 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18년, 2019년의 기상관측데이터를 활용하여 실험온도(Control, 28℃, 34℃, 40℃)를 설정하였다. 그리고 식물생장상을 통해 실험온도를 처리하여 실험포지에서 이식 및 생장을 거쳐 생육특성 및 유용성분함량을 분석하였다. 실험이 수행되어진 실험포지는 평균 대기온도 19.38℃, 평균 토양온도 21.34℃, 평균대기습도 81.31 %, 평균 토양습도 0.18 m3/m3, 평균 일사량 162.05 W/m2로 관측되었으며,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은 사질식양토에 유기물함량 2.66 %, 유효인산 868.52 mg/kg, 전질소 0.14%, pH 6.65, 칼륨,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은 각각 0.95, 7.38, 1.46, 0.15 cmol+/kg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활착율(85 %)과 전체 높이(38.66 cm), 생중량(41.3 g), 건중량(14.24 g) 등과 같은 대부분의 생육특성은 대조구 대비 28℃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생육을 보였다. 하지만 유용성분함량의 유의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대조구 대비 34℃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고온의 스트레스로 식물체 조직의 노화 및 광합성량 감소, 생장지연 등과 같은 생육장애 요인에 의해 실험구별 생육의 차이가 발생했으며, 유용성분의 함량 또한 실험구별 생육장애에 의해 동화산물의 축적이 저조해져 발생된 현상이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