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의료/간호서비스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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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가구의 성별에 따른 미충족 의료현황과 관련 요인 (Unmet healthcare needs and related factors according to gender differences in single-person households)

  • 채현주;김미종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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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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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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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unmet healthcare needs among man and woman one-person households and to explore related factors by gender. Methods: Data were drawn from the 2017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e final sample consisted of 820 one-person households. The statistical analysis, conducted in SPSS version 20.1, included complex sampling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he chi-square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he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of women in one-person household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men in one-person households. Women in single-person households were mainly in their 70s or older and married, and they tended to have a low education level, low income, and no formal occupation. Unmet healthcare needs were experienced by 17.3% of women in one-person households and 13.5% of men in one-person households, which was no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χ2=2.17, p=.139). Factors related to unmet healthcare needs were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unmet dental care needs in single-person-household men. By contrast, having experienced impairment within the past year, stress, and unmet dental care needs were factors related to unmet healthcare needs in single-person-household women. Conclusion: As one-person households become increasingly common, more attention needs to be paid to them and our understanding of them needs to be improved. Women in one-person households, in particular, are especially vulnerable, as they experience more unmet healthcare needs.

생의 마지막 단계.삶의 완결.완화간호 모델 (The Last Phase of Life.Life Completion.Palliative Care Model)

  • 김달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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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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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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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근래의 호스피스 완화 서비스에 대한 국가의 관심과 지원 정책은 매우 고무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스피스 완화 의료의 정착과 발전이라는 명목을 가지고 우리는 호스피스 완화간호와 관련된 우리 주위의 현실에 비판과 반영의 눈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호스피스 철학에 부합되는 완화 간호 모델을 찾아내어 생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사람과 가족의 완화 간호에 적합한 모델인가를 심사하는 것은 목적으로 하였다. 소개되고 심사된 모델은 Eagan, Labyak의 호스피스 경험 모델과 Byock의 삶의 완결(life completion)을 위한 성장 모델이었다. 호스피스 경험 모델은 생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환자와 가족의 경험과 가치관에 근거한 임종 간호 모델로서 개개인의 경험의 독특성을 인정하며 환자 가족 개개인의 다 영역의 역동성과 상호작용적 관련성과 다 영역적 특성을 가진 개개인의 상호 관계성을 인정한다. 또한, 생의 마지막 단계에서도 다 영역적 상호 관계성은 긍정적인 성장과 발달을 만들 수 있음을 인정한다. 이 모델은 생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개인과 가족의 개개인 요구에 부합된 삶의 질 개선, 고통 제거, 삶의 완결, 좋은 죽음을 이끄는 완화 간호를 이끌 수 있다고 평가되었다. Byock의 성장 모델은 임종의 시기를 마지막 삶의 발달 단계로 보았다. 이 모델은 생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개인과 가족을 삶의 완결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존재로 보았다. 모델은 세속적인 일/사회적인 일/개인적인 관계들/개인 내재적인 영역/초월적 영역들의 세부 항목으로 이루어진 이정표와 발달 과업을 포함한다. 이 모델에서는 전문 의료인이 이정표 및 과업을 이용하여 성장의 주체의 변화를 얼마나 잘 파악하여 내고 도와주는 가가 환자 및 가족의 성장의 열쇠가 되며 한 인간이 인간 실존 안에서 삶을 마칠 수 있게 만드는 결과를 낼 수 있다.그 결과 개인은 평화와 안녕 속에서 삶을 마감할 수 있다. 이 두 모델은 호스피스 철학에 부합되는 완화 간호의 모델로 고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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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병원 제도화 방안 (Institutionalization of a Patient-Sitter Program in Acute Care Hospitals)

  • 유선주;최윤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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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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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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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환자 및 보호자의 간병부담을 해결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수행한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에 대한 도입배경, 운영방법, 실시성과, 제한점 등에 대한 사례를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보호자 없는 병원의 제도 도입 필요성, 운영방법 등 제도화 방안을 도출하고자 수행되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은 2007년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과 2010년 간병제도화 시범사업,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었다. 2007년 시범사업의 결과를 살펴보면, 환자보호자의 간호간병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9.1점(10점 만점)으로 높았고, 재이용 의사 97.8%, 추천의사 98.0%로 높았다. 2007년 시범사업에서 도출된 적정 간호인력(안)은 간호사 1인당 2.3인, 간호보조인력 1인당 4.0인으로 나타났다. 2010년 시범사업 결과는 환자보호자 만족도는 8.0-9.1점(10점 만점)으로 높았고, 재이용, 추천 의향도 높았다. 그러나 2007년 시범사업에 비해 의료기관 유형 및 간호인력 배치 수준이 다양한 점 등 제한적인 측면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보호자 없는 병원을 제도화하기 위해서는 적정 간호인력 배치기준 설정, 간호서비스 제공인력 구성 및 업무 표준화, 간호인력 확보를 위한 재원 마련 및 간호요구도 평가, 질 관리 모니터링 등을 위한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말기환자에 대한 주관적 태도: Q방법론 적용 (Subjective Attitudes towards Terminal Patients of Nursing Students with Clinical Practice Experience: Application of Q Methodology)

  • 이은주;황경혜;조옥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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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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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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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말기환자에 대한 주관적 태도 유형을 확인하고, 유형별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Q 방법론을 적용한 조사연구이다. 방법: 75개의 Q 모집단 중 최종 34개의 Q표본을 선정하고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 43명의 P표본을 대상으로 9점 척도의 Q-분류를 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C QUANAL Program으로 주요인분석을 하였다. 결과: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말기환자에 대한 주관적 태도는 모두 3개 유형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전체변량은 49.96%였다. 제1유형인 '생명의료 희망형'은 말기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생명을 연장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였다. 제2유형인 '서비스 제공 요구형'은 말기환자가 미리 죽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학제적인 간호와 이에 대한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제3유형인 '죽음 수용 인식형'은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여 품위 있게 죽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말기환자에 대한 다양한 주관적 태도를 파악했으며, 이를 토대로 유형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된다면 말기환자에 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성폭력 발생시 법의간호사의 역할 (The role of Forensic Nurse in the situation of Sexual Assault)

  • 육지영;곽정식
    • 대한수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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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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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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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해마다 늘어만 가고 지능화되어 가는 성폭력 범죄에 의료인으로서 간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에도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실제적으로 간호사의 역할이 제한적이다. 현재 간호사는 상담소에서의 상담이나 학교나 지역사회에서의 성폭력 방지와 예방 교육을 하고 있으나 피해자 발생 초기 대응시 실제적이고도 즉각적인 도움은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전문적인 소양을 가진 성폭행 전문 간호사들을 교육하고 배양함으로써 증가하는 성폭행 피해자들에게 즉각적인 의학적 처치와 위기중재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으로 성폭력에 대한 법적기소와 대응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반해 현재 한국은 성폭행 피해자와 관련된 의료적 대처에 대한 관련 교육 기관이나 의료 기관이 없으며 의료기관내 간호사의 역할도 미비한 게 현실이며, 성폭력 담당 기관에서조차도 관련 교육을 받은 의료진에 의한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초기 대응 및 증거수집 및 체계적인 증거 및 자료 확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하루 빨리 우리 실정에 맞는 영역을 설정,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성폭행 전담 간호사의 양성이 필요하며, 각 성폭력 담당 기관에서도 전문적인 법의간호사에 의한 피해자 관리가 필요하다. 전문적,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양성된 간호사에게 각 부서의 인증 및 자격을 부여하여 성폭력 관련 기관에서 의무적 배치 등으로 효율적인 처치 및 간호제공을 할 수 있는 법률적 제도 보완 역시 절실하다. 또한 정부 및 의료기관과 사회단체들이 협력하여 효과적이고 공신력 있는 전문양성 기관을 마련하여 전문적이고 훈련된 성폭행 전담 법의간호사의 배출이 요구된다고 사료된다. 나아가 더욱 세분화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아동 및 청소년 상대 성폭력 전담 간호사의 도입 및 양성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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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 스마트병원의 개요와 전망 (Overview and Prospects of Patient Centered-Smart Hospitals)

  • 박현영;조용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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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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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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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스마트병원은 헬스케어 산업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문헌고찰을 통해 스마트병원의 개념, 주요 기술, 적용분야, 직면과제 및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병원 구축 전략에 대해 살펴본다. 스마트병원에서는 상호연결된 디지털 네트워크 안에서 임상가들이 환자중심의 통합적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나은 환자결과에 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향후 보다 성공적인 환자중심 스마트병원을 위해서는 비용이나 기술, 보안, 표준 등과 관련된 여러 장애요소들이 극복되어야 하며, 디지털 솔루션의 최종 사용자인 환자와 의료인의 참여가 요구된다.

다문화가족의 건강욕구 분석 및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ICT 활용 방안 (Policies and ICT Strategies based on Health Needs for Multicultural Families)

  • 정수용;이선영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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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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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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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다문화가족의 건강욕구 및 관련 정책들을 파악하고, ICT를 활용한 건강정보의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방법은 질적 연구로서, 선행문헌 검토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건강실태를 1차적으로 분석한 후,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그간 다문화가족의 건강정책은 타 부문에 비해 정책우선순위가 밀려 있고, 다문화가족의 건강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ICT 활용 논의가 미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문화가족을 심층인터뷰한 결과, "한국사회 진입초기 경험", "의료기관 이용시 높은 언어장벽", "다양한 이유로 인한 미충족의료 경험", "보건의료 관련 서비스 욕구가 높은 영역" 등의 4개 주제가 도출되었다. 다문화가족의 건강권 보장 및 건강정보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서 의료기관의 언어적 지원체계 강화, 정부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정책적 노력, 수요자 중심의 쌍방향 ICT 플랫폼 설계 등을 제언하였다.

일개 도시·농촌 통합지역 주민의 보건기관 이용경험과 보건서비스 요구도 조사 (A Survey on Utilization of Health Center and Health Service Demand of Residents in a Urban and Rural Unified Community)

  • 임부돌;이주영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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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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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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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조사는 행정구역 통합과 보건기관 시설 및 장비 개선이라는 변화를 겪고 있는 일개 통합 시 지역주민의 보건기관 이용경험과 보건서비스 요구도를 파악하여 지역사회에 적합한 보건사업계획에 필요한 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은 1995년 9월 현재 통합 구미시에 거주하는 86,305가구(284,775명) 중 읍 면 동 직원이 가정 방문하여 설문지로 방문 시 면접 가능했던 가구주 혹은 주부와 면담 조사했다. 분석 대상은 결측치가 있는 설문을 제외한 통합 전 도시 지역 67,607가구(220,187명) 중 3,337가구(4.9%)와 통합 전 농촌지역 18,698가구(64,588명) 중 690가구(3.7%)로 총 4,027가구(전체 가구의 4,6%)였다. 조사내용은 응답자의 건강관련 인구학적 특성과 응답자의 보건소 이용경험, 보건서비스에 대한 요구도,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필요성 등이다. 응답자의 성 연령 구성, 의료보장, 현주소지에 거주기간, 교육수준 등 건강관련 인구학적 특성에 대해 통합 전 도시와 농촌 지역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급성질환 및 만성질환 유부 빈도는 농촌에서 모두 높았으며 급 만성질환 시 보건기관 이용률도 농촌지역에서 높았다. 과거 한번 이상 보건소를 이용한 경험률은 도시지역주민 64.8%, 농촌지역주민 55.6%이고, 이용한 보건의료서비스는 도시지역은 예방접종, 농촌지역은 일반진료가 가장 많고, 보건소 사업 중 가장 강화되기 바라는 사업은 양쪽 지역 모두 전염병 예방사업이었다. 순회진료 및 가정간호서비스에 대한 찬성률은 90%이상이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기대하는 사업은 노인을 중심으로 건강상담이 가장 많았다. 농촌지역에서는 보건지소에 대하여 90.3%가 필요한 것으로, 보건진료소에 대하여 88.3%가 필요하다고 답하였고, 도시지역에서는 주민의 86.0%가 도시 보건지소 설치가 필요하다고 답하였다. 위의 결과에 따르면 지역주민들은 보건기관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그 주 기능은 기존의 전염병관리사업으로 인식하고 있다. 도시지역은 예방접종을, 농촌지역은 일반진료를 위해 보건기관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보건교육, 건강상담, 순회진료, 가정간호서비스 등을 많이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지역주민의 보건기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보건관련 인구학적 특성과 주민의 요구에 적합한 보건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보건사업의 질적 향상을 꾀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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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서비스 분류 틀 개발 및 타당도 검증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Classification of Home-based Long-term Care Activities)

  • 송미숙;송현종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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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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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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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서비스 대상자의 요양문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관리함에 있어서 수요자, 공급자, 제3지불자간의 소통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서비스 분류 틀을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분류 틀을 구성함에 있어서 7개의 재가서비스 영역을 종축으로, 요양문제 목록화, 요양목표 설정, 서비스 제공이라는 재가서비스 과정을 횡축으로 설정하였다. 분류 틀을 고안하기 위하여 두 종류의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였고, 제1전문가 집단이 재가서비스 분류 틀을 설계한 후 제2전문가 집단이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여 재가서비스 분류 틀 초안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재가 서비스 분류 틀의 구성타당도와 기준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152명의 재가서비스 수요자를 무작위로 추출하여 분류 틀 내의 재가서비스 항목별 요구도를 조사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21개의 요양목표에 따라 114개 재가서비스 행위를 분류할 수 있었으며 행위분류 틀의 내적신뢰도 cronbach α가 0.9 이상으로 내적신뢰도가 확보되었다. 장기요양등급을 준거로 하여 기준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21개 요양목표 중 12개 요양목표의 요구도가 장기요양등급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종합하면 본 연구에서 개발한 재가서비스 분류 틀은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알러지 질환 대학생의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Life Satisfaction of College Students with Allergic disease)

  • 이선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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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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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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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알러지 대학생의 삶의 만족도에 대한 영향요인의 성별 차이를 생태학적 접근을 통해 실시하였다. 2015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알러지 질환을 의사로부터 진단받은 대학생 1,862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남학생의 삶의 만족도는 알러지 질환정도, 주간 아침식사일수, 친구와의 네트워크, 친척과의 활동, 종교적 활동, 자연환경과 의료서비스 여건에 대한 만족도로 7.9% (Adj R2=.079, F=12.550, p<.001)을 설명하였다. 여학생은 주간 아침식사일수, 친척과의 활동과 자연환경만족도로 삶의 만족도 3.0% (Adj R2=.030, F=10.282, p<.001)을 설명하였다. 알러지 질환 대학생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아침식사와 자연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마련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