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치우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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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구강보건지식 및 행동이 자녀의 유치우식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ther's or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ur on dental caries in their preschool children)

  • 김수경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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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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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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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influence of child's general property, mother's social and economic property, mother's knowledge and behavior in oral hygiene upon the appearance and treatment of child's primary tooth decay. For the purpose, oral examination was applied to one hundred three(103) small children who were at the age between four(4) and seven(7) and went to two(2) places of day care centers located in Seoul, and questionnaire was done to their mother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 number of children's dt is 1.55, the number of their ft is 1.42, dft index for primary tooth is 2,98, ft rate is 45.61%, and the higher child's age is, the higher their value is. 2. Mother's age, educational background, and occupation does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with dft index for primary tooth. The higher mother's monthly average income is, the higher child's ft rate is. 3. dft index for primary tooth does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10 mother's knowledge in oral hygiene. And, the child of mother using dental floss does show higher it rate in comparison with the one of mother who does not use dental floss, 4. Experience using dental clinic to treatment tooth decay does show significant difference with dft index for primary tooth. And experience using dental clinic for the purpose of oral examination and preventive treatment does show significant difference with ft rate. 5. From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with dependent variable of dft index for primary tooth, there is no variable having significant influence. From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with dependent variable of ft rate, explanatory variable is 43%, child's age, mother's occupation, mother's monthly average income, and experience using dental clinic to prevent tooth decay are significant explanatory elements. Through the above results, we can know that mother should practice positive behavior in oral hygiene for child to improve oral health. Under the reason, oral health education should be applied toward mothers as soon as possible, and governmental support should be followed so that mothers can participate in th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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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절치 조기 상실 후 공간 상실 (SPACE LOSS AFTER PREMATURE LOSS OF PRIMARY INCISOR)

  • 최병재;한연선;김성오;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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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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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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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치에서의 조기 상실은 부위에 따라 주된 원인이 다르다. 구치부의 조기 상실은 주로 치아우식증에 의해 일어나지만, 전치부에서 나타나는 조기 상실의 대부분은 유아가 서고 걷는 것을 배울 시기에 외상을 받아 유발되며, 다발성 우식증 등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유치의 조기 상실시 치열궁 길이 감소가 나타날 경우에는 계승 영구치의 맹출을 방해하여 영구치의 총생, 매복 및 치열궁 비대칭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공간 유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유구치가 조기 상실된 경우에는 인접치아의 근심 또는 원심 이동으로 공간 상실이 유발되므로, 공간유지장치의 장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유절치의 경우에 있어서는 치아간의 접촉이 긴밀하거나 총생이 있는 유치열의 경우와 유견치의 맹출 전에 유절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공간 상실이 일어날 수 있으나, 그 이외에 치간 공간이 있는 유치열의 경우, 유견치의 맹출 후에 유절치가 상실된 경우에서는 공간의 상실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유절치 조기 상실 시에는 주로 공간유지 목적보다는 심미 발음장애, 치아결손 부분으로의 혀내밀기 등의 구강습관 방지 등의 목적으로 장치의 장착이 권장되어져 왔으며, 유절치 조기 상실시 공간상실 문제에 대한 증례보고 또한 많지 않다. 본 증례들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에게서 유절치의 조기 발거로 인해 장기적 관찰 결과 공간상실이 유발되었기에 이를 통하여 유절치 조기 상실시 공간 상실 가능성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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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적 및 염증성 유치 치근 흡수면의 미세구조 (FINE STRUCTURES OF PHYSIOLOGIC AND PATHOLOGIC ROOT RESORPTION SURFACES OF DECIDUOUS TEETH)

  • 박윤희;손흥규;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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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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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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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유치 치근 흡수가 일어나는 경우는 임상에서 많이 접할 수 있다. 유치 치근 흡수는 나이에 따른 생리적 흡수와 치아우식증 및 외상 등으로 비정상적으로 흡수되는 염증성 흡수로 나눌 수 있다. 염증성 흡수는 그 시기와 양상이 생리적인 치근 흡수와는 다르며, 흡수기전이나 흡수면의 미세구조에 있어서도 많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유치 치근 흡수면의 미세구조에 대한 연구는 많이 있었으나, 생리적 흡수면과 염증성 흡수면의 미세구조를 비교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는 생리적 흡수면과 염증성 흡수면의 형태 및 인접한 세포를 연구하기 위하여 생리적 및 염증성 흡수로 인해 발거된 유치 치근의 흡수 표면을 주사전자현미경상으로, 조직학적 형태를 광학현미경상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알 수 있었다. 1. 주사전자현미경상에서 생리적 유치 치근 흡수 표면은 타원형, 원형 및 다각형 모양의 흡수소와가 관찰되었고, 염증성 흡수 표면은 크기가 작으며 형태가 다양하고 매우 불규칙한 무정형 형태의 흡수소와가 관찰되었다. 2. 광학현미경상에서 생리적 유치 치근 흡수면은 흡수소와로 구성된 규칙적인 큰 흡수와가 관찰되었고, 염증성 흡수면은 불규칙한 흡수소와가 관찰되었다. 3. 광학현미경상에서 생리적 유치 치근 흡수면에는 다핵거대세포가 흡수소와에 직접 접하고 있었으며, 염증성 흡수면은 간엽세포 및 염증세포가 많이 관찰되었다. 4. 광학현미경상에서 염증성 치근 흡수면에서는 상아질 흡수를 보상하는 부분적인 백악질 형성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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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환자의 치아우식증과 치아우식 원인균 및 타액내 면역항체의 연관성 (THE DENTAL CARIES, CARIOGENIC MICROORGANISMS AND LEVELS OF SALIVARY IMMUNOGLOBULIN IN SUBJECTS WITH DOWN'S SYNDROME)

  • 김선미;양규호;최남기;강미선;임회순;오종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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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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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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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다운증후군 환자의 치아우식증과 구강내 여러 요인들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9-18세의 다운증후군 환자 25명과 정상인 63명을 대상으로 치아우식경험지수, 치태지수를 조사하고 효소면역분석법을 이용하여 타액의 면역항체 IgA와 뮤탄스 연쇄상구균-특이 IgA농도를 측정하고, Dentocult 키트를 이용하여 뮤탄스 연쇄상구균과 유산간균의 수, 타액의 완충능을 측정하여 두 군의 각 값들을 독립 t-test와 카이제곱 검정을 시행하였다.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유치우식경험은 정상인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나(p<0.001), 영구치우식경험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치태지수와 타액의 IgA의 농도는 두 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뮤탄스 연쇄상구균 특이-IgA 농도와 타액 완충능은 다운증후군환자에서 낮았다(p<0.05). 뮤탄스 연쇄상구균 수와 유산간균 수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9-11세 군에서 뮤탄스 연쇄상구균의 수는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정상인보다 낮았으며(p<0.001), 뮤탄스 연쇄상구균 특이-IgA는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유의하게 낮았다(p<0.05). 유치의 치아우식경험치면지수는 완충능, 뮤탄스 연쇄상구균의 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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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치성감염에 관한 분석연구 (ANALYSIS OF ODONTOGENIC INFECTION IN CHILDREN)

  • 김성오;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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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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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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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의 목적은 소아의 치아우식증이 치은농양 및 봉와직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분석하여 소아에서 이 질환의 성격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함이다. 1991년 1월부터 1992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부속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신환 7,936명을 대상으로 치성감염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소아의 치은농양과 봉와직염의 원인은 대부분이 유치였다. 2. 치은농양의 원인치아는 상악에서 A, D, B, C의 순으로, 하악에서 D, E, A, C의 순으로 호발하였다. 3. 봉와직염의 원인치아는 상악에서 D, A, E, B, C의 순으로, 하악에서 D, E의 순으로 호발하였다. 하악 A, B, C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4. 소아에서 치성감염의 발생은 기후와는 관계가 없었다. 소아의 치아우식증은 중증의 질환을 유발시킬 위험성을 갖고 있는 질환으로 반드시 치료 해야 하고, 예방적인 치아우식증의 치료도 권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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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선생님의 유아구강보건의식과 행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eschool Teachers' Or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s in Sung-nam City)

  • 안용순;김은숙;임도선;정세환;김미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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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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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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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보건소 중심의 유아구강보건사업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구강 보건정보를 수집 정리할 목적의 일환으로, 성남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선생님 21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얻은 1. 구강 보건에 대한 지식은, 치아우식증 예방 가능성 인지에서 응답자의 80%가 그렇다 또는 그렇다고 확신한다고 대답하였다. 2. 유아구강보건에 대한 지식은 유치관리 필요성 인지자가 86% 이었으나, 가장 효과적인 유치우식증 예방법으로 불소 이용법을 지목한 경우는 6.6%에 불과하였다. 어린이의 필수 잇솔질 시기에 있어서도 간식 후의 경우 27.3%에 불과하였다. 유아 구강건강에 관한 교육 이수 경함자율은 75.4% 이었고, 유아 구강건강 정보입수 경호는 보건소 교육이 41.7% 이었고, 책(34.6%)이나 대중매체(36.5%)를 통해서도 높은 비율을 보였다. 3. 유아구강건강관리 형태에 관해서는, 가장 빈번한 간식으로 과일(44.4%) 뿐만 아니라 요쿠르트가 38.9%로 높았다. 그리고, 간식 후 잇솔질을 시키는 경우는 10%에 불과하였고, 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 부족(57.3%) 등의 이유였다. 1년 주기 정기 구강검진 실시율은 80.2% 이었고, 후처리의 경우 가정통신문이 47.8%, 방문확인서 첨부가 47.2% 이었다. 4. 유아보육(교육)기관의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견해는, 필요상 인지자율이 99% 이었고, 가장 바람직한 담당자로 보건소 구강보건인력(66.2%)이 가장 높은 응답자율을 나타냈다. 5. 교사경력에 따른 관련성 여부는 유아 구강건강에 관한 정보입수경로 중 치과 병 의원과 학교 교육에서만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5). 즉, 3년 미만의 경우 학교 교육이 높고 3년 이상은 치과병 의원이 높다. 이상에서, 선생님들의 유아구강보건교육 필요성인지 정도에 비해 지식의 정확성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고 이에 대한 해결책의 한 방법으로서 보건소 구강보건인력을 통한 교육이 실시되어야 하며, 따라서 보건소 구강보건인력의 확충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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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들의 식이섭취행태와 유치우식증과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diet pattern and dental caries among preschool children)

  • 빈성오;이정희;정성화;김혜영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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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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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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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ssess an association between nutrient intake and prevalence risk of deciduous dental caries among preschool children. Methods: A total of 922 children aged 3 to 5 years was selected from the database of Four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INS). Data were included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ral health related behaviour, nutrient intake(carbohydrate, protein, fat, calcium, phosphate, iron, sodium and potassium), and oral health status(dft index). To assess the crude and adjusted association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applied considering a complex sampling design. Results: Children who were more consumed protein, calcium, phosphate, iron and sodium had slightly lower prevalence risk of deciduous dental caries after adjusting for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oral health related behaviour. Moreover, prevalence risk of the highest intake of phosphate and sodium(3rd tertiles) was significant lower than that of the lowest intake(1st tertiles). Conclusion: The nutrient intake was slightly associated with the prevalence risk of deciduous dental c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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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및 무기질 섭취와 유치우식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Intake of Vitamins and Minerals and Caries of Primary Teeth)

  • 김한나;민지현;김기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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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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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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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비타민 또는 무기질 보충제 복용과 칼슘 및 인의 섭취에 따른 유치의 우식 발생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만 3~6세 아동 1,139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성별과 연령에 따른 우식경험 유치지수를 조사하여 비타민 또는 무기질 복용 여부와 칼슘과 인의 섭취 정도, 기타 사회경제적요인 및 구강관리 행동요인에 대한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1. 연령이 증가할수록 우식경험 유치지수가 증가하였다. 2. 칼슘 섭취에 대해서는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인 섭취는 3세 아동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3. 만 4세 아동의 우식경험 유치지수는 비타민 및 무기질보충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비복용자보다 1.206개 적었다. 이상의 단면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칼슘과 인, 비타민 및 무기질과 같은 영양섭취가 유치의 치아우식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는 없었으나. 비타민 및 무기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만 4세의 아동은 유의하게 낮은 우식경험 유치지수를 나타내었다.

QLF-D를 활용한 국내 시판 불소 바니쉬의 재광화 효과에 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Remineralizing Effect of Domestically Sold Fluoride Varnish Using QLF-D)

  • 곽민서;이수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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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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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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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임상에서 불소 바니쉬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정보를 제공하고자 국내에서 사용하는 모든 불소 바니쉬를 선정하여 초기우식병소의 재광화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7종의 불소 바니쉬를 무작위 배분하여 영구치(56)는 7종(CS, MI, CW, VV, EP, FP, FN)을, 유치(20)는 그중 CS, MI, CW, FP를 사용하였다. 시편은 네일바니쉬로 $3{\times}3mm^2$ 윈도우 형성 후 4일간 탈회시키고, 영구치와 유치로 구분하여 불소 바니쉬 도포 후 1주간 인공타액에서 교반하였다. QLF-D을 이용하여 우식 병소크기 변화를 분석한 결과, 영구치에서 바니쉬 도포전에 비해 도포 후 CS(4,64), MI(4.86), CW(4.50), EP(5.50)바니쉬가 ${\Delta}F$값이 감소하였고, 유치에서 FP(3.00), MI(3.00)바니쉬에서 재광화 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므로 MI바니쉬는 치과임상에서 성인과 아동 모두에게 우식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제제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유치열에 나타난 삼중치에서 치수 치료 : 증례 보고 (Pulp Treatment of Triple Tooth in Primary Dentition: Two Case Reports)

  • 정한글;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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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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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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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유치열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삼중치는 세 치아의 비정상적인 융합으로 나타난다. 몇몇 문헌들에서 이중치에 대해 보고하고 있지만, 삼중치에 대한 보고는 매우 드물다. 이러한 다중치는 유치열에서 더 흔하게 관찰되며, 몇 가지 임상적 문제점을 나타낸다. 심미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치아 우식증 및 파절에 취약함, 영구 치배의 결손, 교정적, 치주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복잡한 치아 구조로 인해 치수 치료를 어렵게 한다. 첫 번째 증례는 만 1세 7개월 남아의 상악 유전치부에 나타난 삼중치로, 깊은 우식으로 치수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Mineral Trioxide Aggregate (MTA)를 이용하여 부분 치수 절단술을 시행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만 1세 9개월 남아의 하악 유전치부에 나타난 삼중치로 파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파절편 조각을 제거한 뒤, 잔존 치아에서 치수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각각 24개월, 6개월간의 정기 검진시까지 특별한 합병증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수복물 또한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