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응급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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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사 교육 분야에서 의료 시뮬레이션의 활용 방안 모색 (An Exploration on the Use of Medical Simulation in Emergency Medical Technician Education)

  • 김지희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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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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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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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교육, 훈련, 연구에 사용된 의료 시뮬레이션 교육으로서 마네킹 시뮬레이터(mannequin simulator)의 개발은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심장 수술, 마취 임상 수기,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에 대한 효율성 평가로 이어졌다. 최근 한국의 여러 의과대학에서 시뮬레이션 교육을 도입하여 임상 수기 교육을 하고 있으며, 시뮬레이션 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선진국의 응급의학분야에서 응급구조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한국에서 응급구조사의 효율적인 교육과 역할 수행을 위해 마네킹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의학 분야 시뮬레이션이 의과대학 교육뿐 아니라 구조구급 분야에 종사하는 소방공무원, 간호사, 응급구조사 양성 교육 등 의료의 여러 영역에서 다양하게 이용되는 의료시뮬레이션 진화와 교육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고령화 사회 구급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연구 - 노인 응급환자 초기대응 시스템 개선방안 - (A Study on the Revitalization of the Emergency Medical Services for a Aged Society - Based on Possible Solutions to Improve Early Response System for Geriatric Emergency Patients -)

  • 정지연;황희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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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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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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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 빠르게 진입되었다. 농촌지역의 노인 응급환자 초기 대응 시스템 개선을 위해 마을 방송 장비의 활용과 노인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방법의 개선으로 보다 많은 민간구조자원을 확보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119의 노인 응급의료서비스 실태를 살펴보고, 고령화 시대 사회적 안전장치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노인 안전을 위한 구급서비스 개선 방안 및 노인안전 센터 개설로 인한 노인안전 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음독환자의 약물중독 분석 (The Analysis of Acute Drug Intoxication in Emergency Medical Center)

  • 이태용;김선예;조병준;박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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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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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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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음독환자의 발생현황 및 중독학적 특성이 거주 지역 및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5개 병원 응급의료센터의 의무기록을 2007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조사하였다. 총 624명 내원 환자 중에서 65세 이상 노인음독환자를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중독 원인물질이 농약인 경우가 농촌지역 노인군에서 도시지역 노인군보다 높았으며, 성별 분포, 동거가족 유무, 질병력, 자살기왕력, 내원시 의식 상태, 내원시 음주 상태 등에는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농약 중독은 사망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로 농약의 판매와 관리에 대한 새로운 지침 마련이 절실히 요구된다. 또한 지역과 연령 특성을 고려한 자살방지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중독예방 교육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COVID-19 발현 초기 119 구급대를 경유해 응급실로 내원하는 환자들의 이송 시간과 호소하는 증상의 변화 : 부산지역 일개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된 환자의 구급활동일지를 중심으로 (Comparing the "pre-COVID-19 period" and the "COVID-19 early-stage period" for emergency medical services)

  • 강지훈;지재구;장윤덕;이시원;김성주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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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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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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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changes in patients' transport time and chief complaints visiting the emergency room via emergency medical services from the "pre-COVID-19 period" compared to the "COVID-19 early-stage period". Methods: This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analyzed the emergency medical services reports at two time periods defined by the COVID-19 virus outbreak in Korea. The study was conducted in Busan, the Republic of Korea, from January 19 through May 6, 2019. Results: The transfer time of patients transported during the "COVID-19 early-stage period" was significantly delayed compared to the "pre-COVID-19 period" (p<.05). We found a significant increase in transport time for patients complaining of respiratory infections compared to patients without symptoms (p<.05). During the "COVID-19 early-stage period",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number of patients with respiratory infections and patients complaining of general symptoms compared to the "COVID-19early-stage period" (p<.05). Conclusion: The spread of the COVID-19 virus infection delayed patient transport and increased the number of patients reporting respiratory infection symptoms. Emergency medical services will need administrative and economic support to transport the increased number of patients requiring services.

119구급대원의 폭행피해에 대한 법적인 고찰 및 대응방안 (Legal Reviews and Countermeasures against Violence to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EMT))

  • 임재만;최은숙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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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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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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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각종 질병, 사고 및 재해로 인한 응급환자에게 현장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의료기관 이송업무를 수행하는 119구급대원이 정당한 직무수행과정에서 폭행피해를 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병원 전 단계에서의 구급대원이나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을 폭행하는 가해자의 특징은 음주상태인 연령 30~40대의 남성이라는 점, 환자본인과 가족이나 동료와 같은 보호자에 의한 경우가 많고, 주로 야간시간에 발생하고 있다. 응급의료센터에서는 청원경찰 등의 안전요원을 24시간 배치하고, 관할 경찰지구대와 직통 연락망을 설치하는 등 응급실 난동 및 폭행과 같은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소방은 녹음기를 지급하고, 구급차에 녹화장치를 설치한 것 이외에는 별다른 대처방안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119구급대의 폭행피해실태 및 사례를 기초로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한 법리와 별도 처벌조항의 신설 필요여부 등에 대하여 살펴보고, 119구급대의 폭행피해 예방 및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환자의 주증상과 주진단 분포에 관한 연구 (Research about chief complaint and principal diagnosis of patients who visited the university hospital emergency room)

  • 이경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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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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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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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2011년1월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대학병원 응급실로 방문하여 내과로 입원한 환자 889명을 조사대상으로 응급의료센터에 방문한 환자의 주호소와 주진단에 대한 분포를 확인하고, 기존의 질병분류 방법인 ICD와 일차 진료를 세부 분류하는 방법인 ICPC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환자들의 인구통계학적인 측면을 살펴보기 위해 빈도분석이 시행되었으며, ICD와 ICPC에 따른 주호소 분포를 알아보기 위한 교차분석을 시행하였다. 다음과 같이 분석을 시행한 결과 주증상중 Abdominal pain이 17.7%, dyspnea가 13.5%, Fever가 12.5% haematemesis가 9.8%로 주로 일차의료에서 사용되는 주호소 증상이 전체의 5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응급의료센터에서 일차 진료 분류법을 사용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진단명중 abdominal pain의 경우 ICD에서 R10으로 116(18.7%)명이 분류되었지만 ICPC에서는 epigastric(11.5%)과 general(5.8%)로 나뉘어 분류되어 세분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현재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ICD 분류법 보다는 일차 진료 분석에 초점이 맞춰진 ICPC 분류법이 좀 더 세분된 환자분류에 용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록 본 조사에 사용된 자료가 1개 병원에 그치고 있어서 자료의 대표성이 확보되기는 어렵지만, ICPC가 응급의료에 있어 분류가 가능하고 기존의 분류법 보다 세분된 환자분류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응급의료센터 환자의 내원 정보 및 실태 분석 (Analysis of Arrival Information and Status of the Patients in Emergency Department)

  • 이삼범;도병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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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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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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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8년 4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는 환자 464명을 대상으로 응급 환자 조사 대장을 작성하여 환자의 일반적인 정보 내용과 현황에 대하여 전향적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 기간중 내원 환자수는 일 평균 66.3명이었으며, 대기 환자수는 평균 17.3명으로 당일 총진료 환자수는 83.6명이었다. 2. 내원 방법은 걸어서 내원한 환자가 57.3%로 가장 많았고, 교통편은 자가용이 58.0%, 구급차가 26.3%였으며, 발생 장소는 거주지가 85.3%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대구 지역이 81.5%였다. 타 병원을 경유하여 내원한 환자는 2.6%, 직접 내원한 환자는 97.4%였다. 3. 내원 원인 분류상 질환이 74.6%로 가장 많았고, 사고 환자가 71명(15.3%)이었으며 이중 교통 사고가 49명(10.6%)을 차지하였다. 4. 진료를 의뢰한 임상과는 내과가 26.6%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소아과 16.8%, 정형외과 8.6%, 신경과 8.2%, 신경외과 7.8% 순으로 많았으며 응급의학과를 포함한 기타 과는 8.2%를 차지하였다. 5. 진료 결과 입원이 38.4%, 퇴원이 61.0%, 도착시 사망 환차가 0.6%였으며 타 병원으로의 전원은 1례도 없었다. 결론적으로 3차 의료기관의 응급의료센터에서의 진료는 질병 환자 중심의 진료와 당일 진료후 퇴원가능한 경한 환자 중심의 "fast tracking"을 이용한 신속한 진료 및 외상 환자 및 중환자 중심의 진료 등의 다원적인 진료 형태가 요구되며 이러한 진료형태의 개발과 확립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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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Injury Charateristics of Trauma Patients by Madical information -Focused on the Patients in a Regional Emergency Medical center in Gwangju

  • Jeun, Young-Ju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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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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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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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광주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환자의 의료정보를 기초로 외상의 중등도별 특성 분석을 통한 손상발생의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손상예방대책을 위한 보건예방정책 제언 및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9년 9월 1일부터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258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손상외인 관련성을 연구의 통계학적 분석을 위하여 SPSS-Window(ver. 20.1)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손상 환자 중 전체 2585명 환자에서 성별은 남성(61.3%)이 여성(38.7%)보다 더 많았으며, 20대에서 50대까지의 연령층에서 발생률이 높았으며 중증도를 감안하면 50대(16.8%)의 연령층이 가장 많았다(P<.001). 둘째, 중등도에 따른 손상외인의 발생장소로는 도로 및 교통지역(35.1%)이 가장 높았다(P<.001). 셋째, 중등도에 따른 손상발생의 시간은 12-18시(35.8%)로 높았다(P<.001). 넷째, 중등도에 따른 손상부위는 두부 및 안면부(55.4%)에서 가장 높았다(P<.001). 다섯째, 중등도에 따른 손상 유형은 열린상처(31.2%)에서 높았다(P<.001). 향후 손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로 외상환자 등 중증도별 특성에 따라 구체적인 보건예방정책 수립이 요구된다.

응급의료센터에서 아세트아미노펜 과다복용 환자의 검사실 분석 현황: 일개 중독분석실 농도 분석자료 포함 (Laboratory analysis of acute acetaminophen overdose patients in Emergency Medical Centers: including analysis of one toxicological laboratory data)

  • 김인찬;원신애;이아름;정하은;이정선;오범진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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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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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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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Acetaminophen (APAP) is a widely available drug responsible for a large part of drug-induced hepatotoxicity in developed countries. Although acetaminophen overdose cases in Korea are being continuously reported, there are no reports related to the level of this drug in the patient's blood or of laboratory analysis at emergency departments (ED). This study sought to analyze the acetaminophen overdose cases at a toxicological laboratory and to survey APAP analysis services offered at select EDs. Methods: We analyzed the demographic and analytic data at a toxicological laboratory run by the National Emergency Medical Center (NMC) in 2019-2020. We surveyed the APAP laboratory service in the 38 regional emergency medical centers (EMCs) and 68 local EMCs near the toxicological laboratory. Results: We studied 175 acute poisoning cases (112 women) with positive blood APAP results (mean age 47.0±24.1 years). Suicide attempts comprised 40.0% of the cases and 30.3% APAP overdose events. In the univariate analysis, we observed that patients were significantly younger, with fewer underlying medical diseases. There were a higher number of APAP overdose events, more favorable initial mental status, more toxic quantity intake in the above treatment line group (p<0.05), In multivariate analysis, the toxic amount intake was significantly more frequent in the above treatment line group (p<0.01). Hospital APAP analysis services were available in six EMCs (3/38 regional and 3/68 local). The hospital blood APAP level reporting intervals were shorter than outside-hospital laboratory services (p<0.01, regional 7.0±3.0 vs. 40.6±27.5, local 5.3±3.1 vs. 57.9±45.1 hours). The NMC toxicological laboratory reporting interval was shorter than the other outside-hospital laboratories (p<0.01, regional 5.7±0.6 vs. 50.2±22.7 local 7.5±3.0 vs. 70.5±41.5 hours). Conclusion: Over the treatment line group, toxic amount intake was significantly more frequent. Only six of 106 EMCs have their own APAP analysis service in their hospit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