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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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 여대생의 셀프리더쉽에 관한 융복합적 구조모형 (A Convergence Structural Model for Self-leadership among Female Freshmen in Health Majors Studying TOEIC)

  • 홍수미;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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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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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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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 여대생의 자기유능감, 자기효능감 및 통제위치와 셀프리더쉽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셀프리더쉽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4월 29일부터 2019년 5월 1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된 J시 소재 대학의 보건계열 토익학습반에 참여하는 신입 여대생 201명으로 하였다. 셀프리더쉽은 자기유능감, 자기효능감 및 통제위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자기유능감이 높아질수록, 저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통제위치가 낮아질수록 셀프리더쉽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 여대생의 셀프리더쉽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유능감,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통제위치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여대생의 셀프리더쉽을 높이는 교육적 상담 및 개입 노력에 활용이 기대된다. 추후연구에서는 셀프리더쉽에 영향을 미치는 부가요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아버지 언어통제유형과 유아의 자아효능감, 사회적 유능성 및 상호작용적 또래놀이의 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ather's Verbal Control Modes, Children's Self-efficacy, Social Competence, and Interactive Peer Play)

  • 권희경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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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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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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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아버지 언어통제유형과 유아의 자아효능감, 사회적 유능성, 상호작용적 또래놀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만 3, 4, 5 세 유아 195명과 유아의 아버지였다. 자료수집은 설문지와 교사평정, 연구자 면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 평균 및 표준편차, 상관관계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버지 언어통제 유형은 지위지향형, 인성지향형, 명령지향형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버지 언어통제유형은 유아의 자아효능감 에서는 자아인지, 자아정서와 사회적 유능성에서는 지도력, 유능성, 불안정성과, 상호작용적 또래놀이에서는 놀이단절, 놀이방해, 상호작용적 또래놀이 변인들과 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는 아버지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수행된 연구라는 점과 유아의 전인발달 도모에 중요한 변인들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어머니의 취업관련 태도가 초등학교 입학기 자녀의 사회적 유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ternal Attitude Towards Maternal Employment on Social Competence of First-Graders)

  • 장영은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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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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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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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relations of mothers' attitudes regarding maternal employment to mothers' psychological well-being, mothers' parenting sensitivity and children's social competence were examined for mothers who worked full-time (extensively) from age 6 months of their children on, mothers who were not employed, and mothers who worked part-time or inconsistently during their children's early years. Longitudinal observations of 1,034 mothers and children in the NICHD Study of Early Child Care from age one month to first grade were analyz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s. As predicted, mothers and children benefited when maternal attitudes were consistent with mother's actual employment status. Among extensively employed mothers, those with positive attitudes about employment had better psychological well-being; among mothers who were not employed, those who believed that maternal employment would have negative consequences for children's development reported better psychological well-being. The findings suggested that whether the mother's status of employment is congruent with their beliefs, not whether the mother is working or not, predicted the mother's well-being and their child's social development.

보육교사의 반성적 저널을 통해 나타난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분석 : 그림책 활동을 중심으로 (Analysis of Children's Social Efficacy Appearing through Early Childhood Education Teachers' Reflective Journals : Focusing on Picture Book Activities)

  • 서혜성;고민경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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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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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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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그림책 활동을 중심으로 보육교사의 반성적 저널쓰기를 통해 나타난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A시에 위치한 G어린이집 만 3, 4, 5세반 교사 3명과 유아 47명이다. 교사들은 20회기에 걸쳐 유아들과 그림책 활동을 실시하면서 매회기 반성적 저널을 작성하였다. 수집된 반성적 저널을 통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의 요인인 정서성, 정서조절, 대인관계기술, 사회적 지식이해에 따른 저널을 분류, 텍스트 내용을 추출하여 질적으로 해석 및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첫째, 유아들은 자신의 정서를 자연스럽게 표출하였으며, 이러한 정서성은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동안 배워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들은 공감과 감정이입으로 자신의 정서를 인식하고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들은 서로의 생각의 차이를 통해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대인관계능력을 형성해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유아들은 친구들을 사회적 구성원으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격려하며 변화해 나가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예비창업자의 자기결정성이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창업교육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Relationship Among Self-Determination,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 김성환;복경수;박재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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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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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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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위험을 감수하며 혁신적으로 도전하여 커다란 성과를 이루어내는 기업가정신의 부족으로 대학생들이 창업보다는 공무원 및 공공기관 등 상대적으로 안정된 취업에 몰입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는 예비창업자들이 자기결정성과 기업가정신의 고취를 통해서 취업과 더불어 창업으로의 진로를 제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예비창업자인 대학생의 자기결정성, 기업가정신 및 창업의지 간의 관계를 규명하였으며, 창업교육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예비창업자의 높은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감)은 창업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예비창업자의 높은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감)은 기업가정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예비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은 창업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넷째, 기업가정신은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감)과 창업의지의 관계에서 완전매개역할을 수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자기결정성(유능감)과 창업의지의 긍정적인 관계는 창업교육을 수강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더욱 높게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예비창업자인 대학생의 창업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학교육 현장에서 대학생들의 자기결정성을 통한 내재적 동기부여 강화가 필요하다. 이때 창업의지의 고취는 예비창업가의 자기결정성을 향상시키는 노력과 동시에 창업교육을 통한 기업가 정신의 향상을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예비창업자의 개인심리적 특성 함양을 위한 창업교육, 내재적 동기부여 강화를 위한 자기주도적 성인교육기법의 적용, 창업교육전문가의 육성을 통한 창업교육의 전문화, 직업교육 또는 진로교육으로서의 창업의 일상화 및 지원제도가 대학교육에서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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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음악 경험과 20대 성인의 음악 생활화 동기에 관한 다중사례 연구 (A Multiple Cas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chool Music Experiences and Motivation for Music Engagement Among Adults in 20s)

  • 최치현;정주연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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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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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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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표는 20대 성인의 음악의 생활화 동기와 그들의 학교 음악 경험 간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20대 성인 10명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과거 학교 음악 활동에서 경험한 자기결정이론의 세 가지 기본 심리욕구(자율성, 유능감, 관계성)를 중심으로 파악하였다. 이를 위해 참여자를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하는 그룹 5명, 활발하지 않은 그룹 5명으로 모집하여 개별 면담한 후, 면담 전사 자료를 나선형 자료 분석 기법의 다섯 가지 절차에 따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이들이 경험한 학교에서의 음악 활동은 현재의 음악 생활화 동기와 긴밀한 관련성을 가지며, 이는 학교 음악 활동에서 경험한 자기결정이론의 세 가지 심리적 욕구 충족경험과 연관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학교 음악 정규 수업의 진행 방식, 교내 음악 활동, 수행평가의 경험이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과 더욱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례로 드러났다. 이처럼 본 연구는 학교 음악 활동에서 겪은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경험과 향후 성인이 된 이후의 음악에 대한 가치 인식 및 음악의 생활화 동기의 연관성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아울러 음악 활동에서의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향후 삶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음악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출신성분에 따른 탈북여성의 문화적응 기제에 관한 비교분석 (The Synthetic comparative analysis of cultural Acculturation mechanism from North Korean women Elite-class in South Korea)

  • 김윤나;주경필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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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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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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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현재 남한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의 71%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탈북여성의 남한사회 적응과 관련하여 출신성분에 따른 Berry의 문화적응 이론의 재검증을 시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북한의 출신성분제도, Berry의 문화적응 이론, 관련 선행 연구들을 검토하였고 IRB심의가 끝난 2014년 12월 15일~2015년 2월 30일까지 FGI 및 설문조사를 통해 탈북여성이 겪는 사회적 정체감과 문화적 유능감을 밝혀보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출신성분에 따른 남 북한정체감(심리적 문화적응 전략), 문화적 유능감, 지각된 동화 압력, 문화이질감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적응은 개별적인 사례 특성에 따라 다른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구체화된 발전과제를 제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의의와 함께 후속연구의 과제를 제안하였다.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이 자기유능감 및 갈등대처방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n Integrative Art Therapy Program on Self-Efficacy and Conflict Coping Strategies in Marriage Migrant Women)

  • 박순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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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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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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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자기유능감을 향상하고, 부부 간 갈등해결방법 습득과 친밀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대상자는 A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으로 한국에 거주한지 2년 이상인 여성으로 한정하였다. 실험집단 30명, 통제집단 31명을 무선표집으로 배치하고, 총 8회에 걸쳐 개입하였다. 사전검사는 1회 차에 실시하였으며, 사후 검사는 프로그램이 끝난 지 한 달 후에 실시하였다.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의 실시 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유능감과 갈등해결방식에 효과가 있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으로 하여금 성공 경험을 만들어 줌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고, 적극적으로 원만한 부부관계 및 가족관계를 형성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또 실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이주여성의 가족 및 사회적응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남성의 아버지 역할 수행과 유능감에 관한 연구 -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남성을 중심으로 - (Role Performance and Self-Confidence in the Fathers with Elementary School Children)

  • 김진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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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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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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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ole performance and self-confidence of the fathers with children in grade school. Further, this study explored the variables that affect positively the self-confidence of the fathers. A survey questionnaire was used for this study.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340 fathers with children aged between seven and nine residing in Gyeongsangnam-do. As for the performance of father's roles, the average score was higher in 'conversation with children' and 'expressing affection to children', whereas it was lower in 'raising children' and 'educating children'. As for the self-confidence regarding their father's roles, the score was higher in the cognitive dimension than in the emotional dimension. In general, the fathers tended to evaluate their role performance as fathers positively. The variables that affected the cognitive dimension of self-confidence as a father were conversation with children, supporter role, under-standing children, and educating children. The variables that influenced the emotional dimension, on the other hand, were child-rearing role, husband's role, supporter role, and expressing love to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