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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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기변화와 스트레스의 지각 정도간의 상관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remenstrual Changes and Degree of Stress Perception)

  • 김회경;조숙행;신동균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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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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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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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월경전기변화와 스트레스의 상호관계를 알기 위해 전향적 평가 방법을 이용하여 월경전기 변화가 확인된 군(n=32)과 확인되지 않은 군(n=62) 간에서 황체기와 난포기간의 스트레스의 지각 정도를 비교 연구하였다. 방법 : 3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여성 94명을 대상으로 월경전기 동안의 심리적, 신체적 변화를 평가 하기 위해 DSM-IV에 제시되어 있는 월경전불쾌기분장애(PMDD) 의 진단기준 A의 11개 항목에 기초한 매일 평가서(Daily Rating Form)를 한 번의 월경주기 동안 매일 작성하고, 스트레스 지각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5점 likert 척도를 이용해 매일 평가하도록 했다. 결과 : 1) 월경전기변화가 확인된 군은 32명이었고 확인되지 않은 군은 62명으로 두 군간에 인구 통계학적 변인(연령, 교육 정도, 결혼, 직업 등) 및 월경전기변화의 위험 요소(초경 연령, 월경전기변화의 규칙성, 월경 기간, 월경량, 월경 주기, 월경통 등)에 차이는 없었다. 2) 월경전기변화가 확인된 군의 평균 황체기 스트레스 점수($1.92\pm0.63$) 와 확인되지 않은 군의 평균 황체가 스트레스 접수($1.5\pm0.42$)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5) 두 집단간에 평균 난포기 스트레스 점수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중년 여성에서 월경전기변화가 확인된 군을 스트레스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으로 나누었을 때 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황체기 심리 증상을 더 많이 보고 하였으나(F=13.362, df=1, p<0.001) 신체 증상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중년 여성에서 월경전기변화가 확인된 군에서는 황체기 동안 스트레스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스트레스의 지각 정도는 심리 증상과는 관련이 있으나 신체 증상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월경전기증후군의 치료 전략으로 특히 섬리 증상의 치료를 중심으로 한 스트레스의 관리가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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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 불쾌기분장애 환자에서 증상과 기질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Symptomatology and Temperament in Patients with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 김성은;이정현;김덕만;박진균;기선완;김지웅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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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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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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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월경전 불쾌기분장애와 기질 특성과의 관련성을 알아봄으로써 월경전 불쾌기분장애의 병태생리 및 관련된 성격 경향을 이해하며 치료 응용의 가능성을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DSM-IV 진단기준에 의해 월경전 불쾌기분장애로 진단된 28명을 대상으로 한국어판 TPQ, 축약형 월경전기평가서 등을 작성케 한 후, 이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구하였다. 결과 : 기질의 4가지 차원에 해당하는 점수를 독립 변인으로 하고, 축약형 월경전기평가서 점수를 종속 변인으로 하여 표준 중다회귀분석을 시행하였을 때 월경전 불쾌기분장애 증상은 Cloninger가 제시한 성격의 기질을 구성하는 4가지 요인 중 손해 회피(HA) 요인과 보상 의존(RD) 요인에 대하여 유의하였으며, 특히 손해 회피(HA) 요인에 의해 가장 많이 설명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월경전 불쾌기분장애의 증상은 높은 손해 회피(HA) 요인과 낮은 보상 의존(RD) 요인에 의해 잘 설명되었다. 월경전기증상 중 특히 정동 증상이 손해 회피(HA) 요인과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데, 이는 월경전 불쾌기분장애가 기질의 특성에 영향을 받음을 의미한다. 이는 향후 월경전 불쾌기분장애의 병태생리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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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건강행태, 월경전증후군 대처 및 증상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lth Behaviors, Premenstrual Coping and Premenstrual Syndrome Symptoms on Subjective Happiness in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아린;전해옥;채명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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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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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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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월경전증후군 대처, 월경전증후군, 주관적 행복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여대생 122명을 대상으로 2016년 3월 7일부터 4월 20일까지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주관적 행복감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IBM SPSS WIN 20.0을 이용한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월경전증후군 대처수준은 평균 96.10점, 월경전증후군은 평균 27.97점, 주관적 행복감은 평균 19.23점이었다. 주관적 행복감은 건강관련 특성 및 월경관련 특성 중 주관적 건강상태(F=5.48, p=.005), 수면의 질(F=9.47, p<.001), 평균 월경기간(일)(r=-.21, p=.02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주관적 행복감의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beta}=.23$, p<.011), 월경증후군 증상(${\beta}=-.22$, p<.012), 평균 월경기간(${\beta}=-.17$, p<.044)으로 나타났고, 이 변수들의 주관적 행복감에 대한 설명력은 14.0%였다. 여대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월경전증후군 증상, 평균 월경기간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여대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건강상태뿐만 아니라 월경증후군 증상 관련 요인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백개자(白芥子) 피내침(皮內鍼)이 여대생의 월경곤난증(月經困難症)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emen Sinapsis Albae Pressing on Dysmenorrhea of Women`s University Students)

  • 배정심;심형화;허성웅;윤현민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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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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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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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백개자 피내침(皮內鍼)이 여대생의 윌경곤란증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한의학의 경락학설(經絡學說)을 기반으로 한 단일군 전 후 실험설계(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를 이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4년 1월부터 5월까지 이었으며, 대상자는 B시에 있는 D대학의 보건진료소에 월경곤란증으로 진통제 복용을 위해 방문하는 여대생 중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고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하고, 현재 전신적 질환 이 없고 산부인과나 한의원 진료를 받지 않으며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고 임신이 아닌 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월경곤란증에 백개자 피내침으로 류치(留置)한 결과 실험 전 총 평균 $2.11{\pm}0.66$에서 실험 후 총 평균 $0.85{\pm}0.57$로 월경곤란증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t=12.777, p=0.000). 2. 백개자 자극과 진통제의 효과 비교에서 백개자 자극이 진통제보다 '진통효과 나타난 시간'은 빠르다가 78%, '진통효과'는 좋다가 84%, '진통효과의 지속시간'은 길다가 82%, '월경 불편감'은 덜하다가 86%로 나타났다. 3. 생리특성에 따른 월경곤란증의 차이는 초경시기에서 초등학교 군의 평균은 $1.90{\pm}0.62$, 중학교군의 평균은 $2.32{\pm}0.65$로 중학교 때 초경을 시작한 군에서 월경곤란증이 높게 나타났으며(t=-2.305, p=0.026), 월경곤란증의 형태에 따른 차이는 원발성의 평균은 $1.96{\pm}0.67$, 속 발성의 평균은 $2.60{\pm}0.33$으로 속발성 군에서 월경곤란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3.149, P=0.003). 그 외 월경주기, 월경기간, 가족력 등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삼음교, 음릉천, 신수혈의 백개자 피내침(皮內鍼)이 여대생의 월경곤란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킴을 알 수 있고 시간과 비용 그리고 노력면에서 아주 효율적인 방법임이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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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서의 월경주기에 따른 신체적, 심리적 변화양상 - 매일평가서에 의한 증상변화양상을 중심으로 - (PATTERN OF PHYSICAL, PSYCHOLOGICAL SYMPTOMS IN THE MENSTRUAL CYCLE OF ADOLESCENTS - FOCUSED ON THE MEAN DAILY PATTERN OF SYMPTOM CHANGES BY DAILY RATING FORM -)

  • 조숙행;남민;이현수;송수식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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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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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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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월경전기에 불편감이 있다고 응답한 230명의 여고생을 대상으로 전향적인 매일 평가서를 사용하여 월경주기에 따른 신체적, 기분, 행동변화의 양상을 보고자 하였다 '월경전 불쾌기분장애'로 확인된 군과 전체대상군 모두에서 후기황체기에 신체적 , 심리적 증상들이 뚜렷한 악화를 보이기 시작하여 월경이 시작되면서 증상의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월경시작4일째에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또한 월경주기중에서 특히 월경기때에 보다많이 신체적인 불편감을 경험하고 있고, 이때 월경기간이 길수록 불편감이 큰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양상들은 젊은 여성의 월경전기 변화 양상을 대표할 수는 없으나, 본 대상군이 여고생임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 청소년의 월경주기에 따른 고유한 증상의 변화양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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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월경통 완화를 위한 자가테이핑요법 적용 시 온열 및 운동 병합의 효과 (Effects of Heat and Exercise Combination on Self-taping Therapy for the Reduction of Menstrual Pain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 이지수;이수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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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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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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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월경통과 월경불편감을 감소시키고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향상 시키기위한 온열 및 운동요법을 병행한 테이핑 요법을 개발 및 적용하여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는 D시의 K대학에서 월경통을 호소한 46명의 여대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23명이었다. 자료수집은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21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키네시오 테이핑과 온열 및 운동요법을 병행한 테이핑 요법을 비교해본 결과 온열 및 운동요법을 병행한 테이핑 요법은 월경통 감소에 더 효과적임을 나타냈다(t = -3.034, p = .004). 본 연구에서 개발한 온열 및 운동을 병합 테이핑 요법은 여대생의 월경통을 완화시키고 일상생활수행 증진을 위한 더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을 알 수 있었다. 본 테이핑 요법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므로 향 후 월경통이 있는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가 간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여대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 및 수면장애가 월경곤란증에 미치는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Perceived Stress, Depression and Sleep Disturbance on the Dysmenorrhea among Female University Students)

  • 김향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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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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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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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 수면장애, 월경곤란증의 정도 및 그들 변수 간의 관계와 월경곤란증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추후 월경곤란증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C도 J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11월 11일-12월 9일 총 4주 동안 총 160부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월경곤란증과 지각된 스트레스(r=.420, p<.001), 우울(r=.459, p<.001), 수면장애(r=.429, p<.001)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월경곤란증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수면장애, 우울, 지각된 스트레스 순으로, 전체 설명력은 29.3%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월경곤란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수면의 질을 높이고 우울은 감소시키며 지각된 스트레스는 낮추기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여자대학생의 소셜 미디어 노출, 월경태도와 탐폰사용 의도 (The Exposure on Social Media, Menstrual Attitudes, and Intention to Tampon use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송민선;정희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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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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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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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여자대학생의 탐폰사용 의도 정도를 확인하고, 탐폰사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여자대학생 140명이며, 자료수집은 2024년 3월 13일부터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카이제곱 검정, Spearma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에서 여자대학생의 63.6%가 탐폰 사용의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탐폰사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결혼상태, 월경기간, 탐폰사용 경험으로 '미혼', '월경기간이 5일 이하인 경우', '탐폰사용 경험이 있는 경우' 대상자의 탐폰사용 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변화하고 있는 여성의 생리용품의 사용실태와 사용의도에 대한 영향요인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여성들이 자신의 월경특성에 맞는 최선의 월경용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월경용품의 특성 및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교육 및 홍보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월경전 불쾌기분 장애에 대한 임상적 고찰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 A Clinical Review)

  • 황걸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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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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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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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월경전 불쾌기분 장애(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PMDD)는 여성의 약 $4{\sim}5%$에서 발병하며 섹스 스테로이드 호르몬 양의 변화에 대한 증가된 반응성 및 세로토닌, 멜라토닌, GABA의 감소가 원인으로 생각된다. 우울증, 계절성 정동 장애, 공황장애, 신경성 폭식증은 질병 특성 상 공통점이 있어서 월경전 불쾌기분 장애와 상호 연관성을 암시한다. DSM-IV-TR의 진단 기준에 따라 월경전 불쾌기분 장애를 진단하려면 반드시 정신적 증상이었어야 한다. 흔한 정신적 증상은 이자극성, 분노, 우울, 기분 스윙, 정동 불안정, 긴장, 불안, 피로, 음식 갈망이다. 현재로서 최선의 치료 약물은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이며, leuprolide, danazol, estradiol, spironolactone, bromocriptine도 사용될 수 있다. 경증 및 중증도 환자에 대한 보조적 치료로는 식이요법, 운동, 광선요법, 정신치료, 일기 쓰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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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건강증진행위가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on Premenstrual Syndrome in Clinical Nurses)

  • 구정순;김선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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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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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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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건강증진행위 및 월경전증후군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C 지역에 위치한 1개의 상급 종합병원과 2개의 종합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임상간호사 195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7월 3일부터 7월 21일 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감정노동은 5점 만점에 $3.35{\pm}0.63$점, 건강증진행위는 4점 만점에 $2.08{\pm}0.40$점, 월경전증후군 정도는 6점 만점에 $2.94{\pm}1.09$점이었다. 월경전증후군은 감정노동(r=.292, p<.001), 건강증진행위 하부영역인 대인관계(r=.208, p=.004)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월경전증후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인관계(${\beta}=.54$, p=.001), 감정노동(${\beta}=.40$, p=.001), 월경통 정도(${\beta}=.14$, p<.001)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들은 월경전증후군의 30.0%를 설명하였다(F=9.33, p<.001).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임상간호사의 월경전증후군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감정노동과 월경통을 감소시키고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 방안이 모색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