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의사소통력

검색결과 305건 처리시간 0.027초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동안 적용한 SBAR 보고교육이 의사소통명 확성, 의사소통만족도, 보고자신감과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SBAR Report Education on Communication Clarity, Communication Satisfaction, Reporting Confidence and Communication competency in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s)

  • 정애화;김지영;문미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1129-1142
    • /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동안 적용한 SBAR 보고교육이 의사소통명확성, 의사소통 만족도, 보고자신감,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2개 대학교에서 임상실습을 6주 이상 완료한 3학년을 편의 추출하였다. 대상자 수는 SBAR 보고교육을 받은 103명과 교육을 받지 않은 113명이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s,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등으로 분석하였다. 의사소통명확성과 의사소통능력은 양의 상관관계(r=.52, p<.001)가 있었고, 보고자신감은 의사소통만족도와 양의 상관관계(r=.53, p<.001)가 있으며, 의사소통능력은 보고자신감과 양의 상관관계(r=.46, p<.001)가 있었다. 의사소통능력은 의사소통명확성(𝛽=.29, p<.001), 의사소통만족도(𝛽=.43, p<.001), 보고자신감(𝛽=.15, p=.009)이 유의한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49.0%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에게 임상실습 중 실무능력을 파악하여 보고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적 제도와 교수방법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노년기 부부의 성역할 태도 와 의사소통이결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x-role Attitude and Communication of Elderly Couples on Marital Satisfaction)

  • 임나현;하규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2권11호
    • /
    • pp.199-214
    • /
    • 2012
  • 본 연구는 노년기 부부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성역할 태도와 의사소통, 결혼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하고, 성역할 태도(성역할 인식, 성 능력 인식)와 의사소통(긴밀한 관계, 배타적관계, 소극적 관계) 및 결혼 만족도의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설문조사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년기 부부를 대상으로 2012년 6월 20일에서 7월 30일까지 실시하였고, 총 378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통계처리는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t-test 및 분산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성역할 태도, 의사소통 및 결혼 만족도에 부분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성역할 인식과 성능력 인식은 의사소통의 긴밀한 관계와 소극적 관계에 정(+)적 영향을 미친 반면, 성능력 인식은 배타적 관계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성역할 인식과 긴밀한 관계는 결혼 만족도에 정(+)적 영향력을 보였으나, 배타적 관계와 소극적 관계는 결혼 만족도의 부(-)적 영향요인이었다.

부모의 양육태도, 아동과의 의사소통이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ild-rearing Attitude and Parent-child Communication on Self-Esteem of Children)

  • 홍연란;최청숙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5권2호
    • /
    • pp.217-223
    • /
    • 2019
  • 본 논문의 목적은 아동이 지각하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부모와의 의사소통, 아동의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자아존중감에 대한 이들 변인들의 설명력을 파악하는데 있다. 본 연구 대상자는 초등학교 고학년 472명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Program을 이용하여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를 수행하였고 어떠한 독립변수가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며 그 다음 영향력을 미치는 독립변수는 무엇인가를 파악하기 위해서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분석을 수행하였다. 학교성적(r=-.245 p<.001), 경제상태(r=-.189 p<.001), 어버지의 학력(r=.193 p<.001), 어머니의 학력(r=.136 p=.003), 가정분위기(r=-.256 p<.001), 아버지와의 의사소통(r=.345 p<.001), 어머니와의 의사소통(r=.503 p<.001), 양육태도(r=.421 p<.001)가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자아존중감자아존중감을 설명하는 주요변인은 학교 성적, 양육태도, 어머니와의 의사소통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모형은 투입된 요인을 통하여 32.6%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는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관련되는 가정적, 환경적 변인을 고려하여 성장하고 있는 아동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담 및 중재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어질 것을 기대한다.

회상하기 프로그램이 알츠하이머 노인의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miniscence Therapy on Communication Ability of Elderly Patient With Alzheimer's Dementia)

  • 김수정;장현진
    • 재활치료과학
    • /
    • 제9권4호
    • /
    • pp.21-31
    • /
    • 2020
  • 목적: 회상하기는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게 심리적 측면에서 안정을 찾는 방안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면서 자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표현하면서 의사소통에 대해 접근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알츠하이머 치매노인에게 회상하기 프로그램에 적응하여 의사소통 능력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70세 노인 중 알츠하이머 치매(Alzheimer's dementia; AD) 노인 4명을 대상으로 사전-치료-사후 평가 단계를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의사소통 요소 중 회화항목 영역에서 중재 후에 향상되었다. 둘째, 의사소통 요소 중 인지력 인식 영역에서 중재 후에 향상되었다. 셋째, 의사소통 요소 중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중재 후에 향상되었다. 결론: 이 연구에서는 회상하기 프로그램이 알츠하이머 치매 노인이 의사소통능력의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회상하기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추후 치매 노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정신전문병원에 입원한 알코올 의존 환자의 신체상, 정서표현 신념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ody-image and emotional expression beliefs on the communication competence of admitted to a psychiatric hospital)

  • 안성아;이경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12호
    • /
    • pp.289-296
    • /
    • 2019
  • 본 연구는 입원한 알콜의존환자가 지각하는 신체상, 정서표현신념 및 의사소통 능력의 정도와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J시 소재 2개 정신전문병원과 S시에 소재한 1개 정신전문병원에 입원 중인 151명의 알코올의존 환자들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10월 11일부터 11월 20일 까지였다. 자료는 SPSS/WIN 21.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상관관계 분석과 다중회귀 분석을 사용하였다. 알코올의존 환자의 신체상과 정서표현 신념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 신체상과 의사소통능력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정서표현신념과 의사소통능력은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신체상, 학력, 정서표현신념이었고 총 설명력은 24.9%였다. 따라서 알코올의존환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긍정적인 신체상을 가지도록하며 정서표현신념을 낮출 필요가 있다. 본 연구결과가 알코올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의사소통 기술이 대인관계 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munication Skill on Interpersonal Satisfaction and Subjective Happiness among College Students)

  • 박미정;오두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11호
    • /
    • pp.423-434
    • /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의사소통 기술이 대인관계 만족도와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6년 6월 1일부터 10일까지 C와 S시에 소재한 2곳의 대학에 재학 중인 22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등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의사소통 기술은 점수가능범위 1~5점 중 2.13점으로 나타났으며, 학년, 지각된 가정경제 수준과 여가활동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의사소통 기술은 대인관계 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대인관계 만족도에 대한 성별, 학년, 학업성취도, 지각된 가정경제 수준 및 여가활동 여부의 설명력은 26.7%였으며, 의사소통 기술은 대인관계 만족도를 18.4% 추가적으로 설명하였다. 넷째, 주관적 행복감에 대한 성별, 학업 성취도, 지각된 가족경제 수준 및 여가활동 여부의 설명력은 33.0%였으며, 의사소통 기술은 주관적 행복감을 0.3% 추가적으로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대학생들의 의사소통 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학생들의 대인관계 만족도 및 행복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의사소통 관련 교육이 주요 중재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인터넷 중독 소아-청소년의 심리사회적 취약성 (PSYCHOSOCIAL VULNERABILITIES OF CHILD-ADOLESCENT INTERNET ADDICTS)

  • 김은정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3권1호
    • /
    • pp.104-116
    • /
    • 2002
  • 본 연구에서는 한국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취약성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1107명의 초등학교 5, 6학년 및 중고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중독적으로 사용하는 집단과 비중독적으로 사용하는 집단간에 인터넷 기대, 자기통제력, 부모와의 의사소통, 친구관계, 외톨이 성향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고 인터넷 중독을 예측하는 개인적 변인과 환경적 변인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인터넷 중독 집단은 비중독 집단에 비해 인터넷 이용시 자존감 고양, 갈등해소, 정보화 획득, 인간 관계 증진 면에서 더 많은 것을 기대하였고 자기통제력이 낮았으며 부모와 역기능적 의사소통을 많이 하였고 친구가 없는 외톨이 경향이 많았다. 또한 회귀분석 결과,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설명하는데 가장 유의미한 심리적 변인은 인터넷 기대의 하위 요인인 갈등 해소와 자존감 고양이였으며 자기통제력도 유의미한 설명변인이었다. 또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설명하는 환경적 변인은 부모와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인터넷에 대한 부모의 통제였으며 친구관계나 외톨이 성향 등은 유의미하게 인터넷 중독을 설명하지 못하였다.

  • PDF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and Post-traumatic Growth on Communication Skills of Nursing Students)

  • 김미자
    • 산업융합연구
    • /
    • 제16권3호
    • /
    • pp.23-32
    • /
    • 2018
  •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과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4월부터 5월까지이며 연구대상자는 D시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대학생 296명이다.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의사소통능력 네 변수 간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정도가 증가할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아졌고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51.9%였다. 결론적으로, 간호사로서 환자와의 치료적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략으로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및 외상 후 성장 정도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Nursing Students' Communication Skills)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3호
    • /
    • pp.118-128
    • /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지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기간은 2020년 9월부터 10월까지이었고, 분석대상은 232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공감능력, 자기수용, 대인관계 유능성이 의사소통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설명력은 50.7%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능력과의 관련성에서는 성별(F=-3.86, p=.000), 대학생활 만족도(F=3.02, p=.019)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의사소통능력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자기수용(r=.346, p<.001), 공감능력과(r=.531, p<.001), 대인관계 유능성(r=.680,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감능력과 대인관계 유능성을 높일 수 있는 교과과정과 프로그램 적용 및 성별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적인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정신간호사의 공감능력과 유머감각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mpathy Ability and Sense of Humor on the Communication Ability of Psychiatric Nurses)

  • 박서현;김미영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7권2호
    • /
    • pp.1-7
    • /
    • 2021
  • 본 연구는 정신간호사를 대상으로 공감능력, 유머감각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의사소통능력을 조절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와 G시의 정신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정신간호사 2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은 3.59±.43점이었고, 의사소통능력은 유머감각(r=.53, p<.001), 공감능력(r=.39, p<.001)과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유머감각, 공감능력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4.4%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정신간호사를 대상으로 유머감각과 공감능력 향상이 필요하며, 이를 조절하여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