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식신 생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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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이식 직후 신장 스캔 소견과 이식신 장기 생존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Early Postoperative Renal Scintigraphy and Long-term Transplant Survival)

  • 소영;이강욱;신영태;안문상;배진선;설종구;정인목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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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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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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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신 이식 이틀째 촬영한 Tc-99m DTPA 스캔 소견에서 나타난 이식신의 기능 저하가 이식신의 장기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생체 신 이식 총 64예에서 신장 스캔 소견에 따른 이식신 누적 생존율의 차이를 Kaplan-Meier법으로 분석하고,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이용하여 이식신 장기 생존율 예측능을 알아보았다. Chi-square test로 두 군 간에 급성 거부반응의 빈도 차이를 보았다. 결과: 신장 스캔 비정상군의 이식신 장기 생존율이 정상군에 비하여 낮았으나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식 직후 신장 스캔 소견 상 나타나는 이식신 기능저하도 이식신 장기 생존의 예후 인자가 아니었다. 단, 신장 스캔 비정상군에서 급성 거부 반응 빈도가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생체 신이식 예에서 이식 직후 신장 스캔에서 이식신의 기능 저하 소견은 이식신의 장기 생존에 직접적 영향은 없으나 급성 거부 반응을 증가시켜 간접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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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이식환자에서 Tacrolimus와 Cyclosporine이 급성거부반응과 신장장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acrolimus versus Cyclosporine on Acute Graft Rejection Episode and Acute Renal Dysfunction Following Pancreas Transplantation)

  • 오정미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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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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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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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췌장이식의 성공률은 지난 10년 동안 상당히 상승되었다. International Pancreas Transplant Registry에 따르면 1995년 이래 미국에서만 매년 1,000건 이상의 췌장이식이 실시되고 있다. 장기이식후 나타나는 급성 거부반응은 이식 후 6개월 이내에 가장 높은 빈도수로 나타난다. 췌장이식환자에서는 신장을 이식한 것보다 두배나 높은 거부반응을 나타나며 이로 인한 입원율의 증가 항림프제(antilyinphocyte) 사용과 감염의 증가로 이환율이 높다. 더구나 Cyclosporine (CsA)을 기초로 한 면역억제제요법의 사용은 높은 급성 거부반응률(acute graft rejection)을 초래하여 이식한 장기의 조직손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새로운 면역억제제인 Tacrolimus (FK506)의 사용은 이식환자에서의 거부반응을 감소시켜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acrolimus는 neutral macrolide로 cyclic peptide인 CsA과는 화학 구조는 매우 다르나 비슷한 면역억제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Tacrolimus의 사용시 신경독성, 신독성, 특히 고혈당증의 발생률이 높아 일부 이식센터에서는 장기 이식 후에 사용하기를 꺼리기도 한다. 하지만 여러 연구논문에서 간과 신장 이식 후 급성 거부반응 예방에 Tacrolimus는 CsA에 비해 이점이 있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결과적으로, 현재 췌장이식 후 Tacrolimus를 기초로 한 면역억제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994-1996년 사이에 Tacrolimus 또는 CsA를 기초로 한 면역억제요법을 투여 받은 췌장이식환자 101명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Tacrolimus (n=54)와 CsA(n=57)의 급성 거부반응 예방 효과와 신부전 발생률을 비교하였다. 모든 환자는 항림프구 약물, Azathioprine, Prednisone을 이식 후 면역억제제로 투여 받았다 기준선으로부터 $20\%$ 이상의 혈청 creatinine의 상승이 있는 환자에서는 급성 신부전으로 정의하였고 신장생검법으로 거부반응을 진단하였다 Matched-pair analysis에 따르면 췌장이식환자의 6개월 생존율은 CsA군에서 $97\%$, Tacrolimus군에서 $96\%$로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p=0.57), 6개월간의 이식한 췌장의 보존율은 CsA군에서는 $88\%, Tacrolimus에서 $91\%$.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29). 췌장이식 후 6개월 동안 Tacrolimus의 사용은 생검으로 증명되는(biopsy-proven) 급성 거부반응의 발생빈도는 CsA보다 유의하게 낮았을 뿐만 아니라 (p<0.05) 거부반응 증상의 심각도 또한 감소시켰다 (p=0.03). 급성거부반응 발생빈도의 감소로 Tacrolimus군에서 antilymphocyte 치료가 유의하게 줄어들었다(p=0.01). CsA군에서 Tacrolimus보다 신부전의 발생률이 높았으나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췌장이식후의 최적의 면역억제요법의 결정하기 위해서는 향후 Tacrolimus와 CsA을 비교하는 전향적 무작위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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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미성숙 난자의 체외성숙 단계가 Vitrification 동결시 체외발생 및 생존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Influence of Stage of Maturation of Bovine Oocytes at Time of Vitrification on In Vitro Development and Viability)

  • 김상근;신현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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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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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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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우 미성숙 난자의 vitrification 동결시 발생단계별 생존성과 체외발생율을 알아보고자 난자를 0, 10, 14 및 20시간 성숙배양시킨 후 vitrification 동결 융해 후의 체외발생율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0, 10, 14 및 20시간 성숙배양시킨 난자를 vitrification 동결보존 후 MR 단계로의 발생율은 각각 33.3%, 55.0%, 68.3% 73.3%였으며, diploid로의 발생율은 26.7%, 21.7%, 6.7%, 1.7%로서 대조군의 M II 단계의 78.2%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나 diploid단계의 3.6%에 비해서는 높게 나타났다. 2. 미성숙 난자를 0, 10, 14 및 20시간 성숙배양 시킨 후 vitrification 동결 응해 후의 생존율은 각각 38.0%, 30.0%, 20.0% 및 12.0%로서 비동결 대조군의 48.0%에 비해 낮은 생존율을 나타냈다. 3. 미성숙 난자를 0, 10, 14 및 20시간 성숙배양 시킨 다음 vitrification동결 응해 후 수정하였 때 체외수정율은 64.6%, 61.6%, 54.8%, 32.3% 였으며, 배 반포로의 체 외 발생 율은 각각 32.3%, 21.7%, 14.5%, 4.6%로서 대조춘의 80.0%와 55.0%에 비해 낮은 체외수정율과 체외발생율을 나타냈다.

1세포기 닭 수정란의 체외배양과 대리난각 배양에 있어서 수정란의 조건과 대리난각의 조건이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

  • 이지현;김이헌;강영란;신귀인;박해진;오세태;유이식;장원경;김창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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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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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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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조류의 배자는 포유류의 배자처럼 모체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알속에 저장되어 있는 영양물질로 발육한다. 배자의 발육은 대부분 체외에서 진행된다. 난자는 배란된 후 수정되어 난관팽대부에서 1세포기 수정란이 된다. 그 후 난관협부로 이동하여 최초로 분열이 일어나 배자의 발육이 진행되고, 산란시에는 세포수가 약6만여 개에 달한다. 따라서 수정란에 유전조작기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체의 난관속에서 일어나는 배발생과 난각속에서 일어나는 개체발생을 위한 체외배양법과 대리난각 배양법이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 그와 같은 기술은 닭 수정란의 배 발생 관찰 및 분석과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기 위한 형질전환 가금 연구에 중요한 기술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1세포기 닭 수정란의 체외배양과 대리난각 배양에 있어서 수정란의 조건과 대리난각의 조건이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체외배양과 대리난각 배양에 의한 병아리 생산 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주요 조사 항목은 수정란의 채란위치, 배자의 발생단계, 수정란의 무게, 대리난각용 계란의 보존 기간, 대리난각의 두께, 대리난각 두께의 감소율, 대리난각의 크기 등을 조사하여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는 초기 발생이 빠른 배자가 생존율과 부화율이 높았으며, 본 실험에 사용한 대리난각용 계란의 보관기간이 짧을수록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그러나 대리난각용 계란의 크기와 대리난각의 두께 차이는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하였을 때 분할율은 68.0%였으며, 이중 12.0%가 상실배 또는 배반포로 발달하였다. 뿐만 아니라 10% FBS가 첨가된 TCM-199 배양액에 난관상피세포와 공배양을 실시하였을 경우는 72.0%가 분할하였으며, 이중 16.7%가 상실배 또는 배반포로 발달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활성화 처리는 ionomycin과 6-DMAP 용액처리가 적합하며, 단위발생란의 체외배양은 보다 적합한 배양조건의 확립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icalcium lactate 공동배양은 체외배양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생산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4시간에 등급별 회수율이 각각 GI(27.4%), GII(14.7%), GIII(43.2%), GIV(14.7%)로 나타났으며, 46~50시간에는 GI(12.0%), GII(12.0%), GIII(28.0%), GIV(48.0%)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미성숙 난자의 회수는 hCG 투여 후 29~34시간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가금의 생산에 있어서 매우 효율적이고 주목할 만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것으로 나타났다.적외선.열풍 복합건조방법이 높게 나타나 이것은 곡물 표면에 원적외선 방사에의한 복사열이 전달되어 열장해를 받았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금후 더 연구하여 적정 열풍온도 및 방사체 크기를 구명해야 할 것이다.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옻나무 유래 F는 포유동물의 생식기능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된다.정량 분석한 결과이다. 시편의 조성은 33.6 at% U, 66.4 at% O의 결과를 얻었다. 산화물 핵연료의 표면 관찰 및 정량 분석 시험시 시편 표면을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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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적 방사선조사의 신장이식 후 거부반응에 대한 예방적 및 치료적 효과 (The Effect of Local Irradiation in Prevention and Reversal of Acute Rejection of Transplanted Kidney with High-dose Steroid Pulse)

  • 김일한;하성환;박찬일;김수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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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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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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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79년부터 1984년까지 이식신에 대하여 39회의 국소적 방사선조사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시행되었다. 10회는 예방적으로, 29회는 치료적으로 시행되었고 전체 환자 수는 29명이었다. 방사선조사는 1일 150cGy로 격일간 450cGy를 원칙으로 하였으며 methylprednisolone(Solumedrol)과 동시 병용되었다. 면역억제제로서 prednisone과 Imuran은 이식 후 계속 투여되었다. 방사선조사 시기는 예방목적일 경우에는 이식수술 후 1, 3, 5일에, 치료목적인 경우에는 거부반응의 진단 후 어느정도 시간간격을 두고 시행되었는데, 간격은 개인차이가 있었다. 10예의 예방적조사를 받은 이식신의 8예가 추후 거부반응이 출현하였으며, 이식 후 15개월 후에 기능적 생존을 보인 예는 없어서 예방적조사 효과는 회의적이었다. 치료목적으로 처음 조사받은 21예의 거부반응 회복율은 $71\%$였고, 방사선조사 전 혈청 크레아티닌이 $5.5mg\%$이하일 경우는 $93\%,\; 5.5mg\%$이상일 경우는 $17\%$였다(P<0.01). 극복이 안된 경우 재차 방사선조사에 대한 효과는 초회효과보다 열등하였다. 거부반응이 회복된 경우에 $47\%$가 재차 거부반응이 출현하였다. 거부반응에 대한 처음 방사선조사 후 이식신의 기능적 생존율은 방사선조사 후 6개월, 1년, 2년 및 3년에 각각 $70\%,\;65\%$$54\%$였고, 방사선조사 전 혈청 크레아티닌 수준, 거부반응 진단 후 방사선조사까지의 경과시간 및 방사선조사후의 반응 등이 이식신의 기능적 생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P<0.001). 따라서 방사선조사로 효과를 얻기 위하여는 거부반응으로 인한 이식신 파괴가 한계수준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행함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이 효과는 Solumedrol과 병용된 결과이므로 방사선조사의 상대적 기여도를 밝히는 것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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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동결 정액 제조시 Straw의 크기와 융해온도가 정자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raw Size and Thawing Rate on Post-thaw Quality of Bog Semen)

  • 손정민;김영실;신영지;임영환;윤기영;이두수;신상태;조종기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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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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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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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개 동결 정액 융해 시 straw 크기 및 융해 속도가 융해 정자의 질(quality)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최적의 융해 조건을 조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정상적인 번식능을 가진 비글 수컷 5마리에서 정액을 채취하여 원심 분리하여 정장을 버리고 남은 정자에 동결보호제인 glycerol이 첨가된 tris-glucose-egg yolk extender를 첨가하여 동결하고 액체질소에 보관한 후 융해하였다. 동결 융해 조건에 따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straw는 0.25 ml과 0.5 ml크기를 사용하였고 융해 조건은 $75^{\circ}C$에 10초, $55^{\circ}C$에 12초 및 $37^{\circ}C$에서 120초로 하여 융해 후 정자의 활력도(vigor), 운동성(motility), Hypo-osmotic test(HOS test)를 이용한 생존성(viability) 및 $SperMac^{\circledR}$ 염색을 하여 정자의 membrane integrity를 비교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0.5 ml 크기의 straw를 사용한 경우 $37^{\circ}C$ 융해가 $55^{\circ}C,\;75^{\circ}C$ 융해보다, 0.25 ml 크기의 straw를 사용한 경우에는 $37^{\circ}C,\;55^{\circ}C$ 융해가 $75^{\circ}C$ 융해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활력 지수 및 생존성을 보였다(P<0.05). Straw크기에 따라 비교하였을 경우 0.5 ml 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활력도, 생존성 및 membrane integrity를 보였다(P<0.05). 결론적으로 개 정액이 동결 및 융해 시 0.5ml straw를 이용하여 동결한 후 $37^{\circ}C$에서 120초 동안 융해하는 것이 최적의 조건임이 사료된다.

한우 및 젖소에서 과배란 처리를 이용한 체내수정란 생산과 신선 및 동결 수정란 이식 결과 (Production of In-Vivo Embryos by Superovulation and Result of Transfer with Fresh or Frozen Embryos for Hanwoo and Holstein Cattle)

  • 김용준;송재웅;서세현;정구남;김용수;이해리;신동수;조성우;김수희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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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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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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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가축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수정란이식술의 실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한우 및 젖소 36두로부터 과배란 처리를 하여 신선수정란은 25두에, 동결수정란은 17두에, 쌍태 생산을 위한 수정란 두 개 이식은 13두 수란우에 이식되어 그 생산 결과를 조사하였다. 1 과배란을 위한 호르몬 처리후 반응을 나타낸 공란우는 75.0%이었다. 2. 황체수와 비교하여 채란된 수정란 율은 91.8% 이었다. 3. 비외과적으로 채란된 전체 난자 중 생존성이 있는 배반포는 66.4%이었고, 이식 가능한 배반포는 48.6%이었다. 4. 간이채란법으로 시도된 one-catheter method에 의한 양 자궁 관류성공률은 75.0%이었다. 5. 신선 수정란을 이식후 분만결과에 따른 수태율은 60.0%이었다. 6. 동결수정란을 융해하여 이식후 분만결과에 따른 수태율은 35.3%이었다. 7. 쌍태 생산을 위한 수정란 두 개 이식결과에서 신선수정란 사용시 28.6%, 동결수정란 사용시 16.7%의 쌍태분만을을 나타내었다. 8.수정란 이식 후 생산된 산자에서 수컷의 비율은 56.3%이었다. 9. 수정란 이식 계절에 따른 분만 결과에서 여름에 이식시 가장 낮은 수태율을 나타내었다.

소아 중환자에서 지속적 신대체요법의 치료 결과와 예후 (Outcome and Prognosis in Critically III Children Receiving 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 박광식;손기영;황유식;김정아;정일천;신재일;박지민;안선영;유철주;이재승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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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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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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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세계적으로 급성 신부전을 가진 소아중환자의 경우 신대체요법으로서 CRRT가 우선적으로 적용되고 있는데 국내에서 CRRT에 대한 치료 결과나 이에 미치는 예후인자에 대한 연구가 드문 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CRRT를 시행 받은 소아 환자군을 대상으로 치료결과와 예후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3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과에서 CRRT를 시행 받은 소아 중환자 32명을 대상으로 하여 환자들이 입상적 특징과 생존율, 그리고 이에 미치는 예후인자를 생존군과 사망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결 과 : 총 32명의 평균 나이는 7.5세로 범위는 생후 4일에서 16살까지였고 평균 몸무게는 25.8kg로 최소 3.2kg 최고 63kg였다. 기저 질환 중 조혈모세포이식과 악성종양 환자군이 가장 많았고, 이 군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았다. 전체 생존자는 11명으로 생존율은 34.4%였고 예후인자에 대한 연구에서 CRRT 시작시 PRISM III 점수($9.8{\pm}5.3$ vs. $26.7{\pm}7.6$, P<0.0001), 승압제 사용 수 ($2.1{\pm}1.2$ vs. $3.0{\pm}1.0$, P=0.038)와 수분 저류 정도 (%FO, $5.2{\pm}6.0$ vs. $15.0{\pm}8.9$, P=0.002)가 사망군보다 생존군에서 의미 있게 낮았다. 또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높은 수분 저류만이 독립적 위험인자임을 확인하였다. 결 론 : 저자는 이 연구를 통해 소아 급성 신부전 환자에서 생존율이 환자의 중증도와 체내 수분 저류와 연관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환자의 전신상태가 보다 좋을 때 특히 수분 저류가 시작되기 전에 CRRT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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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eris cretica 'Wilsonii'의 기내 식물체 재생에 미치는 배지구성물질의 영향 및 기외순화 (Medium Composition Affecting In Vitro Plant Regeneration and Acclimation of Pteris cretica 'Wilsonii')

  • 신소림;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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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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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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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내배양을 이용하여 Pteris cretica 'Wilsonii'의 효율적인 대량번식법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근경, 엽신 및 엽병조직으로부터 식물체 재분화를 유도하였다. 그 결과, 균질화된 근경의 절편에서만 신초가 재생되었다. 식물체 재분화를 유도하는데 적합한 배지는 1%의 sucrose와 $50\;mg{\cdot}mL^{-1}$$NaH_2PO_4$를 첨가한 1/8MS배지였다. 근경 절편으로부터 식물체의 재생을 촉진하기 위하여 생장조절물질이 첨가된 배지에서 2달 동안 절편을 배양한 후, 생장조절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배지로 이식한 결과, $1{\mu}M$의 kinetin과 $5{\mu}M$의 NAA를 혼용첨가한 처리구에서 신초의 재생이 가장 왕성하였다. BA 첨가구에서는 분열조직의 일종인 GGB가 다량 유도되었으나, 형성된 GGB에서 신초 재생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S배지의 적정 무기물 및 비타민의 농도를 구명하는 실험을 마친 뒤, 형성된 유묘를 이용하여 기외순화 시킨 결과, 1/8MS배지에서 형성된 유묘가 생존율이 가장 높았으며, 생육 또한 왕성하였다.

새만금간척지의 토양염농도와 지하수위의 하계 상승이 이식한 과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Salinity and Soil-wetting by Summer-Rising of Water Table on the Growth of Fruit Trees Transplanted at the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in Korea)

  • 손용만;전건영;송재도;이재황;김두환;박무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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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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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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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조성된 새만금간척지의 범용화의 일환으로 과수원조성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무화과, 블루베리 등 6개 수종을 식재하였다. 2009년 5월 31일 이식한 과수묘목은 초기에 활착이 양호한 편이었으나 점차 고사주의 발생이 심화되면서 월동전 10월 말에는 생존율이 사과 4~28%, 배 6~25%, 복숭아 0%, 포도 83~88%, 무화과 25~39%, 불루베리 0~3%로 급격히 감소하였고 신초장도 정지되거나 고사하였다. 이처럼 고사주가 많이 발생한 원인은 토양염농도가 전 생유기간 중 토양 EC가 3.0 dS $m^{-1}$이하로 낮게 유지되어 염해 발생가능성이 적은 반면에 여름강우기 높은 토양수분조건과 호우시 정체수가 많이 발생하여 생긴 침수해로 추정된다. 새만금토양은 투수계수가 121 cm $day^{-1}$로 정체수가 생길 가능성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정체수에 의한 침수해가 발생하는 것은 여름장마기에 지하수위의 상승과 토양의 수분포화도가 높아짐에 따라 토양의 강우수용능력이 10~24 mm 정도로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적은 강우량에도 정체수가 많이 발생하는 간척지의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이식묘목이 전멸한 복숭아는 습해에 약한 생리적 특성, 거의 전멸에 가까운 높은 고사율을 보인 블루베리는 산성토양을 좋아하는 생리적 특성 때문에 알칼리성의 간척지 특성(pH 8.0-8.4)에 적응하지 못하여 생긴 결과로 해석된다. 따라서 새만금 간척지에서의 과수원조성은 제염과 더불어 배수문 제가 선결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