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방 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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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환자의 세기조절방사선치료에서 피부선량 평가 (Evaluation of Skin Dose of 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in Breast Cancer Patients)

  • 김성규;김명세;윤상모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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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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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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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유방암 환자의 유방보존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경우에서 비껴방향치료방법과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시행한 두 경우에 피부에 조사되는 표피 흡수선량을 비교, 분석하여 유방암 환자에서 세기조절방사선치료시 피부선량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비껴방향치료방법과 세기조절방사선치료에 대한 두 가지 방법으로 치료계획을 시행하여 유방 피부에 조사되는 계산선량과 TLD로 측정한 측정선량을 비교하였다. 선량측정은 유두가 있는 지점을 지나도록 몸의 중심에서 가장자리 방향으로 1 cm 간격으로 피부 흡수선량을 측정하였다. 비껴방향방사선치료에서 PTV에 180 cGy 방사선량을 계획할 때, 유방 표피에서 계산선량은 103.6 cGy에서 155.2 cGy 사이를 나타내었고, 측정선량은 107.5 cGy에서 156.2 cGy 사이를 나타내었으며, 중심부위의 피부선량이 가장자리 피부선량보다 최대 1.45배 많이 조사되었다. 세기조절방사선치료에서는 PTV에 180 cGy 방사선량을 계획할 때, 유방 표피에서 계산선량은 9.8 cGy에서 80.2 cGy사이를 나타내었고, 측정선량은 8.9 cGy에서 77.2 cGy사이를 나타내었으며, 중심부위의 피부선량이 가장자리 피부선량보다 최대 0.23배 적게 조사되었다. 비껴방향방사선치료에서 보다 세기조절방사선치료에서 피부에 조사되는 방사선량이 평균적으로 3.5배 적어서 방사선 치료에 의한 피부 위해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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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유선선량 측정방법의 표준화 및 유방 두께, 실질양상과의 상관관계 분석 (Standardization of the Method of Measuring Average Glandular Dose (AGD) and Evaluation of the Breast Composition and Thickness for AGD)

  • 박혜숙;김희중;이창래;조효민;유아람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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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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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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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 발병률이 높은 암이다. 따라서 유방자가진단, 임상적 검사, 유방 X선촬영 등과 같은 유방암 초기 검출검사는 중요하다. 이들 중 유방 X선촬영은 무자각증상 시기에 유방암 초기 검출을 위해 4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매년마다 시행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유방의 유선조직은 방사선 민감성 조직이다. 이에 유방 X선촬영장치의 평가 중 평균 유선선량 측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된다. 평균 유선선량의 직접측정은 어렵기 때문에 incident air kerma 측정, 적절한 변환계수 등을 적용하여 계산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은 평균 유선선량의 측정 방법의 표준화이다. 두 번째는 몬테칼로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평균 유선선량과 유방 실질양상 및 두께와 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했다. 본 연구 결과, IAEA 가이드라인(CoP)에 따라 평균 유선선량 측정방법을 제시하였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는 유방촬영 시 받는 평균 유선선량이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에서 제시하는 3mGy 이하로 측정되었다. 측정된 평균 유선선량과 시뮬레이션된 평균 유선선량은 각각 1.7과 1.6 mGy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시뮬레이션된 평균 유선선량은 주로 유방의 유선조직의 비율에 따라 의존한다. 유방의 glandularity 증가에 따라 낮은 에너지의 광자의 흡수가 증가하여 평균 유선선량도 증가하였다. 또한 유방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평균 유선선량은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유방촬영의 진단 참고준위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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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촬영에서 Geant4 시뮬레이션를 이용한 유방조직내 흡수선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bsorbed Dose in the Breast Tissue using Geant4 simulation for Mammography)

  • 이상호;이종석;한상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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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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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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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률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최근 유방검사에 대한 관심과 함께 촬영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유방촬영술은 유방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방사선 피폭에 의한 위해를 간과 할 수 없다. 따라서 유방촬영시 유방 조직 내 흡수되는 방사선량을 계산하는 것은 방사선 피폭에 대한 방호대책을 위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인체 내에 흡수되는 방사선량은 직접 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통계적인 계산방법이 사용되는데, 기존의 통계적 계산방법들은 인체모형팬텀을 사용하여 인체내부 구조를 묘사함으로써 방사선과 물질과의 상호작용을 전산모사 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최근 인체내 흡수선량 계산에 가장 정확한 것으로 알려진 몬테카를로 방법에서 Geant4 code을 이용한 전산모사는 CT의 DICOM 파일을 이용하여 실제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를 그대로 재현함으로써 정확한 선량계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방조직 내 흡수선량을 계산하기 위해 Geant4 code를 이용한 전산모사를 실행하였고, Geant4가 제공하고 있는 DICOM 변환 파일을 이용함으로써 CT image data에서 표현된 인체구조를 시뮬레이션에 필요한 geometry로 변환하여 사용하였다. 또한 시뮬레이션에 의한 계산선량값(calculated dose)과 선량계(PTW ion chamber)를 이용한 측정선량 값(measured dose)을 비교함으로써 DICOM 파일을 연동한 Geant4의 선량계산이 유용한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28 kVp, 190 mAs의 조건에서 선량계를 이용한 측정선량 값과 시뮬레이션에 의해 계산된 선량 값의 오차백분율은 0.08 %에서 0.33 %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28 kVp, 70 mAs에서 선량 값의 오차백분율은 0.01 %에서 0.16 %의 결과를 보여 허용오차범위인 2 %이내의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Geant4 시뮬레이션을 통한 흡수선량 계산은 유방촬영에서 유방 조직 내 흡수선량을 측정함에 유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방암 방사선치료에서 변형영상정합기법을 이용한 선량비교 (Dose Comparison Using Deformed Image Registration Method on Breast Cancer Radiotherapy)

  • 원영진;김종원;김정훈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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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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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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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거대유방암 환자대상으로 환자의 움직임과 모양의 변화에 따른 선량변화를 콘빔단층촬영영상(CBCT)과 변형영상정합기법(DIR)을 적용하여 적응형방사선치료계획을 재구성하여 기존에 사용된 쐐기접선조사기법(TWF)과 종속조사면 병합치료방법(FIF) 그리고 세기조절방사선치료계획(IMRT)을 이용하여 선량비교평가를 시행하고자 하였다. CT와 CBCT를 MIM6 사용하여 변형영상정합기법영상(DIRCT)을 만들어 각각의 치료계획을 시행하였다. 계획표적체적(PTV)은 왼쪽 유방이고 균질성지표(HI), 적합성지표(CI), 조사범위지표(CVI)의 값을 확인하였다. 관심장기(OAR)는 반대쪽 유방, 폐 그리고 심장이며 평균선량, 최대선량과 장기 특성에 따른 기타 지표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PTV인 유방의 HI 값은 DIRCT를 이용한 모든 치료계획방법에서 증가하였으며, CVI, CI의 결과에서는 DIRCT를 이용한 치료계획방법에서 모두 감소하였다. 폐에서의 평균선량과 최대선량은 DIRCT 이용한 IMRT 치료계획방법이 다른 치료계획보다 증가함을 보였으며, 심장의 평균선량과 최대선량은 DIRCT를 이용한 TWF와 FIF는 감소했으며, 오히려 IMRT의 결과는 증가하였다. 유방암 방사선치료 시 환자의 움직임과 셋업 오차로 인해 유방모양의 변경을 감암했을 때 TWF와 IMRT보다 FIF 방법을 이용했을 때 반대편 유방과 심장, 폐의 피해선량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토모신테시스의 유방촬영에서의 활용 (Utilization of Mammogram in the Tomosynthesis)

  • 이미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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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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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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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기존의 Mammogram와 Tomosynthesis를 비교하여 진단적 가치를 평가하고 피검자의 유선선량을 비교하여 Tomosynthesis의 활용에 대해서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2015년 1월 한 달 동안 본원을 내원한 환자 62명을 대상으로 선행 검사를 시행한 후 어떤 병변이 있을 때 추가적으로 Tomosynthesis를 시행하였는지 분석하였다. 유방촬영용 ACR phantom을 이용하였으며 자동 노출이 되도록 설정된 상태에서 촬영한 kVp와 mAs를 기준으로 하여 kVp는 고정하고 mAs를 단계적으로 변화를 주어 유선선량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Tomosynthesis가 유방 병변 구별에 우수하였으며 2D Mammogram과 비교할 때 확연한 대조도 차이를 보였다. 또한 두 검사의 평균유선선량에서는 Mammogram(1.15 mGy)보다 Tomosynthesis(1.48 mGy)가 0.33 mGy정도 높았으나 추가검사의 불필요함으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피폭선량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그러므로 Tomosynthesis는 유방의 진단적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피폭선량을 줄일 수 있는 검사이며 향후 유방질환의 검사에 적합하게 적용되고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위장조영검사에서 수정체, 갑상선, 유방, 생식선에 대한 피폭선량 분석 (Analysis of Radiation Dose for Lens, Thyroid Gland, Breast, and Gonad on Upper Gastrointestinal Series)

  • 임병학;천권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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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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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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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위장조영검사는 X선을 사용하는 검사로 검사 부위 외의 다른 장기의 피폭이 발생한다. 위장조영검사에서 갑상선, 수정체, 유방, 생식선 등 생물학적으로 방사선감수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표적장기가 주변에 분포되어있기 때문에 방사선 피폭에 대한 방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별 측정 깊이의 선택이 가능한 전신 팬톰을 제작하고 안구, 갑상선, 유방, 생식선의 방사선 피폭선량을 측정하였다. 투시만 시행하였을 경우 수정체, 갑상선, 유방, 생식선의 평균 피폭선량의 감소는 62.2%로 나타났고, 투시와 Spot 촬영을 동시에 시행하였을 경우 수정체, 갑상선, 유방, 생식선의 평균 피폭선량의 감소는 59.0%로 나타났다. 따라서 위장조영검사 시 수정체, 갑상선, 유방, 생식선의 차폐가 이들의 피폭선량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작한 인체 팬톰은 인체에 위치한 장기에 해당하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심부선량 측정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좌측 유방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시 환자자세에 따른 반대편 유방의 산란선량 측정 (Contralateral Breast Doses Depending on Treatment Set-up Positions for Left-sided Breast Tangential Irradiation)

  • 주찬성;박수연;김종식;최병기;정윤선;박원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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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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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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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 적 : 좌측 유방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시 바로 누운 자세 및 엎드린 자세 에 따른 환자 자세변화 시 발생하는 반대편 유방의 산란선량을 사방향 조사방법에 따라 측정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Human Phantom (Anderson Rando Phantom. USA)을 대상으로 실제 좌측 유방암 환자로 가정한 후, Supine용 Breast Board와 본원에서 주문 제작된 Prone Breast Board를 이용하여 처방선량 50 Gy/25회로 치료계획(Conventional technique, Field-in-Field, IMRT)을 수립하였다. 치료 계획 수립 후 Human Phantom 의 중심축을 기준점으로 하여 우측방향으로 0 mm, 10 mm, 30 mm, 50 mm 떨어진 위치에 유리 선량계(GD-302M, SRS Technol, Japan)를 부착한 후 환자 자세에 따른 치료 방법에 따라 산란선량을 측정하였다. 이 때 각각의 자세 측정 시 모의치료 계획과 동일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측정 전 EPID를 이용하여 L-gram 촬영을 실시하였으며 Prone-Device를 이용한 측정 시에는 동일한 입사 점을 확인하기 위해 Human Phantom 에 입사점을 표시하여 5회 측정된 평균값으로 각각의 치료계획 선량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각각의 자세에 따른 치료방법에 따라 반대 측 유방의 산란선량을 측정한 결과 바로 누운 자세가 엎드린 자세에 비하여 평균 1.2%~1.8% 이상 치료계획 선량 보다 증가함을 보였고 엎드린 자세일 때는 오히려 치료계획 선량보다 평균 0.81~0.9% 이상 감소함을 보였다. 그러나 엎드린 자세 일 때 반대 측 유방의 위치 별 흡수선량 값은 바로 누운 자세일 때 비하여 총 처방선량의 평균 2.7%로 최대 4% 이상 나타났으며 Conventional technique이 Field-in-Field나 IMRT 비하여 평균 3.3%이상 높게 나타남을 보였다. 결 론 : 본 연구는 Human Phantom 을 이용하여 좌측 유방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시 환자의 자세 변화에 따른 반대편 유방의 산란선량을 치료 방법 별로 비교분석 하였다. 실제 환자의 자세 변화에 따른 유방변화를 가정하여 Human Phantom을 위치시켰으나 실제 환자의 개별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엎드린 자세 시 환자의 자세 재현의 어려움에 따른 오차가 더욱 크게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오차로 인하여 좌측 폐 및 심장 등의 선량을 급격히 줄여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반대측 유방에 산란선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prone position을 적용할 경우, 치료방법 및 환자 자세확인을 위한 정확한 검증과정의 임상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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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크기가 큰 유방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시 환자의 자세에 따른 선량 비교 (Comparison of Dosimetric Parameters of Patient with Large and Pendulous Breast Receiving Breast Radiotherapy in the Prone versus Supine Position)

  • 문선영;윤명근;정원규;정미주;신동오;김동욱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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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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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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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유방암 환자에 대한 방사선치료에서 유방의 크기가 큰 경우에 바로 누운 자세와 엎드린 자세 간의 선량학적 효과의 비교를 통하여 치료 최적화를 위한 효과적인 방식을 탐구 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왼쪽 유방에 종양이 있고 거대유방을 가진 환자가 바로 누운 자세와 엎드린 자세로 입체조형방사선치료를 받았을 때의 차이를 부피-선량 히스토그램을 통해 비교하였다. Planning target volume (계획표적체적, PTV)은 왼쪽 유방이고 Homogeneity index (균질성지표, HI), Conformity index (적합성지표, CI), Coverage index (조사범위지표, CVI)의 값을 확인하였다. Organ at risk (관심장기, OAR)는 오른쪽 유방, 양쪽 폐 그리고 심장이며 평균선량, 최대선량 및 장기 특성에 따른 기타 지표들을 비교하였다. 엎드린 자세로 치료 시 바로 누운 자세보다 PTV인 왼쪽 유방의 HI, CI 값이 21.7%, 6.49% 감소하였고 CVI 값이 10.8% 증가하였다. 관심장기 중 왼쪽 폐에서는 평균선량, 최대선량이 91.6, 87.0% 감소하였고 부피지표 또한 99% 이상 감소하였다. 오른쪽 폐에서는 자세와 관계없이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고 심장에서는 최대선량이 14.2% 감소했고 평균선량과 이와 관련된 이상이 발생할 확률은 모두 51.6% 감소하였다. 오른쪽 유방에서는 앞선 관심장기와는 달리 평균선량과 최대선량이 증가함을 보였다. Lifetime attributable risk (LAR)의 경우 왼쪽과 오른쪽 폐에서는 엎드린 자세를 취했을 때 80.3, 24.2% 감소함을 보였지만 오른쪽 유방에서는 두 배정도 증가함을 보였다. 유방암 환자의 유방 크기가 클 경우 엎드린 자세를 취했을 때 별다른 합병증 없이 대부분의 지표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이기에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엎드린 자세로 치료받는 것을 추천한다.

유방조직등가 팬텀을 이용한 디지털유방촬영장치의 FFDM과 DBT의 선량과 영상품질에 대한 융합 연구 (A study of dose and image quality with Convergence FFDM and DBT using tissue-equivalent phantom in digital mammography)

  • 유영신;한동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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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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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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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디지털 유방촬영장치의 DBT(Digital Breast Tomosynthesis)와 FFDM(Full Field DigitalMammography)의 비교를 위해 유방조직등가팬텀을 이용하여 두께와 밀도를 변화시켜 선량 및 화질을 평가하여 DBT의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측정 결과 평균유선선량은 팬텀 두께 6 cm이상 밀도 70% 이상일 때, 두께 7 cm이상 밀도 50% 이상일 때 FFDM 보다 DBT가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영상 측정 결과, 섬유소는 DBT에서 우수하다고 측정 되었고, 작은 석회화 그룹과 종양에서는 FFDM 이 우수하였다. 유방의 복잡한 조직과 유사한 BR3D 팬텀에서는 모든 두께와 섬유소, 석회화 및 종양 그룹 모두 DBT 가 우수하다고 측정 되었다. DBT는 FFDM보다밀도가 높고 두께가 두꺼운 두께가 두껍고 밀도가 높은 유방에서 영상 품질 우수하고 낮은 선량을 제공함으로서, 한국 여성의 많은 분포를 차지하는 치밀유방에 더 유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비스무스 차폐체의 유방 차폐율 분석 (Analysis of breast shielding rate of bismuth shield)

  • 김재석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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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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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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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유방 X선 촬영 장치를 이용한 유방 촬영을 실시할 때 발생되는 불필요한 피폭 선량을 경감시키기 위해 비스무스로 제작한 차폐체를 촬영 부위의 반대 측 유방에 적용했을 때 차폐율 분석을 실시하였다. 오른쪽, 왼쪽을 압박하였을 때 CC와 MLO 검사 시 압박되지 않는 유방의 산란 선량을 알아보기 위하여 비스무스를 차폐하지 않았을 때(Not used : NU그룹)와 차폐했을 때(Used : U그룹)로 구분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NU 그룹의 평균선량은 9.568μSv이었고, U그룹의 평균 선량은 1.038μSv이었다. 비스무스 차폐체 사용 전후의 평균 측정 선량은 89.15% 감소되었다. 유방 촬영용 비스무스 차폐체를 사용하면 산란 방사선을 차폐하여 방사선에 의한 노출을 최소한으로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